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 수요일

일본뷰티, 일본에스테틱 - 에스테틱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에스테틱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에스테틱숍 마케팅 총감 2017년판
발간일:2016년 12월 26일
체재:A4사이즈 52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에스테틱숍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10월~12월
2. 조사 대상:에스테틱숍, 에스테틱숍 관련 상품 취급 기업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에 의한 청취 및 우편 앙케트 조사 병용

<에스테틱 숍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에스테틱숍이란 관리사가 손기술, 화장품, 기기를 사용해 시술하는 숍을 가리킨다. 에스테틱숍 시장에는 얼굴, 슬리밍·보디시장, 탈모시장, 맨즈에스테틱 시장, 제품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또한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틱 등은 제외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6년도 에스테틱숍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3%인 3,572억엔으로 전망
  2016년도 에스테틱숍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3,572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100.3%를 전망하고 있다. 얼굴, 슬리밍·보디의 각 시장에 대해서는 고정고객이 뒷받침되어 보합세로 추이할 전망이다. 맨즈 에스테틱, 제품판매·기타 각 시장은 시판 화장품 및 미용 가전과의 경합이 영향을 주어 감소 추이를 전망한다. 탈모시장에서는 계속해서 탈모 특화형 숍이 일제히 실적을 확대하고 있어 에스테틱숍 시장을 견인하는 카테고리로서 주목받고 있다
.
◆지속적인 업계 발전을 위해 업계의 지위·노동 환경의 향상, 소비자의 신뢰·안전 획득을 제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적정한 사업 모델의 운영이 요구된다
  향후 에스테틱숍 시장은 일본국내의 대상 고객수가 한계점에 도달함에 따라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 대한 일반소비자의 흥미·관심 및 인지도의 향상, 또, 일부 강력하게 남는 마이너스 이미지를 불식하기 위해 관할 관청을 포함한 업계표준의 통일 기준 및 상거래 관행의 정비, 안전·신뢰성을 높이는 소비자보호 체제의 강화가 업계에서 향후의 과제가 된다. 또,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에 대해서는 종사하는 관리사의 직장 환경 및 대우 등의 개선 대처와 이직률 개선, 인재난을 커버하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메뉴 개발 및 매장 판매 사업 강화 등의 대응이 요구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5년도 에스테틱숍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99.8%인 3,563억엔이었다. 2016년도 동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0.3%인 3,572억엔이 될 전망이다.
  얼굴, 슬리밍·보디의 각 시장은 경합하는 시판 화장품 및 미용 가전 등의 상품, 주변 서비스의 대두가 있지만 안티에이징을 중심으로 한 니즈 및 여성다운 바디라인과 피부 상태 개선을 겸한 휴식적인 요소가 강한 슬리밍·보디 시술 등의 고정고객에 의한 강력한 수요로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로 추이할 전망이다. 한편, 맨즈 에스테틱, 제품 판매·기타의 각 시장에 대해서는 시판 화장품 및 미용 가전과의 경합이 영향을 주어 감소 추이를 전망한다. 탈모시장은 계속해서 탈모 특화형 숍이 일제히 실적을 확대하는 등, 전체 시장의 침체를 커버하여 견인하는 형태가 되어 2016년도 에스테틱숍 시장규모는 소폭 증가로 추이할 전망이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은 기존의 하드와 소프트를 효율적으로 컨트롤 한 사업 경영에 주력
  일본국내 대상 고객 수의 한계점 도달이라는 구조적 불황, 또, 주변의 미용산업 서비스 및 시판 화장품, 미용 가전등과의 경합 등, 업계를 둘러싼 환경은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어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은 기존 점포의 리모델링에 의한 집객 증가를 위한 특별 조처나 채산이 안 맞는 점포의 폐쇄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수익 강화를 최우선으로 한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편, 에스테틱숍 시장의 인재 부족은 큰 문제가 되고 있어 미경험자의 적극적 채용·육성, 장기 고용을 도모하기 위한 직장 환경 및 대우 등의 개선 대처와 이직률 개선 등, 기업의 체력 강화와 재무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이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은 인재 확보를 전제로 한 서비스의 공급, 점포 매니지먼트를 최우선으로 기존의 하드(점포·설비)와 소프트(인재)를 효율적으로 컨트롤 한 사업 경영으로 수익 확보에 대응하고 있다.

· 계속 확대하는 탈모 시장도 점포 매니지먼트의 향상에 의한 지속적 안정 성장 중시 경향으로
  계속 성장하는 탈모 특화형 저가격 숍 체인은 대형 탈모 특화형 숍 운영 기업에 의한 다점포화·급격 확대 노선에 의한 서비스 저하와 경영 악화의 영향으로 업계 대형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 각 회사에서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능력을 토대로 한 사업 전개를 중시하여 확대 노선의 풍조에서 일전하여 견실한 안정성장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탈모시장은, 인지도가 향상하여 탈모 행위에 저항감이 낮아지는 등, 여성의 탈모 니즈는 나이에 상관없이 확대하고 있어 남성용 탈모 니즈와 함께 새로운 시장 성장의 기회가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 미용 산업을 성장 산업이라고 파악한 대규모 타업종 자본에 의한 M&A 증가
  최근 대규모 타업종 자본에 의한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의 매수 및 대형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에 의한 타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매수가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전자는 시스템 개발 기업이 탈모 특화형 숍 운영 기업에서 사업을 인수한 예나 대기업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이 대형 백화점 그룹의 산하에 들어간 예가 있다. 후자로서는 대형 에스테틱숍 운영 기업이 미용실의 운영에 참가, 이미용 시장에 본격적인 참가를 하게 된 사례를 들 수 있다.

3. 장래 동향
  향후 에스테틱숍 시장은 일본국내의 대상 고객 수가 한계점에 도달함에 따라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술면에서는 의학적 견지로 실증된 데이터를 근거로 한 시술·메뉴 개발과 에스테틱숍 각 점포에서 관리사의의 평준화된 고도 기술이 요구된다. 또 경영면에서는 확대 노선에서 견실한 점포 운영으로의 전환을 전제로 종사하는 관리사의 직장 환경 및 대우 등의 개선 대처와 이직률 개선, 인재난을 커버하는 생산성 향상을 내건 메뉴 제안 및 에스테틱숍 매장판매품(홈케어용 화장품 등)의 추천에 의한 제품 판매 강화 등, 객단가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시책이 요구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업자로서의 신뢰성 향상(컴플라이언스 , ISO9001등의 품질인증 취득, CSR)에 대한 대처가 업계 전체의 건전화·번영에 공헌하는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일반소비자의 흥미·관심 및 인지도의 향상, 또, 일부 강력하게 남는 마이너스 이미지의 불식을 위해 관할 관청을 포함한 업계표준의 통일 기준 및 상거래 관행의 정비, 안전·신뢰성을 높이는 소비자 보호 체제의 강화가 업계에서 향후 과제가 된다.

도표 1. 에스테틱숍 시장규모 추이
(단위: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2016년도는 전망치
주 3:에스테틱숍 시장에는 얼굴, 슬리밍·보디시장, 탈모시장, 맨즈 에스테틱 시장, 제품 판매·기타 시장이 포함된다. 또한 셀프 에스테틱, 방문 에스테틱, 이미용 에스테틱, 메디컬 에스테틱 등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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