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일본IT시장, 정보보안 - 일본기업의 IT투자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일본기업의 IT투자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계속 성장하는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



【자료체재】
자료명:「일본기업의 IT투자 실태와 예측 2016
발간일:2016년 10월 27일
체 재:A4판 227페이지

【자료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 민간기업의 IT투자 실태와 향후 동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7월~10월
2. 조사대상:일본의 기업, 공적 단체·기관 등
3. 조사방법:민간기업 및 공공 단체·기관 등에 대한 우편 앙케트 및 문헌조사 병용

<일본 민간기업의 IT투자 시장규모 용어정의>
 이 조사에서는 일본 민간기업의 IT투자 시장규모에 대해서 경제산업성 및 총무성의 조사를 바탕으로 당사의 민간기업에 대한 IT투자 관련 앙케트 조사 결과※를 가미하여 일본 민간기업의 IT투자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앙케트 조사기간:2016년 7월~8월, 조사대상:일본 민간기업, 및 공적 기관·단체 551건, 조사방법:우편 앙케트 조사

【조사결과 서머리】
◆2016년도 일본 민간기업의 IT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7% 감소한 11조 4,750억 엔으로 예측,
일본 민간기업의 IT투자는 축소 전망

 2016년도 일본 민간기업의 IT시장규모(하드·소프트·서비스 포함)는 전년도 대비 0.7% 감소한 11조 4,750억엔으로 예측된다.
금융업계에서 계속되었던 대대적인 시스템 갱신도 2016년도에는 정점에 이르고 진정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 민간기업의 IT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소폭 축소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된다.

◆정보 시큐리티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주목도가 높아지는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
  이 조사에서 실시한 법인 앙케트 조사 결과※의 설문항목 중 향후 3년간 IT투자가 증가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2011년 조사부터 회답비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2년에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가 「ERP(기간업무통합관리)」를 웃돈 이래 5년간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가 계속 톱을 유지하고 있다.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회답 비율은 2016년 조사에서는 55.0%로 2011년 조사와 비교하면 29.2포인트의 증가했다.
 2015년은 정보누설 문제, 제로데이 취약성, 런섬웨어 증가 등의 정보 시큐리티 문제가 화제였다. 또한 IoT 기기나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를 악용한 DDoS 공격의 증가가 향후에도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심이 시큐리티 관련에 대한 투자 행동으로서 나타났다고 생각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과 향후 예측

  일본 민간기업의 IT시장규모(하드·소프트·서비스 포함)는 2015년도가 전년도 대비 2.1% 증가한 11조 5,560억 엔으로 추계되었다. 향후는 2016년도가 전년도 대비 0.7% 감소한 11조 4,750억 엔, 2017년도가 전년도 대비 0.5% 감소한 11조 4,180억 엔, 2018년도는 전년도 대비 0.5% 증가한 11조 4,75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금융업계에서 계속되었던 대대적인 시스템 갱신도 2016년도에는 정점에 이르고 진정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 민간기업의 IT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소폭 축소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된다.
 2018년도 이후는 Windows7의 연장 서포트 종료(2020년 예정)를 향한 움직임 및 도쿄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수요가 전망되어 일본 민간기업의 IT시장규모가 향상될 것으로 예측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이 조사에서 실시한 법인 앙케트 조사※에서는 향후 3년간 IT투자가 증가하는 소프트웨어(복수회답)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2011년 조사부터의 회답비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2년에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가 「ERP(기간업무통합관리)」를 웃돈 이래 5년간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가 계속 톱을 유지하고 있다. 「시큐리티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회답 비율은 2016년 조사에서는 55.0%로 2011년 조사와 비교하면 29.2포인트의 증가했다.
 2015년은 정보누설 문제, 제로데이 취약성, 런섬웨어 증가 등의 정보 시큐리티 문제가 화제였다. 또한 IoT 기기나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를 악용한 DDoS 공격의 증가가 향후에도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심이 시큐리티 관련에 대한 투자 행동으로서 나타났다고 생각된다.
 또한 향후 3년간 IT투자가 증가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회답 비율이 3번째로 높은 「SFA(영업지원시스템)」는 이번 조사에서 19.4%로 제3위를 차지해, 2015년 조사보다 한 단계 올라갔다. 영업면에서 정보의 공유 및 유효 활용에 과제를 느끼고 있는 기업이 많아, 대기업이나 IT관련 이외의 기업에서도 사내안건관리 및 정보공유 때문에 SFA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앙케트 조사기간: 2016년 7월~8월, 조사대상: 일본 민간기업, 및 공적 단체·기관 551건, 조사방법: 우편 앙케트 조사
그림 1. 일본 민간 IT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2012~2015년도는 경제산업성 및 총무성의 조사를 바탕으로 한 폐사 추계치
주2: 회계년도, 단 IT투자액 기준
주3: 2016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4: IT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와 함께 스크래치 개발과 패키지 도입(커스터마이즈 포함) 등의 소프트웨어 및 보수 관련이나 운용관리아웃소싱 등의 서비스, ASP·클라우드 등의 온라인서비스, 회선 이용료, 기타 컨설팅 등을 포함한다.

그림 2. 향후 3년간 IT투자가 증가하는 소프트웨어(법인 앙케트 조사결과)

 
​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5: 앙케트 조사기간;2016년 7월~8월(2011년 조사~2014년 조사;모두 동 조사 년도 7월~8월, 2015년 조사;동 조사 년도 8월~10월), 조사(집계)대상;일본 민간기업 및 공적 단체·기관 등 법인 480사(2011년 조사 403사, 2012년 조사 543사, 2013년 조사 538사, 2014년 조사 587사, 2015년 조사 479사), 조사방법;우편 앙케트 조사, 복수회답, 전 18항목 중 상위 7항목만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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