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체재】
자료명:「Yano Report 2014년 6월 10일호」
발간일:2014년 6월 10일
체재:B5판 62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주택 리모델링폼시장의 단기적인 시장 트렌드를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3월(2014년 제1분기)
2.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시장규모 산출, 문헌 조사
<주택 리모델링폼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폼시장이란 「10m2이상의 증개축공사」•「10m2이하의 증개축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 분야를 말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4년 제1분기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규모는 전년동기대비 40.7% 증가
2014년 제1분기(1~3월)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규모는 1조 7,724억엔(속보치)로 전년동기대비 40.7% 증가로 추계된다(그림1 참조). 2014년 4월 소비증세에 수반하여 설비교체를 중심으로 리모델링폼 특수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2013년은 모든 분기에서 과거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시장규모로 추이하여 과거 5년 분기기준 평균치에서 10~20% 증가로 추이했으나, 2014년 제1분기는 과거 5년 평균치의 57% 증가로 기록적인 성장세였다.
그 배경에는 2013년 겨울 상여가 호조였으며, 또한 2014년 봄 이후 기업의 임금인상 움직임 확대 등 최종 생활자가 경기회복의 혜택을 받은 결과 리모델링폼 소비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3년도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규모는 7조엔대 이상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규모를 연도기준으로 산출하면 2013년도(2013년 4월~2014년 3월)는 7조 4,650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로 추계된다. 연도기준으로 보면 2013년도는 동년말(2014년 1~3월기) 특수 수요가 호조영향을 주어 2000년도 이후 오랜만에 7조엔대를 넘는 결과가 된다.
◆소비증세 이후의 반동 감소는 예상보다 침착한 출발
2014년 연간(1~12월)으로 보면 제1분기는 호조이지만, 소비증세의 영향이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나타날지에 대해서는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그 요인 중에 하나가 2015년 10월 실시 예정인 재증세이다. 4월은 전년동월대비 17.4% 증가로 증세가 있었음에도 호조를 유지한 결과였다. 그 한편 분야별로 보면 설비수선•유지 관련은 전월대비 1.5% 감소로 소폭 축소되었으나, 가구•인테리어 등은 61.7% 감소로 증세에 의한 특수 수요의 반동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2014년 연간(1~12월)으로 보면 제1분기는 호조이지만, 소비증세의 영향이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나타날지에 대해서는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그 요인 중에 하나가 2015년 10월 실시 예정인 재증세이다. 4월은 전년동월대비 17.4% 증가로 증세가 있었음에도 호조를 유지한 결과였다. 그 한편 분야별로 보면 설비수선•유지 관련은 전월대비 1.5% 감소로 소폭 축소되었으나, 가구•인테리어 등은 61.7% 감소로 증세에 의한 특수 수요의 반동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림 1. 주택 리모델링폼 시장의 분기별 시장 트렌드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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