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일 수요일

[CRM, DMP] CRM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CRM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증가하는 빅데이터×CRM 니즈, 2013년은 크게 신장-

【자료체재】
자료명:「CRM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4」
발간일:2014년 4월 14일
체재:A4판 216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4월
2. 조사대상:일본국내의 CRM 벤더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CRM 패키지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패키지란 기업이 고객관리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실시하는 CRM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가리킨다.
또, 본 조사에서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은 온프레미스(엔드유저가 자사 설비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와 클라우드(엔드유저는 인터넷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원격 이용한다)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은 전년대비 17.6% 증가한 320억 5,000만엔으로 크게 신장

2013년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은 전년대비 17.6% 증가한 320억 5,000만엔(엔드유저 인도가격 기준)이었다. 아베노믹스의 영향도 있어 기업의 IT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지고 있는 가운데, CRM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시장성장의 주요 요인은 호경기에 의해 각 벤더에 대형 안건이 다수 들어왔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One to One 마케팅(고객 개개인에게 다른 접근을 실시하는 마케팅 수법)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것을 들 수 있다.
2014년에도 빅데이터와 CRM의 연결 수요가 증가하고, 마케팅•오토메이션과 DMP(Data Management Platform)라는 새로운 솔루션이 견인하는 형태로 CRM에 대한 IT투자는 계속된다. 때문에, 2014년 이후에도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은 전년대비 10% 안팎의 성장을 유지해, 2017년에는 490억엔(엔드유저 인도가격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솔루션별로는 Marketing와 Analytics가 시장을 견인, SFA의 모바일 대응도 가속
2013년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을 솔루션별로 살펴보면, Marketing와 Analytics의 솔루션이 호조세를 나타냈다. 이는 One to One 마케팅과 잠재고객 육성이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유저기업 사이에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집약한 데이터를 분석, 활용하는 Marketing과 Analytics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2014년 이후에도 계속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40% 이상의 구성비를 차지하는 SFA(Sales Force Automation) 분야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모바일 대응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SFA의 모바일 대응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1. CRM 패키지 시장 개황

 2013년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은 전년대비 17.6% 증가한 320억 5,000만엔(엔드유저 인도가격 기준)이었다.
 2013년에는 아베노믹스의 영향도 있어 유저기업의 IT투자가 활발히 일어났다. CRM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로, 각 벤더에는 대형 안건이 들어와 개발요원의 부족현상이 나타나는 등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금까지 CRM는 투자대비 효과를 잘 실감하지 못해, 유저기업의 IT투자 우선순위가 낮았지만, 2013년에 빅데이터라는 단어의 인지도가 상승함과 동시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One to One 마케팅(고객 개개인에게 다른 접근을 실시하는 마케팅 수법)이 주목받은 것도 시장 성장의 요인이 되었다.
 2014년에도 마케팅•오토메이션과 DMP(Data Management Platform)라는 새로운 솔루션 등 빅데이터와 CRM을 연결한 마케팅 수요가 확대해, CRM에 대한 투자는 계속된다. 그러나, CRM에서는 클라우드화와 가격경쟁 등이 진행되고 있어 신장 폭은 2013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여, 2014년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은 전년대비 13.1% 증가한 362억 6,000만엔으로 예측한다. 이후에도 빅데이터와 CRM의 연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장은 연평균 10% 안팎의 성장을 유지해 2017년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은 490억엔(엔드유저 인도가격 기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의 전개 상황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전개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의 고객속성과 구매이력뿐만 아니라, Web 로그와 메일개봉, 클릭상황 등의 행동이력 분석이 가능해져 유저기업에서는 빅데이터와 CRM연결에 대한 기대가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조류가 마케팅•오토메이션과 DMP이다. 마케팅•오토메이션은 고객과의 영업교환만을 가시화하는 기존형 SFA(Sales Force Automation)에는 없는 전시회와 자료청구에서 얻은 리드(예상고객) 정보를 어떻게 육성(Nurturing)할지를 시스템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잠재고객인 리드(예상고객) 정보를 어떻게 분할하여 비즈니스상담화까지 연결, 매출 확대로 이어질지가 열쇠인데, 일본에서의 성공 사례도 증가 기조에 있다.
 또, DMP에 의한 고객의 행동이력 일원화도 빅데이터에 연결한 CRM에는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다. DMP는 유저기업이 보유한 고객 데이터와 판촉 캠페인 등의 마케팅 활동에서 얻은 실명•익명의 데이터를 연결지어 최적 타이밍에 광고를 전송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Marketing과 Analytics등의 CRM 솔루션 분야에서 이러한 새로운 솔루션이 등장함으로써 One to One 마케팅과 잠재고객 육성이 이루어져 매출 확대 실현을 위한 밑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 솔루션별 동향
 2013년 CRM 패키지 라이선스 시장을 솔루션별로 살펴보면, SFA가 43.3%으로 가장 크고 Marketing이 28.1%, Field Support가 13.8%이다.
 SFA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외부에서도 오피스 내에서와 같은 업무를 실시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SFA는 CRM 중에서도 모바일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의 최대 벤더가 모바일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해, SFA의 모바일 대응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중견•중소기업에서 업무용 스마트 디바이스의 도입이 진행됨에 따라 모바일 대응 기운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
 한편, 빅데이터에 연결한 CRM 솔루션인 Marketing과 Analytics의 시스템도 호조세를 나타냈다. 2012년과 비교하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구성비는 Marketing가 25.9%(2012년)에서 28.1%(2013년)로 2.2포인트 증가, Analytics는 6.6%(2012년)에서 6.9%(2013년)로 0.3포인트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은 2014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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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시장, 일본보험시장] 방문형(내점형) 보험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 신규 계약건수는 확대 추세에―

【자료체재】
자료명:「2014년판 유력 내점형 보험숍의 실태와 전략」
발간일:2014년 4월 25일
체재:A4판 155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내점형 보험숍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2월~3월
2. 조사대상:내점형 보험숍을 경영하는 보험대리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 등을 통한 청취

<내점형 보험숍이란>
본 조사에서 내점형 보험숍이란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으로, 시장규모는 해당 점포에서 판매되는 보험상품에 대해 각 사업자의 회계(결산)년도별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으로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는
전년대비 40.7% 증가한 1,338억엔으로 확대 예상

2012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는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으로 951억엔, 2013년도는 전년대비 40.7% 증가한 1,338억엔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소비자의 보험에 대한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지도 상승으로 해마다 방문객수도 증가하고 있다.

◆2013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신규 계약건수는 전년대비 39.1% 증가한 128만건 예상
내점형 보험숍의 신규 계약건수는 2012년도에 92만건, 2013년도에는 전년대비 39.1% 증가한 128만건이 예상된다. 내점형 보험숍 시장에는 보험대리점을 본업으로 하는 기업 이외에 타업종에서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내점형 보험숍은 앞으로도 성장 시장, 금융기관으로서의 체제정비를 기대
현재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는 아직 소규모이지만, 전년대비 두 자릿수 증가로 확대 추세에 있어 앞으로도 성장시장이라고 판단된다.
법정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판매회사인 보험대리점은 보험업계의 일익을 담당하는 존재로 「금융기관」 으로서의 인식과 체제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환경

 내점형 보험숍에 관한 확실한 정의는 없지만, 본 조사에서는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으로 정의해, 적극적인 집객과 함께 수용체제를 갖춘 점포에서 판매되는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로 개인용 보험판매의 신규 채널로서 주목받고 있는 내점형 보험숍은 인지도 상승으로 해마다 숍 방문객수도 증가하고 있다. 방문고객층은 기존 패밀리층에서 독신자와 고령자층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의 보험에 대한 니즈가 다양화되는 가운데, 생명보험뿐만 아니라 손해보험의 신규가입과 기존 가입보험 내용의 재검토 상담 건수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기존 고객에 대한 보험서비스 제공과 확보를 목적으로 타업종에서도 참여도 눈에 띄고 있다. 내점형 보험숍은 접근성이 중요시됨에 따라 해마다 점포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에 따라서는 도시지역 출점이 일단락되면서 그 외 지역에 대한 출점지 모색이 시작되었다.
 또, 스케일 메리트를 추구하는 유력 대리점과 자체적인 체제정비가 어려운 복수 점포를 보유한 지방 대리점에서는 제휴와 합병 등도 이루어지고 있는 등 업계재편 움직임도 있다.
 한편, 활황을 나타내는 해당업계에 대해 법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2014년 1월 감독기관인 금융청이 보험 회사에 대해 대리점이 제삼자에게 보험판매를 재위탁하는 것을 금지하는 감독지침 개정안을 공표했다. 그 밖에도 「보험모집•판매규칙」에 대해 해당업계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강화도 시사되고 있어, 판매회사인 보험대리점은 보험업계의 일익을 담당하는 존재로 「금융기관」으로서의 인식과 체제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2. 시장개황과 예측​
 2012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는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으로 951억엔, 2013년도는 전년대비 40.7% 증가한 1,338억엔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동 시장규모에는 생명보험 이외에 손해보험의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도 약 10% 남짓 포함되어 있다.
 내점형 보험숍 시장의 참여기업은 보험대리점을 본업으로 하는 기업 이외에 타업종에서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금융업에서는 생명보험회사, 신용카드회사, 은행, 증권회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통소매업과 제조업, 철도, 매스컴(방송국, 신문사), 기타 서비스업에서도 각각 자회사나 하나의 사업영역으로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대사업자의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는 전체 내점형 보험숍 시장의 약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사단법인 생명보험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 전체의 개인보험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는 2012년도 2조 1,266억엔으로, 내점형 보험숍에서의 생명보험 판매분을 약 90%로 가정했을 경우 2012년도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4.0% 정도이다. 현재 시장규모는 아직 소규모이지만, 전년대비 두 자릿수 증가로 확대 추세에 있어 앞으로도 성장시장이라고 판단된다.
 또, 내점형 보험숍의 신규 계약건수는 2012년도에 92만건, 2013년도에 전년대비 39.1% 증가한 128만건으로 예상된다. 일반사단법인 생명보험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 전체의 개인보험 신규 계약건수는 2012년도 1,967만건으로, 내점형 보험숍의 비율은 상기와 같이 가정했을 경우 2012년도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4.2%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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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소비] Yano News 2014년 05월호 by 야노경제연구소

Yano News 2014년 05월호

발행빈도 : 월 1회 발행(연 12회)
●●● 토픽   ●●●

상업시설 분석
●키라리나 기치죠지 ~콘셉트는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성인여성」
게이오전철 주식회사는 게이오선 이노카시라센 기치죠지역에 2014년 4월 23일 상업시설 「키라리나 기치죠지」를 오픈했다. 동사 그룹에서는 시니어층에 절대적인 인기를 받으며, 오랫동안 실적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신주쿠•게이오백화점을 중심으로 수많은 상업시설을 전개하고 있다. 동사는 쵸후, 기치죠지, 사사즈카 3개 역을 중요 거점으로 하고 주변 개발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상업 에리어의 콘셉트는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성인 여성」으로, 타깃 고객층인 30대 여성이 퇴근길이나 가사•육아의 틈새시간, 휴일 등 다양한 시간대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목표로 한다. 패션과 패션잡화는 도심에 많이 출점하고 있는 셀렉트 숍도 갖추고 있으며, 식품매장은 일상적으로 먹는 채소와 과일 점포를 마련했다.

환승과 통근•통학의 역 이용자과 주변 거주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숍 라인업이다. 역 이용자는 역을 나가지 않고도 식품과 패션•잡화를 구입할 수 있고, 주변 거주자는 지금까지 신주쿠나 시부야 등의 도심부 상업시설에 가야만 만날 수 있었던 브랜드군을 근처에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동 상업시설은 지금까지 기치죠지에 부족했던 숍군을 확충했다.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는 콘셉트 그대로 부담없이 내점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역할도 하면서, 기치죠지의 신명소로서 정착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 내용 목차 ●●●

●상권 조사 분석
주목 상업시설의 내점객 평가조사(63)

《조사대상시설:KITTE》
이번 호에서는 2013년 3월 21일 도쿄도 치요다구에 오픈한 JP타워 상업시설 「KITTE」를 조사대상으로 했다.도쿄역•마루노우치 남쪽 출입구 앞의 구.도쿄중앙우체국 철거자리에 지어진 초고층 빌딩 「JP타워」내의 저층에 위치한 일본우편주식회사의 첫 상업시설로, 상품판매와 식품 등 약 100개 점포가 입점하고 있다.
개업 1주년을 맞이한 KITTE의 총 방문자수는 22,974천명이다. 개업 당시는 13,000천명을 목표로 했으나, 2013년 6월에 20,000천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수정 전망치도 크게 웃도는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주목 상업시설의 내점객 평가조사 개요/KITTE의 시설개요/이번 조사의 설문내용/조사결과 요약/KITTE 조사 결과 포인트

●상업시설 분석
복합형 상업시설의 개황(166)

사례 275:키라리나 기치죠지
게이오전철 주식회사는 게이오선 이노카시라센 기치죠지역에 2014년 4월 23일 상업시설 「키라리나 기치죠지」를 오픈했다. 동사 그룹에서는 시니어층에 절대적인 인기를 받으며, 오랫동안 실적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신주쿠•게이오백화점을 중심으로 수많은 상업시설을 전개하고 있다. 동사 그룹은 지금까지도 게이오 세이세키 사쿠라가오카 쇼핑센터와 게이오 하치오지 쇼핑센터 등 대형 SC(역건물)도 운영해 왔다. 이러한 기존 SC는 주로 백화점을 중심으로 대형 전문점을 유치한 복합 상업시설이었다. 동사 그룹이 운영하는 이른바 “패션 빌딩”업태로는 「시부야 마크시티」가 있다. 또한, 동사는 쵸후, 기치죠지, 사사즈카 3개 역을 중요 거점으로 하고 주변 개발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상권•입지/시설개황

●주목 기업 분석
①주식회사 시마무라

성인의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가격으로 타사를 압도
연혁/최근의 사업전략 및 향후 전개방침

②저가 살롱 「QB하우스」를 전국적으로 전개
철저한 합리화와 특화형 서비스로 재방문 고객을 확보 「QB Net 주식회사」

QB Net 회사개요/상품•서비스 정책/고객특성, 선전광고•판촉전략/출점전략/향후 시장과 사업전개에 대해

③잠재수요가 높은 결혼상대 소개 서비스업의 첫 상장기업으로서 업계를 견인하는 「주식회사 Zwei」 
기업개요•사업개요/회원특성/상품전략/판매•판매촉진정책/향후 사업전개•과제

●브랜드 비즈니스 리서치
2012~2013년 임포트 브랜드 시장의 동향(2) 

남성복, 여성복, 가방•가죽소품 동향
1. 아이템별 마켓 동향
(1) 여성복 마켓
(2) 남성복 마켓
(3) 가방•가죽소품 마켓

●업계 리포트
①식품슈퍼의 2013년 판매동향 정리(2)

PB상품, 향후 경영방침, 전체 정리
슈퍼마켓의 경영 현상
(1) PB상품
(2) 향후 경영방침
(3) 「2013년 슈퍼마켓 연차 통계조사」정리

②발모•육모제 시장의 동향
2013년도(예상)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9%인 650억엔
1. 시장개황
2. 시장규모 추이(2009~2013년도 예상)
3. 시장별 성장률 비교(2009~2013년도 예상)
4. 참여기업의 마케팅 전략
5. 유통루트별 시장규모(2013년도 예상)
6. 시장 점유율(2013년도 예상)
7. 시장의 문제점•과제, 시장 전망

③확대하는 보석장신구 소매시장의 동향
2013년 쥬얼리 소매시장 규모는 9,617억엔, 전년대비 5.6% 증가
1. 보석장신구 시장 개황
2. 소재별 보석장신구 시장의 동향
3. 색석 쥬얼리 시장의 동향

④스포츠용품 시장의 총괄
2013년 스포츠용품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2%인 1조 3,090억 8,000만엔 예상
•마켓 전체 개황
•카테고리별 개황(골프/스키•스노보드/낚시/애슬래틱 웨어/아웃도어/스포츠화/테니스/수영/
야구•소프트볼/사이클 스포츠/배드민턴/무도/탁구/피트니스/축구•풋살/농구/배구/럭비)

●상권 리서치 
전국 정령지정도시의 지역 마케팅(12) 후쿠오카시

~상권조사로 본 지역특성의 기초 데이터~
【후쿠오카시의 개요】
(1) 후쿠오카시의 인구•세대 상황 (시구별 인구, 연령별 인구)
(2) 후쿠오카시 철도이용 및 도로교통 상황
  ①철도이용 상황 등 ②도로교통, 기타 운수의 상황
(3) 상업 및 상업집적지의 상황
(4) 후쿠오카시의 주요 구획정리사업 등

[데이터 파일]
월차 데이터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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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제지, 화학] Yano Report 2014년 5월 10일호 by 야노경제연구소

Yano Report 2014년 5월 10일호

발행빈도: 월 2회 발행(연 22회)

●●● 토픽 ●●●

<<주택•건재>>
사업영역을 확대해 고성장을 계속하는 「히노키야주택」의 사업전략
   히노키야주택은 1988년 동일본 뉴하우스로 설립, 「100년 사랑 받는 집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목조 주문주택을 핵심으로 사업전개,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성장해 2003년에 「히노키야주택」으로 상호 변경, 2007년 11월에는 나고야 증권거래소시장 제2부에 주식상장을 이루었다.
   또한 동사는 폭넓은 주택 관련 사업을 전개한다는 경영전략에 근거하여 적극적인 M&A에 의해 사업영역을 확대함과 동시에, 2011년 7월에는 한층 나은 지역 밀착화와 평가 명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주회사 「㈜히노키야홀딩스」를 설립, 수도권에 한정되었던 영업영역도 단열재사업 및 FC사업에서는 전국 전개하여 2자리수 성장을 유지하는 쾌속 진격을 계속하고 있다.

   동사가 호조로 성장하고 있는 요인으로서는 ①적극적인 M&A에 의한 사업영역 확대, ②코스트 퍼포먼스가 뛰어난 상품개발이 유저 니즈에 적중, ③신규사업인 단열재 제조판매사업이 에코 지향에 일치, ④주력인 주문주택사업에서는 자재가격의 재검토와 경비삭감으로 원가율 개선을 도모한 점 등을 들 수 있으며, 리만쇼크 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자리수의 증수증익(増収増益)을 유지하는 등 순조롭게 실적을 확대해 왔다.

●●● 내용 목차 ●●●

<<종이•펄프, 케미컬>>

【업계 리서치】
●신문용지는 7년 연속 전년 미달
   점점 어려워지는 신문업계•신문용지동향 (2~19페이지)
 ~①총론~
그림. 일본 신문용지 생산설비 가동률 추이
그림. 신문용지수요 2014년도~2022년도 연율 1.5% 감소 페이스로 추이했다고 가정한 경우
그림. 신문용지수요 2014년도~2022년도 연율 3.0% 감소 페이스로 추이했다고 가정한 경우
그림. 신문 총단수 추이(2001년~2012년)
그림. 신문 총광고량 추이(2001년~2012년)
그림. 신문광고 게재율 추이(2001년~2012년)
표. 주요 전국지의 연결실적 추이

특별 연재】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의 성장 전략②
 BASF, Novamont (20~32페이지)
 ~유럽 중심으로 실적 확대, 신규 그레이드 투입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공세∼
표. 에코 플렉스 물성
표. 에코 바이오F 물성
표. BASF 「에코 바이오 패밀리」의 개요
표. 에코 플렉스 LDPE와의 필름 물성비교(50μm)
표. 울트라미드 밸런스 물성비교
표. Mater-Bi 일본시장에서의 전개 그레이드
표. Mater-Bi CF03, CF04, CF51 필름(18μ, CF51는 25μ)의 물성 예
표. Mater-Bi 필름 EF02, EF04 필름(15μ) 물성 예

<<주택•건재>>

【주목 기업 특집】
●「미쓰이홈」(33~47페이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오더 메이드 프라이드.」표방
   창의적인 파트너와 제안 강화
   프리미엄•모노코크 구성방법으로 차별화 추진~
표. 미쓰이홈의 실적추이(연결)
표. 미쓰이홈 세그먼트별 매출 개황(연결 기준)
표. 2013년도 미쓰이홈 세그먼트별 실적(연결)
표. 2013년도 제2분기 미쓰이홈 신축 세그먼트 매출(연결)
표. 2013년도 신상품 투입 상황
표. 미쓰이홈•FC 회사일람
그림. 매상동수추이
표. 미쓰홈의 자재조달 개황
그림. 미쓰이홈의 사업 계통도
그림. 미쓰이홈의 조직 개요

●사업영역을 확대해 고성장 계속 「히노키야주택」의 사업전략 (48~60페이지)
  표. 히노키야홀딩스의 실적 추이(연결)
  그림. 히노키야 홀딩스의 매츨•판매가구수 추이
  표. 히노키야홀딩스의 부문별 매출 추이(연결)
  표. 히노키야홀딩스의 상품 개요
  그림. 히노키야홀딩스의 사업 계통도
  표. 히노키야홀딩스의 자재조달 개황
  표. 히노키야홀딩스의 연혁
  표. 히노키야홀딩스 연결 자회사의 개요(2013/12기)
  그림. 히노키야홀딩스의 조직 개요

●고안정 고성장 경영을 실현하는 「에어리어링크」의 사업전략 (61~70페이지)
표. 에어리어링크의 실적 추이(비연결)
그림. 에어리어링크의 부문별 매출 추이
표. 에어리어링크의 부문별 매출 추이(연결)
그림. 에어리어링크의 사업 계통도
표. 부동산 운용서비스 사업물건 추이
표. 에어리어링크의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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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경제연구소 / 칼럼기고] 6차산업화와 국산(일본) 식품의 수요확대

6차산업화와 국산(일본) 식품의 수요확대

푸드사이언스 사업부장
카토 하지메 (加藤 肇)

원문링크 (일본어)

[제1차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6차산업화법]
 2010년 11월 일본에서는 농림어업과 제조업, 소매∙서비스업의 통합 사업추진과 농어촌의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목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림어업자 등에 의한 신사업 창출 및 농림수산물의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6차산업화법)이 제정되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6차산업화법에 근거해 농어촌에 고용과 소득을 확보하여 젊은 층과 아동도 마을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 농어민이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의 생산(제1차산업)뿐만 아니라, 식품가공(제2차산업)과 유통∙판매(제3차산업)에도 주도적으로 관할함으로써 가공비나 유통마진 등, 지금까지 제2차산업과 제3차산업의 사업자만 누렸던 부가가치를 농민과 어민도 누릴 수 있게 하여 수익성이 높은 농림수산업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량 자급률은 여전히 40% 미만]
  일본의 식량 자급률(칼로리 기준)은 선진국 가운데 최저 수준에 있다. 2009년의 수치를 살펴보면, 자급율 1위는 캐나다로 223%, 2위는 오스트레일리아로 187%, 3위는 프랑스로 121%였으며, 일본과 같은 섬나라인 영국도 65%였다. 일본은 한국의 50%보다도 10%나 낮은 40%(일본의 최신 데이터는 2013년도 39%, 일본 농림수산성 데이터)에 그쳤다.

 쌀을 주식으로 해 온 일본인이지만, 최근에는 쌀 소비량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일본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정미 기준)은 60Kg를 밑돌고 있어, 최근 50년 사이에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한편, 생산국의 기후 불순과 신흥국의 수요 확대로 밀가루 가격은 크게 변동하고 있어 고가 안정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쌀가루가 국산쌀 소비확대에 공헌]
  야노경제연구소에서 조사한 일본 국내의 빵 시장(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1조 3,810억엔(2011년도)으로, 소폭 증감을 반복하고 있어 밀가루 사용량도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빵업계에서는 식료자급률 향상과 지산지소(地産地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한다) 추진이 주장되면서 한 때 일본산 밀가루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일본산 밀가루는 낮은 제빵성과 높은 코스트가 걸림돌로 작용하며 아직 보급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주식용 쌀의 과잉 생산을 보완할 목적으로 쌀가루의 이용 촉진을 추진하고 있지만, 밀가루 대체 재료로서 빵∙면용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가격이나 가공기술 측면의 과제가 남아 있다. 일본 국내에서 빵과 면 등의 가공용 쌀가루는 연간 36,842톤(2011년산)이 생산되고 있으며, 일본 농림수산성 소비유통과에서는 2020년도에 50만톤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6차산업화의 대응방안으로 자가 재배한 쌀을 위탁 제분하여 지산지소로 쌀가루 빵을 제조∙판매하는 사례 등, 지방의 중소영세사업자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쌀가루 빵을 급식에 도입한 학교는 2010년도에 16,166곳으로, 급식실시 학교의 53%에 달한다. 대형 도매업자와 제과점에서도 쌀가루가 들어간 식빵이나 롤빵을 전국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을 볼 수 있다. 또한, 쌀가루로 빵을 만들 수 있는 가정용 제빵기가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면서 쌀가루 빵의 가정 수요를 신장시켰다.

  일본 정부는 식료 자급률 향상을 목표로 쌀가루의 보급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쌀가루 수요는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밥상머리 교육과 지산지소(地産地消) 추진]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다이어트 등 청소년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비만이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가 음식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바람직한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고, 식사를 통해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육성하여 아동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유도한다”는 취지가 밥상머리 교육이다.
 밥상머리 교육의 시발점인 학교급식에 지산지소를 도입하는 지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지역의 농업∙어업∙상업인들과 연계하여 청과물 도매시장이나 농지를 견학시켜 스스로 수확한 야채를 섭취하거나 <지산지소, 식농교육>을 통합한 대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급식의 식재료는 도도부현이나 시읍면의 학교급식회가 조달하며, 지방 현지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더 나아가 농가로부터 저농약 야채를 구매하거나 트레이서빌리티를 채용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학교 급식은 높은 구매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식재료를 조달해 왔지만, 세계적인 식량 가격 상승은 그 구매력도 약화시키고 있어 시장에서의 강점을 잃어가고 있다. 때문에 급식 식재료 구매담당자는 시장 조달이 아닌, 지역 농가나 지역 어업자와의 직거래 계약을 통한 가격 안정을 추진하고 있어, 자연적으로 지산지소로 전환되고 있다. 

[21세기 식품산업의 핵심요소]
 일본에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언제 어떠한 형태로 참여할지가 이목을 끌고 있지만, 일본의 6차산업화 추진은 농어촌의 산업진흥과 고용확대에 공헌해 지방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식품업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식품의 안심∙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국민의 큰 관심사이며, 자국 식품의 높은 안전성에 대한 기대는 크다.

 이처럼 6차산업화는 일본식품의 수요 확대를 추진해 21세기 일본 식품산업의 핵심 요소로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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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시장, 일본 이미용시장] 이미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자료체재】
자료명:「이미용 마케팅 총람 2014년판」
발간일:2014년 3월 28일
체재:A4판 850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이미용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3월
2. 조사대상:이미용체인, 이미용상사•도매, 이미용화장품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우편 앙케이트 조사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이미용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2%인 2조 2,087억엔으로 소폭 감소

2013년도의 이미용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2%인 2조 2,087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추정된다. 이 중, 이용시장이 6,600억엔(전년대비 98.7%), 미용시장이 1조 5,487억엔(전년대비 99.4%)이다.
이용시장은 이용실 점포수의 감소와 젊은 남성고객의 이용실 기피, 내점사이클의 장기화, 저가 살롱의 대두에 인한 단가하락 등의 이유로 축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미용시장도 소비마인드 저하로 인한 절약의식 고조로 내점사이클이 장기화되고, 중•저가 살롱의 증가로 고객단가가 하락하는 등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미용실수는 증가 경향에 있어 살롱간의 경쟁이 계속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대 볼륨존인 중노년층 확보에 주력, 살롱은 양극화로
버블기때 20대였던 세대(현재 40대 후반~50대)와 40세 전후의 단카이 주니어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가 살롱이용 고객의 최대 볼륨존이 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가정을 가진 절약형 소비층과 미용에 대한 소비지출을 아끼지 않는 액티브 미들층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따라서, 저가 기본시술만 받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저가 살롱체인」과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안하는 「부가가치형 살롱」 모두 점포수가 증가하고 있어, 살롱은 양극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3년도 이미용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2%인 2조 2,087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추정된다. 이 중, 이용시장이 6,600억엔(전년대비 98.7%), 미용시장이 1조 5,487억엔(전년대비 99.4%)이다.
 2013년도 이용시장의 내역을 살펴보면, 이발시장이 4,650억엔(전년대비 98.7%), 이용•기타시장이 1,950억엔(전년대비 98.5%)이었다. 이용시장은 이용실 점포수의 감소와 젊은 남성고객의 이용실 기피, 내점 사이클의 장기화, 저가 살롱의 대두로 인한 단가하락 등의 이유로 축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2013년도 미용시장의 내역을 살펴보면, 펌시장이 3,820억엔(전년대비 98.7%), 세트시장이 592억엔(전년대비 99.5%), 컷시장이 2,985억엔(전년대비 99.5%), 미용•기타시장이 8,090억엔(전년대비 99.8%)이었다. 미용 시장규모도 소비마인드의 저하로 인한 절약의식의 고조로 내점사이클이 장기화되고, 중•저가 살롱의 증가로 고객단가가 하락하는 등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의 조사(위생 행정보고예)에 따르면, 미용실 점포수는 증가 경향에 있어 살롱간의 경쟁이 계속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이어지고, 2014년 4월부터의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가격개정도 영향을 미쳐 2014년도 이미용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8.5%인 2조 1,750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예측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헤드스파•스캘프케어가 살롱의 인기메뉴로 성장

 이미용화장품 메이커가 중심이 되어 제안해 온 헤드스파, 스캘프(두피)케어가 본격적으로 침투하고 있다. 시술 그 자체와 살롱 수익원으로서의 유망성이 인식됨에 따라 이를 도입하는 살롱이 증가하고 있다.
살롱을 이용하는 고객 사이에서도 두피나 모발 케어뿐만 아니라, 휴식적인 요소도 있는 헤드 스파•스캘프케어가 40대에 접어드는 단카이 주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침투하고 있으며, 헤드스파•스캘프케어 시술에 사용하는 헤어케어제와 전용기기 등의 제품판매도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2. 살롱의 양극화 진행
 절약의식의 고조에 따른 내점빈도의 장기화와 고객단가 하락으로 인해 메뉴와 서비스를 간소화한 「저가 살롱체인」이 증가하고 있다. 저가 살롱은 저렴한 가격에 기본시술만 받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힘입어 점포수가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고객단가 상승에 임하는 「부가가치형 살롱」도 증가하고 있어, “살롱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부가가치형 살롱은 컷•컴•염색 등 기존 메뉴와 더불어 헤어케어와 스캘프케어, 탈리관리, 스킨케어 등 「기존 메뉴+α」의 서비스제안으로 고객단가 상승을 추진하고 있다.

2-3. 이용시장에서는 새로운 스타일 제안으로 남성고객의 이용(理容)회귀 추진
 폐업과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이용실 기피로 인해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이용업계에서는 이미용화장품 메이커와 이미용딜러가 손을 잡고 다양한 이용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전국의 이용실을 대상으로 부가가치 메뉴와 제품의 제안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 메뉴인 면도메뉴의 업그레이드와 남성용 스킨케어 메뉴의 제안, 스캘프케어•탈모관리 등도 체계적으로 메뉴화하여 이용실 경영자에 대한 서비스 메뉴의 보급•침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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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S,CCD,카메라] CMOS /CCD 카메라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CMOS /CCD 카메라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2013년 CMOS /CCD 카메라 세계시장 25억 7,698만대, 휴대전화•태블릿 탑재가 90%-

【자료체재】
자료명:「2014년판 (CMOS/CCD)카메라응용」 화상시스템∙기기의 수요 예측」
발간일:2014년 4월 22일
체재:A4판 330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세계 CMOS/CCD 카메라, 카메라응용 화상시스템•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3년 11월~2014년 4월
2. 조사대상:카메라 메이커, 카메라응용 화상시스템•기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등을 통한 청취, 당사 데이터 베이스,
문헌조사를 병용

<CMOS/CCD 카메라 세계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CMOS/CCD 카메라 세계시장이란 촬상소자의 CMOS /CCD내장 카메라를 탑재한 화상•시스템기기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또, 수요분야로서는 가정용 화상•전자기기분야, 감시•모니터링분야, 개인인증 등의 시큐리티분야, FA(Factory Automation)•머신비전분야, 의료•복지분야, 차재분야, 휴대 전화•PC•태블릿단말 등이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 세계 CMOS/CCD 카메라 시장규모는 25억 7,698만대,
2017년에는 37억 9,062만대를 예측

2013년 CMOS/CCD 카메라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25억 7,698만대였다. CMOS/CCD 카메라는 휴대전화를 중심으로 탑재되고 있지만, 수요분야와 용도를 크게 확대하고 있다. 세계의 CMOS/CCD 카메라 시장은 앞으로도 확대 추세에 있어, 2009~201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5.2%, 2017년에는 37억 9,062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013년 세계 CMOS / CCD 카메라 수요분야에서는 휴대전화와 태블릿이 90%
2013년 CMOS/CCD 카메라 세계 시장규모를 수요품목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폰용이 13억 6,050만대로 52.8%, 피처폰(기존형 휴대전화)용이 7억 3,304만대로 28.4%, 태블릿용이 2억 4,045만대로 9.3%, 이 3개 품목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조사결과 개요】
1. 세계 CMOS/CCD 카메라 시장 개황과 예측

 2013년 CMOS/CCD 카메라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대수 기준으로 25억 7,698만대였다. 그 내역을 살펴보면, CMOS 카메라가 24억 9,526만대, CCD 카메라가 8,172만대로, CMOS 카메라가 전체시장의 96.8%를 차지해 CMOS 카메라 주류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1980년대부터 오랫동안 CCD 카메라가 많이 이용되어 왔지만, 저가제품이나 휴대전화에서는 CMOS 센서의 보급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현재는 휴대전화를 중심으로 CMOS 카메라가 탑재되고 있다.
 또, CMOS/CCD 카메라는 수요분야와 용도가 크게 확대하고 있다. 액션캠와 디지털카메라, 휴대전화와 태블릿에 대한 카메라 표준탑재를 비롯해 화상해석과 빅데이터 활용의 감시•모니터링분야, 개인인증 등의 시큐리티분야, FA(Factory Automation)•머신비전분야과 캡슐내시경의 의료•복지분야, 자동차의 선진운전지원 시스템 등의 차재분야 등이다.
 세계의 CMOS/CCD 카메라 시장은 앞으로도 확대 추세에 있어, 2009~2017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15.2%, 2017년에는 37억 9,062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2. CMOS/CCD 카메라 수요 품목별 동향 2013년 CMOS/CCD 카메라 세계 시장규모를 수요품목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폰용이 13억 6,050만대로 52.8%, 피처폰(기존형 휴대전화) 용이 7억 3,304만대로 28.4%, 태블릿용이 2억 4,045만대로 9.3%, 이 3개 품목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초저가격 모델이나 로앤드 모델을 제외한 세계의 스마트폰과 피처폰에는 CMOS/CCD 카메라가 탑재되고 있으며, CMOS 카메라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PC에서의 CMOS/CCD 카메라의 표준탑재는 데스크탑 PC와 노트북 PC 에서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태블릿에 대한 표준탑재는 진행되었다. 일본의 경우, 최신 태블릿에는 프런트 카메라와 메인 카메라 2대를 탑재하고 있는 타입이 많으며, 세계에서도 약 절반 정도는 2대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카메라 성능면에서는 고화소화와 동영상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http://blog.naver.com/yanokorea/80212789562


[차세대디바이스, EMC, 전자디바이스, Store Automation] Yano E plus 2014년 5월호(No.074) by 야노경제연구소

Yano E plus 2014년 5월호(No.074)


●●● 내용 목차 ●●●

《차세대 디바이스•솔루션》
●옥내 위치정보시스템시장 (3~15 페이지)

  ~일본 국내는 아직 혼돈된 여명기이나, 니즈는 명확하고 시장성은 크다~
  1. 머리말
  2. 실내 위치정보란
  3. 실내 위치정보 취득
  3-1. 옥내 위치정보 취득수단
  【표 1. 옥내 위치정보 취득 일람】
  【표 2. 옥내 위치정보에 관한 각 방식 일람】
  (1) 휴대기지국
  (2) PHS기지국
  (3) 무선 LAN(Wi-Fi)
  (4) BLE(Bluetooth Low Energy)
  (5) 이차원코드, AR 등
  (6) RFID, 전용 무선송신기 등
  (7) 전용 무선표지(Dedicated Beacons)
  (8) ImpulseUWB
  (9) 가시광선
  (10) 적외선
  (11) 초음파
  (12) 무선비컨
  (13) 고감도 GPS
  (14) GPS 리피터
  (15) Pseudolite
  (16) IMES
  (17) 자율항법(PDR)
  3-2. 상정되는 이용 형태
  【표 3. 실내 위치정보의 어플리케이션 예】
  4. 시장 개황
  4-1. 시장 구조와 그 움직임
  4-2. 「정보은행」이라는 견해
  5. 시장규모

●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 시장 (16~36 페이지)
  ~미세화의 한계에 이르고 있는 기존 디바이스를 대체해 등장
      당면 미세화 기술을 중심으로 진전도, 앞으로는 미지의 개념 발상이 중요~
  1. 나노테크놀로지와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
  2.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필요성과 가능성
  【그림 1. 실리콘 반도체 소자의 성능 트랜드 예측】
  3.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응용 사례
  3-1. 양자컴퓨터
  3-2. DNA컴퓨터
  【그림 2. DNA컴퓨터의 개념도】
  3-3. 분자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
  4.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 발전에 필수적인 관련 기술의 진보
  4-1. 원자를 보는 현미경을 통한 표면 분석
  【그림 3. AFM 모식도】
  【그림 4. SPM 모식도】
  4-2. 나노리소그래피
  【그림 5. DPN 모식도】
  4-3. 자체 조직화
  4-4. 분자 모델링
  5.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그림•표 1.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일본•WW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 2.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수요 분야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 3.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수요 분야별 WW시장규모 추이와 예측(2011-2016년 예측)】
  6.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메이커점유율
  【그림•표 4.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 일본시장의 기업점유율(2013년)】
  7.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주요 대응 기업•단체동향
  7-1. 게이오기주쿠대학
  7-2. 경제산업성
  7-3. 독립행정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7-4. 도쿄대학 생산기술연구소
  7-5. 주식회사 도시바
  7-6. 도호쿠대학 전기통신연구소
  7-7. 나고야대학대학원
  7-8. 파나소닉 주식회사
  7-9. 주식회사 히타치제작소
  7-10. 후지쓰 주식회사
  7-11.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연구기구
  7-12. 홋카이도 대학
  7-13. 미에대학 극한나노일렉트로닉스센터
  7-14. 독립행정법인 이화학연구소
  【그림 6. 실리콘 나노와이어 양자점 디바이스】
  8.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장래 전망

《EMC•노이즈 대책 관련 시리즈(14)》
● 노이즈 대책용 콘덴서시장(2) (37~64 페이지)
  ~필름콘덴서를 중심으로 하는 안전규격 콘덴서는 견조하게 추이~
  1. 머리말
  1-1. 필름콘덴서와 노이즈 대책
  (1) 현재는 금속화 필름형이 주류
  【그림 1. 적층형 금속화 필름형 콘덴서의 구조】
  (2) 필름콘덴서의 이점과 과제
  (3) 안전규격 인정 콘덴서
  【그림 2. AC전원의 노이즈 대책 사례】
  1-2. 전해콘덴서와 노이즈 대책
  (1)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개요
  (2)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주파수 특성
  【그림 3. 주요 콘덴서의 주파수 특성】
  (3) 탄탈 전해콘덴서의 개요
  (4) 탄탈 전해콘덴서의 주요 용도
  【표 1. 주요 콘덴서의 대표적 용도】
  2. 필름콘덴서와 전해콘덴서의 시장동향
  2-1. 주요 콘덴서의 총시장규모
  【그림•표 1. 콘덴서의 종류별 WW시장 매출 비율(2013년)】
  2-2. 필름콘덴서와 노이즈 대책 관련 시장
  【그림•표 2. 필름콘덴서의 WW시장규모 추이(금액•수량:2012-2017년 예측)】
  【그림•표 3. 필름콘덴서에 차지하는 안전규격품의 WW시장 비율(2013년)】
  【그림•표 4. 안전규격 인정 콘덴서의 종류별 WW시장 내역(2013년)】
  2-3 .전해콘덴서와 노이즈 대책 관련 시장
  (1)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시장 현상
  【그림•표 5. 전해액형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WW시장규모 추이(금액•수량:2012-2017년 예측)】
  【그림•표 6. 기능성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WW시장규모 추이(금액•수량:2012-2017년 예측)】
  (2) 탄탈 전해콘덴서 시장 현상
  【그림•표 7. 망간계 탄탈 전해콘덴서의 WW시장규모 추이(금액•수량:2012-2017년 예측)】
  【그림•표 8. 도전성 고분자계 탄탈 전해콘덴서의 WW시장규모 추이(금액•수량2012-2017년 예측)】
  【그림•표 9. 노이즈 대책 관련 전해콘덴서의 WW시장수요(2013년)】
  3. 주목 기업동향
  3-1. 필름콘덴서 관련
  (1) 파나소닉 주식회사 AIS사(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 Company)
  【그림 4. HEV/EV인버터 등용 필름콘덴서(Type1)】
  (2) 오카야전기산업 주식회사
  【그림 5. 오카야전기산업/안전규격 콘덴서(사례)】
  (3) 주식회사 시즈키전기제작소
  3-2. 전해콘덴서 관련
  (1) NEC토킨 주식회사
  (2) Vishay Intertechnology, Inc.
  【그림 6. 습식 탄탈콘덴서의 몰드형 SMD형 제품】
  (3) 에르나 주식회사
  【그림 7. 차재용 칩형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내진동 구조】
  (4) 일본케미콘 주식회사

《장치 관련》
●VOC처리장치 시장 (65~87 페이지)
  ~일본 유래의 것도 상당히 있다고 여겨지는 PM2.5와의 관련으로
      한층 더 도입이 나노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 시장을 지지!~
  1. VOC란
  【그림 1. PM2.5의 발생 메커니즘】
  【그림 2. 일본 PM2.5 측정결과 예】
  2. VOC 배출 대책 상황
  3. VOC 처리방법
  【표 1. VOC 처리방법과 특징】
  3-1. 연소법
  【그림 3. 전형적인 직접연소법에 의한 VOC 처리장치 플로】
  【그림 4. 전형적인 축열연소법에 의한 VOC 처리장치 플로】
  【그림 5. 전형적인 촉매연소법에 의한 VOC 처리장치 플로】
  3-2. 흡착법
  【그림 6. 전형적인 활성탄흡착법에 의한 VOC 처리장치 플로】
  3-3. 그 외 처리방법
  4. VOC 처리장치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그림•표 1. VOC 처리장치의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 2. VOC 처리장치의 WW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 3. VOC 처리장치의 방식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 4. VOC 처리장치의 수요 분야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금액:2011-2016년 예측)】
  5. VOC 처리장치의 기업점유율
  【그림•표 5. VOC 처리장치의 일본시장 기업점유율(2013년)】
  6. VOC 처리장치의 주요 대응 기업동향
  【표 2. 처리방법별 VOC 처리장치 메이커 일람】
  6-1. Alstom
  6-2. 주식회사 구레하엔지니아링
  6-3. 코스모엔지니어링 주식회사
  6-4. 일본에어•리퀴드 주식회사
  6-5. KOBELCO ECO-Solutions
  6-6. 주식회사 다이키샤
  6-7. 주가이로공업 주식회사
  6-8. 쓰키시마기계 주식회사
  6-9. 미우라화학장치 주식회사
  6-10. 주식회사 모리카와
  7. VOC 처리장치의 과제
  8. VOC 처리장치의 향후 전망

《전자 디바이스》
● 인체감지센서 시장 (88~107 페이지)
  ~간편한 에너지절약 툴의 대표격으로서의 기대 상승∼
  1. 에너지전략 재검토가 필요한 일본
  2. 에너지절약에 공헌하는 인체감지센서
  3. 인체감지센서로서의 적외선센서
  4. 적외선센서의 종류
  4-1. 초전형 적외선센서
  【그림 1. 초전형 적외선센서의 외관과 회로도】
  4-2. 서모파일형 적외선센서
  【그림 2. 서모파일형 적외선센서의 단면 모식도】
  4-3. 볼로미터형 적외선센서
  【그림 3. 볼로미터형 적외선센서의 모식도와 현미경사진】
  5. 인체감지센서의 용도
  5-1. 에너지절약
  【그림 4. 에어컨디셔너에 이용되는 인체감지센서 사례】
  5-2. 보안
  6. 인체감지센서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그림•표 1. 인체감지센서의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 2. 인체감지센서의 WW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금액:2011-2016년 예측)】
  【그림•표 3. 인체감지센서의 분야별 일본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2011-2016년 예측)】
  【그림•표 4. 인체감지센서의 분야별 WW시장규모 추이와 예측(수량:2011-2016년 예측)】
  7. 인체감지센서 메이커점유율
  【그림•표 5. 인체감지센서의 일본메이커점유율(2013년)】
  8. 인체감지센서 메이커의 대응동향
  8-1. NEC토킨 주식회사
  8-2. 일본세라믹 주식회사
  8-3. 파나소닉 주식회사
  8-4. 후지세라믹스 주식회사
  8-5.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
  8-6. Excelitas Technologies Corp.(미국)
  9. 인체감지센서 응용제품 메이커의 대응동향
  9-1. NEC라이팅 주식회사
  【그림 5. NEC라이팅의 조명시스템 모식도】
  9-2. 도시바라이텍 주식회사
  9-3. 미쓰비시중공업 주식회사
  10. 인체감지센서의 향후 전망

《Store Automation(4)》
● 카드결제단말 시장 (108~118 페이지)
  ~전자화폐 대응, 은련카드 대응 등도 있어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
  1. 카드결제단말이란
  【표 1. OCT 단말의 종류와 개요】
  【그림 1. 카드결제단말 시스템】
  【그림 2. 카드결제단말기】
  2. 시장 개황
  2-1. 카드결제단말 시장 개황
  2-2. 카드결제 이용 상황(사례)
  (1) 지방 중견 슈퍼
  (2) 중견 캐주얼 의료품 판매
  (3) 중견 약국 체인점
  【그림•표 1. 카드결제단말 일본시장 추이(수량•금액:2010-2013년도)】
  【그림 3. 소비자의 전자상거래 결제방법별 구성비(2009년)】
  【그림 4. 유통업계의 신용카드 결제단말 도입 상황(2012년 6월)】
  3. 주요 참여 메이커 대응동향
  3-1. 도시바텍 주식회사
  3-2. 옴론소프트웨어 주식회사
  3-3. 파나소닉시스템네트워크 주식회사
  【그림 5. 캐시리스화 대응】
  【그림 6. 업무효율화 대응】
  3-4. 에스아이아이데이터서비스 주식회사
  【그림 7. 택시미터 연동형 전자화폐 시스템】
  3-5. 후지쓰후론테크 주식회사
  【그림 8. 닥터시라보 도입 시스템 사례】
  4. 카드결제단말 일본시장규모 예측
  【그림•표 2. 카드결제단말 일본시장 추이(대수•금액:2014년도-2020년도 예측)】
  【그림 9. 카드회사의 안전성 대응동향】

《후기》
한국전자전에 출점 안내 (11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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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시장, 유통시장] 14 편의점 유통시장 백서(편의점 발전과정과 현황) by 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코드 C56102800 / A4 278p / 2014.05.08발행

   1960년대 일본에 편의점이 등장하고 반세기가 흘렀다. 그 발전과정 속에서 점포포화가 여러 번 지적되었으나, 그때마다 신규 점포개발과 업태개발을 추진해 CVS의 모국인 미국을 능가하는 기간 채널로 성장해 왔다. 본 조사 리포트에서는 편의점 시장의 발전과정 개설을 비롯해 ①총소매시장 안에서의 위치 ②점포개발•취급상품개발•MD, 마케팅의 변천 ③참여기업의 생성∙도태∙발전과정 등 전방위로 게재했다.

■본 자료의 포인트
   편의점 시장의 발전과정 개설을 비롯해 ①총소매시장 안에서의 위치 ②점포개발•취급상품개발•MD, 마케팅의 변천 ③참여기업의 생성∙도태∙발전과정 등 전방위로 게재

■자료 개요
   제1장 편의점 9.8조엔 시장으로의 궤적
   제2장 편의점 시장의 현상
   제3장 편의점 서비스의 발전
   제4장 사회 인프라로서의 편의점
   편의점 유통백서 권말 자료

■게재 내용

제1장 편의점 9.8조엔 시장으로의 궤적

1.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편의점 업계
  (1) 편의점시장과 유통소매시장의 30년
  (2) 2012년, 업태별 시장규모 동향 비교
  (3) 편의점의 전국 전개로의 길과 참여기업의 변천
  (4) 편의점의 발전과 일본 내 소비시장의 변화

2. 변화하는 소매시장에서의 편의점의 변천
  (1) 130조엔 소매시장에서 편의점의 위치설정
  (2) 편의점과 대기업 소매그룹의 관계
  (3) 소매에서 서비스로의 흐름과 편의점의 다양화
  (4) 편의점의 신규업종개발과 그 방향성

3. 참여기업의 발흥에서 과점으로의 움직임
  (1) 편의점 성장기의 다양한 참여기업
  (2) 성숙시장에서의 과점과 M&A
  (3) 과점시장의 향후 동향

4. 점포형태, 취급상품 다양화의 역사
  (1) 소매점에서 서비스 거점으로 점포형태의 진화
  (2) 판매상품의 다양화와 PB상품개발
  (3) 패스트푸드와 카페와도 경합하는 점포로 진화

제2장 편의점 시장의 현상

1. 편의점 시장의 규모와 추이
  (1) 9.8조엔 시장으로의 발전과정과 현상
  (2) 성장력 변화와 시장에서의 입장 변화
  (3) 편의점 시장의 발전여지와 가능성

2. 참여기업의 현상과 시장점유율
  (1) 편의점 시장점유율과 시장추이
  (2) 참여기업의 재편과 M&A
  (3) 대기업 4사, 중견 7사의 경영실태

3. 점포, 업태개발 현상
  (1) 편의점의 발전과 점포수추이
  (2) 신규업태개발과 출점 상황
  (3) 타업종, 타업태와의 복합 점포

4. 일본 내 지역시장 동향
  (1) 편의점 체인의 지역전략과 로컬라이즈
  (2) 지방편의점의 실력
  (3) 지역별 편의점 시장의 현상

5. 프랜차이즈 경영 실태
  (1) 2012-2013년 FC시장규모와 추이

6. 편의점의 상품개발, 판매동향
  (1) 거래상품, 제휴서비스의 다양화와 향후 방향성
  (2) 패스트푸드점과 카페 등의 음식과도 경합

7. 편의점과 경합하는 업태, 협업하는 업태
  (1) 약국
  (2) 100엔 숍
  (3) 도시락점
  (4) 서점
  (5) 문구점

8. 해외진출 동향
  (1) 대기업 편의점 체인의 해외진출
  (2) 해외 편의점 시장의 개황

제3장 편의점 서비스의 발전

1. 편의점의 서비스 제공 현황
  (1) 편의점의 서비스 취급추이
  (2) 취급서비스의 다양화와 그 현상
  (3) 인터넷, 스마트폰과의 제휴 강화

2. 서비스 제공 기업동향
  (1) 생활서비스 기업동향
  (2) 금융서비스 기업동향
  (3) 그 외 성장서비스 기업동향

3. 편의점 경영지원서비스와 참여 기업
  (1) 정보시스템서비스
  (2) 물류, 유통서비스
  (3) 결제서비스

4. 인터넷통신판매, 스마트폰과의 제휴
  (1) 통신판매상품 수취 거점으로서의 편의점
  (2) 기존 서비스와 인터넷 서비스의 융합

제4장 사회 인프라로서의 편의점

1. 편의점 4.9만점포의 인프라로서의 가능성
  (1) 금융기관, 행정기관과의 거점수 비교
  (2) 거점수를 활용한 서비스 사례

2. 복지, 행정서비스 거점으로서의 편의점
  (1) 행정서비스 제공 현상
  (2) 식품배달에서 확대되는 복지서비스
  (3) 방재, 방범 거점으로서의 편의점
  (4) 향후 편의점의 사회적 역할

편의점 유통백서 권말 자료
도도부현별 편의점, 그 외 소매점 점포수
소매기업 매출 랭킹
도매기업 매출 랭킹
편의점 판매액 월차추이
편의점 판매액 전년동월대비추이
편의점 연차 판매액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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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호스피탤리티] 병원 내 편의점•커피체인점 점포수 조사결과 by 야노경제연구소

병원 내 편의점•커피체인점 점포수 조사결과
-2013년 12월-
~어메니티 서비스로서 병원 내 출점 가속화~

【자료체재】
자료명:「의료 관련 비즈니스 실태조사 2014년판」
발간일:2014년 3월 27일
체재:A4판 221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병원 내 편의점, 커피체인점의 점포수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3년 12월
2. 조사대상:병원 내에 출점한 편의점 및 커피체인점(자세한 사항은 하기 참조)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각 사 공표자료 및 문헌 조사

<본 조사에서 편의점•커피체인점이란>
   본 조사에서 편의점은 Circle K Sunkus, Three F, 세븐일레븐, 데일리 야마자키, 패밀리마트, 포플러, 미니스톱, 로손의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또 커피체인점은 CAFE de CRIE, 스타벅스커피, Tully's Coffee, 도토루 커피(Excelsior Caffe 포함)의 4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 12월말 기준, 병원 내 편의점은 342개 점포, 커피체인점은 170개 점포

   2013년 12월말 기준의 병원 내 편의점 수는 누계342개 점포, 커피체인점 수는 누계 170개 점포였다.

◆주로 대규모 병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중소규모 병원 등에 대한 점포전개도 시야에
   병원 내 편의시설 향상의 관점에서 편의점, 커피체인점의 도입은 일반화되고 있다. 채산성을 고려해 주로 대규모 병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포화상태에 가까워진 현 시점에서 향후에는 중소규모 병원 등으로의 점포 전개도 시야에 넣은 출점계획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는 어메니티 서비스에 대한 전체적인 조화가 병원 설계의 주안으로
   향후 편의점, 커피체인점뿐만 아니라 식당, 그 외 공간의 레이아웃 배치 등을 포함해 어메니티 서비스 분야에 대한 전체적인 조화가 병원 설계의 주요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와 문병객, 병원 내 직원 등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고려한 병원 내 편의시설과 호스피탤리티 관련 서비스라는 종합적인 제안력 등이 각 사업자에게 기대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배경과 개황

   환자, 문병객, 병원 내 직원 등의 어메니티(쾌적성) 향상에 이바지하는 점등이 평가되어 병원 내 편의점, 커피체인점의 출점이 잇따르고 있다.
   편의점이 처음으로 병원 내에 출점한 것은 1998년, 커피체인점은 1999년으로 모두 2006년 이후에 출점이 본격화되었다. 2013년 12월말 기준의 병원 내 편의점은 누계 342개 점포, 커피체인점은 동170개 점포이다.
   이 배경에는 2004년 국립계 병원의 독립행정법인화 이후 매점, 찻집 운영 등에 각 병원의 독자적인 운영 지침을 내세우게 되어 병원 내 편의시설 분야에서 새로운 트랜드가 나타나게 되었다.
   또한 종합상사 외 각종 서비스 사업자 등이 병원 내 편의시설 향상을 의식한 의료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 것도 보급의 큰 요인이 되었다.
   당초 각 사업자는 채산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출점을 진행했으나, 최근에는 병원 측의 요청도 많아 특히 500~600병상 규모의 병원신축 안건 등에서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편의공간의 배치가 일반화되고 있다.

2. 장래 전망
   병원 내 출점에는 채산성이라는 관점에서 편의점은 주로 300병상 이상, 커피체인점은 500병상 이상이 하나의 도입 지표가 되고 있다. 그 때문에 자연히 대규모 병원이 대상이 되고 최근 수 년은 아직 안정된 출점이 전망되는 한편으로, 이러한 대규모 병원으로의 출점은 포화상태에 가까워진 것도 사실이다. 향후에는 중소규모 병원 등으로의 점포 전개도 시야에 넣은 출점계획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편의점, 커피체인점뿐만 아니라 식당, 그 외 공간의 레이아웃 배치 등을 포함해 어메니티 서비스 분야에 대한 전체적인 조화가 향후 병원 설계의 주요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와 문병객, 병원 내 직원 등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고려한 병원 내 편의시설과 호스피탤리티 관련 서비스라는 종합적인 제안력 등이 각 사업자에게 기대된다.

그림 1. 병원 내 편의점•커피체인의 누계 점포수
 
주1. 매년 12월말 시점의 누계 점포수
주2. 편의점은 Circle K Sunkus, Three F, 세븐일레븐, 데일리 야마자키, 패밀리마트, 포플러, 미니스톱, 로손의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고, 커피체인점은 CAFE de CRIE, 스타벅스커피, Tully's Coffee, 도토루 커피(Excelsior Caffe 포함)의 4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주3. 폐점, 브랜드 변동 등을 포함해 일부 조정중이다.
 
 

[스포츠용품시장] 일본 스포츠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체재
   자료명:「2014년판 스포츠 산업 백서」
   발간일:2014년 3월 31일
   체재:A4판 723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사 요강으로 일본 내 스포츠용품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3년 12월~2014년 3월
2. 조사대상:스포츠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수입상사•소매업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우편발송 앙케트 조사 병용

<스포츠용품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스포츠용품 시장이란 골프, 스키•스노보드, 낚시, 운동복, 아웃도어, 스포츠화, 테니스, 수영, 야구•소프트볼, 사이클 스포츠, 배드민턴, 무도, 탁구, 피트니스, 축구•풋살, 농구, 발리볼, 럭비 주요 18 분야의 관련 용품을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 스포츠용품 일본시장은 전년대비 103.2%인 1조 3,090억 8,000만엔 전망

   2013년 스포츠용품 일본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2%인 1조 3,090억 8,000만엔으로 전망된다.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플러스 성장하여 지진 재해 이전인 2010년 대비로도 105.2%로 크게 신장할 전망이다.

◆2013년 스포츠용품 일본시장은 15년전 수준으로 회복 전망
   2013년 스포츠용품 일본시장(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1998년 이래 15년만의 수준인 1조 3,000억엔대로 전망된다. 이는 약 20%를 차지한 최대 카테고리인 골프용품의 신장이 크게 기여한 것이다.

◆대부분의 스포츠용품 분야에서 신발의 호조가 계속된다
   2013년 스포츠용품 일본시장에서는 신발이라는 아이템을 갖는 12 카테고리 중 10 카테고리에서 신발의 시장규모(금액)가 전년을 웃돌 전망이다. 신발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고 가격이 높아도 구입하는 경향이 보인다.

◆2014년 스포츠용품 일본시장은 전년대비 103.9%로 예측
   2014년 스포츠용품 일본시장 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모든 18 카테고리에서 플러스 성장하여 전년대비 103.9%인 1조 3,602억 1,000만엔으로 예측된다.

【조사 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3년 스포츠용품 일본시장 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2%인 1조 3,090억 8,000만엔으로 전망된다. 2011년에 바닥을 치고,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플러스 성장할 전망이다. (표 1 참조)
   1조 3,000억엔대의 시장규모 전망은 나가노동계올림픽 개최와 축구월드컵 첫 출장이라는 큰 화제가 있었던 1998년 이래 15년만의 수준으로, 약 20%를 차지해 최대 카테고리인 골프용품의 신장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

1-1. 골프 용품
   골프용품 시장은 약 3년에 거쳐 간신히 지진 재해 이전 수준으로 되어 2013년은 전년대비 104.7%인 2,633억 9,000만엔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상품 카테고리별로 시장규모를 보면 아직도 지진 재해 이전 수준에 이르지 못한 카테고리도 보여 모두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골프클럽을 중심으로 소매시장에서의 가격경쟁도 수습되는 기색이 없고, 엔화하락에 수반되는 제조비용 상승 기조의 영향으로 업계 전체의 수익 구조는 악화되는 경향이다.

1-2. 스키•스노보드용품
   겔렌데의 스키어•스노보더의 회귀라는 밝은 화제도 들려 판매경쟁 종반에는 수도권의 폭설과 소치올림픽에서 일본인 선수의 활약 등으로 판매호조 상황도 보였다. 그러나 겨울비즈니스 판매경쟁 자체의 단기화와 당용 구입의 현저함, 소비자의 구입시기 지연의 영향으로 2013년은 전년대비 99.5%인 517억엔으로 전망된다.

1-3. 낚시 용품
   2013년은 전년대비 103.0%인 1,196억 6,000만엔으로 2012년에 이어 플러스 성장으로 전망된다. 약 3년에 거쳐 지진 재해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할 수 있다. 2013년은 태풍상륙 등 자연환경에도 애를 먹은 해였지만, 그러한 마이너스 영향을 받으면서도 착실하게 회복되고 있다.

1-4. 운동복
   트레이닝 웨어 중에서도 기간상품인 저지의 판매가 고전하고 있다. 트레이닝 시 유저가 착용하는 옷으로 저지 이외의 아이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중 하나가 스웨트로 운동시뿐만 아니라 일상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편리성이 특히 30대 이상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은 전년대비 100.9%인 1,697억 5,000만엔으로 전망된다.

1-5. 아웃도어용품
   숙박을 수반하는 캠프와 등산에 참여하는 가족이 증가하고 있어 패밀리층의 용품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더욱이 수년 전 아웃도어 붐 시기에 새롭게 참여한 사람들의 스텝 업에 수반하는 수요도 증가 경향에 있다. 2013년은 전년대비 105.6%인 1,743억엔으로 전망된다.

1-6. 스포츠화
   지금까지 공급과잉에 의해 특가 처분제품이 범람하던 캐주얼 스니커는 매장 축소가 일단락된 것 이외에 신발 메이커 각 사도 출하량을 조정하여 서서히 이지만 비대화된 유통재고는 적절한 수준이 되었다. 2013년은 전년대비 105.0%인 1,940억 4,000만엔으로 전망된다.

1-7. 테니스용품
   중학교, 고등학교의 과외활동 학생의 증가가 현저해지고, 또한 주니어와 과거 테니스를 하던 사람이 다시 테니스를 시작하는 움직임도 보여 경기 참여자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다. 2013년은 전년대비 100.5%인 554억 6,000만엔으로 전망되나, 주력 아이템인 경식 테니스 라켓은 소비자의 구매 의욕을 자극하는 상품이 전개되지 못함으로써 전년도 미달이 계속되고 있다.

1-8. 수영용품
   수영복은 수영경기복의 유통 재고와 특가 처분제품의 범람으로 어려운 판매상황이 계속 되나, 러닝과 요가로 유출되었던 유저가 회귀해 피트니스 수영복의 수요가 돌아오고 있다. 또한 무더위도 순풍이 되어 2013년은 전년대비 101.2%인 234억 1,000만엔과 플러스 성장할 전망이다.

1-9. 야구•소프트볼용품
   지금까지 수요 침체가 심각했던 연식 야구용 상품에 대한 하락 정지가 보인다. 특히 큰 금액을 차지하는 유니폼 오더의 수주 건수가 회복하고 있어 2013년은 전년대비 102.6%인 755억 1,000만엔으로 전망된다. 또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최와 프로야구선수에 대한 화제도 풍부해 유니폼 오더와 함께 연식 야구용 각 아이템이 호조로 판매되고 있다.

1-10. 사이클 스포츠용품
   2013년은 전년대비 99.5%인 322억 8,000만엔으로 전망된다. 2011년 지진 재해 이후 수요가 증가되고, 2012년은 공급과잉으로 유통재고가 정체되었다. 그러한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소매시장에서는 덤핑이 발생해 단가가 하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2013년의 마이너스 성장은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어 야기된 측면이 강하다.

1-11. 배드민턴용품
   건강한 스포츠로서 부인층이라는 안정적인 경기자를 보유함과 함께 그 아이들에게도 배드민턴에 대한 흥미가 파급됨으로써 저변 확대가 보인다. 또한 국제대회에서 일본인 선수의 활약도 있어 그 영향을 받아 학생 경기자수도 증가하고 있다. 2013년은 전년대비 103.2%인 122억 2,000만엔으로 전망된다.

1-12. 무도용품
   2012년부터 중학교에서 무도수업이 필수화되어 특수 수요가 일순한 것과 필수화를 위해 타업종과 해외로부터의 신규참여 사업자가 증가하여 상품을 저가로 공급한 것이 단가를 크게 하락시켰다. 2013년은 전년대비 96.3%인 122억 3,000만엔으로 전망된다.

1-13. 탁구용품
   건강증진과 지역 커뮤니티에 참가 목적으로 장년층과 가정주부층의 경기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런던올림픽에서 일본 여자단체가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어 특히 여자 중학교, 고등학교의 과외활동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 2013년은 전년대비 106.7%인 104억 5,000만엔으로 전망된다.

1-14. 피트니스용품
 기존 에어로빅과 재즈댄스 등 스튜디오 피트니스 수요는 침체되고 있으나, 러닝과 워킹이라는 관련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요가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특히 브라톱과 캐미솔이라는 언더웨어류가 호조이나, 한편으로 신발 수요가 침체됨으로써 2013년은 전년대비 98.8%인 150억 5,000만엔으로 전망된다.

1-15. 축구•풋살용품
 신발시장의 확대가 용품시장 전체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대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스타선수와 제휴한 화제성이 높은 상품과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 색상을 본뜬 신발 등이 호조여서 2013년은 전년대비 102.8%인 655억 2,000만엔으로 전망된다.

1-16. 농구용품
 금액구성비가 높은 웨어에서 종합 메이커, 전업 메이커를 포함해 많은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어 독창성이 넘치는 상품이 많이 개발되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2013년은 전년대비 102.4%인 214억엔으로 전망된다.

1-17. 배구용품
   가정주부층의 참여자 증가도 보이지 않고, 중∙고등학교 과외활동에서 발리볼부의 수, 등록자수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2013년은 전년대비 99.6%인 103억 4,000만엔으로 전망된다.

1-18. 럭비용품
 2013년은 전년대비 104.9%인 23억 7,000만엔으로 전망된다. 2013년 플러스 성장은 럭비용품의 본질적인 수요 회복에 의한 것인지 특정하기 어려우나, 일본대표의 국제시합이 주목 받아 팬이 증가하고 있다는 밝은 화제도 나오고 있다.

2. 장래예측
   2014년 스포츠용품 일본시장 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9%인 1조 3,602억엔 1,000만엔으로 예측된다. 2014년은 18 분야 모두에 대해 플러스 성장이 예측되고 그 중에서도 아웃도어용품은 유일하게 2010년 이후 5년 연속 플러스 성장으로 예측된다. (표 1 참조)
   2014년 성장률은 어디까지나 현시점에서의 예측이나, 이 예측대로 추이한다면 3년 연속 3%대의 성장이라는 성장 트랜드를 얻게 된다. 게다가 2020년에는 도쿄올림픽•파랄림픽 개최가 예정되어 시장은 순조롭게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부정적인 요인을 든다면 2014년 4월 소비세 증액에 의한 영향과 현재 시황에서 업계 관계자로부터 들려오는 영향 정도에 대한 코멘트는 대체로 냉정과 낙관적인 견해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오히려 메이커의 대부분이 염려하고 있는 제조비용 상승과 환율 변동을 배경으로 제품 상대 상승이 스포츠용품 수요 감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표 1. 스포츠용품 분야별 일본시장 규모추이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見込)는 전망치, (予測)는 예측치

3. 주목해야 할 동향~대부분의 스포츠용품 분야에서 신발의 호조가 계속 된다
   최근 스포츠용품 일본시장에서는 표 2와 같이 아이템으로서 신발의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 2013년 동시장에서는 신발이라는 아이템을 갖는 12 카테고리 중 에어로빅화와 럭비화를 제외한 10 카테고리에서 신발시장 규모(금액)가 전년을 웃돌 전망이다.
   또한 신발 판매동향에 공통되는 것은 신발에 대해 가치를 부여해 가격이 비싸도 납득하고 구입한다는 점이다. 2012년과 2013년을 비교하면 보합시세인 럭비화를 제외한 11 카테고리에서 한 켤레당 단가가 상승할 전망이다.
 
표 2. 스포츠용품 분야별 일본 신발시장 규모추이
 
주3: 메이커 출하 기준
주4: 見込은 전망치, 予測은 예측치
주5: 스포츠화 이외의 11 카테고리의 금액은 표1.스포츠용품 분야별 일본시장 규모추이의 각 카테고리 수치 포함,    스포츠화 금액은 표1과 같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각 카테고리의 일부 수치를 재검토했다.  
www.yano.co.kr
 

 

[소셜기프트, 소셜커머스] 소셜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다양한 소셜기프트 서비스가 대두, 법인 수요도 확대-

◆ 자료 체재
   자료명:「2014년판 상품권/소셜기프트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4년 3월 27일
   체재:A4판 234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사 요강으로 일본 내 소셜기프트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3년 12월~2014년 3월
2. 조사대상:소셜기프트 서비스 제공사업자, 상품권/기프트카드 발행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문헌 조사 병용

<소셜기프트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소셜기프트 서비스란 인터넷으로 구입한 선물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메신저, e메일 등을 이용해서 통지하고 보내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또한 본 조사의 소셜기프트 시장규모에는 개인에 의한 소셜기프트 서비스 이용과 함께 법인에 의한 판촉 캠페인과 종업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서의 소셜기프트 서비스 이용을 포함하여 발행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소셜기프트 시장은 전년도 대비 204.5%인 45억엔 전망
   2012년도 일본 내 소셜기프트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2.3%인 22억엔이었다. 법인의 인터넷을 이용한 캠페인(온라인 캠페인)에서 소셜기프트 서비스의 확대 및 개인 기프트의 소형화 진전으로 시장은 확대되고

법인의 판촉 캠페인 이용이 증가해 소셜기프트 서비스가 대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상의 소소한 「감사」 「사과」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보완하는 형태로 소셜기프트 서비스를 이용해 작은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사 메시지와 함께 16 자리수의 ID를 송부하면 수취인은 전용 Web 사이트의 밸류(가치)로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완결형 소셜기프트 서비스도 기프트의 수수가 모두 인터넷상에서 가능하다는 높은 편리성으로 인해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소셜기프트 서비스의 이용 확대로 인해 법인의 판촉 캠페인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기존의 실제 캠페인 대신에 온라인 캠페인으로 전환하여 소셜기프트 서비스를 채용하는 법인의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 예측:2020년도 소셜기프트 시장은 770억엔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
   소셜기프트 시장은 2020년도에는 770억엔(발행금액 기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법인 이용에서는 금권관리•배송 등의 오퍼레이션과 배송비용이 불필요하고, 또한 개인 기프트에서는 기존의 상품권, 기프트카드 수요로부터의 대체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소셜기프트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상품권 등과 공존하면서 확대되어 새로운 기프트 형태로서 침투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소셜기프트 서비스란 인터넷으로 구입한 선물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메신저, e메일 등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송부처에 알리고, 또한 주소를 모르는 상대편에게도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12년도 일본 내 소셜기프트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2.3%인 22억엔까지 확대했다. 법인의 인터넷을 이용한 캠페인(온라인 캠페인)에서 소셜기프트 서비스의 확대 및 개인 기프트의 소형화 진전에 의해 시장은 확대되어 2013년도 동시장 규모는 전년도 대비 204.5%인 45억엔(모두 발행금액 기준)이 전망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다양한 소셜기프트 서비스가 대두
2-1. 실제 점포 송객형 소셜기프트 서비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상의 소소한 「감사」 「사과」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보완하는 형태로 소형 기프트를 보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럴 때 소셜기프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련된 디자인카드(벽지)와 메시지(서비스에 따라서는 동영상이나 사진도 가능) 등과 함께 선물을 보낼 수 있어 말로는 잘 전해지지 않는 「감사」나 「사과」의 마음을 부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점에 매력이 있다.
   실제 점포 송객형 소셜기프트 서비스는 이러한 소형 기프트에서 주로 이용되기 시작해 복수의 메이커와 제휴해 유통회사로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 자사 점포에서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나누어진다.

2-2. 배송 수취형 소셜기프트 서비스
   e메일을 통해 선물을 보낼 수 있고 수취인이 Web 상품 라인업(카탈로그)에서 상품을 선택하는 배송 수취형 소셜기프트 서비스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동 서비스는 수취인의 연령과 성별, 기호에 맞는 상품을 게재하고, 시기에 맞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배송 수취형 소셜기프트 서비스의 하나이다. 이 서비스는 유연하게 상품교체가 가능하므로 메이커의 재고부담 경감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시즌에 맞는 패션과 제철음식을 게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은 비교적 단가가 높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많아 대부분 포멀 기프트로서 이용되는 서비스이다.

2-3. 온라인 완결형 소셜기프트 서비스
 인사 메시지와 함께 16 자리수의 ID를 송부하면 수취인은 전용 Web 사이트의 밸류(가치)로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완결형 소셜기프트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기프트의 수수가 모두 인터넷상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디지털 콘텐츠 구입과 온라인 게임으로의 이용, 또한 인터넷으로의 상품구입까지 폭넓게 이용되고 있어 견조하게 발행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3. 장래 예측
   소셜기프트 시장은 2020년도에는 770억엔(발행금액 기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 요인으로서는 ①법인의 온라인 판촉 캠페인과 종업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이용 확대 ②메신저와의 제휴 등 소셜기프트 서비스의 내용 확충도 있어 새로운 선물 습관으로서 소형 기프트가 기프트 시장에 침투 ③개인 기프트에서는 기존의 상품권, 기프트카드 수요로부터의 대체 이용 확대 ④장래적으로는 포멀 기프트의 일부 수요도 대체가 기대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법인 이용에서는 금권관리•배송 등의 오퍼레이션과 배송비용이 불필요하므로 실제 캠페인 대신에 온라인 판촉 캠페인으로 전환하는 기업의 대부분이 친화성이 높은 소셜기프트 서비스를 채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셜기프트 서비스는 기프트 시장에서 기존의 종이 상품권 등과 공존하면서 확대되어 새로운 기프트 형태로서 침투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注1. 발행금액 기준
注2. 2013년도는 전망치, 2014년도 이후는 예측치
注3. 소셜기프트 시장규모에는 개인에 의한 소셜기프트  서비스 이용과 함께 법인에 의한 판촉캠페인과 종업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서의 소셜기프트 서비스 이용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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