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일 월요일

크라우드펀딩, 일본크라우드펀딩 - 일본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11월 6일
체  재:A4판 287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8월~10월
2. 조사대상 : 크라우드펀딩 운영기업, 이용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를 병용

<크라우드펀딩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크라우드펀딩이란 자금을 필요한 프로젝트 등이 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비교적 소액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 「구입형」, 「기부형」, 「펀드형」, 「대출형(소셜렌딩)」, 「주식형」을 대상으로 연간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을 시장규모로 산출했다.
또, 크라우드펀딩 운영기업의 취급 분야를 재검토했기 때문에 2016년도 전체 및 유형별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을 재산출했다.

★주의:본 릴리스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지원 기타 행동을 권유해, 특정기업을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사회공헌, 예술, 이벤트, 부흥, 지역 창생, 신기술·개발, 제조·판매 등에 대한 지원, 사업자용  대출, 부동산 투자, 미상장 주식 투자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도 일본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규모는 신규 프로젝트 지원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27.5% 증가한 1,700억엔
~ 신규 프로젝트 지원자 수는 2017년도에 총 137만명, 주식형, 펀드형의 법정비가 진행되어, 시장은 더욱 확대할 전망 ~

그림 1. 일본국내 크라우드펀딩의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연간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 기준
주 2. 2018년은 전망치
주 3. 크라우드펀딩 운영기업의 취급 분야를 재검토했기 때문에 2016년도 전체 및 유형별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을 재산출했다.

그림 2. 2017년도 일본국내 크라우드펀딩의 유형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4. 연간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 기

1. 시장 개황

 2017년도(2017년 4월~2018년 3월) 일본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규모는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수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27.5% 증가한 1,700억엔으로 추계했다.
유형별로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을 보면, 구입형이 약 100억엔(구성비 5.9%), 기부형은 약 7억엔(동0.4%), 펀드형은 약 50억엔(동3.0%), 대출형(소셜렌딩) 약 1,534억엔(동90.2%), 주식형이 약 9억엔(동0.5%)이었다. 가장 구성비가 높은 유형은 대출형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해 여전히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입형은 서비스 참가기업 수가 가장 많지만 구성비는 5.9%였다.


시장 확대의 배경에는 대출형 확대 외에 2015년에 금융상품거래법이 개정되어 비상장주식의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을 실시하기 위한 제도로 창설된 「주식형」이 2017년 4월부터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 것이 있다.
또, 지자체에서 크라우드펀딩 활용의 확대와 함께 대형 미디어 및 운송업, 제조업, 물건 판매업 등에서 신규 참가가 계속되고 있으며, 사이트 운영사업자와 금융기관과의 사업 제휴도 진행되어 자금조달의 새로운 문으로 정착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은행거래가 가능한 인터넷은행도 펀드형으로 신규 참가했다. 그러므로 향후 일본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구입형으로는 대형 프로젝트의 달성이 계속된다

2017년도는 신규 프로젝트 지원자 수가 전년도 대비로 배증해 연도 내에 총 137만명, 15,321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그 중에서도 구입형이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원자 수 전체의 58%(79만명)를 차지했다.

또, 신규 지원 프로젝트 건수를 보면 2016년도 구입형 건수 점유율은 약 60% 정도를 차지했지만, 2017년도는 대출형(소셜렌딩)의 건수가 증가해, 신규 지원 프로젝트 건수는 구입형과 대출형이 2개로 나누어져 있다.
대출형은 여전히 이율 경쟁이 과열하고 있으며, 투자기간이 비교적 단기로 지원자의 투자 의욕이 왕성함으로써 성공 건수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구입형은 2016년도에 이어 「지방활성화·창생」프로젝트와 모노즈쿠리(물건제작) 등 「프로덕트분야」가 건수 증가를 지지한 상황이 되어, 건조하게 추이했다. 신규 지원 프로젝트의 경향으로서 구입형은 1프로젝트 당 「10만엔 미만」의 소규모 프로젝트로부터 「1억엔 이상」 대규모 프로젝트까지 폭넓은 성립 실적이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도는 모든 유형에서 지원액은 증가할 전망이며, 2018년도 일본국내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신규 프로젝트 지원액수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0.3% 증가한 2,044억엔을 전망한다.
특히 펀드형은 이전부터 취급되었던 사업성 펀드 등과 함께 2017년에 부동산특정공동사업법이 개정되어, 소규모 부동산에 한해 인터넷으로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투자환경이 마련될 전망으로, 부동산 펀드를 취급할 수 있게 되어 확대할 전망이다. 국토교통성의 강한 추진으로 부동산 사업자가 사용하기 쉽게, 또한 투자가의 보호를 도모하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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