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일 월요일

기프트, 기프트시장] - 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 기프트 시장 백서
발간일:2018년  9월 28일
체  재:A4판 489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8월~9월
2. 조사대상 : 기프트도매·메이커, 소매(백화점·양판점·전문점·통신판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 문헌조사 병용

<기프트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기프트 시장이란 개인, 법인의 선물 및 선물 등을 대상으로 백중·연말 기프트 수요를 포함.
또한 2015년 조사시부터 기프트의 유통구조를 재검토해, 소매와 도매, 혹은 메이커의 판매금액이 중복했던 것을 가능한 한 소매금액 기준에 통일 환산해, 재산출했다. 그러므로 과거의 공표치와는 괴리가 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기프트에는 축하와 답례, 감사, 인사, 사과 등 의미를 담아 보내는 것이 모두 포함된다. 기프트를 보내는 주체는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도 존재해 기업이 노벨티 및 캠페인 등 경품으로서 나눠주는 상품, 주년 기념 및 복리후생, 인센티브로 종업원에게 보내는 상품도 기프트에 포함된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 일본국내 기프트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3%로 플러스 성장!
~ 캐주얼 기프트 수요가 시장을 견인 ~

그림 1. 기프트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소매금액 기준
주 2. 2018년은 전망치, 2019년은 예측치

그림 2. 백중·연말 기프트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3. 소매금액 기준, 개인·법인 수요 포함
주 4. 백중·연말 기프트 시장규모가 그림 1 기프트 시장규모 내수
주 5. 2018년은 전망치, 2019년은 예측치
주 6.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시장규모를 재산출했기 때문에 과거 공표치와 일부 다름

1. 시장 개황

2017년 일본국내 기프트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2.3%인 10조 4,430억엔이었다.

최근에는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경로의 날과 같은 자신보다 윗사람에게 보내는 캐주얼 기프트가 크게 확대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의 진전으로 기프트를 받는 대상인구가 증가한 것, 보내는 측의 연령층도 높아져 구입단가의 상승이 보인 것 등이 큰 요인이지만,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 대한 기프트가 중요시되어 평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 완만한 경기회복을 배경으로 법인 기프트 수요가 호조이다. 캠페인 등 판매촉진(세일즈 프로모션) 수요, 기업의 주년 기념품 및 종업원에 대한 인센티브 등 기프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그 중에서도 판매촉진으로는 소셜기프트라는 새로운 기프트 서비스의 개발, 침투로 노벨티 수요를 지지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강해지는 「받는 사람이 퍼스트(받는 사람에 맞게 선물하는 것)」

의례적인 의미가 강한 포멀 기프트는 이전에는 보내는 모노(물품)보다 보내는 코트(행위) 자체가 중요시되어 세제와 타월, 식용유 등 일상용품 및 오래 보존할 수 있는 것 등, 일반적이고 무난한 상품을 보내는 경향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받는 사람이 기뻐하는 물건」을 보내고 싶어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른바 “받는 사람이 퍼스트”가 상품 선택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보내는 사람의 취향이나 개성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을 고려한 기프트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 일본국내 기프트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1%인 10조 5,610억엔을 전망해, 2019년은 전년대비 100.9%인 10조 6,580억엔을 예측한다.

의례적인 요소가 강한 포멀 기프트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축소 경향에 있지만 「기프트」를 보낸다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부모, 자녀, 친구 등과 같은, 더욱 퍼스널하고 친밀한 관계에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도 캐주얼 기프트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은 확대 기조에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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