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BPO,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9월 26일
체  재:A4판 686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6월~9월
2. 조사대상 : IT분야 사업자, 인쇄분야 사업자, 콜센터분야 사업자, 사무분야·기타 사업자, 데이터 분석 BPO·서비스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전자 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BPO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란 보통 기업 내부에서 실시되는 시스템 운용관리 업무, 콜센터분야 업무(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Fulfillment)), 간접부문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부문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 등 업무를 발주기업부터 업무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기존에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 시스템 개발, 빌딩관리 등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제외했다.
또, BPO 중에서 IT분야 BPO란 발주기업에서 시스템 운용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비IT분야 BPO란 기타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Fulfillment), 인사 대행, 복리후생 대행, 총무 대행, 경리 대행, 구매·조달 대행, 영업 대행, 핵심부문 단순업무 대행, 업계 고유업무 대행 등

【조사 결과 서머리】

◆2018년도 IT분야 BPO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3.2%인 2조 4,478억엔, 비IT분야 BPO 시장규모는 동 101.4%인 1조 7,274억엔을 전망
~ 심각화하는 인재부족을 배경으로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확대 ~

그림 1. 일본국내 BPO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기준
주2.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란 보통 기업 내부에서 실시되는 시스템 운용관리 업무, 콜센터분야 업무(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Fulfillment)), 간접부문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부문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 등 업무를 발주기업부터 업무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기존에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 시스템 개발, 빌딩관리 등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제외했다.
주4. 상기 BPO 중에서 IT분야 BPO란 발주기업에서 시스템 운용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비IT분야 BPO란 기타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했다.

1. 시장 개황

 BPO 시장은 IT분야 BPO와 비IT분야 BPO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2018년도 IT분야 BPO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3.2%인 2조 4,478억엔, 비IT분야 BPO 시장규모(동 기준)는 동 101.4%인 1조 7,274억엔을 전망한다.
 내역을 보면 IT분야 BPO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유로서는 기업이 취급하는 데이터량이 해마다 증가하며, 증가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맡기는 기업이 증가 경향에 있거나 간접부문인 정보 시스템 부문의 요원을 절감하는 기업이 증가해 그러한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운용 아웃소싱 서비스의 이용을 늘리는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비IT분야 BPO 시장은 인재부족이 심각해지며, 그 대응으로서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한 것과 외자계 기업의 일본시장 참가에 따라 아웃소싱 수요가 증가한 것, 또 2018년 4월부터 적용되는 유기노동계약을 대상으로 한 무기전환규정 등 영향으로 BPO 서비스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소폭증가이지만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인사 BPO에 대한 니즈 확대

최근에는 인재부족의 영향으로 채용에 주력하는 기업이 많아, 인사 BPO의 하나인 채용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이 서서히 확대하고 있는 뿐만 아니라 2021년도에 예저금계좌에 대한 마이넘버의 적용을 의무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배경으로, 2021년도부터는 인사업무인 마이넘버의 수집·보관·폐기·이용에서 BPO의 이용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다만, 인사 BPO는 인사업무가 기업 공통의 범용적인 업무이므로 참가장벽이 낮아 경합이 많기 때문에 단가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향에 있다. 또, 일본기업의 대부분이 인사업무를 자사에서 실시하고 싶다는 의향이 강하며 대형그룹에서는 자사그룹 기업용으로 인사·총무업무를 실시하는 셰어드서비스 회사가 존재하고 있는 케이스도 많다. 그러므로 부분적인 니즈의 확대는 보이지만 인사 BPO 시장 전체는 소폭증가 추이에 머물 것으로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IT분야 BPO는 전술한 대로 증가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맡기는 기업이 증가 경향에 있으며, 또한 간접부문인 정보 시스템 부문의 요원을 절감하는 기업이 증가하여,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운용 아웃소싱 서비스의 이용을 늘리고 있다. 또, 그러한 요인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이용이 확대하고 있는 것과 사업계속대책(BCP)을 목적으로 안전한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 등을 배경으로, IT분야 BPO 시장은 향후도 일정이상의 속도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IT분야 BPO의 시장규모는 2016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2.9%로 추이, 2022년도 동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조 7,246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비IT분야 BPO는 인재부족이 계속 심각해지고 있는 점과 노동계약법의 5년 전환규정(무기전환규정)의 영향으로 BPO 서비스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함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사업전개를 위한 자원 확보의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마이너스 요소로서 크라우드소싱 사업자를 비롯해 타업종에서 참가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복수의 BPO 사업자가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업무의 효율화 및 RPA 사업자와 협업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격화되어 신장률은 소폭증가로 머물 전망이다.
 비IT분야 BPO 시장은 2016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1.3%로 추이해, 2022년도 동 시장규모(동 기준)는 1조 8,021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협동로봇, 로봇 - 협동로봇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협동로봇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11월 30일
체  재:A4판 107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8월~11월
2. 조사대상 : 협동로봇 메이커, 협동로봇 관련기기 메이커, 로봇 SIer, 협동로봇 대여 기업, 협동로봇 이용처 기업, 업계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협동로봇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협동로봇이란 산업용 로봇(ISO 8373) 중에서 ISO 10218-1에 적합한 협동로봇을 말한다. 협동로봇은 규정된 작업 공간에서 인간과 직접적으로 협동하도록 설계된 로봇이므로 보통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안전펜스 등에서 둘러쌀 필요가 없으며, 노동자의 바로 옆에 있는 작업 공간에서 가동시킬 수 있다. 또한 본 조사에서는 협동로봇의 세계 시장규모를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협동로봇, 협동로봇 대여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 협동로봇 세계 시장규모는 650억엔
~ 기존 산업용 로봇의 영역을 넘어 외식산업 등 다양한 신 영역에서 이용이 진행 ~

그림 1. 협동로봇 세계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산업용 로봇(ISO 8373) 중에서 ISO 10218-1에 적합한 협동로봇을 대상으로 했다
주3. 2018년은 전망치, 2019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협동로봇은 국제규격 ISO 10218-1에 적합한 산업용 로봇으로, 규정된 작업공간에서 인간과 직접적으로 협동할 수 있게 설계된 로봇이므로 사용조건에 의해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안전펜스 등으로 둘러쌀 필요없이 사람의 바로 옆에서 일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산업용 로봇을 도입하는 공간이 없었던 제조공장을 비롯해 음식점 및 대학, 기업 등의 연구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협동로봇의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015년 180억엔에서 2016년 360억엔, 2017년에는 650억엔으로 최근에 급성장해 왔다. 이 배경으로는 협동로봇은 공간절약으로 도입이 가능한 것과 설정·제어의 용이함 등으로 빈번한 생산 프로덕트(제품)의 변경에도 대응하기 쉬워졌기 때문에 기존 공업분야를 중심으로 이전에는 산업용 로봇으로 운용할 수 없었던 장소에서 이용하거나 인재부족을 보완하는 목적으로 도입이 진행된 것이 크다고 생각된다.

2. 주목 토픽

외식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영역에서 전개가 진행

현재, 외식산업에서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과제해결 및 새로운 서비스의 제공이 진행되고 있다. 로봇을 활용한 조리서비스도 그러한 한 사례이며, 일본국내에서는 일손부족 등을 배경으로 이미 일부 음식점에서는 조리를 실시하는 협동로봇을 이용한 시스템이 운용되기 시작했다. 향후도 사람의 바로 옆에 있는 작업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협동로봇은 외식산업을 중심으로 신 영역에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협동로봇의 세계 시장규모는 2020년까지는 자동차 업계와 일렉트로닉스 업계 등 산업용 로봇이 다용되었던 기존 공업분야를 중심으로 전년대비150% 전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1년~2022년은 기존 공업분야에서 수요가 잠깐 쉬거나 염가제품에 의한 저가격화가 상정되기 때문에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이전에는 산업용 로봇이 별로 활용되지 않았던 3품업계(식품·화장품·의약품) 등 신 공업분야와 외식 및 호텔 등 서비스 산업 등, 공업 외의 신 영역에서 이용 확대가 기대됨으로써 2024년 협동로봇 세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8,5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문구, 사무용품 - 2018년판 문구·사무용품 마케팅 총람(일본어판)/야노경제연구소

자료코드: C60112300 / A4 494p/ 2018. 12. 21 

본 조사리포트는 문구·사무용품 시장의 마켓 동향, 상품 동향, 기업 동향 등을 조사 분석해, 관련 업계의 현상 파악 및 장래 전망, 주요 사업자의 연구를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조사개요
조사대상
<필기도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칠판류,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 전자사전
조사대상 기업 수:주요 문구·사무용품 메이커(상세개표 게재 기업) 37사/기타, 문구 도매상·소매점 등에 대하는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방법:직접 면접취재를 중심으로 일부 사업자와 업계에 관해서는 전화취재 및 FAX/인터넷을 통한 앙케트 조사를 병용, 문헌조사 기타 데이터 수집
조사기간:2018년 10월~2018년 12월

◆자료 포인트
• 문구·사무용품 관련 27품목(필기도구, 종이제품, 사무용품)별 시장 실태 분석/시장규모 추이/메이커 점유율/상품 동향/시장 전망 등을 리포트
• 해당 시장의 주요 메이커·유통업자를 철저 조사. 유력기업 37사의 개표를 일거 게재, 각사의 사업 동향/사업 전략을 분석
• 각 주요 메이커의 상품 정책·영업 정책·시장 전망/중점 시책을 업계별로 게재, 유력 각사의 전략으로 업계 동향을 조사
• 2017년~2018년 주요 문구 관련 신상품 일람을 수록. 상품개발 동향을 조사
• 금년도판 테마연구는 「조시분구(女子文具:문구를 좋아하는 여성을 타깃을 한 문구)」 「업무방식 개혁」 관련 상품의 동향을 해설

◆리서치 내용
조사 결과의 포인트

제Ⅰ장 문구·사무용품 시장 개황

1. 문구·사무용품 시장의 개황
  (1) 문구·사무용품 시장의 현황/시장규모 추이
  (2) 문구·사무용품 시장의 변화와 그 요인/참가사업자의 대응
  (3) 유력 메이커의 상품 정책·동향
    상품 정책-중점 상품·히트 상품
    상품 정책-상품개발 전략
    주요 신상품 일람
  (4) 유력 메이커의 영업 전략
    영업 정책-채널 전략
    영업 정책-판촉 전략
  (5) 유력 메이커의 해외 전략
  (6) 유력 메이커의 시장 전망/중점 시책
  (7) 문구·사무용품 유력기업의 사업 동향
    ①고쿠요그룹의 사업 동향
    ②PLUS그룹의 사업 동향
    ③KING JIM의 사업 동향
2. 문구 유통의 개황
  (1) 문구 유통의 현상과 방향성
  (2) 오피스 통신판매 비즈니스 규모/주요 사업자 랭킹
  (3) 오피스 통신판매 비즈니스의 동향
  (4) ASKUL의 사업 전개
  (5) Kaunet의 사업 전개
3. 테마 연구
  (1) 「조시분구(女子文具:문구를 좋아하는 여성을 타깃을 한 문구)」에 관한 시장동향
  (2) 「업무방식 개혁」에 관한 문구·사무용품의 동향

제Ⅱ장 품목별 시장동향

1. 필기도구 시장
  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겔타입 포함)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2. 종이제품 시장
  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3. 사무용품 시장
  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OA라벨, 메뉴얼 라벨)
  사무용 김
  칠판류(칠판, 화이트보드, 게시판)
  수정용품(수정 테이프, 수정 펜, 수정액)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
  전자사전

제Ⅲ장 유력기업 동향

(주)아오이칠판제작소
(주)etranger di costarica
OLFA(주)
카시오계산기(주)
(주)KING JIM
Kutsuwa(주)
고쿠요(주)
(주)사쿠라크레파스
Shachihata(주)
쇼와노트(주)
3M 재팬(주)
SAILOR만년필(주)
SEKISEI(주)
zebra(주)
(주)다카하시서점
데라니시화학공업(주)
(주)Designphil
(주)TOMBOW
나카바야시(주)
Nichigaku(주)
니치반(주)
(주)PILOT CORPORATION
히사고(주)
후에키노리공업(주)
브라더공업(주)
PLUS(주)
플라티나만년필(주)
펜텔(주)
(주)Hobonichi
(주)MARK'S
MAX(주)
마루망(주)
미쓰비시연필(주)
야마토(주)
(주)라이온사무기
(주)LIHIT LAB
(주)RaymayFujii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

공조복,기업분석 - Yano News 2018년 12월호/야노경제연구소

Yano News 2018년 12월호

발행빈도: 월 1회 발행(연 12회)

  토픽 

전동 팬 부착 웨어(공조복) 시장의 동향
~올해의 열사병 대책으로 「공조복」에 주목 집중, 시민권을 얻을 수 있을까∼

2018년 여름은 예년에 없는 기록적인 무더위였다. 6~8월 평균기온은 동일본(간토코신·도카이·호쿠리쿠)에서 평년대비+1.7℃이며, 1946년에 통계가 개시된 후 가장 높았다. 또, 서일본에서도 평년대비+1.1℃이 되어, 통계가 개시된 후 제2위였다.
혹서·맹서일(猛暑日:기온이 35도를 넘는 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열사병 대책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시장에서 화제가 되었다. 소금 패블릿(발한으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염분을 간편하게 보급할 수 있음), 휴대 선풍기(소형 선풍기로 주로 얼굴을 식힘. USB 케이블로 충전도 가능) 외에 냉각 스프레이, 네쓰사마시트(해열시트)·히에피타(열냉각시트), 양산(남성이 양산을 쓰는 「양산 남자」란 단어까지 등장) 등, 많이 등장. 그 중에서 일반용은 아니지만, 건설업에서 현장 작업원은 편리해서 아주 잘 썼다는 아이템이 전동 팬 부착 웨어, 이른바 「공조복」이다.
이 「공조복」은 이전부터 있는 것으로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를 보여 특히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열사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 1~2년은 더욱 급격하게 인지·침투해 올 여름은 간토지역에서도 소매점에서 사이즈에 따라서는 품절이 발생하는 등 주목되었다.

 내용목차 

업계 동향 리포트
●전동 팬 부착 웨어(공조복) 시장의 동향 (2~14 페이지)
~올해의 열사병 대책으로 「공조복」에 주목 집중, 시민권을 얻을 수 있을까∼

·전동 팬 부착 웨어(공조복)란
1 건설업계의 움직임(야노경제연구소 간행 「건설 8 대 시장의 전망과 전략 2017」에서 발췌, 일부 데이터 갱신)
·건설투자 추이와 전망
·용도별 건축물의 착공 트렌드
·도쿄올림픽 후의 대형 개발계획
·종합건설업자의 실적 동향과 전망
2 워킹 유니폼 시장의 움직임(야노경제연구소 간행 「유니폼 시장 연감 2018」에서 발췌)
·마켓 사이즈 추이
·메이커 점유율
·워킹 유니폼에 포함되는 공조복
3 전동 팬 부착 웨어 시장규모 예측
4 전동 팬 부착 웨어(공조복)의 주요 플레이어
5 전동 팬 부착 웨어(공조복)의 아이템 동향
6 전동 팬 부착 웨어(공조복) 업계의 과제·문제점

그림. 건설투자 추이
그림. 용도별 착공 바닥 면적 추이(88년=100)
그림. 용도별 착공 바닥 면적의 구성비
표. 도쿄올림픽 후의 대형 프로젝트 계획
표. 대형 종합건설업자의 연결실적 추이
그림. 워킹 유니폼의 시장규모 추이
표. 워킹 유니폼의 시장규모 추이
그림. 워킹 유니폼의 메이커 점유율(2017년도)
그림. 전동 팬 부착 웨어 시장규모 예측(출하금액 기준)
표. 체인 전 점포 상품별 매출액
그림. 「공조복」의 상류
그림. 공조복 시장 점유율(2017년)의 이미지도
표. 참고자료(2018년 여름 시점의 각사 HP, 카탈로그 등을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목 기업 분석
●주식회사 fukule (15~19 페이지)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1점 생산) 사상의 생산 시스템을 구축~

·기업 개요/연혁/실적 추이/사업 전개
·채널 전개에 대하여
·향후 전망에 대하여
그림. 사업별 매출 구성
그림. fukule SCM 시스템

주목 안테나숍 분석
●주목 안테나숍의 현상과 과제(6) 이와테긴자플라자 (20~22 페이지)

올해 10월에 개업 20주년을 맞이해 리뉴얼 오픈
1. 안테나숍의 출점의 목적
2. 상품 전략과 구입객의 특성에 대하여
3. 세일즈 프로모션(SP) 방법
4. 향후 과제와 전망

표. 시설 구성
그림. 취급상품 구성비(2017년도)
표. 2017년도 매출 베스트 10
그림. 연간 구매객수 추이(만명)
그림. 매출액 추이(백만엔)

결산 기업 리포트
●주식회사 고나카 (23~28 페이지)

사업의 특징/사업의 강점, 약점/2018연 9월기 결산의 요지
(1) 사업·실적 개요
(2) 전기 결산의 주요 토픽
(3) 금년도의 예정 시책·실적부분 과제
(4) 사업 분석

그림. 기본 실적 지표
표. 고나카(연결)
표. 고나카 상품별 매출액 실적과 계획
표. 동사의 경합처

업계 리포트
①천연파·오가닉 화장품 마케팅 총감 2018년판 (29~46 페이지)
~천연파·오가닉 화장품 시장의 동향 분석~

1.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시장 개황과 조사대상 범위
2. 주요 참가 브랜드 유형
3. 주요 인정기준
4. 일본의 업계 가이드라인 제정
5.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시장 연표
6.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
1) 총 시장
2) 화장품 총 시장에서 천연파·오가닉 화장품 시장의 위치설정
3) 제품 카테고리별
4) 콘셉트별
5) 유통 루트별
7.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시장 구성비(2017년도)
1) 제품 카테고리별
2) 콘셉트별
3) 유통 루트별

표. 주요 참가브랜드 유형
표. 주요 인증기관
그림. 화장수의 표시 예
그림. 유액의 표시 예
표. 일본시장에서 주요 브랜드 도입 연표
도표.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도표. 총화장품 시장규모 추이와 천연파·오가닉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도표. 천연파·오가닉 화장품 제품 카테고리별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도표.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콘셉트별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도표.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유통 루트별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그림.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제품 카테고리별 시장 구성비(2017년도)
그림.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콘셉트별 시장 구성비(2017년도)(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그림. 천연파·오가닉 화장품의 유통 루트별 시장 구성비(2017년도)(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②헤어케어 마케팅 총감 2018 년판 (47~69 페이지)
~모발업 시장의 동향 분석~

1. 시장 개황
1) 한편들 ·증모 2) 서비스·상품 판매
2.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
1) 전체 2) 상품별 3) 성별
3. 시장별 성장률 비교(2013~2017년도)
1) 상품별 2) 성별
4. 모발업 시장 구성비(2017년도)
1) 상품별 2) 성별
5. 참가기업의 마케팅 전략
1) 제품·서비스 전략 2) 가격 전략 3) 유통 전략 4) 프로모션 전략
6. 시장 점유율(2015~2017년도)
1) 전체 2) 한편들 ·증모 3) 서비스·상품 판매 4) 남성용 5) 여성용

표. <2017년도 주요 동향>
도표. <모발업의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도표. <상품별의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도표. 성별 시장규모 추이(2013~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도표. 상품별 시장 성장률 비교(2013~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도표. <성별 시장 성장률 비교(2013~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그림. <모발업의 분류별 시장 구성비(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그림. <모발업의 성별 시장 구성비(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표. <주요 모발 기업의 제품·서비스 전략>
그림. <주요 기업의 가격 전략(한편들 )>
도표. <주요 기업의 숍 수 추이>
표. <주요 모발 기업의 유통 전략>
표. <주요 모발 기업의 프로모션 전략>
도표. <전체의 시장 점유율(2015~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도표. <한편들 ·증모의 시장 점유율(2015~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도표. <서비스·상품 판매의 시장 점유율(2015~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도표. <남성용의 시장 점유율(2015~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도표. <여성용의 시장 점유율(2015~2017년도)>~사업자 매출금액 기준~

스포츠 비즈니스 분석
●2018년 9월기 스포츠화 브랜드 점유율 동향(70~76페이지)

1. 러닝화
  시장동향/브랜드 동향/상위 모델
2. 축구화
  시장동향/브랜드 동향/상위 모델
3. 농구화
  시장동향/브랜드 동향/상위 모델
4. 테니스화
  시장동향/브랜드별 동향/채널별 전년동월 대비/상위 모델
5. 에어로빅화
  시장동향/브랜드 동향/상위 모델
6. 워킹화
  시장동향/브랜드 동향/상위 모델
7. 캐주얼 스니커즈
  시장동향/브랜드 동향/상위 모델

데이터 파일
●월차 데이터 파일(77페이지)

(1) 가계소비지출 동향(2018년 10월분)-총무성·가계조사보고
(2) 상업판매액 동향(2018년 10월분)-경제산업성·상업판매통계속보
(3) 백화점과 체인스토어의 품목별 매출액(2018년 10월분)-각 협회 조사
(4) 취업인구 동향(2018년 10월분)-총무성·노동력 조사(속보)
(5) 출생수, 혼인수 동향(2018년 10월분)-후생노동성·인구동태통계 월보(개수)
(6) 소비자 물가 동향(2018년 10월분)-총무성·소비자물가지수
(7) 특정 서비스 산업 동향(2018년 9월분)-경제산업성·특정서비스산업동태통계속보
(8) 주요 의료품 전문점의 기존점 매출액 추이-각사 공표 데이터
(9) SC매출액 추이-2018년 10월분-일본 SC협회


음료수탁제조, 팩커 - 음료 수탁제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음료 수탁제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11월 22일
체  재:A4판 452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9월~11월
2. 조사대상 : 음료 수탁제조 기업(팩커), 음료 메이커(브랜드오너)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음료 수탁제조 시장>

본 조사에서 음료 수탁제조 시장이란 음료 메이커(브랜드오너)에서 위탁된 수탁제조 기업(팩커)의 음료생산을 대상으로 팩커의 자사 브랜드 생산분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탄산음료, 과실음료 등, 차음료, 커피음료 등, 미네랄워터류, 두유류, 야채음료, 스포츠·기능성음료, 유성음료, 기타 청량음료

【조사 결과 서머리】

◆브랜드오너의 내제화가 진행되어, 수탁제조 기업(팩커)은 갈림길에
~ 기업 특성을 내는 것이 생존 열쇠로 ~

그림 1. 음료 수탁제조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수탁제조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음료 메이커(브랜드오너)에서 위탁된 수탁제조 기업(팩커)의 음료생산을 대상으로 팩커의 자사 브랜드 생산분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음료 수탁제조 시장규모는 수탁제조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2016년도는 전년도 대비 97.7%인 5,623억엔으로 축소했지만, 2017년도는 동 102.3%인 5,755억엔으로 확대로 변했다. 또한 2015년도 대폭감소는 일부 대형 음료 메이커(브랜드오너)의 거래방식이 기존 제품매출방식에서 가공비매출방식으로 변경된 것에 의하는 것이 크며, 동 브랜드오너 기업과 거래가 있는 음료 수탁제조 기업(이하, 팩커)의 대부분이 일제히 매출이 감소한 것에 기인하고 있다.

 현재, 브랜드오너는 내제화를 진행하고 있어, 자사공장에서 제조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음료 시장에 다소의 증감이 있어도 제조수량에 큰 차이는 나오지 않는다. 한편, 팩커 기업은 브랜드오너 각사가 내제화 비율을 높이고 있는 현상에서 반드시 음료 시장 확대가 수탁제조 시장의 확대로 직결한다고는 할 수 없으며, 반대로 시장이 축소했다고 해도 수탁제조 시장이 축소한다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음료 시장의 증감 조정역할을 담당하는 수탁제조는 음료 시장의 확대와 축소, 브랜드오너의 내제화 비율의 상승 등으로 그 수익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이 실정이다.

2. 주목 토픽

팩커 각사는 소로트 대응이 필수

음료 수탁제조는 적극적으로 설비 투자를 실시함으로써 대형 브랜드오너에서 수탁을 중심으로 사업을 실시하는 팩커 기업과 대형 브랜드오너의 수탁은 실시하지 않고 현지기업 및 지자체 등의 수탁을 중심으로 사업을 실시하는 팩커 기업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후자는 원래 수탁 수량이 적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소로트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야 하지만, 전자도 더욱 치밀한 수급계획을 세우는 브랜드오너가 기존보다 더욱 발주를 세분화하는 경향이기 때문에 소로트에 대한 대응은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또, 대형 브랜드오너가 Aseptic(무균충전) 설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팩커 기업도 거래를 계속하려면 도입을 검토할 수밖에 없어, 코스트 부담은 오히려 높다고 할 수 있다. 한편, PET 용기에 대해서도 브랜드오너가 적극적인 투자를 실시하지 않는 충전 방법인 핫팩과 레토르트 대응 상품, 또한 캔 용기의 상품을 하청받아 브랜드오너의 부족분을 보완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3. 장래 전망

음료 시장의 장기 축소경향과 브랜드오너 각사의 내제화 동향이 진행하는 가운데, 팩커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워져, 총 수탁수량도 중장기적으로는 감소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치밀한 대응이 필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팩커 기업 모두 「다품종 소량생산」의 방향이지만, 현재 상태는 제조라인의 재조합 시간 단축 등과 같은 대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장래적으로는 효율적인 제조 라인을 구축하는 의미로, 더욱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팩커 기업은 고객 기업(브랜드오너)과 파트너십을 맺어 상품개발부터 판매전략까지 제안하거나 대형 음료 메이커에도 필적하는 제조 코스트 저감화의 실현, 대형 음료 메이커가 아니라 현지 PB(Private Brand) 상품의 제조수탁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거나 고형충전 등 특수 기술을 이용한 제조 등, 자사의 명확한 강점을 소구해, 제안할 수 있는 것이, 향후 성장 전략의 하나의 방향성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AGV, 무인반송차 - 일본국내 AGV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 AGV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11월 19일
체  재:A4판 124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8월~11월
2. 조사대상 : 일본국내 AGV 메이커, 판매회사, AGV를 응용한 시스템의 취급 기업, AGV에 관련하는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기업 및 관련 단체, 관계 부처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전화조사 병용

<AGV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AGV(무인반송차)란, 레일을 부설하지 않는 무궤도식 AGV(Automated Guided Vehicle)를 대상으로 짐 적재타입과 짐 견인타입 AGV와 함께 무인 포크리프트(AGF)도 포함한다. 또한 AGV 단독 외에 반송시스템의 일부 구성기기와 구동키트 등으로 이용되는 AGV도 대상으로 하지만 유궤도식 AGV에 대해서는 제외했다.

<AGV 시장규모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AGV 시장규모는 AGV 차체와 구동키트를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AGV, AGV 구동키트

【조사 결과 서머리】

◆2018년도 일본국내 AGV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6.0%인 147억 8,200만엔을 전망
~ 비 가이드 주행방식의 신규수요가 얼마나 개척 할 수 있는지가, 장래적인 시장 성장을 위한 열쇠~

그림 1. 일본국내 AGV(무인반송차)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는 예측치
주3. 레일을 부설하지 않는 무궤도식 AGV(Automated Guided Vehicle)를 대상으로 짐 적재타입과 짐 견인타입 AGV와 함께 무인 포크리프트(AGF)도 포함한다. 또한 AGV 단독 외에 반송시스템의 일부 구성기기와 구동키트 등으로 이용되는 AGV도 대상으로 하지만 유궤도식 AGV에 대해서는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일본국내 경제의 호황을 배경으로 기존설비갱신과 설비의 신규 수요확대로 AGV 시장은 확대 경향이 계속되고 있어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내역을 보면 고액의AGV 차체가 견인하는 구성이지만, 저가격인 구동키트도 순조롭게 출하를 확대하고 있다.
2017년도 일본국내 AGV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15.0%인 139억 5천만엔이었다. 2018년도 동 시장도 전년도 대비 106.0%인 147억 8,200만엔을 전망, 지극히 활황에 있다고 할 수 있다.

2. 주목 토픽

유도 방식에 대하여

레일을 부설하지 않는 무궤도식 AGV의 유도 방식은 미리 가이드 부설이 필요한 가이드주행방식과 비 가이드주행방식으로 나누어진다.
가이드주행방식은 대부분 메이커가 자기유도방식을 채용해, 기타로는 광학유도방식을 채용하는 메이커도 많다. 그 외의 유도방식을 채용하는 것은 극히 소수다. 가이드주행방식의 AGV에서는 유도방식이 채용 시의 메이커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례는 적다.


한편으로 비 가이드주행방식 AGV는 대부분이 레이저유도방식을 채용하고 있어 유도방식에 의한 메이커 차이는 내기 어렵다. 그러나, 그 소프트웨어 처리기술이 제품성능과 편리성에 직결하기 때문에 메이커 간에서 특징을 내기 위한 포인트가 된다. 레이저유도방식 AGV는 가이드주행방식 AGV에는 없는 장애물 회피기능을 부가할 수 있는 것이 큰 차별점이며, 그러므로 작업장에서 사람과 공존할 수 있을(협조할 수 있을) 가능성도 높아져, AGV의 신규 용도개척을 위한 길도 열릴 것으로 생각된다.

3. 장래 전망

 기존 설비의 갱신수요가 침착하기 때문에 2019년도 이후 AGV 시장은 일시 감속하지만, 그 후 비 가이드주행방식 AGV의 수요가 높아짐으로써 서서히 회복해, 2021년도 일본국내 AGV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126억 5천만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기존 설비의 갱신 수요에 머무르지 않고, 비 가이드주행방식의 신규수요가 얼마나 개척할 수 있는지, 즉 현재까지 없었던 시장을 얼마나 창출할 수 있을지가 장래적으로 AGV 시장 성장을 위해 열쇠가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