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 2016.10.05
<기사문 일부 발췌>
2021년까지 운전자 조작이 필요하지 않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대량생산하겠다고 공표한 미국 포드는 이를 통해 “미국 내 연간 3만건의 교통 사망사고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라이드 셰어링은 운전이 불가능한 장애인과 노년층, 어린이 등의 이동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레벨4 이상 수준의 자율주행차 1050만대가 주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차가 2030년에 6555만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45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 중 75%가 자율주행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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