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업무용 식품 마켓 총람」
발간일：2019년 6월 28일
체 재：A4판 21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4월~6월
2. 조사대상： 식품메이커, 업무용 식품 도매사업자, 시스템 개발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 및 앙케트 조사 병용
＜업무용 식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업무용 식품이란 외식·가정간편식·급식 사업자, 식품 가공 사업자 등용 업무용 식품과 가공용 식품을 대상으로 했다. 업무용 식품이란 레스토랑 및 찻집, 식당, 선술집 등 점포 안에서 메뉴의 속재료와 재료 또는 간맞추기와 마무리단계 등에 사용되는 가공식품 및 식사로 그대로 제공되는 제품(조리가 끝난 냉동식품과 레토르트 식품과 같은 완성품 및 반완성품도 포함)을 말하며, 가공용 식품이란 가공식품 자체와 반찬·도시락(가정간편식 용도)등 원재료로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일반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정용(시판용) 식품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업무용 농수산 가공품·유지가공품, 조미료류, 조리품(레토르트 식품 등), 조리가 끝난 냉동식품
◆2018년도 업무용 식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8%인 3조 8,902억엔
~ 편의점 및 슈퍼의 이트인(Eat-in) 확대로 견조하게 추이 ∼
업무용 식품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9년도 이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업무용 식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0.8%인 3조 8,902억엔이었다. 견조한 외식분야(시장)와 반찬·가정간편식 분야(시장)에 의해 소폭증가로 추이했다.
일본국내 외식 시장은 소비 침체시기가 있었지만, 요즘은 회복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반찬·가정간편식 시장은 여성의 사회진출에 따른 맞벌이 세대의 증가와 고령자 세대의 증가를 배경으로 수요가 확대하고 있어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특히 편의점(CVS)에서는 점포 수 증가와 함께 튀김 등 카운터 상품의 아이템 충실, 또한 CVS 외에 식품슈퍼에서도 이트인(Eat-in)(점포 내 음식 스페이스)을 설치하는 케이스가 증가해 반찬·가정간편식의 구입기회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락과 주먹밥, 샌드위치, 튀김 등 CVS 카운터 상품, 슈퍼마켓용 반찬이 호조이다.
또, 급식 시장에서도 학교급식의 민간위탁화 확대와 유료양로원을 중심으로 고령자시설 급식의 수요 확대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업무용 식품 유저기업에서는 일손부족을 배경으로 조리의 수고를 더는 完調品(조리완료 식제료)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업무용 식품 시장은 전체적으로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현재도 40% 이상의 사업자는 전화·FAX도 이용해 업무용 식품을 발주
본 조사에 관련해 2019년 5월에 업무용 식품 유저인 외식 사업자 및 반찬·가정간편식·도시락 사업자, 급식 사업자, 숙박업(호텔) 사업자 30사에 업무용 식품과 수주발주 시스템에 대한 수요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법인 앙케트를 실시했다.
그 중에서도 각 사업자의 경영관리와 절력화로 연결되는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현재 이용상황을 질문했는데(복수회답), 「발주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하고 있다」가 96.7%, 이어서 「전화·Fax로 주문」이 43.3%로 「도매(도매상)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문」이 3.3%였다.
거의 모든 사업자가 발주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하고 있는 한편으로, 여전히 전화·Fax에 의한 발주도 40% 이상의 사업자가 이용하고 있다는 결과였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업무용 식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4조 218억엔을 예측한다.
방일외국인객의 증가에 따른 외식과 호텔 등 숙박시설 내 음식수요, 맞벌이 세대와 고령자 세대의 증가에 의한 가정간편식·반찬수요는 향후도 호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업무용 식품 유저기업은 계속 完調品 등 가공도가 높은 식품에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향후도 업무용 식품 시장은 확대 기조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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