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일본스포츠복, 일본어패럴시장-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 년) / 야노경제연구소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 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7 년판 스포츠 어패럴 시장동향 조사
발간일:2016 년 11 월 30 일
체재:A4 사이즈 579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국내 스포츠 어패럴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 년 8 월~11 월
2. 조사 대상:스포츠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 에 의한 청취 및 우편 앙케트 조사를 병용

<스포츠 어패럴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스포츠 어패럴 시장이란 트레이닝웨어,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일상생활복, 축구•풋살웨어, 야구•소프트볼웨어, 테니스웨어, 육상경기•러닝웨어, 수영복, 농구웨어, 스키•스노보드웨어, 피트니스웨어, 기타의 13 분야를 말한다. 기타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웨어 등이 포함된다.

<기능성 속옷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기능성 속옷이란 착용함으로써 운동기능 향상, 피로대책, 체형과 자세를 서포트하는 상품 및 발열, 냉각 등 보온대책 기능을 강조한 상품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 동 시장 규모는 스포츠 어패럴 시장규모의 내수이며, 각 카테고리에 각각 속옷으로 포함되어 있다.

<스포츠 서포터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스포츠 서포터란 운동시 관절부분에 충격흡수 및 운동기능보조를 주요 목적으로 한 것으로 「테이핑」 「고간 착용용」 「자기(磁氣) 등을 사용한 목걸이류」를 제외한다. 또,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 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토어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 년 스포츠 어패럴 일본국내 출하 시장은 전년대비 101.0%로 플러스 성장을 예상
2016년 스포츠 어패럴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0%인 5,255억 5,000
만엔이 전망된다. 축구•풋살웨어, 야구•소프트볼웨어, 테니스웨어, 스키•스노보드웨어가 전년을 밑돌았지만 기타 8 카테고리는 전년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따뜻한 겨울 등 기후 불순으로 인한 영향이 스포츠웨어 수요를 크게 좌우하므로 추위의 본격화가 늦는 등 단가가 비싼 겨울용 의류의 움직임이 둔해졌을 경우에는 전망을 밑돌 가능성도 있다.

◆ 2016 년 트레이닝복 시장은 전년대비 101.0%인 1,223 억엔으로 확대할 예상
2016 년 트레이닝복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0%인 1,223 억엔이 전망된다. 각 메이커에서 매출금액 중시에서 이익 중시 방침으로 전환하여 2014 년부터 2015 년경에 걸쳐 출하량을 억제하는 움직임이 보이며, 그 결과로 마크다운제품(특가처분제품) 비율의 저하, 판매단가의 인상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출하 금액 확대를 전망한다.

◆ 2016 년 일상생활복 시장은 상위 브랜드의 호조에 견인되어 플러스 성장을 예상
2016 년 일상생활복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9%인 422 억엔이 전망된다. 최근 2~3 년 정도 캐주얼 웨어에서 「스포츠 믹스」라고 하는 스타일링이 트렌드가 되고 있어 셀렉트 숍이 스포츠 브랜드의 아이템 취급 수를 증가해 왔으며, 2016 년도 그 경향이 계속됨으로써 출하확대를 전망한다. 그렇지만 캐주얼웨어 유행의 변천은 빠르며 2016 년 후반에는 먹구름이 보일 것이라는 관계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6 년 스포츠 어패럴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0%인 5,255 억
5,000 만엔이 전망된다. 축구•풋살웨어, 야구•소프트볼웨어, 테니스웨어, 스키•스노보드웨어가 전년을 밑돌았지만 기타의 8 카테고리는 전년을 웃돌 전망이다. 아래에 2016 년 카테고리별 시장 개황을 기술한다.
1-1. 트레이닝웨어
기후불순 등의 가능성, 캐주얼 브랜드의 스포츠웨어 강화 등 외부 환경하에서 어려운 요인은 많기는 하지만 최근 종합 스포츠 메이커의 방침 전환(매출금액 중시에서 이익중시로 전환)에 의한 출하량 억제대책이 성과를 가져와 마크다운제품(특가처분제품) 비율의 저하 및 판매단가의 인상이 보임에 따라 전년대비 101.0%인 1,223억엔을 전망한다.
1-2. 골프웨어
수요가 향상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수급 균형을 적정하게 하여 판매단가의 인상을 도모하는 메이커가 증가하고 있어 전년대비 100.4%인 923 억엔을 전망한다.
1-3. 아웃도어웨어
아웃도웨어 수요가 이전처럼 성장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메이커 직영점을 내면서 캐주얼웨어를 외출복으로 착용되는 일상생활용 상품의 제안을 강화하는 상위 브랜드의 출하가 크게 성장하고 있어 전년대비 102.9%인 845 억 7,000 만엔을 전망한다.
1-4. 일상생활복
최근 2~3 년 정도 캐주얼 웨어에서 「스포츠 믹스」라는 스타일링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음에 따라 셀렉트숍이 스포츠 브랜드 아이템 취급 수를 증가해왔으며, 2016 년도 그 경향이 계속하고 있어 전년대비 102.9%인 422 억엔을 전망한다. 한편, 2016 년 후반 무렵부터 셀렉트숍용 출하가 어려워졌다고 하는 메이커 담당자의 소리도 들려 미래에 대한 불안 요소도 존재한다.
1-5. 축구•풋살웨어
월드컵 브라질대회 후의 청년선수의 인원 감소와 더불어 경기를 특정하지 않는 트레이닝복과의 카니발라이제이션(자기잠식) 현상이 보이며, 특히 대형 스포츠양판점에서 고전이 계속 되고 있어 전년대비 99.7%인 325 억엔을 전망한다.
1-6. 야구•소프트볼웨어
경기인구 감소 및 전년 따뜻한 겨울의 영향으로 인해 가을과 겨울 상품의 재고가 이월된 가운데 2016 년도 기후불순으로 매장에서 가을과 겨울 상품 판매 출발이 둔해지고 있으므로 전년대비 99.9%인 283 억 7,000 만엔을 전망한다.
1-7. 테니스웨어
학교 동아리활동 층을 중심으로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스포츠라인 웨어와 트레이닝웨어를 착용하고 경기를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매장판매가 고전하고 있음에 따라 전년대비 98.7%인 230 억 7,000 만엔을 전망한다.
1-8. 육상경기•러닝웨어
시민러너 증가 등으로 러닝웨어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전년에 출하공급 억제대책을 실시한 메이커가 유통재고 정리를 목표로 다시 출하를 완화함에 따라 전년대비 105.0%인 166억 5,000 만엔을 전망한다.
1-9. 수영복
주요 메이커가 전년에 출하량을 조정하여 재고 정리를 진행함에 따라 2016 년 발매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략모델이 마크다운제품(특가처분제품) 비율이 낮은 채 매장판매가 호조 추이를 보이고 있어 전년대비104.0%인 150 억 2,000 만엔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1-10. 농구복
공식적인 시합으로 착용하는 농구복의 사이즈 규정 변경으로 게임 웨어의 재구입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에 전년대비103.9%인 113 억 5,000 만엔으로 플러스 성장을 전망한다.
1-11. 스키•스노보드웨어
전년 따뜻한 겨울로 인한 눈 부족 영향으로 전 시즌 모델의 유통재고가 대량으로 이월되고 있어 메이커 출하가 힘들어지고 있음에 따라 전년대비 87.4%인 109 억 9,000 만엔을 전망한다.
1-12. 피트니스웨어
요가 참가 인구의 증가가 계속되고 있어 이와 관련된 피트니스웨어 매장판매도 호조로 추이하고 있어 전년대비 104.0%인 100 억 8,000 만엔을 전망한다.

2. 장래 예측
2017 년 스포츠 어패럴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3%인 5,377 억 9,000만엔으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테고리별로 테니스웨어, 스키•스노보웨어가 전년을 밑도는 한편, 기타의 10 카테고리는 플러스 성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단,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서는 따뜻한 겨울 및 덥지 않는 여름 등 기후 불순으로 인한 영향이 스포츠웨어 수요를 크게 좌우함에 따라 기후 변동으로 카테고리에 따라서는 예측을 밑돌 가능성도 있다.
표 1. 스포츠 어패럴/카테고리별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2016 년은 전망치, 2017 년은 예측치
주 3:기타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복 등이 포함된다
주 4:반올림으로 표 데이터 내의 비율이 일부 다르다.

그림 1. 스포츠 어패럴/카테고리별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5:메이커 출 금액 기준
주 6:2016 년은 전망치, 2017 년은 예측치
주 7: 기타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복 등이 포함된다

3. 주목 동향
3-1. 기능성 속옷

본 조사에서 기능성 속옷이란 착용함으로써 운동기능 향상, 피로대책, 근육과 관절 서포트, 체형과 자세를 보정하는 타입인 「압축•서포트계 속옷」과 발열, 냉각 등 보온대책 기능을 강조한 타입인 「체온 조정계 속옷」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6 년 기능성 속옷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 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5.6%인 332 억 5,000 만엔을 전망이다.
압축•서포트계 속옷은 상의와 하의로 분류할 수 있으며 상의는 매장에서 판매가 계속 어렵지만, 전년에 출하량을 억제하고 있던 Under Armour가 다시 공급을 완화하여 출하가 대폭 증가할 전망으로, 시장 전체도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하의도 러닝 참가 인구 증가가 뒷받침되어 성장할 전망이다.
체온 조정계 속옷은 지금까지 주요 용도인 골프 및 아웃도어에서 수요가 성장하지 못하여 계속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위 브랜드 메이커가 일상용도에서의 수요 확보를 도모하여 출하량을 확대하고 있음에 따라 플러스 성장을 전망한다.
3-2. 스포츠 서포터
본 조사에서 스포츠 서포터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는 일본국내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산출하고 있으며, 의료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토어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제외한다. 2016년 스포츠 서포터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7%인 59 억 8,000 만엔을 전망한다.
시니어 층의 스포츠 참가 증가에 따라 관절에 통증 및 위화감을 가지기 쉬운 선수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스포츠 서포터의 수요가 확대되므로 플러스 성장을 전망한다.

그림 2. 스포츠 서포터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8: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9:2016 년은 전망치, 2017 년은 예측치
주 10:일본국내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여 의료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토어 포함)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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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5일 일요일

일본시계시장, 일본워치- 일본 시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시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일본 워치 시장은 인바운드 수요에서 새로운 일본 수요의 개척으로~

【자료체재】
자료명:「시계 시장&브랜드 연감 2017
발간일:2016년 12월 26일
체 재:A4판 502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 시계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0월~12월
2. 조사대상:시계 업계에 종사하는 메이커·도매, 해외기업 현지법인, 수출입업자 및 소매업
3. 조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우편 앙케트 병용

<일본 시계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일본 시계 시장은 「워치(손목시계)」, 「클락(탁상시계·괘종시계·자명종)」의 2개 분야를 말하며, 2010년~2015년의 실적치는 일반사단법인 일본시계협회 자료를 인용하였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 일본 워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7.7%인 9,002억 엔, 2020년은 9,800억 엔을 예측
  2015년 일본 워치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17.7%인 9,002억 엔이었다. 전년과 동일하게 부유층과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2대 수요가 시장을 견인했다. 백화점에서의 부유층의 적극적인 수요 및 보너스 증액에 의해 소비세 인상 후의 회복 속도가 둔했던 개인소비가 중산층을 중심으로 되살아난 것,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인바운드 수요가 계속 호조로 추이한 것 등으로 최근 수 년 시장 확대 기세를 그대로 가속시킨 결과 2014년을 크게 웃돌아 시장이 확대되었다.
향후는 인바운드 수요가 진정되어 다시 마켓이 침체될 가능성도 안고 있지만, 러닝워치 등 특정 기능에 특화된 워치 등에 의해 새로운 일본 시장이 창출되는 등, 2020년의 일본 워치 시장규모는 2015년 대비 108.9%인 9,8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 일본 클락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5.5%인 554억 엔, 2020년은 565억 엔을 예측
  2015년 일본 클락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5.5%인 554억 엔이었다. 시장이 각사의 가격 인상을 받아 들인 점이 증가세로 돌아선 큰 요인이 되었다. 또, 최근 1~2년 각 메이커가 신상품을 투입하고 판매가 순조롭게 추이한 등의 영향으로 플러스 성장을 하였다.
이런 가운데 각사는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로서의 클락 등 라이프 스타일 제안 상품 및 「문자표시를 색으로 즐긴다」, 「음악을 재생한다·듣는다」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클락 상품을 전개하는 등 새로운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미개척의 새로운 마켓 창출을 통해 클락 시장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해, 2020년의 일본 클락 시장규모는 2015년 대비 102.0%인 565억 엔이 예측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일반사단법인 일본시계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일본 시계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16.9%인 9,556억 엔이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본 워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7.7%인 9,002억 엔으로 2010년 이후 6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하여, 일본 클락 시장규모는 동105.5%인 554억 엔이었다.
  2020년 일본 시계 시장규모는 2015년 대비 108.5%인 1조 365억 엔이 예측된다. 이 중 일본의 워치 시장규모는 2015년 대비 108.9%인 9,800억 엔, 일본 클락 시장규모는 동102.0%인 565억 엔이 예측된다.

2. 일본 워치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5년 일본 워치 시장은 최근 수 년 시장 확대 기세를 그대로 가속한 결과 2014년을 크게 웃돌아 확대되었다.
  호조의 요인으로는 전년과 동일하게 부유층과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2대 수요가 계속 견조헸던 점을 들 수 있다. 부유층의 경우 백화점에서의 대응 시책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백화점 카드 회원의 방문빈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 실시 및 개별적으로 외부판매 인원을 파견하여 신상품을 파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
  또, 보너스 증액 등의 호영향도 있어 소비세 인상 후의 회복 속도가 둔했던 개인소비가 왕성해진 영향도 크다. 보너스로 고액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특정한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자가 중산층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 등도 시장을 뒷받침 하였다.
  한편, 인바운드 수요도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계속 호조로 추이했다. 다만 중국정부에 의한 관세율 인상 및 공항에서의 단속 강화에 의해 수요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해 변화가 있었다. 중국인 관광객의 「싹쓸이 쇼핑」 실태는 이른바 도매업자, 전매업자에 의한 구입이 많았던 것이 표면화 되었고, 또 자국의 국내소비를 환기하고 싶은 중국정부의 기대도 영향을 주고 있다. 2016년 이후는 인바운드 수요의 진정에 의해 다시 마켓이 침체될 가능성도 있어, 이러한 요인을 커버하는 대응이 업계 전체의 과제이다.
  일본에서 새로운 수요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웨어러블디바이스 중 하나인 스마트워치, GPS 탑재 스포츠워치 및 활동량계 등의 워치를 들 수 있다. 특히 러닝이나 사이클링, 수영, 골프 등의 스포츠와 아웃도 사용에 기능이 특화된 스포츠워치는 최근 러닝인구의 증가를 배경으로 시장이 확대 경향으로 추이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2020년의 일본 워치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2015년 대비 108.9%인 9,800억 엔이 예측된다.

3. 일본 클락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5년의 일본 클락 시장은 참가기업 각사가 실시한 가격 인상이 시장에 받아 들여지고, 최근 1~2년 메이커의 신상품 투입과 판매가 순조롭게 추이하여 플러스 성장하였다.
  클락은 이미 소비자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향후 단순한 시장 확대는 어렵지만, 클락의 인테리어화를 순풍으로 가구·인테리어, 생활잡화숍 등의 판매 채널으로의 전개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 메이커만이 가능한 고기능·고성능의 강점과 함께 소재와 디자인성을 중시한 인테리어 일부로서의 클락이 「때를 아는 도구」에서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제안 상품으로서 시장에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각사 모두 「재미」 「기능성」 「디자인성」 「글로벌」 「에코」 「유니버설 디자인」 등을 키워드로 한 상품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문자표시를 색으로 즐긴다」, 「음악을 재생한다·듣는다」라는 새로운 개념을 클락에 도입한 상품이 높은 매출을 보였다. 이와 같이 클락을 한층 진화시킨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 것과 동시에 최근은 클락 메이커 독자적인 기술을 살려 긴급방송시스템 기능의 라디오 및 집중력을 기르는 클락 등 “미개척의 새로운 마켓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클락 시장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신흥국 등의 해외시장에서는 인형시계 등 중·고급품의 전개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일본 메이커 각사에 의한 해외 전개가 활발해지고 있어, 향후 일본 시장과의 상승효과와 시장 성장성이 주목 된다. 이러한 요인으로 2020년의 일본 클락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2015년 대비 102.0%인 565억 엔이 예측된다.

도표 1. 일본 시계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주1: 2010~2015년 실적치는 일반사단법인 일본시계협회에서 인용. 2020년은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주2: 소매금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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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1일 수요일

일본라이선스, 라이센시기업 - 2016 라이선스 브랜드 전 조사 / 야노경제연구소

<일본시장조사보고서>2016 라이선스 브랜드 전 조사(일본어판)
자료코드 C58115800 / A4 577p / 2016.12.28



본 조사 리포트는 일본의 유력 마스터 라이센시 기업 및 서브 라이센시 기업을 취재· 앙케트 조사를 토대로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실태를 파악.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향후 동향을 예측한다.

◆조사개요
조사목적:본 조사는 일본의 라이선스 브랜드 시장 및 각 라이선스 브랜드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여 향후 라이선스 브랜드 시장의 방향성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대상:일본 시장에서 전개되는 라이선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마스터 라이센시 및 라이센시에 대한 조사를 실시.
※조사 회사 수:마스터 라이센시 기업 약 90사, 라이센시 기업 약 200사
※게재 브랜드:293브랜드
조사방법:면접취재, 전화취재, 우푠 앙케
트 및 공적 데이터 수집 등의 문헌 조사.
조사기간:2016년 9월~2016년 12월

◆자료 포인트
• 300개 이상의 브랜드 실태개표 게재
빅 네임 브랜드부터 향후 유망 브랜드까지 300개 브랜드 이상을 게재
브랜드의 특징, 매출액 추이, 라이센시 멤버 등을 게재
  (조사대상) 일본 유력 마스터 라이센시 기업:약 100사, 일본 유력 서브 라이센시 기업:약 200사
• 아이템별 마케팅 데이터의 게재
마켓 사이즈
시장동향(판로, 브랜드, 소비성향 등)
브랜드 랭킹, 기업 점유율
여성복/남성복/아동·유아복/이너·삭스·나이트웨어/가방·가죽소품/구두·신발/넥타이/손수건·스카프/
침구류·인테리어 패브릭·타월/쥬얼리·액세서리·시계/안경테·선글라스/장갑/모자/양산 기타
• 토픽
2015년도 시장 축소 트렌드는 계속. 16년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
  넥스트 버버리의 출현은 있는가!? 버버리 라이선스 종료가 미치는 영향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성공 브랜드의 비결은?

◆리서치 내용

■게재 내용

제1장 라이선스 마켓 동향

1 시장규모 추이와 시장동향
2. 브랜드 동향
3. 판로 동향
4. 상사의 라이선스 비즈니스 동향
5.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향후 전망

제2장 아이템별 라이선스 마켓 동향

1. 라이선스 여성복 마켓
   1.1. 마켓 동향
   1.2. 각종 마켓 데이터
2. 라이선스 남성복 마켓
   2.1. 마켓 동향
   2.2. 각종 마켓 데이터
3 라이선스 셔츠 마켓
   3.1. 마켓 동향
   3.2. 각종 마켓 데이터
4. 라이선스 캐주얼·스포츠웨어 마켓
   4.1. 마켓 동향
   4.2. 각종 마켓 데이터
5. 라이선스 아동·유아복 마켓
   5.1. 마켓 동향
   5.2. 각종 마켓 데이터
6. 라이선스 이너·삭스 마켓
   6.1. 마켓 동향
   6.2. 각종 마켓 데이터
7. 라이선스 나이트웨어류 마켓
   7.1. 마켓 동향
   7.2. 각종 마켓 데이터
8. 라이선스 가방·가죽소품·벨트 마켓
   8.1. 마켓 동향
   8.2. 각종 마켓 데이터
9. 라이선스 구두·신발 마켓
   9.1. 마켓 동향
   9.2. 각종 마켓 데이터
10. 라이선스 넥타이 마켓
   10.1. 마켓 동향
   10.2. 각종 마켓 데이터
11. 라이선스 손수건 마켓
   11.1. 마켓 동향
   11.2. 각종 마켓 데이터
12. 라이선스 스카프류 마켓
   12.1. 마켓 동향
   12.2. 각종 마켓 데이터
13. 라이선스 침구류·인테리어 패브릭 마켓
   13.1. 마켓 동향
   13.2. 각종 마켓 데이터
14. 라이선스 타월 마켓
   14.1. 마켓 동향
   14.2. 각종 마켓 데이터
15. 라이선스 쥬얼리·액세서리 마켓
   15.1 .마켓 동향
   15.2. 각종 마켓 데이터
16. 라이선스 시계 마켓
   16.1. 마켓 동향
   16.2. 각종 마켓 데이터
17. 라이선스 안경테·선글라스 마켓
   17.1. 마켓 동향
   17.2. 각종 마켓 데이터
18. 라이선스 장갑 마켓
   18.1. 마켓 동향
   18.2. 각종 마켓 데이터
19. 라이선스 모자 마켓
    19.1. 마켓 동향
   19.2. 각종 마켓 데이터
20. 라이선스 우산·레인웨어 켓트
   20.1. 마켓 동향
   20.2. 각종 마켓 데이터
21. 라이선스 유니폼 마켓
   21.1. 마켓 동향
   21.2. 각종 마켓 데이터
22. 라이선스 도자기·유리식기·나이프 포크류
   22.1. 마켓 동향
   22.2. 각종 마켓 데이터
23. 라이선스 수영·피트니스웨어 마켓
   23.1. 마켓 동향
   23.2. 각종 마켓 데이터
24. 라이선스 기모노·유카타·웨딩드레스 마켓
   24.1. 마켓 동향
   24.2. 각종 마켓 데이터
25. 라이선스 필기도구·문구 마켓
   25.1. 마켓 동향
   25.2. 각종 마켓 데이터
26. 라이선스 목욕·세면용품 마켓
  26.1. 마켓 동향
   26.2. 각종 마켓 데이터
27. 기타 아이템의 라이센시별 전개 브랜드 일람
   【임신복】【모피】【흡연도구·라이터】【코스메틱】【애완동물 관련】
   【식품】【자전거】【스포츠용품】【기프트·통신판매】【기타】

제3장 라이선스 브랜드 실태개표

제4장 마스터 라이센시 일람

a.v.v, earth music&ecology, Arnold Palmer 외 290사




※ 상세 메이커는 당사 고객센터(T. 02-735-2280)로 문의바랍니다.


UPS시장, 일본UPS - UP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UP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체재】
자료명:「UPS 시장의 현상과 장래성 2017
발간일:2016년 12월 22일
체 재:A4판 130페이지

【자료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UPS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0월~12월
2. 조사대상:일본 UPS 메이커 및 판매원 기업,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이용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UPS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UPS(Uninterruptible Power System:UPS 장치)란 컴퓨터 시스템 및 통신·방송기기, 의료기기, 방재기기, 크린룸, 각종 제조장치 등의 공장설비 등에 대해서 정전 및 순간전압저하가 발생했을 시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를 말한다. 단, 본 조사에서는 순간전압저하 대응 기능만을 가진 순저보상장치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UPS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UPS 시장규모는 UPS 메이커에서 일본 국내에 출시되는 것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 판매(수출)분은 포함하지 않는다. 또, 시장규모는 UPS 단체만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부품이나 설치공사, 메인터넌스 등의 비용은 제외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6년도 일본의 UPS 시장은 637억 9,500만 엔, 전년도 대비 0.7% 증가 전망
  2015년도는 일본 국내경기가 회복 기조에 있어 기업의 설비투자도 늘어나고 UPS의 대형 상담안건도 등장하여, 2015년도 일본의 UPS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4.9% 증가한 633억 3,000만 엔이었다. 2016년도는 전년도까지의 대형 데이터센터의 갱신 수요가 일순하였는데, 거의 횡보 추이한 전년도 대비 0.7% 증가한 637억 9,500만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0 kVA 이상대의 UPS에서 SiC 파워모듈을 채용하기 시작하다
  2016년에 차기 파워모듈로서 저손실이 기대되는 SiC를 채용한 UPS가 시장에 투입되었다. 현시점에서 SiC 채용 기기의 영향은 아직 크지 않지만, 100kVA 이상대의 대용량 기기에서는 점차 기종 선택의 한 요소로서 정착될 것이 분명하며, UPS 메이커도 독자적인 전개와 제안에 주력하고 있는데 향후 그 진가가 드러날 것으로 생각한다.

◆일본의 UPS 시장은 2019년도 무렵부터 회복 기조로 예측
  향후는 데이터센터용으로 제품 가격이 비싼 100kVA 이상대의 UPS가 침체되어 2017년도부터 2018년도에 걸쳐 시장규모는 감소 경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9년도 이후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의 영향으로 시큐리티(감시) 시스템 및 방송기기, 교통용도용 등에서 UPS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 2019년도 무렵보다 수요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개황·예측

  2014년도는 일본 국내의 경기회복과 함께 엔 하락이 진행되는 한편, 소비세 인상의 선수요 반동이 있어 2014년도의 일본 UPS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603억 4,500만 엔이었다. 2015년도는 계속해서 경기가 회복 기조에 있어 기업의 설비투자도 늘어나고 UPS의 대형 상담안건도 등장하여, 2015년도 일본의 UPS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4.9% 증가한 633억 3,000만 엔이었다. 2016년도는 전년도까지의 대형 데이터센터의 갱신 수요가 일순하였는데, 거의 횡보 추이한 전년도 대비 0.7% 증가한 637억 9,500만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는 데이터센터용으로 제품 가격이 비싼 100kVA 이상대의 UPS가 침체되어 2017년도부터 2018년도에 걸쳐 시장규모는 감소 경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9년도 이후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의 영향으로 시큐리티(감시) 시스템 및 방송기기, 교통용도용 등에서 UPS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어 2019년도 무렵보다 수요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때까지의 기간은 UPS 메이커에게는 인내의 기간이 될 것 같다
.
그림1. 일본 UPS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주1: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2016년도는 전망치, 2017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는 UPS 메이커에서 일본 국내에 출시되는 것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 판매(수출)분은 포함하지 않는다. 또, 시장규모는 UPS 단체만을 대상으로 하며 관련 부품이나 설치공사, 메인터넌스 등의 비용은 제외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100 kVA 이상대의 UPS에서 SiC 파워모듈을 채용하기 시작하다
  UPS의 제품 성능의 하나로써 적은 전력손실(우수한 변환효율)을 들 수 있으며, 특히 대용량 UPS가 될 만큼 큰 코스트 차이로 반영된다. 2016년에 차기 파워모듈로서 저손실이 기대되는 SiC를 채용한 UPS가 시장에 투입되었다. 현시점에서 SiC 채용 기기의 영향은 아직 크지 않지만, 100kVA 이상대의 대용량 기기에서는 점차 기종 선택의 한 요소로서 정착될 것이 분명하며, UPS 메이커도 독자적인 전개와 제안에 주력하고 있는데 향후 그 진가가 드러날 것으로 생각한다.
2-2. 용량대별 UPS 수요 동향
  현재 시장을 용량대별로 살펴보면 3kVA 이하대의 UPS는 서버(PC) 및 IT기기 단체용 수요가 많고, 2015년 Windows 7의 메인스트림 서포트 종료, POS 시스템의 갱신 수요와 같은 시장 환경의 변화가 순풍으로 작용했지만, 2016년도는 이러한 현상의 반동을 피하지 못해 전년도를 밑돌 전망이다.
  4kVA 이상 10kVA 미만대의 UPS에서는 2015년도의 경우 일본 국내경기도 호조였고, 산업기기용이 견조했으며, 정보계나 IT계에서도 소규모 서버룸용 등의 수요가 확대되었다. 해에 따라 다소 증감은 있지만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10kVA 이상 100kVA 미만대의 UPS는 최근 몇 년 이 용량대에 주력하고 있는 UPS 메이커와 신규 제안을 추진하고 있는 메이커가 증가하고 있지만, 시장을 끌어올리는 수요 확대까지는 이르지 못하였다.
  100kVA 이상대의 UPS는 2000년경에 설비투자한 데이터센터의 갱신 수요와 함께 통신기기용 등에서 대형 상담 안건이 등장해 시장을 견인해 왔다. 대형 데이터센터용 갱신 수요가 일순하여 2016년도부터는 출하대수 등이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다.

2-3. 일본의 UPS 시장은 경쟁이 격화될 가능성도,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진출이 과제
  주요한 UPS 메이커의 전망으로는 당분간 시장규모 확대나 새로운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점에서 일치하고 있다. 단, 모든 용도 분야에서 갱신 수요가 존재해, 해에 따른 증감은 있지만 일정한 수요는 유지될 전망이다.
  한편, 한정된 수요에 대해서 많은 UPS 메이커가 집중되어 경쟁 격화를 피하지 못해 일본 국내에서는 가격 경쟁이 진행될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또, 일본 시장의 성장성을 전망할 수 없는 가운데 해외 전개에 적극적인 메이커도 볼 수 있다.
  참가 메이커 각사는 모두 지금까지 주력해 온 수요 분야 및 용량대가 있으며, 유저 기업으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진출이 요구되고 있는 점이 각사의 공통 과제라고 생각한다.





일본완구시장, 일본장난감 - 완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완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완구 산업 백서 2017년판
발간일:2016년 12월 28일
체재:A4사이즈 646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일본국내 완구·게임 콘텐츠 관련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대상:완구·게임 콘텐츠 관련 메이커, 도매상, 소매 사업자 등
2. 조사기간:2016년 10월~12월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에 의한 청취 및 우편 앙케트 조사, 문헌조사 병용

<완구 시장 용어 정의>
  조사에서 완구 시장이란 ①전자완구, ②모형취미, ③남아완구, ④여아완구, ⑤게임류(아날로그 게임 등), ⑥계절별·잡완구, ⑦기초완구(지육(知育)·유아완구, 직소퍼즐, 블록류 등), ⑧봉제인형, ⑨TV게임의 주요 9품목을 말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5년도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주요 9품목)는 전년도 대비 1.3% 감소한 6,407억엔으로 축소
  2015년도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주요 9품목에서 전년도 대비 1.3% 감소한 6,407억엔, TV 게임을 제외한 주요 8품목에서는 동1.3%증가한 3,467억엔이었다.
  주요 9품목의 축소 요인은 TV게임 전용기용 소프트웨어의 부진을 들 수 있지만, 주요 8품목에 대해서는 일부 대히트 캐릭터의 기세가 진정된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스테디셀러 상품에 의지하여 견조한 추이를 보였다.
◆2016년도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주요 9품목)는 전년도 대비 0.7% 감소한 6,364억엔,
주요 8품목(TV게임을 제외)에서는 전년도 대비 1.4%증가한 3,514억엔으로 예측
  2016년도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주요 9품목에서 전년도 대비 0.7% 감소한 6,364억엔, TV 게임을 제외한 주요 8품목에서는 동1.4%증가한 3,514억엔을 예측한다.
  TV 게임은 축소 기조로 보이지만 주요 8품목의 완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스테디셀러 상품이 선호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어 확대 추이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과 예측

  2015년도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주요 9품목에서 전년도 대비 1.3% 감소한 6,407억엔, TV 게임을 제외한 주요 8품목에서는 동1.3%증가한 3,467억엔이었다.
  주요 축소 요인은 완구시장 전체 중에서 약 45%를 차지하는 TV 게임 시장에서 스마트폰용 게임의 대두에 의한 TV 게임 전용기기용 소프트웨어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지만 주요 8품목 완구에 대해서도 전년도에 등장한 대히트 캐릭터의 기세가 진정된 것이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그 중에서도 봉제인형(전년도 대비 8.4%감소) 및 남아완구(동5.3%감소)는 축소했다.
  한편, 전반적으로 스테디셀러 상품이 견조한 추이를 보였다. 여아완구(전년도 대비 8.5% 증가)에서는 뜨개질 관련 완구가 계속 호조이며, 게임류(동8.7% 증가)에서는 아날로그 게임의 스테디셀러 상품의 리뉴얼이 좋은 영향을 미쳐 기초완구(동10.1% 증가)에서는 스테디셀러라고 하는 블록류에서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수요가 기여했다. 이에 따라 2015년도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TV 게임을 제외한 주요 8품목에서 전년도 대비 1.3% 증가한 3,467억엔으로 확대했다.
  2016년도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주요 9품목에서 전년도 대비 0.7% 감소한 6,364억엔, TV 게임을 제외한 주요 8품목 시장에서는 동1.4% 증가한 3,514억엔을 예측한다.
  TV 게임 시장은 전년도 대비 3.1% 감소로 축소 추이를 예측하지만 완구에 관해서는 전체적으로 계속 스테디셀러 상품이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보임으로써 일본국내 완구 시장 전체(주요 9품목)의 축소는 계속되지만, 그 축소 폭은 완만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완구 주요 8품목은, 「전자완구」, 「모형·취미」, 「남아완구」, 「여아완구」, 「게임류(아날로그 게임 등)」,
「계절별·잡완구」, 「기초완구(지육·유아 완구, 직소퍼즐, 블록류 등)」, 「봉제인형」의 8품목을 합친 시장규모, 완구
주요 9품목은 거기에 「TV 게임」을 추가한 시장규모를 말한다.
주3. 2016년도는 예측치

표 1. 주요 9품목별 완구 시장규모 추이
 ​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5. 2016년도는 예측치
주6. 각 품목의 자세한 것에 대하여는 참고 자료를 참조

표 2. 주목해야 할 완구 품목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7.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8. 2016년도는 예측치
주 9. 하이 타깃 토이는 성인을 타깃으로 한 완구 전반을 말하며 TV 게임을 제외한 주요 8품목에 각각 포함된다.
주 10. 트레이딩 카드 게임은 남아 완구, 게임류(아날로그 게임 등)에 포함된다.
주 11. 완구과자, 켑슐완구, 피규어는 본 조사에서 일본국내 완구 시장규모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주목해야 할 완구로서 별도 시장규모를 산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완구 시장 주요 9품목별 상세설명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일본뷰티, 일본에스테틱 - 에스테틱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에스테틱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에스테틱숍 마케팅 총감 2017년판
발간일:2016년 12월 26일
체재:A4사이즈 52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에스테틱숍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0월~12월
2. 조사 대상:에스테틱숍, 에스테틱숍 관련 상품 취급 기업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에 의한 청취 및 우편 앙케트 조사 병용

<에스테틱 숍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에스테틱숍이란 관리사가 손기술, 화장품, 기기를 사용해 시술하는 숍을 가리킨다. 에스테틱숍 시장에는 얼굴, 슬리밍·보디시장, 탈모시장, 맨즈에스테틱 시장, 제품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또한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틱 등은 제외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6년도 에스테틱숍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3%인 3,572억엔으로 전망
  2016년도 에스테틱숍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3,572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100.3%를 전망하고 있다. 얼굴, 슬리밍·보디의 각 시장에 대해서는 고정고객이 뒷받침되어 보합세로 추이할 전망이다. 맨즈 에스테틱, 제품판매·기타 각 시장은 시판 화장품 및 미용 가전과의 경합이 영향을 주어 감소 추이를 전망한다. 탈모시장에서는 계속해서 탈모 특화형 숍이 일제히 실적을 확대하고 있어 에스테틱숍 시장을 견인하는 카테고리로서 주목받고 있다
.
◆지속적인 업계 발전을 위해 업계의 지위·노동 환경의 향상, 소비자의 신뢰·안전 획득을 제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적정한 사업 모델의 운영이 요구된다
  향후 에스테틱숍 시장은 일본국내의 대상 고객수가 한계점에 도달함에 따라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 대한 일반소비자의 흥미·관심 및 인지도의 향상, 또, 일부 강력하게 남는 마이너스 이미지를 불식하기 위해 관할 관청을 포함한 업계표준의 통일 기준 및 상거래 관행의 정비, 안전·신뢰성을 높이는 소비자보호 체제의 강화가 업계에서 향후의 과제가 된다. 또,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에 대해서는 종사하는 관리사의 직장 환경 및 대우 등의 개선 대처와 이직률 개선, 인재난을 커버하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메뉴 개발 및 매장 판매 사업 강화 등의 대응이 요구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5년도 에스테틱숍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99.8%인 3,563억엔이었다. 2016년도 동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0.3%인 3,572억엔이 될 전망이다.
  얼굴, 슬리밍·보디의 각 시장은 경합하는 시판 화장품 및 미용 가전 등의 상품, 주변 서비스의 대두가 있지만 안티에이징을 중심으로 한 니즈 및 여성다운 바디라인과 피부 상태 개선을 겸한 휴식적인 요소가 강한 슬리밍·보디 시술 등의 고정고객에 의한 강력한 수요로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로 추이할 전망이다. 한편, 맨즈 에스테틱, 제품 판매·기타의 각 시장에 대해서는 시판 화장품 및 미용 가전과의 경합이 영향을 주어 감소 추이를 전망한다. 탈모시장은 계속해서 탈모 특화형 숍이 일제히 실적을 확대하는 등, 전체 시장의 침체를 커버하여 견인하는 형태가 되어 2016년도 에스테틱숍 시장규모는 소폭 증가로 추이할 전망이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은 기존의 하드와 소프트를 효율적으로 컨트롤 한 사업 경영에 주력
  일본국내 대상 고객 수의 한계점 도달이라는 구조적 불황, 또, 주변의 미용산업 서비스 및 시판 화장품, 미용 가전등과의 경합 등, 업계를 둘러싼 환경은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어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은 기존 점포의 리모델링에 의한 집객 증가를 위한 특별 조처나 채산이 안 맞는 점포의 폐쇄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수익 강화를 최우선으로 한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편, 에스테틱숍 시장의 인재 부족은 큰 문제가 되고 있어 미경험자의 적극적 채용·육성, 장기 고용을 도모하기 위한 직장 환경 및 대우 등의 개선 대처와 이직률 개선 등, 기업의 체력 강화와 재무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이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은 인재 확보를 전제로 한 서비스의 공급, 점포 매니지먼트를 최우선으로 기존의 하드(점포·설비)와 소프트(인재)를 효율적으로 컨트롤 한 사업 경영으로 수익 확보에 대응하고 있다.

· 계속 확대하는 탈모 시장도 점포 매니지먼트의 향상에 의한 지속적 안정 성장 중시 경향으로
  계속 성장하는 탈모 특화형 저가격 숍 체인은 대형 탈모 특화형 숍 운영 기업에 의한 다점포화·급격 확대 노선에 의한 서비스 저하와 경영 악화의 영향으로 업계 대형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 각 회사에서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능력을 토대로 한 사업 전개를 중시하여 확대 노선의 풍조에서 일전하여 견실한 안정성장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탈모시장은, 인지도가 향상하여 탈모 행위에 저항감이 낮아지는 등, 여성의 탈모 니즈는 나이에 상관없이 확대하고 있어 남성용 탈모 니즈와 함께 새로운 시장 성장의 기회가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 미용 산업을 성장 산업이라고 파악한 대규모 타업종 자본에 의한 M&A 증가
  최근 대규모 타업종 자본에 의한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의 매수 및 대형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에 의한 타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매수가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전자는 시스템 개발 기업이 탈모 특화형 숍 운영 기업에서 사업을 인수한 예나 대기업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이 대형 백화점 그룹의 산하에 들어간 예가 있다. 후자로서는 대형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이 미용실의 운영에 참가, 이미용 시장에 본격적인 참가를 하게 된 사례를 들 수 있다.

3. 장래 동향
  향후 에스테틱숍 시장은 일본국내의 대상 고객 수가 한계점에 도달함에 따라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술면에서는 의학적 견지로 실증된 데이터를 근거로 한 시술·메뉴 개발과 에스테틱숍 각 점포에서 관리사의의 평준화된 고도 기술이 요구된다. 또 경영면에서는 확대 노선에서 견실한 점포 운영으로의 전환을 전제로 종사하는 관리사의 직장 환경 및 대우 등의 개선 대처와 이직률 개선, 인재난을 커버하는 생산성 향상을 내건 메뉴 제안 및 에스테틱숍 매장판매품(홈케어용 화장품 등)의 추천에 의한 제품 판매 강화 등, 객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시책이 요구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업자로서의 신뢰성 향상(컴플라이언스 , ISO9001등의 품질인증 취득, CSR)에 대한 대처가 업계 전체의 건전화·번영에 공헌하는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일반소비자의 흥미·관심 및 인지도의 향상, 또, 일부 강력하게 남는 마이너스 이미지의 불식을 위해 관할 관청을 포함한 업계표준의 통일 기준 및 상거래 관행의 정비, 안전·신뢰성을 높이는 소비자 보호 체제의 강화가 업계에서 향후 과제가 된다.

도표 1. 에스테틱숍 시장규모 추이
(단위: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2016년도는 전망치
주 3:에스테틱숍 시장에는 얼굴, 슬리밍·보디시장, 탈모시장, 맨즈 에스테틱 시장, 제품 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또한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틱 등은 제외했다.






일본문구시장, 일본사무용품 - 문구·사무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문구·사무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문구·사무용품 마케팅 총람 2016년판
발간일:2016년 12월 26일
체 재:A4판 421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으로 일본국내의 문구·사무용품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0월~12월
2. 조사 대상:문구·사무용품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에 의한 청취 및 문헌 조사 병용

<문구·사무용품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문구·사무용품이란 필기도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 풀,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 가위, 전자 문구〔라벨 라이터 외〕, 전자사전)의 3 분야 26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또 수성볼펜에는 겔잉크 볼펜을 포함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5년도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4,598억엔
  2015년도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4,598억엔이었다. 2012년도 이후는 개인용 수요에 대응한 히트상품에 의해 필기도구 분야가 크게 확대하여 시장규모 전체를 끌어 올리고 있다. 2015년도는 필기도구가 계속 신장 했던 것과 더불어 사무용품도 플러스 성장이 되어 전체 시장규모는 소폭 증가로 추이했다.

◆만년필 시장은 유저층의 영역이 펼쳐져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
  2015년도 일본국내 만년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9.1% 증가한 46억 8,000만엔이었다. 입문자용 저가격 모델로 유저층의 영역이 확대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한 때 만년필 유저이었던 중노년 남성의 회귀도 보이고 있어 2012년도 이후 시장은 확대 기조로 변하고 있다. 또 중고(中高)가격대의 만년필을 중심으로 방일외국인의 인바운드 소비도 순풍이 되고 있다.

◆ 연필 시장은 성인용 채색용 그림 붐으로 다색 세트 색연필의 수요가 급격 확대
  2015년도 일본국내 연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8.0% 증가한 82억엔이었다. 동년도는 성인용 채색용 그림(coloriage) 붐으로 다색세트 색연필의 수요가 급격히 확대하여 상품 공급이 따라 잡지 못할 만큼 호조의 판매 상황을 보인 것이 일본국내의 연필 시장 확대를 견인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5년도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4,598억엔이었다. 문구·사무용품 시장은 2012년도 이후 개인용 수요에 대응한 히트상품이 창출된 필기도구 분야가 크게 확대하여 시장규모 전체를 끌어 올리고 있다. 2015년도는 필기도구가 계속해서 신장했던 것과 더불어 사무용품 분야도 플러스 성장이 되어 전체 시장규모는 소폭 증가로 추이했다.
동년도를 분야별로 보면 필기도구가 전년도 대비 4.0% 증가한 965억엔, 종이제품이 동0.6% 감소한 1,630억엔, 사무용품이 동1.0% 증가한 2,003억엔이었다.
  필기도구는 수성볼펜의 히트상품이 시장 확대를 견인하여 2012년도 이후 플러스 성장을 계속시키고 있다. 2015년도는 수성마커가 횡보 추이를 보였지만 그 외의 6품목은 모두 전년도를 웃도는 규모로 추이했다.
  종이제품은 해당 분야에서 50% 이상의 구성비를 차지하는 봉투가 인구조사 및 마이넘버제도에 의한 수요 확대가 있어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수첩 및 노트는 지금까지 개인용 수요가 호조로 시장이 성장해왔으나, 최근에는 약간 한계점에 도달했다. 2015년도 수첩시장은 계속 증가했지만 노트시장은 전년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사무용품은 조사대상 12품목 가운데 절반인 6품목이 전년도를 웃돌았다. 시장규모가 전년도를 웃돈 것은 점착테이프, 라벨류, 전자문구, 파일류, 사무용 풀, 커터이며, 법인용 수요가 회복 기조로 추이한 것과 개인용 수요에서는 여성을 중심으로 수첩이나 노트를 장식하는 것이 유행함으로써 디자인 테이프류 및 포스트잇류, 테이프 풀, 전자문구 등 관련 상품이 증가했다.

그림 1. 일본국내 문구·사무용품 분야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6년도는 예측치
주3. 필기도구(연필, 만년필, 유성볼펜, 수성볼펜, 샤프펜슬, 유성마커, 수성마커), 종이제품(노트, 학습장,
수첩류, 봉투, 앨범, 루스리프, 리포트 용지), 사무용품(파일류, 점착테이프, 도장류, 라벨류, 사무용풀, 수정용품, 커터, 스테이플러, 지우개, 문구가위, 전자문구〔라벨라이터 외〕, 전자사전)의 3 분야 26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2. 주목해야 할 품목별 동향
2-1. 일본국내 만년필 시장

  2015년도 일본국내 만년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9.1% 증가한 46억 8,000만엔이었다. 동 시장은 2000년대에 몇 번 있었던 만년필 붐으로 일시적으로 수요가 환기되는 것은 있었지만, 점차 감소 기조였다. 다만 2012년도 이후는 완만한 확대 기조로 변하고 있어 2015년도 동 시장 규모는 크게 확대했다.
  최근에 동 시장의 확대에 공헌하고 있는 것은 입문자용 저가격 모델이다. 이러한 상품으로 지금까지 만년필의 코어 유저이었던 중노년 남성을 중심으로 한 시장에서 여성이나 저연령층 등으로 유저층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또, 한 때의 만년필 유저였던 중노년 남성도 만년필이 주목받는 환경이 되어 이것에 회귀하는 흐름도 보여지고 있다. 또 중고(中高) 가격대의 만년필을 중심으로 방일외국인의 인바운드 소비도 순풍이 되고 있어 일본 특유의 마키에(칠공예의 하나 옻칠을 한 위에 금은의 가루나 색가루를 뿌려 표면에 무늬를 나타내는 일본 특유의 공예) 등으로 장식한 상품이 호조의 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그 수요의 증가에 대하여 제조 공정에서 핸드메이드가 많은 만년필에서는 공급면에서의 과제도 많다.
  계속해서 주요 메이커 각 회사의 만년필은 각 유저층의 확대와 함께 호조 추이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2016년도 일본국내 만년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5.4% 증가한 54억엔으로 예측한다.

그림 2. 일본국내 만년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6년도는 예측치

2-2. 일본국내 연필 시장
  2015년도 일본국내 연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8.0% 증가한 82억엔이었다. 동년도는 성인용 채색용 그림(coloriage) 붐으로 다색세트 색연필의 수요가 급격히 확대하여 상품 공급이 따라 잡지 못할 만큼 호조의 판매 상황을 보인 것이 일본국내 연필 시장을 견인했다.
  일본국내 연필시장은 주요 유저인 저학년 층을 중심으로 취학 연령 인구의 감소, 오피스 환경의 시스템화 진전에 의한 법인용 수요의 감소, 일반적으로 학생수요 이외는 샤프펜슬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화하고 있는 환경 등으로 구조적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이다. 다만, 최근에는 주요 연필 메이커 각 회사에 의한 아동용의 「바르게 쓸 수 있는 연필」이나 다색세트 색연필의 투입에 의한 상품단가 향상 및 입학 시즌을 예측한 수요 환기 시책 등에 따라 완만하면서도 시장규모는 확대 기조로 추이하고 있다. 2015년도는 이러한 요소와 더불어 선인용 색칠 붐이 시장 확대에 크게 공헌했다.
  2016년도는 다색세트 색연필의 수요에 침착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으며 2015년도 성인용 채색용 그림 붐에 대한 반동을 생각할 수 있어 2016년도 일본국내 연필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4% 감소한 80억엔을 예측한다.

그림 3. 일본국내 연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6년도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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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솔루션, 일본POS - 2017년판 리테일 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장래 전망 / 야노경제연구소

<일본시장조사보고서>2017년판 리테일 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장래 전망(일본어판)
자료코드 C58119300 / A4 272p / 2017.01.11



본 조사 리포트는 리테일 솔루션 관련 사업에 대응하는 각 메이커를 대상으로 청취조사를 실시하여 시장의 동향, 메이커의 전략을 파악하고, 시장의 현상 및 장래 전망을 분석한다.

◆조사개요
조사방법:직접 면접취재
조사기간:2016년 10월~2016년 12월

◆자료 포인트
•리테일 솔루션 시장은 큰 변혁기에 있다
•정부는 2020년을 향해서 신용카드의 100% IC화를 목표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의 많은 소매업에서는 대응이 뒤쳐지고 있으며, 특히 POS 시스템의 볼륨 유저 층에서는 여전히 자기카드 대응이 중심인 상황으로, 수 년 중 대책을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중견 이하의 시장에서는 새롭게 태블릿을 활용한 POS 시스템 시장이 구축되고 있지만, 해당 시장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리크루트사의 시스템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어 경쟁 환경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관련 시장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POP 작성 시스템 및 유통 시스템 시장에서의 빅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동향 등도 게재한다.

◆리서치 내용

■게재 내용

조사결과의 포인트

제1장 총론

1. POS 터미널 시장
2 .POS 솔루션 시장에 대해서
3. 총괄

제2장 POS 터미널 시장

1. 시장개황
2. 시장규모 추이
3. 메이커 점유율
4. 수요 분야 구성
5. 수요 분야별 데이터
  (1) 백화점
   (2) GMS
   (3) 쇼핑센터
   (4) 편의점
   (5) 식품슈퍼
   (6) 홈센터
   (7) 드러그스토어
   (8) 양판전문점
   (9) 음식점
   (10) 서비스 스테이션
   (11) 기타, 각 점포
6. 주목 받는 시장 트렌드
   (1)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한 대응
   (2) 셀프화로의 전개
   (3) 업계구조의 변화
   (4) 인바운드 대책
   (5) O2O, 옴니채널 대책
   (6) 2020년 대책
   (7) 빅 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대응
7. 향후 시장전망과 시장규모 예측

제3장 POS 터미널 벤더의 동향

NEC플랫폼즈 주식회사
샤프비즈니스솔루션 주식회사
주식회사 데라오카정공
도시바텍 주식회사
후지쓰 주식회사

제4장 POS 솔루션 시장

1. 태블릿 POS 시장의 동향
   (1) 시장개황
   (2) 주요 참가기업
   (3) 시장규모와 판매 동향
   (4) 타깃 유저
   (5) 향후 과제
   (6) 향후 시장전망
2 .POS 소프트웨어 시장의 동향
   (1) 시장개황
   (2) 각사의 대응 동향
   (3) 타깃 유저
   (4) 현상의 과제
   (5) 시장전망
3. 주요 벤더의 동향
   주식회사 USEN
   주식회사 비크스
   주식회사 스마레지
   주식회사 소리마치기켄
   주식회사 비지콤
   주식회사 포커스
   주식회사 포발
   주식회사 리크루트라이프스타일
4. 주요 POS 패키지 전개 기업과 제품 개요

제5장 관련 시장동향




1. ECR 시장
   (1) ECR란?
   (2) 시장규모와 개황
   (3) 향후 시장동향
2. KIOSK 단말 시장
   (1) KIOSK 단말이란?
   (2) 시장규모와 개황
   (3) 향후 시장동향
   (4) KIOSK 단말시장 일본 시장규모 예측
3. POP 작성 시스템 시장
   (1) 시장개황과 참가기업
   (2) 시장동향과 시장규모 추이
   (3) 시장의 과제와 장래 전망
4. 빅 데이터 솔루션 시장
   (1) 솔루션 벤더의 대응 상황
   (2) 소매업자의 의식
   (3) 시장의 과제와 장래 전망
5. 신용카드 시장
   (1) 시장환경
   (2) 시장규모
   (3) 시장전망
6. 비접촉 IC형 전자화폐 시장
   (1) 시장개황, 특징
   (2) 주요 전자화폐의 동향
   (3) 시장규모
   (4) 사업 강화를 위한 대응
   (5) 비접촉 IC형 전자화폐의 시장규모 예측
7. 포인트 서비스 관련 시장의 동향
   (1) 공통 포인트의 동향
   (2) 마일리지 상황
   (3) 포인트 사이트의 동향
   (4) 포인트 교환 사업자의 동향
   (5) 시장규모
   (6) 포인트 서비스의 시장 예측과 장래 전망


2017년 1월 9일 월요일

자동운전, 자동운전시스템- 자동운전 시스템의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2016년)/야노경제연구소

자동운전 시스템의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2016년)
-2030년에 레벨 3의 자동운전 시스템 탑재대수가 1,700만대으로 확대-

【자료 체재】
    자료명:「자동운전 시스템의 가능성과 장래 전망 2016
    발간일: 2016년 12월 8일
    체재: A4사이즈 170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자동운전 시스템의 세계시장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9월~11월
2. 조사 대상:자동차 메이커, 카 일렉트로닉스 메이커, 반도체 메이커, 지도 메이커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에 의한 히어링 및 문헌 조사 병용

<자동운전 시스템 용어 정의>
자동운전 시스템은 NHTSA(미국운수성 국가도로교통안전국)가 자동화의 레벨을 0~4까지 5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레벨 1은 운전지원 기능이며, 현재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ADAS(선진 운전지원 시스템)가 해당된다. 차량의 주변 상황을 센서가 검지하여 충돌사고를 방지하는 자동 브레이크(AEB), 전방 차량과의 자동 거리 유지를 하느 오토 크루즈 컨트롤(ACC)등이 있다. 레벨 2는 부분적인 자동화로, 방향전환 및 가감속도 중 복수의 운전지원을 실행하여 다른 동적 운전작업은 운전자가 실시한다. 레벨 3은 조건부 자동화로, 자동운전 시스템이 모든 동적 운전작업을 실시하며 긴급 시에는 운전자가 개입한다. 레벨 4에 대해서는 완전 자동운전으로, 자동운전 시스템이 모든 동적 운전작업을 실시하여 운전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작업에 관여하지 않는다. 시장규모는 신차의 승용차 및 차량 중량 3.5 t이하의 상용차에 탑재되는 자동운전 시스템의 탑재대수 기준으로 산출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20년 이후에 레벨 2의 자동운전 시스템은 본격적인 보급 확대,
                                                                    2025년 세계 탑재대수는 2,381만 2,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
2015년부터 탑재되고 있는 레벨 2(부분적 자동운전)의 자동운전 시스템은 고속도로 정체 시 자동주행과 자동주차 기능을 중심으로 탑재가 진행되어 2020년 시장규모는 509만 5000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이후는 센서의 코스트 다운이 진행됨에 따라 미들클래스의 차종에서 레벨 2의 자동운전 시스템의 보급 확대가 진행되어 2025년 세계 시장규모는 2,381만 2,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레벨 3의 자동운전 시스템은 2020년부터 2021년에 걸쳐 탑재 개시,                                  
                                                                       2025년 세계 탑재대수는 626만 7,100대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

레벨 3(조건부 자동운전)의 자동운전 시스템은 일본, 미국, 유럽의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2020년부터 2021년에 걸쳐 주요 자동차 메이커의 플래그쉽 카 탑재가 시작될 계획이다. 또, 미들클래스에의 탑재가 전망되기 때문에 2025년 세계 시장규모는 626만 7,100대를 예측한다.

◆ 2030년의 자동운전 시스템의 세계 탑재대수는 레벨 2가 2,798만대,
                                                           레벨 3이 1,786만 7,000대, 레벨 4가 224만 4,4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

2025년 이후는 레벨 2의 자동운전 시스템의 코스트 다운이 진행되어 2030년에는 레벨 1(선진 운전지원 시스템)의 시장규모를 넘는 2,798만대를 예측한다. 레벨 3에 대해서도 고속도로 한정 시스템이 미들클래스까지 탑재가 진행되기 때문에 1,786만 7,000대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레벨 4는 상용차를 중심으로 채용이 진행되어 지역한정의 자동운전 버스 및 택시에서의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 조사 결과의 개요 】
1. 시장 개황과 2025년의 세계 시장 예측

미국운수성 국가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은 자동운전 시스템의 자동화 레벨을 0~4까지 5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레벨 1은 운전지원 기능이며, 현재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ADAS(선진 운전지원 시스템)가 해당된다. 레벨 2는 부분적인 자동화로, 방향전환 및 가감속도 중 복수의 운전지원을 실행하여 다른 동적 운전작업은 운전자가 실시한다. 레벨 3은 조건부 자동화로, 자동운전 시스템이 모든 동적 운전작업을 실시하며 긴급 시에는 운전자가 개입한다. 레벨 4에 대해서는 완전 자동운전으로 자동운전 시스템이 모든 동적 운전작업을 실시하여 운전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작업에 관여하지 않는다.
일본, 미국, 유럽에서 탑재가 활발해지고 있는 레벨 1의 ADAS(선진 운전지원 시스템)의 세계 시장은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2015년 신차의 탑재대수는 1,354만 4,120대였다. 또, TESLA Model S가 2015년부터 지시기 조작에 의한 자동차선 변경 기능의 채용을 개시하고 있으며 레벨 2(부분적 자동운전)의 시장규모는 5만 880대이다. 레벨 2의 부분적 자동운전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정체 시의 자동 주행, 자동 주차, 자동차선 변경(지시기 조작에 의한 인증방식) 기능의 실용화가 시작되었으며, 2016년은 M-Benz E클래스, 닛산 세레나에서도 채용을 개시하고 있다(※닛산 세레나는 단일 레인의 정체 시 자동주행 기능만).
레벨 2에 대해서는 같은 기능을 탑재한 차량이 일본, 미국, 유럽의 주요 메이커에서 2017년부터 2020년에 걸쳐 시장 투입될 예정이며, 동 레벨의 2020년 세계 시장규모는 509만 5,000대일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이후는 각종 센서의 코스트 다운이 진행되어, 미들클래스에의 탑재도 기대되기 때문에 2025년 세계 시장규모는 2,381만 2,000대를 예측한다. 또, 시속 10 km(10 km/h)를 넘는 자동방향전환에 대한 법률 정비에 대해서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의 하부조직 WP.29(자동차기준조화 세계포럼)로 진행되고 있어 2018년 이후에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러므로 2020년 이후에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레벨 3(조건부 자동운전)의 자동운전 시스템 탑재가 활발해지며 고속도로의 핸즈 프리에 의한 자동운전이 실현될 전망이다. 일본국내에서는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하나의 공개기회로 하여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는 플래그쉽 모델에 고속도로 중심인 레벨 3의 자동운전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레벨 3의 2020년 세계 시장규모는 시스템 코스트가 높고 탑재 차종이 한정되기 때문에 14만 5,000대에 머물지만, 2025년에는 626만 7,100대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2. 2030년의 세계 시장규모 예측
2030년 자동운전 시스템 세계 시장규모는 신차의 탑재대수 기준으로 레벨 2가 2,798만대, 레벨 3이 1,786만 7,000대, 레벨 4가 224만 4,400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30년에는 레벨 1의 시장규모를 레벨 2가 웃돌아 일본, 미국, 유럽에서는 미들부터 컴팩트 클래스까지 탑재 차종이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벨 1에 대해서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2030년 시장규모는 2,359만대에 머물 것으로 생각된다.
레벨 3의 자동운전 시스템은 LiDAR(Laser Imaging Detection and Ranging)※1의 소형·저가격화, HD-MAP(고정밀도 지도)의 적용범위 확대, V2X(차량간, 로차간 통신)의 표준화, AI(인공지능)에 의한 자동운전용 ECU의 고도화 등이 진행되어, 일본,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미들클래스에의 탑재도 전망된다. 또, 차량간·로차간 통신의 표준화에 의하여 자동운전차를 프로브 카※2로 한 데이터 수집이 자동차 메이커 각 회사에서 활발해져, 빅데이터를 이용한 자동운전 시스템으로 진화해간다. 그러므로 2025년 이후는 일반도로의 레벨 3 자동운전의 실용화가 시작되어 동 레벨의 2030년 세계 시장규모는 1,786만 7,000대로 신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레벨 4에 대해서는 상용차를 중심으로 한 보급 확대가 예측된다. 이미 버스 및 트럭, 택시 등의 자동운전의 공공도로 실험이 시작되었다. 이것으로 2020년 이후부터 레벨 4의 자동운전차를 이용한 이동서비스 및 물류가 시작되어 V2X 및 HD-MAP등의 환경이 갖추어지는 2025년 이후에 시장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주요 자동차 메이커에 의한 라이드셰어 및 카셰어링이라고 하는 기업의 매수 및 출자, 제휴 등이 잇따르고 있다. 자동차 메이커는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서 지역 한정의 자동운전 버스 및 택시의 이동 등, 레벨 4의 자동운전차를 상용차의 분야에서 활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1. LiDAR는 광선을 방사하여 반사신호를 받음으로 대상의 거리를 측정하며, 그 때에 거리뿐만이 아니라 대상물의 이동 속도 및 재료 조성 등도 측정 가능한 센서이다.
※2. 프로브 카란, 자동차를 이동체의 교통관측 모니터링 장치라고 파악하여 자세한 교통흐름 및 교통행동, 위치정보, 차량동작, 또는 기후 및 자연에 관련되는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출처:경제산업성) 

도표 1. 자동운전 시스템의 세계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注1. 새 차의 승용차 및 차량 중량 3.5 t이하의 상용차에 탑재되는 자동운전 시스템의 탑재대수 기준
注2. 2015년 실적치, 2020년~2030년 예측치
注3. 본 조사는 미국운수성 국가도로 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의 자동운전 시스템의 자동화 레벨 0~4까지 5 단계 분류에 준하고, 레벨 1(운전지원), 레벨 2(부분적 자동운전), 레벨 3(조건부 자동운전), 레벨 4(완전 자동운전)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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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시설- 방사선 치료 시설에 관한 조사 결과(2016년)/야노경제연구소

방사선 치료 시설에 관한 조사 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7 년판 방사선 치료 시장의 중기 전망
 발간일:2016 년 12 월 6 일
 체재:A4 사이즈 513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의 방사선 치료 시설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 년 8 월~11 월
2. 조사 대상:일본국내의 방사선 치료 기기 메이커, 서비스 전개 기업 및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일반 진료소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 에 의한 취재 및 문헌 조사를 병용

<방사선 치료 시설 용어 정의>
본 조사는 후생노동성 지방후생국의 「시설기준 신고상황」을 토대로 일본국내의 2차 의료권별 방사선 치료 시설의 정비,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기의 도입상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또, 본 조사에 관련하여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일반 진료소에 대하여 방사선 치료에 관한 우편(유치) 앙케트 조사를 실시하여 157시설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전국의 2차 의료권 중 방사선 치료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공백지역은 55 지역
방사선 치료 시설의 정비상황을 조사했는데, 전국 2차 의료권 344 지역 중 55 지역이 방사선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시설(병원, 일반 진료소)가 없는 공백지역이었다(2016년 10월 현재). 후생노동성은 공백지역을 없애기 위하여 새로운 암진료 제공체제를 정비하고 있지만, 실제로 방사선 치료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2차 의료권은 벽지, 낙도뿐만이 아니라 시 행정지역에서도 존재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지역격차는 큰 것으로 생각한다.

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의 설치대수가 가장 많은 2차 의료권은 도쿄도구 중앙부의 13대
강도변조방사선치료(IMRT) 등을 실시할 수 있는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의 2차 의료권의 각 설치대수를 보면 가장 많은 지역이 도쿄도구 중앙부 13대, 이어서 오사카부 오사카시 12대, 아이치현 나고야 10대, 쿄토부 쿄토·오토쿠니 9대, 효고현 코베, 효고현 한신미나미, 쿠마모토현 쿠마모토의 7대의 순서가 되어 있다.

◆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는 300명 이하 시설에서 66.2%를 차지한다
본 조사에 관련하여 전국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및 일반 진료소(집계 대상 157건)에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에 대해 물었는데, 「~200명」이 44 시설(28.0%), 「~100명」과 「~300명」이 각 30 시설(19.1%)이며 300명 이하 시설에서 66.2%를 차지했다.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의 3년 후 전망은 현재보다 「~10%증가」가 가장 많으며 5년 후의 전망은 「~20%증가」가 가장 많다
전국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및 일반 진료소(집계 대상 157건)에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의 향후 전망에 대해 물었는데, 3년 후에 「~10%증가」는 42 시설(26.8%), 「~20%증가」는 24 시설(15.3%), 5년 후에는 「~10%증가」가 16 시설(10.2%), 「~20%증가」가 30 시설(19.1%)이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일본국내의 방사선 치료 시설의 정비 상황,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의 설치 상황에 대하여
1-1. 방사선 치료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공백의 2차 의료권은 전국에서 55 지역

후생노동성은 전국 어디서나 질 높은 암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암진료 제휴 거점 병원 및 지역 암병원 등을 정비해 왔다. 한편, 전국 344의 2차 의료권(도도부현이 의료 계획으로 정하는 입원과 관련되는 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적 단위)중 55 지역이 방사선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시설(병원 및 일반진료소)가 존재하지 않는 공백지역이었다(2016년 10월 현재). 2015년 4월, 후생노동성은 이러한 공백지역을 없애기 위해 암진료 제휴 거점 병원 등을 재편하여 새로운 암진료체제를 정비했지만 실제로 방사선 치료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2차 의료권은 벽지, 낙도뿐만이 아니라 시 행정지역에서도 존재하고 있다.

1-2.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의 2차 의료권별 설치 상황에 대하여
다음으로 도도부현별 2차 의료권의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의 설치 상황을 조사했는데 도입되고 있는 것은 135 지역(39.2%)에 머물러 미도입(공백)된 2차 의료권이 209 지역(60.8%)으로 크게 웃돌았다.
또, 2차 의료권별 정밀도 방사선 치료기의 설치 대수를 비교하면 가장 많은 지역이 도쿄도구 중앙부 13대, 이어서 오사카부 오사카시 12대로 상위 11위까지는 표 1과 같다. 특별구·정령지정도시 외에 많은 지역은 효고현 한신미나미(아마가사키시, 니시노미야시, 아시야시)과 이시카와 중앙(카나자와시, 가호쿠시, 하쿠산시, 노노이치시, 쓰바타마치, 우치나다마치)의 2 지역이었다.
※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란 발병 부분을 삼차원으로 입체적으로 파악하여 정상조직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효율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방사선 치료법이며, 본 조사의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란 강도 변조 방사선 치료(IMRT)의 다엽콜리메이터를 표준사양으로 하는 직선형 가속장치 및 사이버 나이프 등을 말한다.






그림 1 고정밀도 방사치료기의 2차 의료권 도입 상황   표 1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 설치대수
                    N=344건, 구성비%                  (2차 의료권별)
 


주 1. 후생노동성 지방후생국 「시설기준의 신고상황」을 기초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그림 1, 표 1 모두)
주 2. 전국 344의 2차 의료권(2016년 10월 현재) 중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의 설치대수가 많은 상위 11위까지의 2차 의료권을 게재(표 1)
이와 같이 방사선 치료에 대하여 방사선 치료 시설 제로(공백) 지역, 고정밀도 방사선 치료기 제로(공백) 지역인 2차 의료권은 많이 존재하여 현재로서는 이에 대한 지역격차는 큰 것으로 생각한다.

2. 방사선 치료 시설의 치료 동향에 대하여
2-1. 방사선 치료 시설의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방사선 치료 건수)에 대하여

본 조사에 관련하여 전국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및 일반 진료소 157 시설에 대하여 방사선 치료에 관한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에 대해 물었는데, 「~100명」이 30 시설(19.1%), 「~200명」이 44 시설(28.0%), 「~300명」이 30 시설(19.1%), 「~400명」이 15 시설(9.6%)이었다. 연간 「3,000명초」라고 회답한 시설도 7 시설(4.5%)이있다.

그림 2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
   
야노 경제 연구소 작성
주 3. 조사기간:2016년 10월, 집계 대상:전국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일반 진료소 157 시설, 조사 방법:우편(유치) 앙케트 방식, 단수 회답
주 4. 반올림으로 도내의 비율이 일부 다르다.

2-2. 3년 후, 5년도의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의 전망에 대하여
전국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일반 진료소(집계대상 157건)에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의 3년 후와 5년 후 전망을 물었는데, 3년 후에 「~10%증가」는 42 시설(26.8%), 「~20%증가」는 24 시설(15.3%), 「~30%증가」는 3 시설(1.9%)이며 현황보다 「플러스 경향」이라고 보고 있는 시설은 74 시설(47.1%)이었다.
다음으로 5년 후(그림 4 참조)에서는 「~10%증가」는 16 시설(10.2%), 「~20%증가」는 30 시설(19.1%), 「~30%증가」는 10 시설(6.4%)이며, 현황보다 「플러스 경향」이라고 보고 있는 시설은 69 시설(43.9%)이었다. 또,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가 「~20%증가」이상이라고 보고 있는 시설은 3년 후(32 시설)보다 5년 후(53 시설)가 많아지고 있다.

그림 3 3년 후의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의 전망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5. 조사기간:2016년 10월, 집계대상:전국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일반 진료소 157 시설, 조사 방법:우편(유치) 앙케트 방식, 단수 회답

그림 4 5년 후의 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의 전망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6. 조사기간:2016년 10월, 집계대상:전국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일반 진료소 157 시설, 조사 방법:우편(유치) 앙케트 방식, 단수 회답

2-3. 방사선 치료 건수의 향상을 향한 과제
전국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및 일반 진료소(집계대상 157건)에, 방사선 치료(연간 실제 방사선 치료 인원수(새환자+재환자)) 건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과제를 물었는데(복수회답), 「전문의의 증원」이 70 시설(44.6%), 이어서 「전문기사의 증원」이 66 시설(42.0%), 「인정 간호사의 증원」이 54 시설(34.4%)이며, 인원체제의 과제가 상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치료기의 갱신」이 52 시설(33.1%), 「전문 스탭의 습득도 UP 」가 49 시설(31.2%), 「하루 치료 건수 증가(치료시간의 효율화)」가 47 시설(29.9%)이며 작업 효율의 향상에 관한 과제가 올랐다.
방사선 치료는 확대하고 있지만 전문의 및 전문기사, 인정 간호사 등 일손부족이 방사선 치료 시설에서 큰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 부각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림 5 방사선 치료 건수 향상을 향한 과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7. 조사기간:2016년 10월, 집계대상:전국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병원, 일반 진료소 157 시설, 조사 방법:우편(유치) 앙케트 방식, 복수회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