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개호, 복지 / 언론보도] '근력증강 로봇' 착용하면 60kg 환자도 가뿐 (한국경제 / 2014.5.31)

'근력증강 로봇' 착용하면 60kg 환자도 가뿐

한국경제 / 2014.5.31

<기사문 일부 발췌>

일본 내 간호 로봇 산업은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근력증강 로봇은 이미 상용화가 진행되는 부분이고, 길게는 ‘로봇 간호사’까지 염두에 두고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야노경제연구소는 간호 로봇시장 규모가 올해 7억800만엔에서 2020년께에는 349억엔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문제는 가격이다. 고바야시 교수는 “가격을 얼마나 낮추느냐가 향후 간호 로봇 성장에 최대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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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M, 사물인터넷/ 언론보도] 美 GE-日 소프트뱅크, 아태지역 M2M 시장 공략 (전자신문 / 2014.4.23)

美 GE-日 소프트뱅크, 아태지역 M2M 시장 공략
 
전자신문 / 2014.4.23

<기사문 일부 발췌>

회사는 자동차와 자동판매기, 농업 등 분야로 M2M 서비스 판매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GE 산하의 GE 소프트웨어와 소프트뱅크 텔레콤이 서로 협력한다. 소프트뱅크를 창구로 통신장비, 통신망, GE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내년 3월부터 우선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M2M 시장규모가 오는 2020년 3조8100억엔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시스코는 2020년 M2M으로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의 수가 500억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의 5배 규모다. 업계는 M2M 서비스가 확산되며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관련 서비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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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필름, 하이배리어필름 / 언론보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필름 시장 열리나 (디지털타임스 / 2014.4.2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필름 시장 열리나

디지털타임스 / 2014.4.20

<기사문 일부발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리를 대체할 디스플레이 필름 시장이 서서히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제 본격적인 상업화 개발을 시작하는 단계라서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의 `배리어 필름 시장의 전망과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시제품 제작 단계에 들어간 `하이배리어 필름' 시장이 올해 50만㎡를 시작으로 내년 150만㎡, 2020년 2270만㎡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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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인쇄, 화학, 주택, 건재] Yano Report 2014년 6월 10일호 by 야노경제연구소

Yano Report 2014년 6월 10일호

발행빈도: 월 2회 발행(연 22회)

●●● 토픽 ●●●

<<주택•건재>>
●맨션과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해외전략을 강화하는 「THE Global Ltd.」


   (주)THE Global(永嶋秀和사장)은 1998년 9월 창업해 당초 부동산 판매대리사업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자사 분양맨션사업을 시작했다. 그 후에도 수익형 임대맨션 개발과 오피스•상업빌딩 개발사업, 리노베이션사업, 임대 맨션관리 수탁사업, 단독주택 분양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순조롭게 실적을 늘리고, 2008년 3월에는 창업 10년만에 JASDAQ에 주식상장, 2012년 9월에는 도쿄증권 2부에 주식상장을 이뤄냈다.
  
   2012년 5월에 싱가포르 해외법인 설립, 10월에는 뉴질랜드에 단독주택을 전개하는 자회사 설립, 2013년에는 말레이시아에도 자회사를 설립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중장기 경영전략으로서 직원부족과 자재가격상승 등에 의한 건축비용 상승을 근거로 맨션사업에 대해서는 신중한 구입, 단독주택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구입, 하우스타일 강화, 지점증설 등으로 사업균형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제3의 핵심이 될 사업구축을 모색해 어셋 매니지먼트 등 요금 비즈니스 사업과 해외사업 등 포트폴리오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거주 관련 종합기업으로서 경기동향에 좌우되지 않는 경영체질을 확립하고, 당면한 경영지표로는 매출 경상이익률 10% 이상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중기적으로는 경상이익 및 순이익에 대해 매기 2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내용 목차 ●●●

<<종이•펄프, 인쇄, 화학>>

【특별 연재】
●바이오플라스틱시장의 성장 전략④
   KUREHA, 미쓰비시가스화학(2~10페이지)
 ~고기능을 무기로 용도 개척, 유저 니즈 획득~
표. KUREHA 「Kuredux」 물성 일람
표. LEXTER의 그레이드
표. LEXTER 일반 나일론과의 물성비교
표. LEXTER 필름 물성비교
표. LEXTER 기계 물성비교

【업계 리서치】
●신문용지는 7년 연속 전년 미달
   점점 어려워지는 신문업계•신문용지 동향(11~19페이지)  
   ~③신문사 동향~
   요미우리신문사, 아사히신문사, 일본경제신문사

【주목 시장동향】
●골판지시장의 지구별 동향
  긴키지구 (20~29페이지)
  ~약전 관련 회복이 더딘 가운데, 통신판매용이 호조~
야마토시키, 골드그룹
표. 야마토시키 개요
표. 골드그룹 시트생산량(2012년도)

●주목 카테고리별 디지털인쇄시장 분석①
 데이터프린트서비스 시장동향(30~36페이지)
  ~가격경쟁, 소량화•복잡화, IT화의 영향으로 고전
    시장은 양극화 양상∼
표도. 데이터프린트서비스 시장 추이
표. 조사대상 인쇄기업의 데이터프린트서비스 매출 추이

<<주택•건재>>

【업계 리서치】
●주택 리모델링폼시장 2014년 1Q는 전년대비 1.4배인 1.8억엔(37~40페이지)
  ~소비 증세 전의 특수 수요가 큰 영향~
그림. 주택 리모델링폼시장의 시장규모 추이(분기)
그림. 시장 분기 기준 추이(전년동기대비)
표. 주요 하우스메이커의 2013년도 리모델링폼 관련사업 매출 상황

【주목 시장동향】
●「집성재」시장동향(41~46페이지)
  ~호조인 신설주택착공 가구수의 영향으로 생산량 증가
   향후 대형건축물의 목조화 추진에 의해 수요 기대~ 
그림. 집성재 생산량 추이와 신축주택 착공수 추이
표. 집성재 생산량 및 생산액 추이
표. 집성재 수입실적 추이
그림. 2013년 구조용 집성재 생산량의 종류별 구성비
그림. 2013년 집성재 생산량 구성비
그림. 집성재 생산량 추이
그림. 집성재시장 추이(일본 내 생산•수입품)
표. 집성재•원재료의 수종별 사용비율
표. 집성재 제조업의 지역 분포

●「글라스」시장동향(47~53페이지)
  ~에너지절약 의식의 고양과 리모델링폼 수요 등으로 복층글라스 수요 견조~ 
표. 판유리•총생산량, 총출하량, 재고량 추이(역년)
그림. 판유리(합계)•총출하량 추이(역년)
표. 합판유리•용도별 출하량 추이(역년)
그림. 합판유리•용도별 출하량 추이(역년)
표. 안전유리•용도별 출하량 추이(역년)
그림. 안전유리•용도별 출하량 추이(역년)
표. 복층유리•용도별 출하량 추이(역년)
그림. 복층유리•용도별 출하량 추이(역년)

【주목 기업 분석】
●맨션과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해외전략을 강화하는 「THE Global Ltd.」 (54~62페이지)
표. THE Global의 실적 추이
그림. THE Global의 주요부문 매출 추이
표. THE Global의 부문별 매출•판매가구수 추이       
그림. THE Global의 사업계통도
표. THE Global의 연혁
그림. THE Global의 조직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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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모터시장] 소형모터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소형모터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자료 체재】
   자료명:「2014년판 소형모터•산업용모터시장의 현상과 장래 전망」
   발간일:2014년 5월 21일
   체재:A4판 23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소형모터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5월
2. 조사대상:일본계 및 해외 소형모터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문헌조사 병용

<소형 모터란>
   본 조사에서 소형모터란 브러시 장착DC모터(cored),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 진동모터, 브러시리스 DC모터, PM형 스테핑모터, HB형 스테핑모터, DC축류 팬모터, AC인덕션모터를 대상으로 하며,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단,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와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에서 진동발생용도로 사용되는 모터는 모두 진동모터로 분류했다. 또 차재용 소형모터는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카 AV 관련 기기용 소형모터만 포함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차재용 모터를 제외한 소형모터의 2013년 세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4%인 80억 9,482만 2,000개

   차재용 모터를 제외한 소형모터 세계시장은 2012년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 진동모터를 제외한 각종 모터가 전년에 미치지 못한 출하수량으로 전년대비 96.8%로 추이했다. 2013년 동시장은 HB형 스테핑모터, AC인덕션모터가 회복되어 전년대비 100.4%인 80억 9,482만 2,000개(메이커 출하수량 기준)로 거의 보합상태로 추이했다. 그 배경으로서는 디지털카메라, PC(데스크톱PC와 노트PC)의 소형모터에서 출하수량 증가와 기존 볼륨존이었던 애플리케이션시장의 축소를 들 수 있다.

◆2015년 소형모터 세계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101.6%인 83억 6,541만 7,000개로 예측
 향후에도 시장은 디지털카메라와 PC관련 수요 등 애플리케이션 시황변화에 의한 영향이 현저하고, 모터 종류에 따라서는 2015년까지 감소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와 진동모터, HB형 스테핑모터, AC인덕션모터는 견조하게 추이해 2014~2015년 차재용 모터를 제외한 소형모터 세계시장(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전년대비 101%대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소형모터시장 개황

   2013년 차재용 모터를 제외한 소형모터 세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4%인 80억 9,482만 2,000개(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였다. 내역으로는 진동모터를 제외한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d)가 27억 7,177만개, 진동모터를 제외한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가 1,765만 5,000개, 진동모터가 19억 4,980만개, 브러시리스 DC모터가 10억 6,549만 6,000개, PM형 스테핑모터가 9억 7,134만 2,000개, HB형 스테핑모터가 6,297만 9,000개, DC축류 팬모터가 7억 7,494만개, AC인덕션모터가 4억 8,084만개였다. 각 시장 개황은 이하와 같다.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d)]
   AV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ODD(Optical Disk Drive, 이하 ODD)용의 볼륨존 애플리케이션시장이 축소 경향으로 2011~2013년은 전년대비 90%대로 추이했다.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
   2012년은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용의 수요가 성장해 견인역할이 되었다. 2013년은 동애플리케이션용 시장이 전년을 밑돌았으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의료관련기기, 산업기기•업무용 기기)용 모터수량의 성장이 하한선을 유지하며 시장은 전년대비 보합상태로 추이했다.

[진동모터]
   기존 피처폰용을 대체해 스마트폰용이 견인역할이 되어 진동모터시장은 전년을 웃도는 출하수량 추이가 계속 되고 있다. 스마트폰용 출하수량은 2013년 시장규모(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브러시리스 DC모터]
   공급처 애플리케이션으로서 출하수량이 많고, 볼륨존이었던 HDD(Hard disk drive)용, ODD용이 PC관련 수요가 축소되어 브러시리스 DC모터시장은 감소 경향에 있다.

[스테핑모터(PM형, HB형)]
   PM형 스테핑모터는 디지털카메라, ODD라는 기존 볼륨존이었던 애플리케이션시장의 축소를 배경으로 전년 미달 추이가 계속되고 있다. 가전용 등은 비교적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상기 애플리케이션용의 부진을 커버할 정도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HB형 스테핑모터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인 OA관련 기기용이 회복되어 2013년은 전년대비 102.7%로 추이했다.

[DC축류 팬모터]
   공급처 애플리케이션 60% 이상의 출하수량을 차지하는 PC관련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2011~2013년은 전년에 미치지 못하는 출하 추이가 계속되고 있다.

[AC인덕션모터]
   공급처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백색가전용(에어컨디셔너, 냉장고, 세탁기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최근 가전제품에서는 에너지절약화를 목적으로 AC인덕션모터에서 브러시리스 DC모터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보여 일본계 메이커에 이어 중국 상위 가전 메이커에서도 에어컨디셔너 상위 기종 등에서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2. 소형 모터 시장 예측
   2015년 차재용 모터를 제외한 소형모터 세계시장은 83억 6,541만 7,000개(메이커 출하수량 기준)로 예측된다. 내역을 보면 진동모터를 제외한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d)가 26억 6,521만 2,000개, 동일하게 진동모터를 제외한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가 1,805만개, 진동모터가 24억 2,000만개, 브러시리스 DC모터가 10억 3,431만 4,000개, PM형 스테핑모터가 9억 2,646만 9,000개, HB형 스테핑모터가 6,678만 5,000개, DC축류 팬모터가 7억 2,760만개, AC인덕션모터가 5억 698만 7,000개이다.
   현재로선 주요 애플리케이션시장의 회복요인과 대체 신규 애플리케이션이 보이지 않는 브러시리스 DC모터, PM형 스테핑모터, DC축류 팬모터는 감소율의 개선은 전망되지만, 2014~2015년은 전년에 미치지 못하는 출하수량으로의 추이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와 진동모터, HB형 스테핑모터, AC인덕션모터는 견조하게 추이해 2014~2015년 차재용 모터를 제외한 소형모터 세계시장(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에서는 전년대비 101%대로의 추이가 예측된다. 이러한 시황변화에 의해 일본전산, 마부치모터, 미네베아를 비롯한 각 소형모터메이커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도표1. 소형모터 세계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주 1: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 2:2014년 이후는 예측치
주 3:차재용 소형모터는 대상에서 제외되나, 카 AV관련 기기용 소형모터만 포함한다.
주 4:브러시 장착 DC모터(cored)와 브러시 장착 DC모터(coreless)에서 진동발생용도로 사용되는 모터는 모두 진동모터로 분류했다.
주 5:반올림으로 인해 표 내의 합계가 일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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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야노경제연구소 / 차세대 디바이스, 노이즈대책, 포장기계, 반도체] Yano E plus 2014년 6월호(No.075)


●●● 내용 목차 ●●●

《차세대 디바이스•솔루션》

●자동차 포그컴퓨팅시장 (3~13 페이지)
  ~자동운전카로 실현될 기대가 높아지는 차세대 네트워크~

  1. 자동차로 본 네트워크 컴퓨팅
  1-1. 클라우드의 개관
  1-2.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1-3. 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1-4. “누락된” 네트워크란
  1-5. 시스코(미)가 제안하는 포그컴퓨팅
  【그림1. 시스코 IoT 아키텍처】
  【그림2. IoT의 이미지】
  【그림3. 시스코의 포그컴퓨팅 디바이스】
  1-6. 고도로 세련된 프로브정보
  1-7. 포그의 등장이 야기하는 것
  2. 포그컴퓨팅의 또 다른 견해
  3. 각국, 각지의 움직임
  4. 정리와 시장성

●농업 IT화 시장 (14~34 페이지)
  ~TPP를 두려워하는 농업에서 고부가가치에 효율적인 농업을 목표로!~

  1. 농업 IT화와 그 중요성
  【그림1. 세계 곡물생산량과 농지면적의 변천】
  2. 농업 IT화의 파급효과
  3. 농업 IT화의 상황
  3-1. 클라우드 서비스
  3-2. POS 시스템
  3-3. 센서 네트워크
  【그림2. 센서 네트워크로 구축된 정밀농업의 개념도】
  3-4. GPS가이던스
  3-5. 환경제어장치
  4. 농업 IT화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그림•표1. 농업 IT화의 일본, WW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2. 농업 IT화의 종류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1-2016년 예측)】
  5. 농업 IT화의 메이커점유율
  【그림•표3. 농업 IT화의 일본시장 기업점유율(2013년)】
  6. 농업 IT화 관련 기업의 대응동향
  6-1. Agricompass Inc.
  6-2. E-supportlink, Ltd
  6-3. eLAB experience
  【그림3. eLAB experience의 필드서버 모식도】
  6-4. NTT Facilities Inc.
  【그림4. NTT Facilities Inc.의 재배지원시스템의 모식도】
  6-5. 주식회사 에히메전산
  6-6. 스미토모정밀공업 주식회사
  6-7. GEOSURF Corp.
  6-8. System Supply Co. Ltd
  6-9. 대일본인쇄 주식회사
  6-10. 도시바텍 주식회사
  6-11. TOPCON Corp.
  6-12. 일본전기 주식회사
  6-13. 주식회사 히타치솔루션즈
  6-14. 후지쓰 주식회사
  7. 농업 IT화의 과제와 장래 전망

●바이오메트릭스 시리즈(1) 지문인증장치시장 (35~45 페이지)
  ~거부감도 약해져 미증으로 추이~

  1. 바이오메트릭스란
  【표1. 생태인증방식 일람】
  【표2. 행동인증 일람】
  2. 지문인증에 대해
  【그림1. 주파수분석방식/매칭방식】
  3. 시장 개황
  3-1. 지문인증장치 일본시장 개황
  【그림•표1. 지문인증장치 일본시장 추이(수량•금액:2010-2013년도)】
  3-2. 지문인증장치 용도별 점유율
  【그림•표2. 지문인증장치 용도별 점유율(2013년도)】
  4. 각 용도의 사례
  4-1. 주식회사 도메이(PC로그인)
  4-2. Headwaters Co., Ltd(입퇴실관리)
  5. 주요 참여 메이커의 대응동향
  5-1. 일본전기 주식회사
  【그림2. 지문인증시스템 사례】
  5-2. 주식회사 DDS
  5-3. 미쓰비시전기 주식회사
  6. 지문인증장치 일본시장규모 예측
  【그림•표3. 지문인증장치 일본시장규모 예측(수량•금액:2014-2020년도 예측)】
  【그림3. 2011년 개인정보누출 인시던트 분석결과】

《EMC•노이즈 대책 관련 시리즈(15)》

●스마트폰 노이즈 대책 (46~72 페이지)
  ~고기능화•고밀도화로 Intra EMC 대책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1. 머리말
  1-1. 스마트폰의 EMC 필터링 대책
  (1) 전원라인의 대책
  【그림1. 디커플링회로의 기본구성】
  【표1. 휴대단말의 주요 수동부품 탑재수(추계치)】
  (2) 신호라인의 대책
  【표2.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주요 수동부품 탑재수(실측치)】
  1-2. 스마트폰의 전자파 실드 대책
  1-3. 스마트폰의 터치패널 노이즈 대책
  【그림2. TP의 에어갭과 LCD 고정법】
  2. 스마트폰용  EMC 관련 제품의 시장동향
  2-1. 스마트폰 출하대수 예측
  【그림•표1. 스마트폰의 WW시장 출하대수 추이와 예측(수량:2012-2018년 예측)】
  2-2. 스마트폰용 부품•부재의 비용 구성
  【표3. 스마트폰용 기구부품•수동부품•기능성재료의 WW시장규모(2013년)】
  【그림•표2. 스마트폰용 EMC 대책 관련 제품의 WW시장규모 예측(금액:2012-2018년 예측)】
  2-3. 스마트폰용 EMC 대책제품시장 내역
  【그림•표3. 스마트폰용 EMC 필터링 디바이스 WW시장 내역(2013년)】
  【그림•표4. 스마트폰용 전자파 실드계 재료 WW시장 내역(2013년)】
  3. 주목기업•기관 동향
  3-1. EMC 관련 부품•재료메이커
  (1) Laird Technologies, Inc.
  【그림3. Laird Technologies의 금속제 실드재】
  (2) NEC도킨 주식회사
  (3) TDK 주식회사
  【그림4. TDK의 Chip beads Gigaspira○R 구조】
  (4) Rohm Co., Ltd
  (5) 주식회사 신일본전파흡수체
  【그림5. 신일본전파흡수체의 NFC-RFID용 자성시트】
  (6) 세이와전기 주식회사
  【표4. 세이와전기의 주요 노이즈 대책 관련 제품】
  (7)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
  【그림•표5. 무라타제작소의 통신기기용 제품과 통신모듈의 매출 추이
  (금액:2011-2014년도 예측)】
  3-2. EMC 서포트 관련•그 외 기업•기관
  (1) Astronaut Co., Ltd
  (2) 주식회사 심플컨트롤
  (3) Fomalhaut Techno Solutions Co., Ltd
  (4) 국립대학법인 야마가타대학

《장치 관련》

●포장기계시장 (73~93 페이지)
  ~세계시장에서 고성장은 계속되나, 일본 메이커의 수출은 한정적
     향후 해외수출 촉진 기대∼

  1. 포장기계와 그 발전 경위
  2. 포장기계의 종류
  2-1. 제대(製袋)충전기(Form-Fill-Sealing Machine)
  【그림1. 전형적 제대충전기의 외관사진】
  2-2. 용기성형충전기(Container Form-Fill-Sealing Machine)
  【그림2. 전형적 용기성형충전기의 외관사진】
  2-3. 병조림기기(Bottling Machine)
  【그림3. 전형적 병조림기기의 외관사진】
  2-4. 상포기(Over Wrapping Machine)
  【그림4. 전형적 상포기의 외관사진】
  2-5. 밴딩기(Strapping Machine)
  【그림5. 전형적 밴딩기의 외관사진】
  2-6. 상자포장장치(Case Packer)
  【그림6. 전형적 상자포장장치의 외관사진】
  3. 포장기계 수요 분야별 상황
  4. 포장기계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그림•표1. 포장기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2. 포장기계 WW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3. 포장기계 종류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2011-2016년 예측)】
  【그림•표4. 포장기계 종류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5. 포장기계 수요 분야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1-2016년 예측)】
  5. 포장기계 메이커점유율
  【그림•표6. 포장기계 일본시장에서의 기업점유율(2013년)】
  6. 포장기계메이커의 대응동향
  6-1. 주식회사 이시다
  6-2. 주식회사 이와쿠로제작소
  6-3. 에신팩공업 주식회사
  6-4. 오모리기계공업 주식회사
  6-5. 주식회사 OM제작소
  6-6. 주식회사 교토제작소
  6-7. 교라쿠 주식회사
  6-8. CKD 주식회사
  6-9. 시코쿠화공기 주식회사
  6-10. 시부야공업 주식회사
  6-11. 제너럴패커 주식회사
  6-12. 주식회사 도쿄자동기계제작소
  6-13. 동양자동기 주식회사
  6-14. 도키와공업 주식회사
  6-15. 일본자동정밀기계 주식회사
  6-16. 일본포장기계 주식회사
  6-17. 주식회사 후지키카이
  6-18. Bosch Packaging Technology
  6-19. 미쓰비시중공식품포장기계 주식회사
  7. 포장기계의 향후 전망

《반도체》

●MCU(Microcontroller)시장 (94~105 페이지)
  ~자동차와 하이비전기기 등에 의해 안정적인 성장~

  1. 시장 개황
  2. 시장규모 추이와 점유율
  2-1. 시장규모 추이
  【그림•표1. 세계 MCU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0-2014년 예측)】
  2-2. 시장점유율(전세계)
  【그림•표2. MCU 세계시장점유율 추이(금액:2011-2013년】
  3. 제품동향
  3-1. 비트별 제품동향
  3-2. 멀티코어화 동향
  3-3. 저소비전력화 동향
  4. 각 사의 동향
  4-1. Renesas Electronics Corp.
  4-2. Freescale Semiconductor, Inc.
  4-3. Microchip Technology Inc.
  4-4. Infineon Technologies AG,
  4-5. 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4-6. Atmel Corp.
  4-7. 그 외
  5. 향후 전망

《후서》
독자 설문조사(흥미를 가진 리포트)결과 (10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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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재, 주택증축, 주택개축] 주택 리모델링폼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by 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체재】
자료명:「Yano Report 2014년 6월 10일호」
발간일:2014년 6월 10일
체재:B5판 62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주택 리모델링폼시장의 단기적인 시장 트렌드를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3월(2014년 제1분기)
2.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시장규모 산출, 문헌 조사

<주택 리모델링폼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폼시장이란 「10m2이상의 증개축공사」•「10m2이하의 증개축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 분야를 말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4년 제1분기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규모는 전년동기대비 40.7% 증가

   2014년 제1분기(1~3월)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규모는 1조 7,724억엔(속보치)로 전년동기대비 40.7% 증가로 추계된다(그림1 참조). 2014년 4월 소비증세에 수반하여 설비교체를 중심으로 리모델링폼 특수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2013년은 모든 분기에서 과거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시장규모로 추이하여 과거 5년 분기기준 평균치에서 10~20% 증가로 추이했으나, 2014년 제1분기는 과거 5년 평균치의 57% 증가로 기록적인 성장세였다.
   그 배경에는 2013년 겨울 상여가 호조였으며, 또한 2014년 봄 이후 기업의 임금인상 움직임 확대 등 최종 생활자가 경기회복의 혜택을 받은 결과 리모델링폼 소비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3년도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규모는 7조엔대 이상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규모를 연도기준으로 산출하면 2013년도(2013년 4월~2014년 3월)는 7조 4,650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로 추계된다. 연도기준으로 보면 2013년도는 동년말(2014년 1~3월기) 특수 수요가 호조영향을 주어 2000년도 이후 오랜만에 7조엔대를 넘는 결과가 된다.

◆소비증세 이후의 반동 감소는 예상보다 침착한 출발
   2014년 연간(1~12월)으로 보면 제1분기는 호조이지만, 소비증세의 영향이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나타날지에 대해서는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그 요인 중에 하나가 2015년 10월 실시 예정인 재증세이다. 4월은 전년동월대비 17.4% 증가로 증세가 있었음에도 호조를 유지한 결과였다. 그 한편 분야별로 보면 설비수선•유지 관련은 전월대비 1.5% 감소로 소폭 축소되었으나, 가구•인테리어 등은 61.7% 감소로 증세에 의한 특수 수요의 반동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림 1.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의 분기별 시장 트렌드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 세대수의 장래 추계(전국 추계)」를 기반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2014년 제1분기(1~3월), 2013년은 속보치(모두 2014년 6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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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시장, 동남아화장품시장] 아세안 주요 5개국 화장품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아세안 주요 5개국 화장품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경제성장에 의한 개인소비확대로 향후에도 확대 기조-


【자료 체재】
자료명:「아세안 화장품 마케팅 총감 2014년판」
발간일:2014년 5월 30일
체재:A4판 22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아세안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화장품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5월
2. 조사대상:화장품 메이커, 소매점,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매장조사, 문헌조사 병용

<아세안 주요 5개국 화장품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아세안 주요 5개국은 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이며, 대상 화장품은 스킨케어 화장품(스킨, 로션, 모이스처크림 등), 메이크업 화장품(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브로 등), 헤어케어 화장품(샴푸, 린스, 스타일링제 등), 프레이그런스 화장품(오드콜로뉴, 향수 등)이다. 시장규모는 각국의 소매금액 기준을 엔화환산으로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0.0%인 9,433억엔, 매년 두 자릿수 성장

   2013년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10.0%인 9,433억엔이었다. 경제성장에 의한 개인소비 확대와 인구증가 등의 요인으로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향후에도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규모는 확대 기조 예측
   향후에도 경제성장에 의한 국민소득 증가로 중산층과 부유층이 증가하여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 4개국에서는 중산층이, 말레이시아에서는 부유층이 소비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과 장래 전망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은 경제성장에 의한 개인소비 확대와 인구증가 등의 요인으로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을 계속해 2013년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10.0%인 9,433억엔이었다. 향후에도 각국의 경제성장에 수반하여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중산층과 부유층이 증가함으로써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 4개국에서는 중산층이, 말레이시아에서는 부유층이 소비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국가별 시장동향
2-1. 인도네시아

   2013년 인도네시아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2,690억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안티에이징케어 타입이 가장 인기가 높고, 미백, 여드름케어가 뒤를 이었다. 포인트메이크업에서는 립스틱을 필두로 입가 주변 제품의 수요가 높고, 베이스메이크업에서는 BB크림이 인기가 있다. 헤어케어에서는 손상케어타입 샴푸의 인기가 높고 소비자의 손상케어에 대한 의식 고양으로 컨디셔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프레이그런스는 도시지역 거주 남성의 사용과 그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2-2. 타이
   2013년 타이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3,241억 6,000만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여드름케어의 인기가 가장 높고, 안티에이징타입이 뒤를 이었다. 포인트메이크업에서는 눈가 주변 상품의 수요가 높고 그 중에서도 아이섀도의 인기가 높다. 헤어케어에서는 손상케어타입 샴푸의 인기가 높고 소비자의 손상케어에 대한 의식 고양으로 컨디셔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프레이그런스에서는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한 소용량(12 ml)타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3. 필리핀
   2013년 필리핀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1,874억 5,000만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미백에 대한 니즈가 높고, 여드름케어가 뒤를 이어 인기가 있다. 최근에는 고가상품으로 안티에이징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포인트메이크업에서는 입가 주변 상품의 수요가 높고 특히 립스틱의 인기가 높다. 베이스메이크업에서는 BB크림이, 헤어케어에서는 칼라헤어용 샴푸가 인기가 있다. 프레이그런스는 저가품 증가에 의한 축소 경향이다.

2-4. 베트남
   2013년 베트남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532억 5,000만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안티에이징타입과 미백타입이 인기가 있다. 미백타입에서는 일본 브랜드의 지지가 높다. 메이크업에서는 눈가 주변 상품의 수요가 높고 그 중에서도 아이라이너와 아이펜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헤어케어에서는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프레이그런스에서는 고가 브랜드를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2-5. 말레이시아
   2013년 말레이시아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1,094억 4,000만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안전성과 자연원료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자연파를 내세우는 브랜드의 인기가 높다. 제품기능에서는 안티에이징과 미백의 인기가 높고, 상품에서는 페이스팩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포인트메이크업에서는 입가 주변 상품의 수요가 높고 그 중에서도 립글로스가 인기이며, 베이스메이크업에서는 BB크림이 인기가 있다. 헤어케어에서는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프레이그런스에서는 3 타입 용량(50ml, 100ml, 150ml)을 라인업 하는 브랜드가 많고 가장 작은 50ml타입이 인기가 있다.

그림1.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규모 추이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아세안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시장규모 합계를 엔화환산으로 산출
※인도네시아 통화 1루피아=0.01엔, 타이 통화 1바트=3.2엔, 필리핀 통화 1필리핀페소=2.3엔, 베트남 통화 10,000동=50엔, 말레이시아 통화 1링깃=32엔으로 환산
 
그림2.  2013년 아세안 주요 5개국별 시장규모와 구성비
 
 주3. 소매금액 기준
주4. 아세안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시장규모 합계를 엔화환산으로 산출
※인도네시아 통화 1루피아=0.01엔, 타이 통화 1바트=3.2엔, 필리핀 통화 1필리핀페소=2.3엔, 베트남 통화 10,000동=50엔, 말레이시아 통화 1링깃=32엔으로 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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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경제연구소 / 칼럼기고] 노후화 인프라 진단기술

 
야노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미즈코시 다카시 (水越 孝)

 교량, 터널, 배관 등 국민생활을 지탱하는 사회 인프라가 급속히 노후화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의 추산에 따르면, 길이 2미터 이상의 도로교량 가운데 현재 건설된 지 50년 이상 된 것이 16%이며, 앞으로 20년간 65% 이상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한다.

노후 인프라 문제는 국민생활의 안정∙안전만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다. 도로, 상하수도 등 총액 800조엔으로 추정되는 사회 인프라의 유지는 국력 손실을 막는 차원에서도 우선 순위가 높은 공공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일본 사회자본정비심의회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의 기술과 구조를 통한 유지관리를 전제했을 때 2013년 3.6조엔이었던 비용이 10년 후는 4.3~5.1조엔, 20년 후에는 4.6~5.5조엔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인프라 노후화는 <기술적인 이노베이션이 기대되는 한편 장기적인 수요가 전망되는 성장시장>인 것이다.

 특히 중요한 시장 영역은 점검∙진단 분야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작업은 직접 현장 확인을 중심으로 사람이 담당해 왔으나, 안전성과 인재 부족 등으로 인해 민∙관이 손잡고 교량, 터널, 수중을 대상으로 한 로봇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을 대신해 근접 확인이나 타음검사, 고위험 장소에서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기본적인 요구사양이다.

 당사 예측에 따르면 2014~20년도의 누적 수요대수는 최소한 3,723대에 이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2016년도 실용화를 목표로 <차세대 사회 인프라용 로봇 개발∙도입 추진>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로봇의 보급이 더욱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인프라 점검∙진단 시장은 몇 안 되는 <확실한 성장시장>으로 로봇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과 기업들을 끌어오고 있다. 나가사키대학은 스마트폰과 후지쯔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융합해 도로 상황을 <가시화>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구라보(KURABO)도 기존 섬유기술을 응용해 인프라의 균열을 검지하는 <KK크랙센서>를 개발했다.
 웨어러블 단말을 활용한 보수점검 시스템 개발도 시작되고 있어 다양한 기술분야에서의 참여가 기대된다.

고도 기술과 섬세한 유저 인터페이스가 요구되는 로봇, 기계∙기기, 운용 시스템은 일본이 실로 강점으로 여기고 있는 분야이다. 차세대 벤처는 물론, 기존 제조산업의 서비스화 관점에서도 가능성이 큰 분야이다. 이 분야 세계 선두주자로서 일본기업의 성장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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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2014 노후화 인프라 점검기술•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 (일본어판)
http://blog.naver.com/yanokorea/220025022774

[야노경제연구소 / 칼럼기고] 재택 케어와 정보통신 기술

재택 케어와 정보통신 기술

푸드/라이프사이언스 유닛
라이프사이언스 그룹장
하야카와 켄(早川 賢)


베이비 붐 세대가 75세 이상이 되는 2025 년에는 의료수요가 크게 확대되어 병원을 중심으로 한 현재 의료제공 체제에서 는 공급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의 상황을 미래에 비추어보면 의료 목적 입원자 수가 1일 133만명에서 25년에는 162만명 으로 증가할 것으로 일본정부는 예측하고 있다. 이 수요증가에 따라 병원의 병상 수도 현재 166만상에서 202만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이에 비례하여 의사를 증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병상 수만 늘리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또한 개호상황을 살펴보면, 개호시설·거주계 시설의 정비에 대해 국가는 25년까지 192만명분의 시설 확보를 도모할 계획 이지만, 요개호자 수의 향후 증가속도 등을 감안하면 충분한 공급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또한 60% 이상의 국민이 집에서 요양을 희망하고 있으며, 그 대응으로서 방문 간호 및 재택 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제 정비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정책적으로는 환자의 니즈에 따른 병원과 병상 기능의 역할분담 및 의료기관간이나 의료와 개호간의 연계 강화를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료·개호 서비스 제공체제를 구축 하는 의료·개호 기능의 재편이 논의되고 있다. 급성기에 대한 의료자원 집중투입 등에 의한 ①입원병원 의료의 기능 분화·강화와 연계 ②재택 의료·개호의 충실과 병간호를 포함한 재택의료를 담당하는 진료소 등의 기능 강화 ③지역 포괄 케어 체제의 정비가 주체가 되고 있다.

환자나 서비스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방문처 이동에 시간이 걸리게 되면 서비스 공급 자가 환자 1인당 할애해야 할 시간이 짧아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환자의 전체 상황을 알고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관련된 다른 사업자나 서비스 제공자와 공유하여 연계하는 24시간 재택 케어(의료·간호·개호·생활지원 등)나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의 실현에는 정보통신 기술(ICT)은 필수적이다.

기타 시설이나 다직종 연계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정보공유 시스템을 전개하는 시스템 밴더도 등장했다. 지역포괄지원센터와 주택개호지원사업소, 서비스사업소를 연결하거나 지자체의 범위를 넘어 재택 의사끼리의 네트워크화를 도모하는 등 수많은 도입 사례가 있다.
 또한 주로 의료기관간의 정보연계를 대상으로 한 지역의료 연계 시스템도 병원간의 정보공유 효율화를 목표로, 2000년 이후 ICT 활용의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성공사례를 제외하면, 비용문제로 중지하거나 종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으로 높은 초기 투자를 억제하는 것이 가능해져, 지역의료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장애물은 많이 낮아지고 있다. 더불어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의 추진에 따라 협력 범위는 개호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2014년 6 월에는「의료개호의 연계강화」「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 구축」등이 담긴 소위 의료·개호추진 법안이 가결·성립되었다. 앞으로 전개될 관련 법령의 정비와 함께 사업자(소)간의 정보공유의 흐름을 쫓아가는 것이 예상된다.

[야노경제연구소 / 칼럼기고] 중소기업의 신사업 전개

[중소기업] 중소기업의 신사업 전개
 
야노경제연구소 마케팅부
부장 오나카 히토시(大仲 均)

원문링크(일본어)

아베노믹스 <제3의 화살>인 성장전략은 민간기업의 설비투자를 환기해 사업재편이나 창업이 용이하도록 하는 정책을 실시하는 것으로, 민간의 힘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작년에 각의 결정된 2013년도 중소기업청 <중소기업백서>에서는 기업의 신규사업에는 업적개선 효과가 있어 사업의 재생이나 성장 관점에서 신규사업 전개는 중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일본의 경제 성장을 위한 사업재편, 창업, 신규사업 전개 등 기업의 활발한 움직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중소기업백서는 신사업 전개를 ①신사업 전개=기존사업과는 다른 사업분야∙업종으로의 진출을 추진하는 것 ②사업전환=과거 10년간 신사업 전개를 실시하여 10년 전과 비교해 주력사업이 바뀐 것 ③다각화=과거 10년간 신사업 전개를 실시한 경우로, 사업전환 이외의 것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조사에서 신사업 전개를 실시한 기업과 실시∙검토한 적이 없는 기업의 업적 전망을 살펴보면, 매출∙이익 전망 모두 <증가경향>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사업전환 기업, 그 다음은 다각화 기업으로 신사업 전개를 실시∙검토한 적이 없는 기업의 비율을 웃돌고 있다.  
또한, 신사업 전개에 대한 검토개시 시기의 업적 경향은 사업전환 기업과 다각화 기업 모두 호전과 악화가 거의 양립하고 있다. 업적이 좋은 기업만이 신사업 전개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상 타개를 위해 신사업 전개에 나서는 기업도 많다.

그러나, 신규사업 추진에는 문제점과 과제도 많다. 주로, 인재확보, 판로개척, 자금, 사업성공 여부의 불확실성 등을 들 수 있다. 이 가운데, 인재확보와 판로개척은 그 어려움을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고, 타사와의 제휴를 포함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업의 성공 여부도 자사의 강점과 약점을 검토하여 타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를 찾아내 타깃으로 하는 시장이나 고객에 관한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예측이 가능하다.

한편, 신규사업의 추진조직이나 관리시스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과제>도 있다. 사업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 원인이 사업 자체가 아닌 조직이나 운영에 있는 경우, 그것을 파악하기는 힘들다.

일본 국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신규사업에 도전하여 경제를 견인해 나가기 위해서는 사업추진체제까지 포함한 국가의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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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경제연구소 / 칼럼기고] 시니어층의 소비 확보,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는 푸드 비즈니스


야노경제연구소
 생활∙서비스산업유니트 서비스산업그룹

   소비구매층으로서의 시니어층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니어층의 소비수요 확보를 목표로 시니어 마케팅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 시니어용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규 참여, 시니어 고객 확보를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새로운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푸드 비즈니스에서는 고품질 어필을 통해 시니어 수요 겨냥
   고가의 고품질 상품이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식품과 외식 등의 푸드 비즈니스이다. 한 때 식품과 외식업계는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아 오랫동안 디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사업자 간의 저가 경쟁이 이어졌다. 그러나, 소비자의 절약지향은 변함이 없는 가운데, 저가 공세에도 불구하고 상품은 팔리지 않고 있다. 반면, 특별한 소재 및 제조법을 채용했거나 건강 등을 배려한 상품 등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상품은 다소 높은 가격에도 팔리고 있다.

이온(주), (주)세븐&아이 등 대형 유통기업이 시니어층으로 전환 가속
   일본의 최대 GMS(종합슈퍼)기업인 이온은 <시니어 전환>을 내걸고 고령자층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간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활동적이며 소비에 적극적인 55세 이상 세대를 <G.G(Grand Geeration, 최상의 세대>로 여기며 비즈니스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세븐&아이홀딩스의 이토요카도는 대형슈퍼 중에서도 가장 열심히 인터넷슈퍼 전개에 주력해 왔다. 또한, 최대 편의점 기업인 세븐일레븐재팬은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택배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시니어 세대는 품질 중시의 선호상품 수요가 크다고 판단, 그룹 PB <세븐 프리미엄> 중에서도 고급 PB를 <세븐 골드>로 이름 짓고, 가격이 비싼 만큼 품질도 높은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각 사도 시니어 고객 확보 강화, 시니어용을 전면에 내세운 편의점 등장
   드럭스토어 썬드럭이 출점한 <썬드럭 CVS(편의점)>는 드럭스토어에서 취급하는 일반의약품과 건강식품을 비롯해 고령자 인기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칼로리 도시락이나 주먹밥도 판매한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조리할 수 있는 조리기구를 이용해 점포 내에서 반찬류를 만드는 등 건강지향용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청량음료와 과자, 즉석면 등의 가공식품은 일반 편의점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독자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편의점을 그다지 이용하지 않는 고령자층을 끌어 들인다. 판매동향을 주시하면서 수도권의 다른 주택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전국 전개도 염두에 두고 있다.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풀서비스형 찻집이 부활
   점원이 직접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은 다음, 한 잔씩 만드는 커피와 함께 스파게티, 카레, 팬케익, 디저트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다. 차분한 인테리어에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도 시니어층과 주부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모두 기존 셀프 카페에는 별로 가지 않던 고객층이다. 주로 교외에 출점해 철수가 이어진 패밀리 레스토랑을 대신해 이용하는 고객들도 있다.

   최근, 시니어용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동시에 시니어의 니즈도 다양화되면서 새로운 사업형태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상품∙서비스 기획, 업태개발에도 보다 세분화된 마케팅이 요구되고 있다.

[참고자료] 2014년판 시니어관련 시장 마케팅 연감(2014년 3월 발간)
http://www.yano.co.kr/data/data_con.asp?contentNo=3322&publishNo=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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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경제연구소 / 칼럼기고] 세계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이슬람 수요를 확보

세계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이슬람 수요를 확보

야노경제연구소 시니어글로벌 그룹
이사연구원 후카사와 유타카(深澤 裕)

원문링크(일본어)

~일본기업은 할랄(Halal)에 대한 대응이 필요~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13년 일본을 방문한 방일외국인 수는 1,036만명으로, 이 중 이슬람교도가 많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일본 방문객은 30만명이 넘었으며, 30% 이상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을 방문하는 무슬림(이슬람교도)의 고충은 기도장소와 할랄푸드 대응이라고 한다. 최근, 간사이국제공항이 가장 먼저 터미널 내에 기도실 두 곳을 마련하여, 실내는 모두 <남녀 별실>로 하고 예배 전에 신체를 청결히 하는 <소정(小淨: 손과 발등을 씻는 것)시설>도 설치하는 등 무슬림 프렌들리 공항으로 변모했다. 또, 인근에 있는 호텔닛코칸사이에서도 전객실(576개) 내부에 키블라(기도하는 방향)를 표시하고 예배에 필요한 비품(예배의상, 예배매트 등) 대여해 주며, 레스토랑 내에 무돼지고기∙무알코올 메뉴도 마련했다.

   원래 할랄은 이슬람법에 근거한 <할랄(Halal)=허용>이라는 의미로, 반대어로는 <하람(Haram)=금지>과 <나지스(Najis)=불결>가 있다. 돼지고지와 술은 하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돼지고기 유래의 식품과 술 유래의 식품원료 등도 <하람>의 대상이 된다. 그들의 기준은 매우 엄격하고 일본인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향후 세계 인구의 30%에 가까운 16억명이 넘는 이슬람교도를 마켓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할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할랄 인증의 어려움~
    할랄은 스스로 조심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의 공식 기관이 심사를 해 인증하는 <할랄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인증기관은 각각 다르며 독자적으로 운용 관리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인증기관은 LPPOM-MUI이고, 말레이시아의 인증기관는 JAKIM이다.

   일본을 방문하는 이슬람교도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그들을 대상으로 식품이나 화장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할랄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최근 야노경제연구소는 LPPOM-MUI 책임자인 디렉터 하키무씨와 부디렉터 무티씨를 일본으로 초청해 할랄인증 취득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미나는 2일동안 진행되었는데, 식품관련, 화장품관련, 외식관련 기업에서 130명 이상이 세미나에 참석해 일본기업의 할랄인증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에서 식품원료, 제조방법, 물류, 창고, 용기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할람>이고, 무엇이 <하람>인지 상세한 설명을 듣긴 했으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효소원료와 아미노산, 향료, 착색료 등도 할람이라는 증명이 필요해 취득까지의 여정은 그리 쉽지 않다.

~해외 마켓에서 성공하기 위해~
    일본은 2050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35%를 넘어 GDP는 인도와 브라질, 인도네시아에 뒤쳐진 세계 8위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일본기업은 이슬람뿐만 아니라, 새로운 판로와 거대마켓을 찾아서 세계시장에 어떻게 대응, 진출해 나갈 것인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성장하기 어렵다. 다만, 세계시장이라 해도 각국마다 현지의 소비사정이나 상습관, 문화와 종교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국가 사정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일본기업의 비즈니스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 것도 종종 있다. 한편, 해외에서의 일본브랜드 신뢰성과 일본기업에 대한 기대는 결코 작지 않다. 쿨 재팬(Cool Japan)의 인지도는 아직 세계적으로 그리 높지 않지만, 일본을 좀더 알면 문화나 경제교류는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를 PR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상호 마케팅 활동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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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외화거래] 유력 FX기업 17사의 월간 데이터 랭킹 -2014년 4월- by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FX(외환증거금거래) 점두거래시장의 유력 기업 17사*1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5월
2. 조사대상:FX업계 대기업, 유력 기업 중 회사명 또는 수치 공표를 전제로 협조를 구한 17사를 대상으로 했다.
                  일부 기업의 통계치와 회사명 비공개로 인해 집계대상이 17사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회사명 및 수치가 비공개인 기업은 집계 시 「기타」로 랭킹에서 제외했다.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e-mail을 통한 설문조사

【조사결과 서머리】
◆기업단체 집계 2014년 4월 예금잔고 제1위는 Gaitame.Com, 제2위는 GMO클릭증권
◆기업그룹을 가미한 집계에서는 제1위는 SBI그룹*2, 제2위는 GMO그룹*2

   2014년 4월말 유력 FX기업 16사*1의 예금잔고합계는 7,739억엔이었다. 4월은 전월대비 52억엔 증가(0.68% 증가)였다. 본 조사의 대상기업 16 사 중 8사(기타 기업 1사 포함)에서 예금잔고가 증가했다.

◆기업단체 집계 2014년 4월 계좌수 제1위는 DMM.com증권, 제2위는 Gaitame.Com
◆기업그룹을 가미한 집계에서는 제1위는 GMO그룹*2, 제2위는 SBI그룹*2

   2014년 4월말 유력 FX기업 16사*1의 계좌수 합계는 319만 계좌였다. 4월은 전월대비 3.1만 계좌 증가(0.99% 증가)였다. 본 조사의 대상기업 16사 모두(기타 기업 2사 포함)에서 계좌수가 증가했다.

◆2014년 4월 거래액 제1위는 GMO클릭증권, 제2위는 DMM.com증권
   2014년 4월 월간 거래액은 유력 FX기업 12사*1 합계 166조엔(백만통화는 1억엔으로 환산)이었다. 4월은 전월대비 22.8조엔 감소(12.08% 감소)했다. 본 조사의 대상 기업 12사 모두(기타 기업 5사 포함)에서 거래고가 감소했다.

(*1. 집계대상은 예금잔고 16사, 계좌수 16사, 거래액 12사, 모두 무회답 제외)
(*2. SBI그룹은 SBI증권, 스미신SBI네트은행, SBI FX트레이드 3사의 점두거래 합산치. GMO그룹은 GMO클릭증권, FX프라임 by GMO의 점두거래 합산치)


★주의
본 랭킹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기타 행동을 권유하여 특정기업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금잔고】
●기업단체의 예금잔고 랭킹 제1위는 Gaitame.Com으로 1,017억엔, 제2위 GMO클릭증권은 982억엔. 기업그룹을 가미한 집계에서는 제1위가 SBI그룹(SBI증권, 스미신SBI네트은행, SBI FX트레이드의 합산치)(1,352억엔), 제2위는 GMO그룹(GMO클릭증권, FX프라임 by GMO의 합산치)(1,138억엔)이었다.
●기업그룹을 가미한 경우 전월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은 히로세통상(2.69% 증가), 다음으로 GMO클릭증권(2.11% 증가)이었다.


도표1. 예금잔고 추이와 4월 월간 랭킹 


 

【계좌수】
●기업단체의 계좌수 랭킹 제1위는 DMM.com 증권으로 38.4만 계좌, 제2위 Gaitame.Com은 37.9만 계좌. 기업그룹을 가미한 집계에서는 제1위가 GMO그룹(GMO클릭증권, FX프라임 by GMO의 합산치)(48.5만 계좌)로, 제2위는 SBI그룹(SBI증권, 스미신SBI네트은행, SBI FX트레이드의 합산치)(47.9만 계좌)이었다.
●기업그룹을 가미한 경우 전월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은 SBI그룹(1.88% 증가). 다음으로 MONEY SQUARE JAPAN(1.69% 증가)이었다.


도표2. 계좌수 추이와 4월 월간 랭킹

 
【거래고】
●월간 거래액 랭킹 제1위는 GMO클릭증권으로 57.3조엔(백만통화를 1억엔으로 환산), 제2위는 DMM.com증권으로 45.1조엔(동)이었다.


도표3. 월간 거래액 추이와 4월 월간 랭킹 
 
주 3. 집계대상은 무회답 5사를 제외한 12사의 합계치. 기타에는 5사 포함.
주 4. FX프라임 by GMO는 커버하고 있는 동업 타사 등, MONEY PARTNERS는 거래소 거래 외 포함.
주 5. 마넥스증권은 증권단체의 점두거래 공표 수치에 영업일수를 곱해 폐사에서 산출하고 단위를 억엔으로 표기.
주 6. 백만통화는 1억엔으로 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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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라이센스, 브랜드] 라이선스브랜드 일본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라이선스브랜드 일본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실적이 향상되는 브랜드가 많기는 하지만, 축소브랜드의 영향으로 시장전체는 축소-
 

【자료 체재】
자료명:「라이선스브랜드 전체조사 2014」
발간일:2014년 4월 25일
체재:A4판 593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라이선스브랜드의 일본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3년 12월~2014월 4월
2. 조사대상:브랜드 마스터라이선시기업 및 브랜드 라이선시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문헌 조사 병용

<라이선스브랜드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라이선스브랜드시장이란 해외 또는 일본 내 브랜드와의 라이선스(상표사용)계약에 의해 제조 판매하는 패션브랜드 소매시장규모를 말한다(대상 아이템은 표1 참조). 단, 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브랜드는 제외한다.
   또한 마스터라이선시기업이란 해외브랜드의 일본 시장에서의 창구기업을 말하며, 라이선시기업이란 마스터라이선시기업과의 계약으로 실제로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을 말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 라이선스브랜드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6.8%인 1조 2,918억엔으로 축소 기조,
   2014년은 전년대비 96.2%인 1조 2,433억엔 예측

   2013년은 실적을 회복한 라이선스브랜드도 많았지만, 호조 브랜드의 매출확대 이상으로 매출축소 브랜드의 감소액이 커서 결과적으로 일본 소매시장규모는 축소했다. 2014년에도 큰 변화는 없으며 소비증세의 영향도 고려되어 동년 라이선스브랜드 일본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6.2%인 1조 2,433억엔이 예측된다.

◆과거 10년간 라이선스 비율은 저하된 한편,
  「가방•지갑•가죽소품•벨트」의 라이선스브랜드는 일정 포지션 확립이라는 견해도

   과거 10년간 아이템별 소매시장규모 전체에서 차지하는 라이선스시장 비율은 일제히 저하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가방•지갑•가죽소품•벨트」아이템은 라이선스 비율이 비교적 높고 과거 10년간 해당 비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가방•지갑•가죽소품•벨트」의 라이선스브랜드는 일정 포지션을 확립했다는 견해가 가능하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3년 라이선스브랜드 일본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6.8%인 1조 2,918억엔이었다. 일본경기에 대한 호감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시황은 호조였으나, 라이선스브랜드 소매시장은 축소 기조였다. 그 중에는 실적을 회복한 라이선스브랜드도 많았으나, 호조 브랜드의 매출확대 이상으로 매출축소 브랜드의 감소액이 커서 결과적으로 시장전체는 축소했다.
   라이선스브랜드를 둘러싼 환경은 일반소비자의 브랜드이탈, 저가격지향 정착, 관례적인 선물축소, 일본 국내외 유력 SPA기업 대두에 의한 경쟁격화, 유력 라이선서기업 및 라이선시기업의 사업철퇴에 의한 라이선스브랜드수 감소 등 축소 기조를 조장하는 요인이 많아 어려운 상황이 장기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2014년에도 이러한 상황은 계속되고, 또한 상품 아이템에 따라서는 소비증세에 의한 소비자 구매축소의 영향도 예상되어 동년 라이선스브랜드 소매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6.2%인 1조 2,433억엔이 예측된다.

그림 1. 라이선스브랜드 일본 소매시장규모 추이



 
주 1. 소매금액 기준
주 2. (豫測)은 예측치
주 3. 해외 또는 일본 내 브랜드와의 라이선스(상표사용) 계약에 의해 제조 판매하는 패션브랜드의 일본 소매시장규모를 말한다
       (대상 아이템은 표1 참조). 단, 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브랜드는 제외한다.

표 1. 라이선스브랜드 일본 소매시장의 대상 아이템 일람
 

2. 아이템별 동향
   주요 13아이템별 소매시장규모 전체에서 차지하는 라이선스시장의 비율 변화에서 최근 10년간의 아이템동향을 보면 어느 아이템에 대해서도 그 비율은 크게 저하되었다(도표2). 이 배경에는 브랜드수 자체의 감소와 경쟁브랜드 대두, 저가격품 증가 등 축소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어느 것이든 각 아이템의 시장전체에 대한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영향력이 저하된 것은 분명하다.
   그 중에서도 축소비율의 저하가 큰 아이템은 「손수건•스카프류」, 「타올」, 「넥타이」, 「프레임•선글라스」, 「아동•유아•임산부복」이다. 한편 축소폭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가방•지갑•가죽소품•벨트」이다.
   그 중에서도 「손수건•스카프류」에 대해서는 10년전 2003년과 2013년의 라이선스 비율을 비교하면 11.3포인트 축소, 「타올」은 동9.3포인트 축소였다. 이러한 축소폭이 큰 아이템시장은 본래 라이선스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업계이지만, 기업전략의 라이선스브랜드에서 자사 오리지널브랜드로의 전환, 선물수요 침체 등에 의한 시황변화의 영향을 타 아이템 이상으로 크게 받았다는 견해가 가능하다. 한편, 「가방•지갑•가죽소품•벨트」에 대해서는 동 소매시장규모 전체에서 차지하는 2013년 라이선스 비율은 12.9%로 비교적 높고 2003년 대비 1.2포인트 차이 등 동 아이템의 라이선스브랜드는 일정 포지션을 확립했다는 견해가 가능하다.

도표2. 주요 13 아이템별 일본 소매시장 라이선스 비율 추이

주 4. 주요 13 아이템 각각의 시장규모(소매금액 기준) 전체의 동 라이선스시장규모가 차지하는 비율을 산출
주 5. (豫測)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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