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BPO 시장•크리우드소싱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BPO 시장•크리우드소싱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법개정 등으로 비IT분야 BPO 시장은 증가로 추이, 크리우드소싱 시장은 대기업 개척이 열쇠~




【자료 체재】
자료명:「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6-2017
발간일: 2016년 10월 28일
체재: A4판 752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 조사 요강으로 일본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및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7월~10월
2. 조사 대상:SIer, 콜센터 사업자, 인쇄분야, 회게분야, 사무처리분야, 인사분야, 인재파견분야, 오프쇼어분야, 창고분야, 복리후생분야, DM분야, 영업분야 등 BPO 사업자, 마이넘버 대응 BPO 사업자, 크라우드소싱 사업자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면담, 전화•전자 메일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BPO란 일반적으로 기업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 운용 관리 업무, 콜센터분야 업무(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 간접 부문분야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 부문분야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등의 업무를 발주 기업에서 업무 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단, 기존부터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 시스템 개발, 빌딩 관리 등의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IT분야 BPO, 비IT분야 BPO 용어정의>
본 조사의 BPO 가운데, IT분야 BPO란 발주 기업에게 시스템 운용 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비IT분야 BPO란 그 외의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용어정의>
크라우드소싱 서비스란 인터넷을 매개로 업무위탁자 측인 기업 등과 업무수탁자 측인 불특정 다수의 노동자 등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본 조사의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시장규모는 크라우드소싱 시스템상에서의 업무 위탁기업에 의한 업무의뢰 전반(성약에 이르지 않았던 업무 의뢰 전반도 포함)의 총액으로 산출.

【조사 결과 서머리】
◆BPO 시장의 2014년도~2020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2.2%
IT분야 BPO 와 비IT분야 BPO 를 합계한 BPO 전체 2014년도~2020년도의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연평균 성장률(CAGR) 2.2%로 추이하여 2020년도에는 4조 1,136억 9,000만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비IT분야 BPO 시장에서는 개정 파견법 및 마이넘버 제도를 배경으로 성장
비IT분야 BPO는 대기업의 마이넘버(개인번호 카드) 수집은 일단락되었지만, 중소기업 및 개인 사업주 등의 마이넘버 수집이 계속될 뿐 아니라 예금계좌에 대한 마이넘버 연결 의무화를 향한 수집 수요가 전망된다. 또 2015년 노동자파견법의 개정과 2018년 4월부터 시작될 노동계약법의 5년 전환 룰(무기전환 룰)의 영향으로 BPO 서비스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향후도 성장을 예측한다.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시장의 2013년도~2020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45.4%로 높은 성장률
크라우드소싱 서비스의 2013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일본국내 시장규모(업무의뢰 금액 기준)는 연평균 성장률(CAGR) 45.4%로 추이하며 2020년도에는 2,950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장래적으로는 전자계약이 침투하여 대기업이 염려하는 컴플라이언스(법령준수)에 대한 불안 해소가 전망됨에 따라 대기업에 의한 대규모 안건의 유통량이 증가, 높은 성장이 예측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BPO 시장의 중기 예측
●BPO 전체 2014년도~2020년도까지의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연평균 성장률(CAGR) 2.2%로 추이하며 2020년도에는 4조 1,136억 9,000만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BPO 가운데 IT분야 BPO의 2014년도~2020년도의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연평균 성장률(CAGR) 3.1%로 추이하며 2020년도에는 2조 4,174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비IT분야 BPO의 2014년도~2020년도의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연평균 성장률(CAGR) 1.1%로 추이하며 2020년도에는 1조 6,962억 9,000만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2. IT계•비IT계의 BPO 시장 개황
2-1. IT분야 BPO 시장 개황

●IT분야 BPO 시장의 시스템 운용 업무는 전문성이 높아 간단하게 내제화할 수 있는 업무는 아니기 때문에 신규 참가사업자가 적은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환경이다. 또,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액이 크기 때문에 참가 장벽이 높아 고단가를 유지하기 쉬운 점도 안정 요인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IT분야 BPO 시장은 비IT분야 BPO 시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여 향후도 안정적으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비IT분야 BPO의 도입 시 코스트삭감 효과 및 업무개선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비IT분야 BPO에 IT분야 BPO가 부가되는 형태로 제공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성장 요인의 배경에 있다고 생각된다.

2-2. 비 IT분야 BPO 시장 개황
●비IT분야 BPO는 타업종 참가의 증가에 의한 가격 경쟁의 격화라는 마이너스 요인은 존재하긴 하지만, 인재 부족의 영향으로 기업이 외부 자원에 의지하는 경향은 강해지고 있다. 특히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핵심(코어) 업무를 서포트하는 BPO 서비스이다.
●2016년도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주, 보험회사에서 계약자의 마이넘버 수집 등 마이넘버 제도에 대응한 BPO 서비스의 이용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뿐 아니라 2015년 노동자파견법의 개정 및 2018년 4월부터 시작되는 노동계약법의 5년 전환 룰(무기전환 룰)의 영향으로 BPO 서비스로 전환하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전년도대비 1.1%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도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사업전개를 위한 인재확보 및 저출산 고령화의 진전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보충하는 목적으로 인재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BPO 서비스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 은행업계에서는 고객의 예금 계좌에 대한 마이넘버 연결이 2018년부터 가능해질 예정이기 때문에 일부 은행이 마이넘버 대응 BPO 서비스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2016년도에 계속해서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주 등에서 마이넘버 수집 등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8년도 이후는 외자계 기업의 일본시장 참가 등에 따른 아웃소싱 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표준에 대응한 BPO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이 증가할 것을 예상할 수 있어, 소폭 증가이긴 하지만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마이넘버 대응 BPO 서비스에 관해서는 증권계좌 보유자 등의 마이넘버 수집업무는 일단락되었지만, 현재 법정비를 향한 논의가 진행될 2021년도의 마이넘버 연결 의무화를 향한 마이넘버의 수집 수요가 기대된다. 또, 향후는 마이넘버의 민간 활용도 기대되고 있어 그 진척 정도가 새로운 시장의 성장을 향한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注1. 사업자 매출액 기준
注2.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注3. 시장규모를 과거로 역산하여 재산출했다.
注4. 본 조사에서 BPO란 일반적으로 기업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 운용 관리 업무, 콜센터분야 업무(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 간접 부문분야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 부문분야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등의 업무를 발주 기업에서 업무 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注5. 단, 기존부터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 시스템 개발, 빌딩 관리 등의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대상 외로 한다.
注6. IT분야 BPO란 발주 기업에게 시스템 운용 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말하며, 비IT분야 BPO란 그 외의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3.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시장 개황
●새로운 업무 위탁 형태인 크라우드소싱 서비스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크라우드소싱 사업자 및 업계단체인 일반사단법인 크라우드소싱협회의 활동에 의해 크라우드소싱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또 사업자 각 회사가 대기업용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는 것과 함께 장래적으로 전자계약이 침투하여 대기업이 염려하는 컴플라이언스(법령준수)에 대한 불안 해소가 전망됨에 따라 대기업에 의한 대규모 안건의 유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상정되어, 계속해서 높은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또 해외 대형 크라우드소싱 사업자가 일본시장에 참가할 가능성도 있어 한층 더 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상정된다. 다만, 해외사업자의 참가에 관해서는 일본어 대응 및 법제도에 대한 대응 등이 장벽이 되기 때문에 일본국내 사업자와의 협업 등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2016년도의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일본국내 시장규모(업무의뢰 금액 기준)는 전년도대비 46.2%증가한 950억엔이 될 전망이다. 또, 2013년도~2020년도에서 연평균 성장률(CAGR) 45.4%로 추이, 2020년도에는 2,950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 2. 크라우드소싱 서비스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注7. 크라우드소싱 상에서의 업무의뢰 금액 기준00
注8. 전밍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注9. 크라우드소싱 서비스란 인터넷을 개재로 업무위탁자 측인 기업등과 업무수탁자 측인 불특정 다수의 노동자 등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본 조사의 크라우드소싱 서비스 시장규모는 크라우드소싱 시스템상에서의 업무 위탁기업에 의한 업무의뢰 전반(성약에 이르지 않았던 업무 의뢰 전반도 포함)의 총액으로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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