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월요일

빌딩관리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빌딩관리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체재】
자료명:「2016년판 빌딩관리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6년 9월 9일
체 재:A4판 484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빌딩관리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 2016년 6월~9월
2. 조사대상: 빌딩관리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취재 및 전화 앙케트조사, 문헌조사 병용


<빌딩관리시장 용어정의>
 이 조사에서의 빌딩관리시장은 빌딩의 청소, 설비 관리, 경비업무 등의 수탁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원청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한 빌딩관리사업자가 하청을 받은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의 주변업무를 포함하지만,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 매출액은 포함하지 않는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도 빌딩관리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7%인 3조 7,634억엔
 2015년도 일본의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7%인 3조 7,634억엔이었다. 전년도 하반기부터 계속되는 수주 증가 흐름을 탔고, 품질 중시의 빌딩관리업무가 요구되고 있어 견조한 추이를 보였다.


◆빌딩관리업무의 품질 향상이 요구되다
 빌딩관리업무의 품질 향상이 요구되고 있어 신뢰감 있고 실적과 신용을 가진 대형 빌딩관리사업자의 점유율 확대, 과점화 경향이 진행되고 있다. 관리비 감액 요청은 계속되고 있지만 빌딩 소유자(오너)의 니즈가 품질 중시에 전환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주어 적극적으로 관리업무의 품질 향상을 내세워 제안하는 빌딩관리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2016년도 시장규모는 3조 8,759억엔, 전년대비 103.0%로 예측
 2016년도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0%인3조 8,759억엔으로 예측된다. 2016년도도 계속해서 관리업무 품질의 유지, 향상이 요구되고 있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이 큰 대형 빌딩관리사업자의 과점화 경향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고품질의 업무 제안이 정착해 가격경쟁에서 벗어난 부가가치가 있는 빌딩관리업무가 요구되고 있어 소폭 증가로 추이할 전망이다.


【조사결과 개요】
1. 빌딩관리시장의 현황

 2015년도 일본의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7%인 3조 7,634억엔이었다. 전년도 하반기부터 계속되는 수주 증가 흐름을 탔고, 품질 중시의 빌딩관리업무가 요구되고 있어 견조한 추이를 보였다.
 빌딩 소유자(오너)의 관리비 감액 요청은 계속되고 있지만 새로운 안건에 대한 빌딩관리사업자의 품질 중시 제안이 받아 들여지고 있어, 저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품질 확보, 부가가치에 의한 업무단가 향상이 가능한 시장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 또한 품질 중시 관점에서 신뢰감이 있고 실적과 신용을 가진 대형 빌딩관리사업자의 점유율의 확대, 과점화 경향이 진행되고 있다.


2. 빌딩관리시장의 주목 동향~서비스 제공, 업무 품질 향상으로의 흐름
 빌딩관리업무의 내용은 리뉴얼, 개수 등의 공사에 대한 의식이 여전히 높아, 에너지 절약 설비 도입뿐만 아니라 도입 후 가동상황 피드백 및 운용개선 지도 등의 소프트면 지원까지 폭넓게 사업 내용이 확대되는 측면도 있다. 단지 공사만으로 끝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무 품질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점도 업무 단가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사업 내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세심한 서비스 및 소프트면 지원에도 니즈가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한 전개에서는 해외 빌딩관리사업자와의 합작기업 설립 등 대형 빌딩관리사업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속되고 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 수용에 대해서도 한 단계 진행되어 대형 빌딩관리사업자에서도 외국인 노동자 수용이 시작된 사례도 있다. 인구감소가 시작된 일본에서는 장래적으로 명확하게 인재가 부족하며, 특히 기업 체력이 있는 대형 빌딩관리사업자에서는 장래를 위한 도표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가는 의욕이 요구된다.


3. 빌딩관리시장의 장래 전망
 2016년도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0%인3조 8,759억엔으로 예측된다. 2016년도도 계속해서 관리업무 품질의 유지, 향상이 요구되고 있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이 큰 대형 빌딩관리사업자의 과점화 경향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고품질의 업무 제안이 정착해 가격경쟁에서 벗어난 부가가치가 있는 빌딩관리업무가 요구되고 있어 소폭 증가로 추이할 전망이다.
 향후에도 2015년도부터 호조 추세인 수요 영역(숙박시설의 관리업무, 리뉴얼 등 건물 수선 등)의 확대가 한층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빌딩관리사업자는 각사 모두 동 영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업무 효율화는 물론 업무 품질을 향상시켜 빌딩관리사업의 입지를 굳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신축 시부터의 건물유지관리, 가동 중인 빌딩관리운영, 수선 및 개수에 대한 빌딩관리사업자의 대응에 대한 인지 향상과 실제 업무의 수주 획득, 그 후의 설비상황 및 빌딩의 에너지 관리, 에너지 절약과 환경에 대한 효과·결과의 정보발신, 차세대 빌딩개발에 대한 제언까지 빌딩관리사업에서의 일련의 흐름 속에서 한 단계씩 올라가 부가가치를 창조하여 제공해 나가는 기업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림1. 빌딩관리시장의 시장규모 추이와 장래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시장규모는 원청금액 기준
주2: 빌딩관리사업자가 하청 받는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 공사 등의 주변업무를 포함하지만,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 매출액은 포함하지 않는다
주3: 2016년도 이후는 예측치


그림2. 빌딩관리사업자에 대한 법인 앙케트조사 결과<빌딩관리시장의 향후 단기수요 전망에 대해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조사대상(집계대상): 전국 빌딩관리업자 212업체, 조사시기: 2016년 7월~8월, 조사방식: 전화 앙케트조사, 일부 직접방문조사, 단수회답
주5: 반올림으로 그림 내 합계가 일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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