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일본스포츠복, 일본어패럴시장-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 년) / 야노경제연구소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 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7 년판 스포츠 어패럴 시장동향 조사
발간일:2016 년 11 월 30 일
체재:A4 사이즈 579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국내 스포츠 어패럴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 년 8 월~11 월
2. 조사 대상:스포츠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 에 의한 청취 및 우편 앙케트 조사를 병용

<스포츠 어패럴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스포츠 어패럴 시장이란 트레이닝웨어,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일상생활복, 축구•풋살웨어, 야구•소프트볼웨어, 테니스웨어, 육상경기•러닝웨어, 수영복, 농구웨어, 스키•스노보드웨어, 피트니스웨어, 기타의 13 분야를 말한다. 기타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웨어 등이 포함된다.

<기능성 속옷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기능성 속옷이란 착용함으로써 운동기능 향상, 피로대책, 체형과 자세를 서포트하는 상품 및 발열, 냉각 등 보온대책 기능을 강조한 상품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 동 시장 규모는 스포츠 어패럴 시장규모의 내수이며, 각 카테고리에 각각 속옷으로 포함되어 있다.

<스포츠 서포터 용어 정의>
본 조사에서 스포츠 서포터란 운동시 관절부분에 충격흡수 및 운동기능보조를 주요 목적으로 한 것으로 「테이핑」 「고간 착용용」 「자기(磁氣) 등을 사용한 목걸이류」를 제외한다. 또,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 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토어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포함하지 않는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 년 스포츠 어패럴 일본국내 출하 시장은 전년대비 101.0%로 플러스 성장을 예상
2016년 스포츠 어패럴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0%인 5,255억 5,000
만엔이 전망된다. 축구•풋살웨어, 야구•소프트볼웨어, 테니스웨어, 스키•스노보드웨어가 전년을 밑돌았지만 기타 8 카테고리는 전년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따뜻한 겨울 등 기후 불순으로 인한 영향이 스포츠웨어 수요를 크게 좌우하므로 추위의 본격화가 늦는 등 단가가 비싼 겨울용 의류의 움직임이 둔해졌을 경우에는 전망을 밑돌 가능성도 있다.

◆ 2016 년 트레이닝복 시장은 전년대비 101.0%인 1,223 억엔으로 확대할 예상
2016 년 트레이닝복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0%인 1,223 억엔이 전망된다. 각 메이커에서 매출금액 중시에서 이익 중시 방침으로 전환하여 2014 년부터 2015 년경에 걸쳐 출하량을 억제하는 움직임이 보이며, 그 결과로 마크다운제품(특가처분제품) 비율의 저하, 판매단가의 인상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출하 금액 확대를 전망한다.

◆ 2016 년 일상생활복 시장은 상위 브랜드의 호조에 견인되어 플러스 성장을 예상
2016 년 일상생활복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9%인 422 억엔이 전망된다. 최근 2~3 년 정도 캐주얼 웨어에서 「스포츠 믹스」라고 하는 스타일링이 트렌드가 되고 있어 셀렉트 숍이 스포츠 브랜드의 아이템 취급 수를 증가해 왔으며, 2016 년도 그 경향이 계속됨으로써 출하확대를 전망한다. 그렇지만 캐주얼웨어 유행의 변천은 빠르며 2016 년 후반에는 먹구름이 보일 것이라는 관계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6 년 스포츠 어패럴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0%인 5,255 억
5,000 만엔이 전망된다. 축구•풋살웨어, 야구•소프트볼웨어, 테니스웨어, 스키•스노보드웨어가 전년을 밑돌았지만 기타의 8 카테고리는 전년을 웃돌 전망이다. 아래에 2016 년 카테고리별 시장 개황을 기술한다.
1-1. 트레이닝웨어
기후불순 등의 가능성, 캐주얼 브랜드의 스포츠웨어 강화 등 외부 환경하에서 어려운 요인은 많기는 하지만 최근 종합 스포츠 메이커의 방침 전환(매출금액 중시에서 이익중시로 전환)에 의한 출하량 억제대책이 성과를 가져와 마크다운제품(특가처분제품) 비율의 저하 및 판매단가의 인상이 보임에 따라 전년대비 101.0%인 1,223억엔을 전망한다.
1-2. 골프웨어
수요가 향상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수급 균형을 적정하게 하여 판매단가의 인상을 도모하는 메이커가 증가하고 있어 전년대비 100.4%인 923 억엔을 전망한다.
1-3. 아웃도어웨어
아웃도웨어 수요가 이전처럼 성장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메이커 직영점을 내면서 캐주얼웨어를 외출복으로 착용되는 일상생활용 상품의 제안을 강화하는 상위 브랜드의 출하가 크게 성장하고 있어 전년대비 102.9%인 845 억 7,000 만엔을 전망한다.
1-4. 일상생활복
최근 2~3 년 정도 캐주얼 웨어에서 「스포츠 믹스」라는 스타일링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음에 따라 셀렉트숍이 스포츠 브랜드 아이템 취급 수를 증가해왔으며, 2016 년도 그 경향이 계속하고 있어 전년대비 102.9%인 422 억엔을 전망한다. 한편, 2016 년 후반 무렵부터 셀렉트숍용 출하가 어려워졌다고 하는 메이커 담당자의 소리도 들려 미래에 대한 불안 요소도 존재한다.
1-5. 축구•풋살웨어
월드컵 브라질대회 후의 청년선수의 인원 감소와 더불어 경기를 특정하지 않는 트레이닝복과의 카니발라이제이션(자기잠식) 현상이 보이며, 특히 대형 스포츠양판점에서 고전이 계속 되고 있어 전년대비 99.7%인 325 억엔을 전망한다.
1-6. 야구•소프트볼웨어
경기인구 감소 및 전년 따뜻한 겨울의 영향으로 인해 가을과 겨울 상품의 재고가 이월된 가운데 2016 년도 기후불순으로 매장에서 가을과 겨울 상품 판매 출발이 둔해지고 있으므로 전년대비 99.9%인 283 억 7,000 만엔을 전망한다.
1-7. 테니스웨어
학교 동아리활동 층을 중심으로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스포츠라인 웨어와 트레이닝웨어를 착용하고 경기를 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매장판매가 고전하고 있음에 따라 전년대비 98.7%인 230 억 7,000 만엔을 전망한다.
1-8. 육상경기•러닝웨어
시민러너 증가 등으로 러닝웨어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전년에 출하공급 억제대책을 실시한 메이커가 유통재고 정리를 목표로 다시 출하를 완화함에 따라 전년대비 105.0%인 166억 5,000 만엔을 전망한다.
1-9. 수영복
주요 메이커가 전년에 출하량을 조정하여 재고 정리를 진행함에 따라 2016 년 발매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략모델이 마크다운제품(특가처분제품) 비율이 낮은 채 매장판매가 호조 추이를 보이고 있어 전년대비104.0%인 150 억 2,000 만엔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1-10. 농구복
공식적인 시합으로 착용하는 농구복의 사이즈 규정 변경으로 게임 웨어의 재구입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에 전년대비103.9%인 113 억 5,000 만엔으로 플러스 성장을 전망한다.
1-11. 스키•스노보드웨어
전년 따뜻한 겨울로 인한 눈 부족 영향으로 전 시즌 모델의 유통재고가 대량으로 이월되고 있어 메이커 출하가 힘들어지고 있음에 따라 전년대비 87.4%인 109 억 9,000 만엔을 전망한다.
1-12. 피트니스웨어
요가 참가 인구의 증가가 계속되고 있어 이와 관련된 피트니스웨어 매장판매도 호조로 추이하고 있어 전년대비 104.0%인 100 억 8,000 만엔을 전망한다.

2. 장래 예측
2017 년 스포츠 어패럴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3%인 5,377 억 9,000만엔으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테고리별로 테니스웨어, 스키•스노보웨어가 전년을 밑도는 한편, 기타의 10 카테고리는 플러스 성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단, 스포츠 어패럴 시장에서는 따뜻한 겨울 및 덥지 않는 여름 등 기후 불순으로 인한 영향이 스포츠웨어 수요를 크게 좌우함에 따라 기후 변동으로 카테고리에 따라서는 예측을 밑돌 가능성도 있다.
표 1. 스포츠 어패럴/카테고리별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2016 년은 전망치, 2017 년은 예측치
주 3:기타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복 등이 포함된다
주 4:반올림으로 표 데이터 내의 비율이 일부 다르다.

그림 1. 스포츠 어패럴/카테고리별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5:메이커 출 금액 기준
주 6:2016 년은 전망치, 2017 년은 예측치
주 7: 기타에는 배구복, 유도복, 가라테복, 럭비복, 잠수복, 탁구복 등이 포함된다

3. 주목 동향
3-1. 기능성 속옷

본 조사에서 기능성 속옷이란 착용함으로써 운동기능 향상, 피로대책, 근육과 관절 서포트, 체형과 자세를 보정하는 타입인 「압축•서포트계 속옷」과 발열, 냉각 등 보온대책 기능을 강조한 타입인 「체온 조정계 속옷」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6 년 기능성 속옷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 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5.6%인 332 억 5,000 만엔을 전망이다.
압축•서포트계 속옷은 상의와 하의로 분류할 수 있으며 상의는 매장에서 판매가 계속 어렵지만, 전년에 출하량을 억제하고 있던 Under Armour가 다시 공급을 완화하여 출하가 대폭 증가할 전망으로, 시장 전체도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하의도 러닝 참가 인구 증가가 뒷받침되어 성장할 전망이다.
체온 조정계 속옷은 지금까지 주요 용도인 골프 및 아웃도어에서 수요가 성장하지 못하여 계속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위 브랜드 메이커가 일상용도에서의 수요 확보를 도모하여 출하량을 확대하고 있음에 따라 플러스 성장을 전망한다.
3-2. 스포츠 서포터
본 조사에서 스포츠 서포터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는 일본국내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산출하고 있으며, 의료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토어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제외한다. 2016년 스포츠 서포터 일본국내 출하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7%인 59 억 8,000 만엔을 전망한다.
시니어 층의 스포츠 참가 증가에 따라 관절에 통증 및 위화감을 가지기 쉬운 선수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스포츠 서포터의 수요가 확대되므로 플러스 성장을 전망한다.

그림 2. 스포츠 서포터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8: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9:2016 년은 전망치, 2017 년은 예측치
주 10:일본국내 스포츠 유통 소매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여 의료시설 및 약국(드러그스토어 포함)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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