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생명보험, 법인용보험 - 법인용 생명보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법인용 생명보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체재】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의 법인용 생명보험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8월
2. 조사대상:생명보험회사, 법인용 생명보험을 판매하는 대리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청취)조사

<법인용 생명보험 용어정의>
  법인용 생명보험이란 안정된 기업경영을 지탱하기 위해 보장성은 물론 사업자금 평준화 등도 도모할 수 있는 생명보험으로, 일반적으로는 중소기업이 가입하고 있는 생명보험이다. 본 조사에서는 생명보험회사, 법인용 생명보험을 판매하는 대리점을 대상으로 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로 시장규모를 산출하였다. 또한 연환산 보험료는 매월 지불하는 월불 외에 연불 등 보험료 지불방법의 차이를 조정하여 계약기간 중에 평균하여 보험료를 지불하는 것을 가정했을 경우에 생명보험회사가 보험계약으로부터 1년간에 어느 정도의 보험료 수입을 얻는지를 나타낸다.

【조사결과 서머리】
◆법인용 생명보험의 시장규모(신규계약의 연환산 보험료)는
2015년 3월기에 6,082억 2,900만 엔
  법인용 생명보험의 시장규모(신규계약의 연환산 보험료 기준)는 2015년 3월기에 6,082억 2,900만 엔으로 추계했다.
  법인시장은 2008년의 이른바 리먼쇼크 이후 이 영향에 의한 경기후퇴를 배경으로 감소했지만, 2011년 3월기 이후는 소폭 증가하여 2014년 3월기까지 5,000억 엔대로 추이했다. 2015년 3월기는 6,000억 엔을 넘어 일본의 생명보험·연금보험 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법인용 생명보험의 시장 구성비는 대체로 20% 정도였다.
  세제 및 보험업법개정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시장규모는 5,000~6,000억 엔대로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2015년 3월기의 법인용 생명보험 시장 중 대리점 판매 구성비는 67.5%로,
동 시장 규모(신규계약의 연환산 보험료)는 4,105억 5,500만 엔로 추계
 2015년 3월기의 법인용 생명보험 시장규모(신규계약의 연환산 보험료 기준) 중 판매형태별 구성비는 생명보험회사 영업직원 등에 의한 판매가 32.5%인 1,976억 7,400만 엔, 전문대리점, 세무사, 리스회사, 은행, 증권회사 등 대리점에 의한 판매가 67.5%인 4,105억 5,500만 엔이었다.
  그 중에서도 전문대리점, 세무사에서의 취급이 많지만, 최근 본업 이외 수익원의 다양화를 진행하고 있는 리스회사, 은행 및 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의 취급도 늘어나고 있다.

【조사결과의 개요】
1. 법인용 생명보험의 시장개황과 시장규모(신규계약의 연환산 보험료)

  생명보험회사에서는 주로 개인용 생명보험을 취급하는 한편으로 법인용 생명보험도 취급한다. 이 조사에서는 법인용 생명보험을 대상으로 하였다.
  법인용 생명보험은 경영자에게 만일이 있을 경우 보장을 담보하는 측면과 보험료 일부 또는 전부를 경비로서 처리할 수 있는 한편, 일부 상품은 해약 시 일정액의 환불금이 있어 과세 연기 효과가 있으면서 재무기반 강화에 이바지하는 측면이 있다. 특히 후자의 측면에 대해서는 장래에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 임원과 종업원의 퇴직금 대책 및 차기 후계자에 대한 자사주의 매입자금 준비 등의 사업승계, 상속대책 등 사업자금 평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일반적으로 경영이 불안정해지는 경향의 중소기업이 가입하는 보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동향에 따라서 가입하고 있는 보험의 재검토 및 새로운 가입 의향의 촉진·감퇴에 따라서 보험료 금액도 변동한다.
법인용 생명보험 시장은 상품 특성상 취급하는 생명보험 회사 수가 한정되어 있다. 이 조사 시점의 참가 보험회사 수는 일본국내·외자 생명보험회사 약 50사 중 약 반수에 해당하는 20여사가 참가하고 있다고 보인다.
  법인용 생명보험의 시장규모(신규계약의 연환산 보험료 기준)는 세무 취급의 변경 및 2008년 가을 이른바 리먼쇼크 영향과 그 후 경기후퇴 영향으로 2009년 3월기와 2010년 3월기는 감소 추세였다. 그 후는 어느 정도 증감은 있었지만 일본 생명보험 시장이 크게 변동하는 가운데 해당 시장규모는 5,000억 엔대로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다. 일본의 생명보험·연금보험 시장 전체에서 법인용 생명보험이 차지하는 시장 구성비는 2011년 이후 대체로 20% 정도에서 추이하고 있다.
  최근 생명보험회사는 강고한 영업조직체제의 구축 및 중소기업 측의 장래를 주시한 보장성 니즈의 고조를 배경으로 다양화되는 니즈에 알맞은 신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규계약 실적이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어 2015년 3월기는 6,082억 2,900만 엔으로 추계했다.


그림1. 법인용 생명보험(신규계약 연환산 보험료)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신규 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
주2. 연환산 보험료는 매월 지불하는 월부 외에 년불 등 보험료 지불방법의 차이를 조정하여 계약기간 중에 평균하여 보험료를 지불한다고 가정했을 경우에 생명보험회사가 보험계약으로부터 1년간에 어느 정도의 보험료 수입을 얻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2. 법인용 생명보험의 판매 형태별 구성비
  2015년 3월기의 법인용 생명보험 시장규모(신규계약의 연환산 보험료 기준) 6,082억 2,900만 엔 중 판매형태별 구성비는 생명보험회사 영업직원 등에 의한 판매가 32.5%의 1,976억 7,400만 엔, 전문대리점, 세무사, 리스회사, 은행, 증권회사 등 대리점에 의한 판매가 67.5%인 4,105억 5,500만 엔으로 추계했다.
  대형 생명보험회사는 영업직원에 의한 판매, 한편 손해보험(손해보험) 자회사나 외자계 생명보험회사에서는 대리점에서의 판매 형태가 중심이 되는 경향이 강하다. 대리점에는 전문대리점, 세무사, 리스회사, 은행, 증권 회사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전문대리점이나 세무사에서의 취급이 많지만, 최근 본업 이외 수익원의 다양화를 진행하고 있는 리스회사, 은행 및 증권회사 등의 금융기관의 취급도 많아지고 있다.


그림2.  2015년 3월기 법인용 생명보험의 판매 형태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3. 신규 계약 연환산 보험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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