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화요일

수입브랜드, 스입 - 국내 수입 브랜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국내 수입 브랜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7월 30일
체  재:A4판 80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3월 ~7월
2. 조사대상:유럽, 미국의 의류품 · 복식잡화, 시계, 주얼리, 크리스탈 제품∙도자기, 아이웨어, 필기구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는 상사, 머에커, 소매 사업자, 또 각 수업 브랜드의 일본법인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수입 브랜드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수입 브랜드 시장이란 기존에 산출했던 수입 브랜드 시장규모(주요 10아이템 분야)에 5아이템을 추가해 주요 15아이템 분야로 했다. 주요 15아이템 분야란 (1)「여성복」, (2)「남성복」, (3)「유아복」, (4)「가방/가죽소품」 (5)「신발」 (6)「넥타이」 (7)「스카프/숄/손수건류」, (8)「가죽의류」 (9) 「벨트」 (10)「장갑」 (11)「시계」 (12)「주얼리」 (13)「크리스탈 제품/도자기류」 (14)「아이웨어」 (15)「필기구」이다. 또한, 모두 유럽 및 미국에서의 수입품에 한정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여성복, 남성복, 유아복, 가방・가죽소품, 신발, 넥타이, 스카프・숄・손수건류, 가죽의류, 벨트, 장갑, 시계, 주얼리, 크리스탈 제품・도자기류, 아이웨어, 필기구

◆2018년 시장규모는 브랜드측 밀레니얼 전략의 본격화가 순풍이 되어 크게 신장
~대형 브랜드의 실적확대가 뛰어난 1년∼

일본국내 수입 브랜드 (주요 15아에템) 소매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의류품・복식잡화품 외는 시계, 주얼리, 크리스탈 제품・도자기류, 아이웨어, 필기구를 말한다
주3. 무억월표의 CIF(금액)을 기준으로 매면 환율츨 적용하여 산출
주4. 2019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 일본국내 수입 브랜드(주요 15아이템 분야)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2조 4420억엔으로 크게 신장했다. 배경으로는 주가 상승에 의한 부유층 소비의 활성화, 인바운드(방일외국인 관광객) 수요의 확대,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확대를 들 수 있다. 2017년 이후 수입 브랜드 시장은 브랜드측 밀레니얼 전략으로 크게 활성화하고 있다. 브랜드측에서는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바꾸거나 또는 새로운 방식을 내세우는 등 본격적으로 주력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와 함께 기존 고객층(부유층과 일부 중간층)의 소비확대로 이어졌다. 이미 2017년에 일부 브랜드에서는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었지만, 많은 브랜드에서 성공한 것은 2018년으로, 결과적으로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한 것으로 생각된다. 

※ 밀레니얼 세대란 여러 설이 있지만, 본 조사에서는 1980년대~1990년대 후반에 태어나, 2000년쯤에 사회에 나온 세대로, 2019년 시점에서2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 정도의 젊은 세대를 말한다.

2. 주목 토픽

밀레니얼 전략의 확대와 과제

2017년부터 본격화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판촉 활동은 밀레니얼 전략으로 하여 일부 유력 브랜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브랜드에 확대되었다.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디자이너 교체에 의한 상품의 쇄신을 기점으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기존 점포와 EC사이트에 반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 브랜드측과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강화, 젊은이의 지지를 받은 스트리트계 브랜드와 어티스트 등 콜라보레이션의 실시 등을 들 수 있다. 브랜드측의 목표대로 세계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들이 주목해 고객층이 크게 바뀌는 브랜드도 적지 않다. 일본시장에서도 밀레니얼 세대(인바운드 포함)의 소비는 활성화되어 밀레니얼 전략이 성공한 트렌드 브랜드뿐만 아니라, 많은 브랜드에서 신규고객층이 증가되었다. 또한 밀레니얼 전략에 의한 브랜드 활성화로 기존 고객층(부유층과 일부 중간층)의 소비확대로 이어졌다.  

한편, 브랜드 고객으로서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를 유지・확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과제도 있다. 트렌드 브랜드에 대한 반응이 빠르다는 것은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행동은 변덕스러운 부분도 많다. 다음 트렌드 브랜드가 등장하면 그쪽으로 흘러가는 뿐만 아니라 브랜드상품 외의 다른 것으로 관심이 바뀌는 경우도 충분이 있다. 또한 향후 소비의 중심이 밀레니얼 세대로 바뀐다고 하더라도 일본에서 구매력은 인원수, 금액 모든 부분에서 단카이세대와 단카이 주니어 세대보다 약한 것이 염려되고 있다. 향후, 세계적으로는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 유지・확대, 다음 세대인 Z세대에 대한 판매 촉진으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술한 이유로 그러한 흐름에 편승하는 것만으로는 현재 사업규모는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중장기적으로 어떤 비전으로 일본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할 것인지, 목표로 하는 방향성과 타깃으로 하는 고객층, 이러한 고객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관계성의 구축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장래 전망

2019년은 브랜드 주도에 의한 시장 활성화 대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2018년에 비하면 시장환경에 다소 불안정 요소도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주식 가격의 불안정한 변동에 의한 일본국내 부유층의 소비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환시세의 엔고 경향에 의한 인바운드(방일외국인 관광객) 수요의 축소 등이 우려된다. 
또한 주요 15분야를 아이템별로 보면 2019년은 계속 확대 경향인 아이템 분야도 있고 2018년 반동 감소가 전망되는 분야도 있어, 2019년 일본국내 수입 브랜드(주요 15아이템 분야)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2조 4664억엔을 예측한다.





어뮤즈먼트, 아케이드게임 - 2019년판 어뮤즈먼트 산업 현상과 트렌드 분석(일본어판)/야노경제연구소

자료코드: C61111700/ A4 201p/ 2019. 9. 12

레저의 다양화가 진행되어, 젊은이 이탈이 지적되는 어뮤즈먼트(아케이드게임) 산업. 하지만, 최근 몇년 동안은 한때 침체기를 벗어나 시장규모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본 조사리포트는 인기회복의 배경을 분석하는 것과 동시에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각 기업이 어떤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여 어뮤즈먼트 산업의 「지금」을 분석했다.

◆조사개요
조사목적: 일본국내 어뮤즈먼트 산업 (소위 아케이드게임 시장), 어뮤즈먼트 기기 메이커와, 어뮤즈먼트 시설 (소위 오락실) 운영 오퍼레이터와 같은 참가기업 및 엔드유저의 최근 동향 및 현상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향후 해당 시장의 가능성을 예측하여 관련 각사의 사업전략 입안희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을 목적으로 했다.
조사대상: 어뮤즈먼트 기기 메이커, 어뮤즈먼트 시설 운영기업
조사방법: 참가기업에 대한 조사에서 전문조사원이 직접 면접취재, 전화, e-mail, FAX를 통한 취재를 병용.
조사기간: 2019년 6월 ~2019년 8월

◆자료 포인트
▪ 기기 메이커는 히트 기기의 개발과 팬 획득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울 것인가!
▪ 전체적인 점포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시설 운영기업은 어떤 전략으로 사업 확대에 임하고 있는가!
▪ E스포츠에 대한 전망, 콜라보레이션 카페 등 신 업태 점포, 해외전개에 대한 대응도 소개!

◆리서치 내용

조사개요 ∙ 조사결과의 포인트
조사요강
조사결과의 포인트

제1편 어뮤즈먼트 산업의 현상

제1장 어뮤즈먼트 산업의 수적 규모
 1. 어뮤즈먼트 산업 총 시장규모 추이
 2. 어뮤즈먼트 기기 시장규모 추이
 3. 어뮤즈먼트 시설 시장규모 추이
 4. 참가인구 추이

제2장 어뮤즈먼트 기기 시장의 현상
 1. 시장규모 및 메이커 점유율
 2. 시장 트렌드
 3. 참가기업의 전략∙방침

제3장 어뮤즈먼트 시설 시장 현상
 1. 시장규모와 오퍼레이터 점유율
 2. 시장 트렌드
 3. 참가기업 전략∙방침
 4. 어뮤즈먼트 시설 입지환경 분석

제 2 편 어뮤즈먼트 산업의 중기 전망

제1장 어뮤즈먼트 기기 시장의 과제 및 전망
 1. 어뮤즈먼트 기기 시장의 과제
 2. 어뮤즈먼트 기기 시장의 전망
 3. E스포츠의 전망과 과제

제2장 어뮤즈먼트 시설 시장의 과제 및 전망
 1. 어뮤즈먼트 시설 시장의 과제
 2. 규제완화에 대한 대응
 3. 어뮤즈먼트 시설 시장의 전망

제3편 회사별 개표

1. 개요
주식회사 AEON Fantasy 외 12사

※상세 기업명은 당사 고객센터(02-735-2280)로 문의바랍니다.


음료, 음료시장 - 2019년판 음료 시장의 현황 및 전망(일본어판)/야노경제연구소

자료코드: C61111800 / A4 515p/ 2019. 9. 12

기록적인 폭염의 혜택을 받은 2018년도 음료 시장이었지만 거듭되는 재해와 폭염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하지 못해 공급이 막히는 경우도 보였다. 무당(無糖) 음료로 집중이 진행되는 가운데, 기존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익 중시의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지는 등 상품 전략, 영업 전략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본 조사 보고서는 각 음료 메이커의 카테고리별, 채널별 전략을 취재함으로써 향후 각사의 방향성, 시장의 방향성을 분석했다. 또한, 주목 카테고리와 기업에 특히 초점을 맞춰 음료 시장의 향후를 예측했다.

◆조사개요
조사목적: 음료 시장을 넓게 조사 · 수록함으로써 해당 시장에 관한 마케팅 전략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했다.
조사대상: 청량음료(RTD: Ready To Drink) 시장 및 참가기업을 중심으로 일부 음료제품(NonRTD) 시장 및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방법: 직접 면접취재, 앙케트조사, 전화취재를 실시.
조사기간: 2019년 6월 ~2019년 9월

◆자료 포인트
∙ 2018년도 청량음료 시장 확대 요인, 각사 대응 동향, 주목 토픽을 상세 해설. 음료 시장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분석해 장래를 예측.
∙ 히트상품이 등장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존 브랜드에 대한 주력도가 높아지면서 카테고리를 걸친 브랜드가 수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각사의 브랜드전략과 결과를 해설.
∙ 양보다 질로의 전환이 도모되는 가운데, 각사의 채널 전략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자판기 채널이 다시 활성화되기 위한 각사의 대응 상황은? 존재감이 높아지는 통신판매채널에 대해서도 해설.
∙ 주요 카테고리별 시장 동향, 메이커 점유율, 주요 메이커의 상품 동향을 상세 해설. 시장의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 주요 기업 28사에 면접취재. 각사의 판매전략, 제품전략을 상세 해설. 각사의 전략을 분석.

◆리서치 내용

조사결과의 포인트

제I장 음료 시장의 동향

1. 음료 시장 개요
  (1) 2018년도 음료 시장 동향
  (2) 주요 메이커 동향
  (3) 음료 시장의 향후 전망
2. 유통 채널별 메이커 전략
    (1) 직접판매채널
   (2) 자판기 채널
   (3) 기타 채널
    (4) 채널별 시장규모
3. 음료 용기 동향
  (1) 2018년 음료 용기 동향
  (2) 용기별 음료 시장의 동향
  (3) 메이커별 용기 전략 동향
4. 주목해야 할 시장 환경
  (1) 건강/기능성 소구에 관한 음료시장 동향(특정보건용식품음료, 기능성표시식품)
  (2) 탄산수 동향
  (3) 자판기 채널을 둘러싼 시장 환경
  (4) 판매채널 동향
  (5) 배달 생수 시장 동향

제II장 음료 카테고리별 시장 동향

1. 탄산음료
  (1) 콜라음료
    (2) 기타 탄산음료
2. 과즙 · 야채음료
  (1) 천연과즙 (100% 과즙) 음료
    (2) 과즙 함유 (과즙 100% 미만) 음료
    (3) 야채음료
3. 커피음료
  (1) 커피음료
4. 차음료
   (1) 홍차음료
     (2) 녹차음료
     (3) 우롱차
5. 미네랄워터
   (1) 미네랄워터
6. 건강계 음료
   (1) 스포츠/기능성음료
     (2) 영양음료
7. 우유품계 음료
   (1) 우유류
     (2) 가공유제품
     (3) 유산균 음료
     (4) 드링크 요구르트
     (5) 두유
8. 기호 음료
   (1) 레귤러 커피
     (2) 인스턴트 커피
     (3) 코코아

제III장 소비자 동향 분석

1. 특정보건용식품 및 기능성표시식품에 관한 소비자의 사용 실태
ㆍ조사개요
    (1) 신체 상태에서 신경 쓰고 있는 점 및 개선하고 싶은 증상에 대해
    (2) 건강 유지 및 증진과 미용을 위해 하고 있는 것, 유의하고 있는 것
    (3) 특정보건용식품의 섭취 현황
    (4) 섭취 경험이 있는 특정보건용식품의 종류
    (5) 특정보건용식품을 섭취하는 건강 목표
    (6) 특정보건용식품 제도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점
    (7)『기능성표시식품』 의 인지 상황
    (8)『기능성표시식품』 제도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는 점
    (9)『기능성표시식품』을 섭취할 때에 기대되는 기능 가운데 관심이 있는 것
    (10)『기능성표시식품』 섭취 의향
    (11)『기능성표시식품』을 섭취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유
    (12)『기능성표시식품』을 섭취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

제IV장 유력 음료 메이커의 동향

【기업 연구편】

아사히음료(주) 외 26사

※상세 기업명은 당사 고객센터(02-735-2280)로 문의바랍니다.


2019년 9월 9일 월요일

에리어마케팅, GIS - 에리어 마케팅의 실무에 필요한 기초지식(인구통계의 평가방법과 GIS의 할용방법)(일본어판)/야노경제연구소

자료코드: R61201201/ 2019년 9월 9일 발행 /A4 66
YDB회원 열람 불가


◆조사개요
조사목적: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일본에서는 이미 인구감소가 시작되어 2025년에는 2015년 국세조사에 비해 인구가 약 3.6% 감소할 것으로 추계되어 있다/ 당연한 것이지만 이러한 인구감소에 비례해서 다양한 비즈니스 시장이 감소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시장은 전국 균일하게 감소할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 속도에 차이가 있으며, 향후 축소속도가 빠른 지역에서 철수하면서 시장이 남는 지역으로 진출하는 것이 요구되지만, 이러한 판단에는 에이러마케팅의 기초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주차장 게이트에서 등록번호판을 인증하여, 등록정보를 토대로 집객범위를 분석하는 사례와 스마트폰의 GPS정보 밍 인터넷 검색정보 등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따라 지금까지 에리어마케팅에서 이용하지 않았던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최신 데이터를 이용하면 고도한 분석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GPS정보의 경우, 분석의 목적에 따라 아침, 낮, 밤 등 복수 있는 위치정보를 구분해서 이용하는 필요가 있으며, 여기서도 적절하게 판단하기에는 에리어마케팅의 기초지식과 함께 상권범위의 설정방법과 인구 피라미드의 분석방법 등, 분석 실무를 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정리했다.

■리포트 주지

1. 에리어마케팅의 분석방법

(1)에리어마케팅의 분석방법
(2)GIS(지리 정보 시스템)에 대하여
(3)에리어마케팅의 단계
(4)에리어마케팅의 포인트

2. 국세조사에 대하여

(1)국세조사의 조사대상과 조사항목
(2)주민기본대장과의 차이
(3)종업지・통학지에 따른 인구
(4)교통수단
(5)일본의 인구증감(국세조사 2015년판과 2010년판 비교)

3. 인구 피라미드의 분석방법

(1)인구 피라미드의 분석방법
(2)시니어형 상권의 사례
(3)뉴타운형 상권의 사례
(4)초도시형 상권의 사례
(5)인구 피라미드의 파형에 따른 상권 분류

4. 3종류 인구의 차이

(1)인구의 종류
(2)인구의 지표
(3)3종류의 인구로 알 수 있는 것

5. 주간인구의 인구 피라미드

(1)시나가와역의 사례
(2)다마프라자역의 사례
(3)마이하마역의 사례

6. 인구의 「규모」에서 「질」로

(1)국세조사의 과제
(2)같은 상권?
(3)같은 상권이 아니었다!
(4)인구의 「규모」에서 「질」로
(5)패밀리라고 해도
(6)유사상권

7. 상권범위의 설정

(1)상권의 설정에 대하여
(2)고객분포를 토대로 한 상권 설정
(3)상권 설정의 포인트


5G, 이동체 통신 - 5G(제5세대 이동체 통신 시스템)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5G(제5세대 이동체 통신 시스템)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8월 9일
체  재:A4판 17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4월 ~ 7월
2. 조사대상: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 인프라 벤더, 휴대전화/스마트폰 메이커, ODM· EMS 기업, 반도체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일본국내 · 해외 직접 면접조사, 기술 및 서비스 동향 세미나 취재와 문헌조사 사용

<5G (제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용어정의>
5G (제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는 이동통신 시스템의 국제표준화 기술협력 기구 3GPP(Thi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외에 의해 책정된 릴리스15(2018 년 6 월) 이후에 책정된 통신규격이다. 제4세대 (4G)와 LTE/LTE-Advanced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6GHz 이상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 새로운 무선통신방식을 도입했다. 
 21세기 이후 정보통신산업, 이동통신 시장에서는 고속 무선 브로드밴드 서비스의 보급에 따라 급증하는 통신 트래픽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통신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특히 IoT(Internet of Things)로 하는대로 모든 「모노(사물)」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시대가 도래해 5G는 다양해진 니즈에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5G 이동통신 규격으로 처음으로 전세계 공통규격으로 성립되어 기존 3G, 4G와 같은 여러 통신규격이 존재한 상황은 회피돼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5G (제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휴대전화, 스마트폰, 5G스마트폰

◆2019년 세계 5G 서비스 가입자는 850만 계약을 전망
~2019년에 상용 서비스가 시작된 5G (제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초년도는 결정적인 전개였지만 2020년 이후 세계 각국에서 상용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

5G (제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주요 국가별 서비스 가입자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5G 서비스 계약 수 기준
주2. 2019년도는 전망치, 2020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5G 국제표준규격 책정작업은 4G와 동일하게 3GPP (Thi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와 ITU-R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Radio)을 중심으로 국제표준화 단체와 국가ㆍ지역별 업계단체, 정부기관, 통신사업자, 기기메이커, 반도체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등 업계 전체가 일체가 되어 개발되었다. 2018년에 5G의 상용화를 위한 사양 「릴리스16」이 책정되어 2019년 4월에 대한민국·미국이 세계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것을 시작으로 EU 시장 일부 등에서 상용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세계최대 휴대전화 시장인 중국에서도 5G 상용 서비스의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가을에는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2019년 세계 5G 서비스 계약 수는 850만 계약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일본에서도 주식회사 NTT도코모, 주식회사 KDDI, 소프트뱅크 주식회사, 라쿠텐모바일 주식회사 4사에 대하여 5G면허가 교부되어, 2020년 봄을 목표로 5G 상용 서비스 개시가 예정되어 있다.

2. 주목 토픽

5G 는 중국이 시장을 견인할 전망

2018년 중국의 휴대전화 서비스 계약 수는 15억 7,500만 계약에 달했으며, 신규계약 수는 둔화경향에 있다. 중국은 4G보급에 있어서 인프라 정비와 함께 통신사업자 간 경쟁을 촉진하는 시책을 도입함으로써 시장 활성화를 도모해 성장을 촉진했다. 또한, 중국국내 휴대전화/스마트폰 단말기 메이커의 육성을 도모한 결과, 국제적으로 제품 개발력, 코스트 경쟁력에 뛰어난 단말기 메이커가 많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중국은 세계 유수의 IT산업을 가진 시장이 되었다. 
5G 도입에 대해서도 4G의 성공을 답습하는 정책으로 정부 주도로 다양한 대응이 실시되고 있다. 기존 통신사업자 3사와 함께 신규 진출 1사를 추가한 4사에 5G면허증을 교부할 방침이다. 또한 인프라 정비에 대해서도 주요 도시에 설치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정부 주도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5G 상용 서비스 개시 후 계약 수는 수직으로 올라가, 2021년 중국의 5G서비스 계약 수는 1억 계약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 후에도 중국 서비스 계약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되어 세계시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3. 장래 전망

5G는 2019년 4월부터 대한민국·미국에서 상용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세계 각국의 통신사업자의 5G서비스가 시작되어 보급이 진행될 전망이다. 4G로 조기 보급이 진행된 미국, 중국에서는 5G에 대해서도 조기 보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중국에서는 5G 대응 기지국이 이미 40만 방송국 설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9년 9월에는 통신사업자 4사 및 단말기 벤더에 상업용 라이선스가 발급될 전망이다. 중국의 인프라 벤더는 실적뿐만 아니라 5G 관련 기술적인 부분에서 이미 구미메이커를 웃돈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2018년 말에 미국와 중국의 무역마찰 일환으로 중국메이커산 통신기기의 도입을 배제하는 움직임이 확대하고 있다. 세계 각국 시장에서 중국메이커산 통신기기를 배제한 경우의 인프라 구축 일정이 지연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통신규격별로 서비스 계약 수를 보면 현재는 4G가 주류이며, 2022년까지 계약 수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2020부터 4G는 감소로 전환되어, 그 이후는 5G 서비스로 전환이 진행될 전망이다. 2025년 세계 5G 서비스 계약 수는 41억 3,400만 계약 수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쇄, 연포장 - 패키지 인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패키지 인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4월 26일
체  재:A4판 37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2월 ~4월
2. 조사대상:연포장 인쇄 컨버터, 알루미늄 가공박 메이커, 지기(carton box, 紙器) 인쇄 컨버터 및 관련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전화를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 및 문헌조사 병용

<패키지 인쇄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패키지 인쇄 시장은 연포와 지기분야를 대상으로 이 분야의 컨버팅(인쇄가공) 시장을 말한다.

포장은 플라스틱 필름 포장재를 말하며, 알루미늄 가공박 포장재 포함한다. 또한 지기는 주로 외장용도로 사용되는 종이 상자를 말하며, 종이컵 및 액체카톤 등 액체용기 및 종이봉투는 제외했다. 또한  종이용기 중에서에 판지에 인쇄가공된 종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상자 표면에 디자인된 마감종이를 붙여 만든 상자와 인쇄가공이 되지 않은 간이상자, 골판지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다만, 골판지에 대해서는 용도가 겹치는 마이크로플루트(F단, G단)와 일부 판지와의 합지품은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연포장재, 지기

◆2018년도 패키지 인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0.9% 증가한 1조 3,825억 5,000만엔을 전망
~견조한 수요의 힘입어 패키지 인쇄 시장은 계속 성장∼

포장 인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8년 전망치, 2019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일본국내 패키지 인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1조 3,704억 5,700만원이었다. 식품∙과자분야의 수요가 견조하게 추이하여 시장을 견인했다. 일용품분야, 화장품분야에서도 인바운드(방일외국인관광객) 수요 회복으로 신장했다. 화장품분야는 무경계EC의 확대와 함께 비교적으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의료 및 의약품분야도 제네릭의약품의 확대로 증가, 지기는 의료용 의약품 패키지의 바코드표시 개정 수요도 있었다. 

2018년도에 들어 인바운드 수요가 진정했지만 식품분야를 중심으로 여전히 각 수요분야는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어 동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9% 증가한 1조 3,825억 5,000만엔을 전망했다.

2. 주목 토픽

"탈플라스틱" 패키지가 업계의 상황을 바꿀까?

패키지 업계의 상황을 바꿀 가능성이 있는 토픽으로 "탈플라스틱"의 움직임을 들 수 있다. 2018년에 들어 플라스틱 쓰레기에 의한 해양오염문제 (마이크로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탈플라스틱"의 움직임이 지기 수요를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다. 이미 지기 컨버터 (가공 사업자) 각사는 종이화를 검토하고 있는 유저기업에서 많은 상담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종이 소재로는 배리어성, 방수 등 기능이 다른 포장재와 비교할 때 약하며,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이 메이커는 배리어성을 높인 종이 소재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기존 포장 필름으로는 과잉사양인 용도 등을 타깃으로 지기 컨버터와 함께 일차 포장으로의 수요도 개척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탈플라스틱"의 움직임에 따라 일본국내 플라스틱 유저기업이 연포장(플라스틱 필름 포장재)의 대체소재로 종이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단계까지 현재는 도달되지 않았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연포장 재료가 다른 포장(용기)과 비교해도 배리어성 등 어느 정도 기능을 담보할 수 있으며, 또한 소재가 박육∙경량이므로 소재 사용량 감량할 수 있어 수송 관련 CO2 저감 등 부분에서도 환경부하를 경감할 수 있다. 이러한 기존 우위성을 유저기업에 적극적으로 소구함으로써 다른 용기의 대체수요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는 포장 컨버터(가공 사업자)도 많아, 환경부하 저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탈플라스틱"이 반대로 플라스틱 필름 포장재 취급하는 포장 컨버터의 사업기회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현단계에는 있다. 

한편으로 "탈플라스틱"의 세계적인 움직임 속에서 환경에 배려하는 세계적 기준(글로벌 스탠더드)이 일본국내에도 침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대형기업 중심으로 새로운 환경부하 저감을 연포장재 컨버터 (가공 메이커)에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포장 컨버터에서도 향후에는 환경부하를 저감하는 플라스틱 필름 포장재 외의 대체소재 개발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일본국내 패키지 인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0.3% 증가한 1조 3,869억엔으로 계속 견조한 수요를 배경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지기분야(시장)에서 유저기업의 코스트다운 요청이 강해지면서 간편 포장화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되어 신장률은 소폭으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월에 실시 예정인 소비세 인상의 영향에 대해서는 인상 후 수요감소는 어느 정도 예상되지만 세금 인상의 영향을 받은 2014년도와 비교하면 실시시기가 10월(전회는 4월)이기 때문에 세금 인상 후 선수요와 상쇄되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영향은 경미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웃도어, 아웃도어스포츠 - 아웃도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아웃도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8월 9일
체  재:A4판 23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4월~8월
2. 조사대상: 일본국내 아웃도어 용품 메이커, 도매업, 소매업, 아웃도어 관련 시설, 서비스 기업·단체, 기타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아웃도어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아웃도어 시장이란 아웃도어 용품 시장, 아웃도어 관련 시설 시장(산장, 캠핑장, 클라이밍 짐, 낚시터), 아웃도어 관련 서비스(산악가이드·자연가이드, 아웃도어 용품 렌탈) 시장의 합계를 말한다.
또한 아웃도어 시장을 등산, 라이트 아웃도어, 아웃도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의 4분야로 분류해, 분석결과를 공표했다. 아웃도어 시장규모에는 모든 수상레저, 겨울 스포츠 관련 용품, 시설, 서비스를 제외했다.

본 조사에서 4분야별 시장 정의는 아래를 참조
등산: 「산에 오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 레저에 관계하는 용품·시설·서비스
라이트 아웃도어: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주된 목적으로 한 레저에 관계하는 용품·시설·서비스로, 주로 캠핑, 하이킹, 낚시(계류낚시, 은어낚시, 떡붕어낚시, 루어낚시(농어, 송어), 플라이낚시), 야외페스티벌 등을 말한다
아웃도어 스포츠: 경기 스포츠로서 아웃도어·액티비티에 관계하는 용품·시설·서비스로, 주로 트레일러닝, 스포츠 클라이밍 등을 말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가 판매하는 상기 분야에 포함되지 않는 용품으로 주로 일상생활, 비즈니스, 여행 등에 이용되는 것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등산, 하이킹, 캠핑, 야외페스티벌, 트레일러닝, 스포츠 클라이밍, 볼더링, 라이프스타일, 여행, 산장, 캠핑장, 낚시터, 클라이밍 짐, 산악가이드, 자연가이드, 아웃도어 용품 대여

◆계속해서 성장하는 일본 아웃도어 시장, 2018년은 전년대비 107.5%인 5,007억 7,000만 엔
~캠핑는 다양화되어 라이트 아웃도어 시장이 확대, 유력 아웃도어 브랜드의 인기가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견인∼

아웃도어 시장 스타일 분야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판매금액 기준
주2. 그래프 내의 괄호는 시장 전체의 분야별 구성비
주3. 2019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 일본 아웃도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7.5%인 5,007억 7,000만 엔으로 추계했다. 스타일 분야별로는 라이트 아웃도어 분야가 시장 전체의 54.8%, 이어서 라이프스타일 분야가 22.2%를 차지했다.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젊은층부터 시니어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층에서 캠핑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캠핑를 포함한 라이트 아웃도어 분야의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평일 및 겨울철 등 지금까지 시즌오프라고 여겨졌던 시기에 캠핑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스포츠 양판점에서의 캠핑 용품 판매장은 연중 전개되고 있으며, 캠핑장은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웨어와 슈즈를 평상시에 착용하는 라이프스타일 분야는, 유력 아웃도어 브랜드가 산책이나 여행, 통근 및 통학에서도 일반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어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아웃도어 용품 판매장이 확대

  라이트 아웃도어 분야(캠핑, 하이킹, 야외페스티벌 등)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산책 및 여행, 통근 및 통학 등)에서의 소비자 수요 증가의 영향을 받아 아웃도어 용품 판매장은 증가 추세이다.

  스포츠 양판점은 아웃도어 전문 업태의 개발 및 기존 점포의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출발이 늦었던 Alpen사는 2018년 이후 등산용품 전문점인 알펜 마운틴즈와 캠핑 전문점인 알펜 아웃도어즈의 출점을 늘리고 있다. 또한 아웃도어와 등산 전문점에서도 신규 출점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워킹웨어 전문점과 해외 자본의 종합스포츠 SPA(제조소매업) 등 새로운 기업의 참여도 잇따르고 있어, 아웃도어 용품 관련 판매장은 2019년 이후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일본 아웃도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4.4%인 5,230억 4,000만 엔으로 예측된다. 스타일 분야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분야가 전년대비 107.6%로 가장 높은 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배경에는 유력 아웃도어 브랜드의 인기가 2019년도 계속되어 있으며장마철부터 초여름에 걸친 기후불순의 영향으로 레인웨어 등 고단가의 상품이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또한 라이트 아웃도어 분야에서는 긴 연휴기간 중에 연일 만원을 이룬 캠핑장이 등장하는 등 캠핑가 호조로, 시설 수요와 함께 관련 용품 둥에도 수요가 파급되고 있다.

  2019년도 캠핑 용품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용의 어패럴과 슈즈, 가방류는 호조를 보여, 계속해서 아웃도어 시장 전체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빵, 빵시장 - 빵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빵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3월 29일
체  재:A4판 49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월~3월
2. 조사대상: 빵·조리빵의 제조·도매, 주요 베이커리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조사, 전화 등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빵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빵 시장규모는 이하의 소매채널로 판매되는 빵, 각 제조과정에서 이용되는 냉동빵 생지를 대상으로 해 산출했다.
·베이커리···점포 내에서 빵을 고온으로 구워 판매하고 있는 소매점, 소매체인의 점포를 말한다. 식품슈퍼 등 양판점에 출점하여 같은 점포 내에서 고온으로 군 빵을 판매하는 인스토어 베이커리를 포함한다
·편의점
·양판점···종합 슈퍼, 식품슈퍼, 생활협동조합을 포함, 빵을 매입해 판매하고 있는 점포를 말한다
·일반점···제빵 메이커 각사의 빵을 매입해 판매하고 있는 소매점(특약점)을 말한다
·학교급식 빵···학교급식용의 빵을 말한다
·기타,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호텔 등 외식점, 음식점포, 사업소 등 급식, 인터넷 통신판매 등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식빵(화이트빵, 건포도빵, 호두빵, 배아빵 등 포함), 식탁빵(버터롤, 햄버거번즈 등), 크림빵(단팥빵, 멜론빵, 땅콩크림샌드 등), 가니쉬빵(카레빵, 비엔나롤, 옥수수빵 등), 데니쉬(데니쉬페이스트리 생지를 사용한 크로아상, 쵸코데니쉬, 애플파이 등), 프랑스빵(바게트, 바타르, 불, 베이컨에피 등), 조리빵(구운 후의 식빵 및 롤빵에 식재료를 넣은 것, 식재료를 함께 구운 조리빵은 제회), 냉동빵 생지

◆2017년도 일본국내 빵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4%인 1조 5,582억엔
~ 고급식빵 붐과 대형 도매 메이커 브랜드의 식빵의 상품 리뉴얼 등으로 고품질 프리미엄 상품이 시장을 견인 ∼

일본국내 빵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일본국내 빵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1.4%인 1조 5,582억엔이었다. 2016년도 신장률은 동 101.8%로 최근 몇 년간 플러스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전쟁 후 최장 호경기라고 하여 수출형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실적은 견조했지만, 가계소득의 증가가 안 보여 빵을 포함한 식품 소비지출은 부진했다. 그러나 2016년도 이후, 고급식빵과 대형 도매 메이커 브랜드 식빵의 상품 리뉴얼 등, 시장을 견인하는 상재의 존재감이 높아진 것이 빵 시장을 밀어줬다. 대형 도매 메이커 주도에 의한 「특별 시리즈」 등 전개와 사용 원재료의 향상 등으로 이전에는 저가격 지향에 기울고 있던 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탄탄한 고급식빵 붐

최근 몇 년간, 사용 재료와 식감, 맛을 철저하게 추구한 「고급식빵」 전문점이 도쿄와 오사카, 지방의 핵심 도시에 다수 출점하고 있다.
「푹신푹신」 「쫄깃」 「생식빵」 「건강에 좋은 재료」 「고운 살결」 등, 고급식빵의 상품 콘셉트는 다양하고 사용하는 재료도 일본산 밀가루 100%와 캐나다산 밀가루, 벌꿀 등 다양하다. 신규개점부터 수년 지나도 매일 아침 오픈 전부터 줄이 생기는 가게도 있어, 출점 공백지역을 목표로 현재도 신규 출점이 계속되고 있다. 고급식빵의 상품가격은 1근 480엔, 2근 800엔, 1개 1,000엔 등으로 대형 도매 메이커 브랜드의 일반적인 식빵(Choujuku, Honjikomi, Royal Bread 등)이 1근 150~200엔으로 판매되는 가운데, 수 배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몇 년전부터 계속되는 고급식빵 붐의 주동자가 된 것이 오사카시내에서 창업한 「노가미」이다. 또, 「일상의 식탁에 행복을」이라는 모토로 갓 구운 식빵전문점을 전국전개하는 것이 「ippondo」이다. 이 외에도 많은 유명점포와 고급 베이커리의 「DONQ」, 「POMPADOUR」, 「ANDERSEN」도 고급식빵을 취급하고 있다.
고급식빵은 매일 먹을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기 때문에 대형 도매 메이커 브랜드의 식빵 시장을 위협할 정도의 규모는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미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어, 만일 몇 년 후에 붐이 지나갔다 해도 탄탄한 「고급식빵」 팬층의 지지로 향후도 빵 시장의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고급식빵」전문점이 현재처럼 신규 출점 속도를 향후도 계속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생산인구의 감소가 예측되는 일본에서는 빵 시장은 장기적으로 축소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신흥국에서 수요확대와 세계적인 기후불순으로 밀가루와 유지류 등 빵의 원료가격 상승은 향후도 계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시장 확대 요인으로서는 고품질로 고단가인 프리미엄 상품과 폭발적인 대히트상품의 발매, 프랑스빵과 버라이어티 브레드로 대표되는 식사계 빵에 의한 저녁식사 수요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또, 해외노동자와 이민에 의한 인구증가는 빵 시장에 플러스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수량의 소폭증가와 단가의 증가로 일본국내 빵 시장은 향후도 소폭증가로 추이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2년도 일본국내 빵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1조 6,245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