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일 수요일

[보험시장, 일본보험시장] 방문형(내점형) 보험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 신규 계약건수는 확대 추세에―

【자료체재】
자료명:「2014년판 유력 내점형 보험숍의 실태와 전략」
발간일:2014년 4월 25일
체재:A4판 155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내점형 보험숍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2월~3월
2. 조사대상:내점형 보험숍을 경영하는 보험대리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및 전화•e-mail 등을 통한 청취

<내점형 보험숍이란>
본 조사에서 내점형 보험숍이란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으로, 시장규모는 해당 점포에서 판매되는 보험상품에 대해 각 사업자의 회계(결산)년도별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으로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는
전년대비 40.7% 증가한 1,338억엔으로 확대 예상

2012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는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으로 951억엔, 2013년도는 전년대비 40.7% 증가한 1,338억엔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소비자의 보험에 대한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지도 상승으로 해마다 방문객수도 증가하고 있다.

◆2013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신규 계약건수는 전년대비 39.1% 증가한 128만건 예상
내점형 보험숍의 신규 계약건수는 2012년도에 92만건, 2013년도에는 전년대비 39.1% 증가한 128만건이 예상된다. 내점형 보험숍 시장에는 보험대리점을 본업으로 하는 기업 이외에 타업종에서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내점형 보험숍은 앞으로도 성장 시장, 금융기관으로서의 체제정비를 기대
현재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는 아직 소규모이지만, 전년대비 두 자릿수 증가로 확대 추세에 있어 앞으로도 성장시장이라고 판단된다.
법정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판매회사인 보험대리점은 보험업계의 일익을 담당하는 존재로 「금융기관」 으로서의 인식과 체제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환경

 내점형 보험숍에 관한 확실한 정의는 없지만, 본 조사에서는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으로 정의해, 적극적인 집객과 함께 수용체제를 갖춘 점포에서 판매되는 보험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로 개인용 보험판매의 신규 채널로서 주목받고 있는 내점형 보험숍은 인지도 상승으로 해마다 숍 방문객수도 증가하고 있다. 방문고객층은 기존 패밀리층에서 독신자와 고령자층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의 보험에 대한 니즈가 다양화되는 가운데, 생명보험뿐만 아니라 손해보험의 신규가입과 기존 가입보험 내용의 재검토 상담 건수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기존 고객에 대한 보험서비스 제공과 확보를 목적으로 타업종에서도 참여도 눈에 띄고 있다. 내점형 보험숍은 접근성이 중요시됨에 따라 해마다 점포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에 따라서는 도시지역 출점이 일단락되면서 그 외 지역에 대한 출점지 모색이 시작되었다.
 또, 스케일 메리트를 추구하는 유력 대리점과 자체적인 체제정비가 어려운 복수 점포를 보유한 지방 대리점에서는 제휴와 합병 등도 이루어지고 있는 등 업계재편 움직임도 있다.
 한편, 활황을 나타내는 해당업계에 대해 법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2014년 1월 감독기관인 금융청이 보험 회사에 대해 대리점이 제삼자에게 보험판매를 재위탁하는 것을 금지하는 감독지침 개정안을 공표했다. 그 밖에도 「보험모집•판매규칙」에 대해 해당업계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강화도 시사되고 있어, 판매회사인 보험대리점은 보험업계의 일익을 담당하는 존재로 「금융기관」으로서의 인식과 체제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2. 시장개황과 예측​
 2012년도 내점형 보험숍의 시장규모는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으로 951억엔, 2013년도는 전년대비 40.7% 증가한 1,338억엔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동 시장규모에는 생명보험 이외에 손해보험의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도 약 10% 남짓 포함되어 있다.
 내점형 보험숍 시장의 참여기업은 보험대리점을 본업으로 하는 기업 이외에 타업종에서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금융업에서는 생명보험회사, 신용카드회사, 은행, 증권회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통소매업과 제조업, 철도, 매스컴(방송국, 신문사), 기타 서비스업에서도 각각 자회사나 하나의 사업영역으로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대사업자의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는 전체 내점형 보험숍 시장의 약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사단법인 생명보험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 전체의 개인보험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는 2012년도 2조 1,266억엔으로, 내점형 보험숍에서의 생명보험 판매분을 약 90%로 가정했을 경우 2012년도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4.0% 정도이다. 현재 시장규모는 아직 소규모이지만, 전년대비 두 자릿수 증가로 확대 추세에 있어 앞으로도 성장시장이라고 판단된다.
 또, 내점형 보험숍의 신규 계약건수는 2012년도에 92만건, 2013년도에 전년대비 39.1% 증가한 128만건으로 예상된다. 일반사단법인 생명보험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 전체의 개인보험 신규 계약건수는 2012년도 1,967만건으로, 내점형 보험숍의 비율은 상기와 같이 가정했을 경우 2012년도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4.2%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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