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9일 월요일

전치용 축전지, ESS - 정치용 축전지(ESS)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정치용 축전지(ESS)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7월 31일
체  재:A4판 19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4월~6월
2. 조사대상: 건강식품 수탁제조 기업, 건강식품 관련 단체, 관할 관청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우편·메일을 통한 앙케트 조사, 문헌조사 병용 

<정치용 축전지(ESS)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정치용 축전지(ESS:Energy Storage System)란 축전지를 활용한 화확적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말하며, 주택용(단독주택 및 맨션, 집합주택용)과 전력계통용으로는 계통안정용도(발전소·변전소 설치, 재생가능 에너지 전원 병설)용,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용, 기업·업무용은 BCP 대책(의료·복지·개호시설 등 설치), 대규모 수요가용(공장, 빌딩 등), 휴대전화기지국용 정치용 축전지를 대상으로 했다.
단, 정치용 축전지(ESS) 세계 시장규모에는 휴대전화기지국용 ESS는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ESS, 정치용 리튬이온전지, 정치용 납축전지, 정치용 니켈수소전지, 레독스 플로우 전지, 나트륨 이차전지

◆2025년 정치용 축전지(Energy Storage System) 세계 출하용량을 69,892 MWh로 예측
~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용 ESS의 수요 증가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 ∼

정치용 축전지(Energy Storage System) 설치처별 세계 시장규모 추이·에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용량(MWh) 기준
주2. 2019년은 전망치, 2020년 이후는 예측치
주3. 주택용에는 단독주택 및 맨션, 집합주택이 포함됨. 전력계통용은 BCP 대책(의료·복지·개호시설 등 설치), 대규모 수요가용(공장, 빌딩 등) 정치용 축전지가 포함됨.

1. 시장 개황

정치용 축전지(ESS: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는 정전 등 비상시에 대비한 백업 전원용이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력계통 주파수 조정용 및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 확대에 따른 출력 안정화 대책용, 대규모 수요가의 피크 시프트(peak shift)/피크 커트(peak cut)용, 철도차량의 에너지 회생용도용 등,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채용이 확대되어 본격적인 첫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

2018년 ESS 세계 시장규모(메이커 출하용량 기준)는 전년대비 265.5%인 9,909 MWh였다. 기존 백업 전원용과 함께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의 안정화 대책, 전력의 안정공급 실현, 또한 대규모 수요가의 전기세 절감을 위한 전력의 자가소비 최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평균 전력요금은 상승하는 흐름에 있어, 미국에서는 ESS에 저장된 잉여전력을 전력 도매시장에 접속시키는 움직임이 있으며, 또한,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태양광 패널의 보급 확대를 지지해 온 FIT의 매입기간이 종료되는 유저가 2019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등, ESS의 도입을 촉진할 방향으로 외부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 수요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경제 합리성이 성립되는 구도는 그리지 못하지만, 그런데도 ESS는 「갈 수 밖에 없는 시장」

재생가능 에너지의 도입 확대에 따라 ESS에 대한 수요는 확대 경향에 있지만, 「전기를 저축해 사용하는」 것으로 경제 합리성이 성립되는 구도는 실제로는 그리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정책에 의한 보조금 지원이 ESS도입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
단,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는 재생가능 에너지의 대량 도입은 필수이며, 이 재생가능 에너지의 확대가 초래하는 다양한 문제해결에 ESS는 필요한 존재이다. ESS 시장의 성장성을 전망한 세계 유수 플레이어의 시장 참가도 잇따르고 있어, 향후 전지생산량의 증가 및 ESS 관련 메이커 간의 경합 격화 등에 의한 전지의 코스트다운 등으로 이전에 채산성이라는 관점에서 ESS 도입의 족쇄가 되고 있던 가격이 더욱 하락한다면, 정책우대에 의한 지지가 없어도 ESS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0년 이후, FIT 매입 가격의 하락에 의한 잉여전력의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와 전력망의 노후화 및 인구밀도가 낮은 전력망 인프라의 확충이 곤란한 지역의 전력 안정공급을 위한 수요 등이 확대해 2025년 ESS 세계 시장규모(메이커 출하용량 기준)를 69,892 MWh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 중에서 2025년에 주택용 ESS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용량 기준으로 11,943 MWh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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