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BPO,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9월 26일
체  재:A4판 686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6월~9월
2. 조사대상 : IT분야 사업자, 인쇄분야 사업자, 콜센터분야 사업자, 사무분야·기타 사업자, 데이터 분석 BPO·서비스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전자 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BPO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란 보통 기업 내부에서 실시되는 시스템 운용관리 업무, 콜센터분야 업무(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Fulfillment)), 간접부문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부문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 등 업무를 발주기업부터 업무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기존에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 시스템 개발, 빌딩관리 등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제외했다.
또, BPO 중에서 IT분야 BPO란 발주기업에서 시스템 운용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비IT분야 BPO란 기타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Fulfillment), 인사 대행, 복리후생 대행, 총무 대행, 경리 대행, 구매·조달 대행, 영업 대행, 핵심부문 단순업무 대행, 업계 고유업무 대행 등

【조사 결과 서머리】

◆2018년도 IT분야 BPO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3.2%인 2조 4,478억엔, 비IT분야 BPO 시장규모는 동 101.4%인 1조 7,274억엔을 전망
~ 심각화하는 인재부족을 배경으로 아웃소싱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확대 ~

그림 1. 일본국내 BPO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기준
주2.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란 보통 기업 내부에서 실시되는 시스템 운용관리 업무, 콜센터분야 업무(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Fulfillment)), 간접부문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부문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 고유업무) 등 업무를 발주기업부터 업무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기존에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 시스템 개발, 빌딩관리 등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제외했다.
주4. 상기 BPO 중에서 IT분야 BPO란 발주기업에서 시스템 운용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비IT분야 BPO란 기타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로 했다.

1. 시장 개황

 BPO 시장은 IT분야 BPO와 비IT분야 BPO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2018년도 IT분야 BPO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3.2%인 2조 4,478억엔, 비IT분야 BPO 시장규모(동 기준)는 동 101.4%인 1조 7,274억엔을 전망한다.
 내역을 보면 IT분야 BPO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유로서는 기업이 취급하는 데이터량이 해마다 증가하며, 증가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맡기는 기업이 증가 경향에 있거나 간접부문인 정보 시스템 부문의 요원을 절감하는 기업이 증가해 그러한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운용 아웃소싱 서비스의 이용을 늘리는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비IT분야 BPO 시장은 인재부족이 심각해지며, 그 대응으로서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한 것과 외자계 기업의 일본시장 참가에 따라 아웃소싱 수요가 증가한 것, 또 2018년 4월부터 적용되는 유기노동계약을 대상으로 한 무기전환규정 등 영향으로 BPO 서비스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소폭증가이지만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인사 BPO에 대한 니즈 확대

최근에는 인재부족의 영향으로 채용에 주력하는 기업이 많아, 인사 BPO의 하나인 채용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이 서서히 확대하고 있는 뿐만 아니라 2021년도에 예저금계좌에 대한 마이넘버의 적용을 의무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배경으로, 2021년도부터는 인사업무인 마이넘버의 수집·보관·폐기·이용에서 BPO의 이용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다만, 인사 BPO는 인사업무가 기업 공통의 범용적인 업무이므로 참가장벽이 낮아 경합이 많기 때문에 단가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향에 있다. 또, 일본기업의 대부분이 인사업무를 자사에서 실시하고 싶다는 의향이 강하며 대형그룹에서는 자사그룹 기업용으로 인사·총무업무를 실시하는 셰어드서비스 회사가 존재하고 있는 케이스도 많다. 그러므로 부분적인 니즈의 확대는 보이지만 인사 BPO 시장 전체는 소폭증가 추이에 머물 것으로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IT분야 BPO는 전술한 대로 증가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맡기는 기업이 증가 경향에 있으며, 또한 간접부문인 정보 시스템 부문의 요원을 절감하는 기업이 증가하여,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운용 아웃소싱 서비스의 이용을 늘리고 있다. 또, 그러한 요인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이용이 확대하고 있는 것과 사업계속대책(BCP)을 목적으로 안전한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 등을 배경으로, IT분야 BPO 시장은 향후도 일정이상의 속도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IT분야 BPO의 시장규모는 2016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2.9%로 추이, 2022년도 동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조 7,246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비IT분야 BPO는 인재부족이 계속 심각해지고 있는 점과 노동계약법의 5년 전환규정(무기전환규정)의 영향으로 BPO 서비스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함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사업전개를 위한 자원 확보의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마이너스 요소로서 크라우드소싱 사업자를 비롯해 타업종에서 참가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복수의 BPO 사업자가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를 활용한 업무의 효율화 및 RPA 사업자와 협업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격화되어 신장률은 소폭증가로 머물 전망이다.
 비IT분야 BPO 시장은 2016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1.3%로 추이해, 2022년도 동 시장규모(동 기준)는 1조 8,021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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