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화장품시장, 동남아화장품시장] 아세안 주요 5개국 화장품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by 야노경제연구소

아세안 주요 5개국 화장품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경제성장에 의한 개인소비확대로 향후에도 확대 기조-


【자료 체재】
자료명:「아세안 화장품 마케팅 총감 2014년판」
발간일:2014년 5월 30일
체재:A4판 22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아세안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화장품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4년 1월~5월
2. 조사대상:화장품 메이커, 소매점,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매장조사, 문헌조사 병용

<아세안 주요 5개국 화장품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아세안 주요 5개국은 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이며, 대상 화장품은 스킨케어 화장품(스킨, 로션, 모이스처크림 등), 메이크업 화장품(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브로 등), 헤어케어 화장품(샴푸, 린스, 스타일링제 등), 프레이그런스 화장품(오드콜로뉴, 향수 등)이다. 시장규모는 각국의 소매금액 기준을 엔화환산으로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0.0%인 9,433억엔, 매년 두 자릿수 성장

   2013년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10.0%인 9,433억엔이었다. 경제성장에 의한 개인소비 확대와 인구증가 등의 요인으로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향후에도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규모는 확대 기조 예측
   향후에도 경제성장에 의한 국민소득 증가로 중산층과 부유층이 증가하여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 4개국에서는 중산층이, 말레이시아에서는 부유층이 소비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과 장래 전망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은 경제성장에 의한 개인소비 확대와 인구증가 등의 요인으로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을 계속해 2013년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10.0%인 9,433억엔이었다. 향후에도 각국의 경제성장에 수반하여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중산층과 부유층이 증가함으로써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 4개국에서는 중산층이, 말레이시아에서는 부유층이 소비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국가별 시장동향
2-1. 인도네시아

   2013년 인도네시아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2,690억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안티에이징케어 타입이 가장 인기가 높고, 미백, 여드름케어가 뒤를 이었다. 포인트메이크업에서는 립스틱을 필두로 입가 주변 제품의 수요가 높고, 베이스메이크업에서는 BB크림이 인기가 있다. 헤어케어에서는 손상케어타입 샴푸의 인기가 높고 소비자의 손상케어에 대한 의식 고양으로 컨디셔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프레이그런스는 도시지역 거주 남성의 사용과 그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2-2. 타이
   2013년 타이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3,241억 6,000만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여드름케어의 인기가 가장 높고, 안티에이징타입이 뒤를 이었다. 포인트메이크업에서는 눈가 주변 상품의 수요가 높고 그 중에서도 아이섀도의 인기가 높다. 헤어케어에서는 손상케어타입 샴푸의 인기가 높고 소비자의 손상케어에 대한 의식 고양으로 컨디셔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프레이그런스에서는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한 소용량(12 ml)타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3. 필리핀
   2013년 필리핀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1,874억 5,000만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미백에 대한 니즈가 높고, 여드름케어가 뒤를 이어 인기가 있다. 최근에는 고가상품으로 안티에이징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포인트메이크업에서는 입가 주변 상품의 수요가 높고 특히 립스틱의 인기가 높다. 베이스메이크업에서는 BB크림이, 헤어케어에서는 칼라헤어용 샴푸가 인기가 있다. 프레이그런스는 저가품 증가에 의한 축소 경향이다.

2-4. 베트남
   2013년 베트남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532억 5,000만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안티에이징타입과 미백타입이 인기가 있다. 미백타입에서는 일본 브랜드의 지지가 높다. 메이크업에서는 눈가 주변 상품의 수요가 높고 그 중에서도 아이라이너와 아이펜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헤어케어에서는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프레이그런스에서는 고가 브랜드를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2-5. 말레이시아
   2013년 말레이시아 화장품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1,094억 4,000만엔이었다. 스킨케어에서는 안전성과 자연원료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자연파를 내세우는 브랜드의 인기가 높다. 제품기능에서는 안티에이징과 미백의 인기가 높고, 상품에서는 페이스팩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포인트메이크업에서는 입가 주변 상품의 수요가 높고 그 중에서도 립글로스가 인기이며, 베이스메이크업에서는 BB크림이 인기가 있다. 헤어케어에서는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프레이그런스에서는 3 타입 용량(50ml, 100ml, 150ml)을 라인업 하는 브랜드가 많고 가장 작은 50ml타입이 인기가 있다.

그림1.  아세안 주요 5개국의 화장품시장규모 추이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아세안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시장규모 합계를 엔화환산으로 산출
※인도네시아 통화 1루피아=0.01엔, 타이 통화 1바트=3.2엔, 필리핀 통화 1필리핀페소=2.3엔, 베트남 통화 10,000동=50엔, 말레이시아 통화 1링깃=32엔으로 환산
 
그림2.  2013년 아세안 주요 5개국별 시장규모와 구성비
 
 주3. 소매금액 기준
주4. 아세안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 타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시장규모 합계를 엔화환산으로 산출
※인도네시아 통화 1루피아=0.01엔, 타이 통화 1바트=3.2엔, 필리핀 통화 1필리핀페소=2.3엔, 베트남 통화 10,000동=50엔, 말레이시아 통화 1링깃=32엔으로 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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