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이너웨어•레그웨어 시장에 관한 조사(2016년)/야노경제연구소

이너웨어•레그웨어 시장에 관한 조사(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이너웨어시장 백서 2016년판
발간일:2016년 9월 27일
체재:A4판 581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국내 이너웨어•레그웨어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7월~9월
2. 조사 대상:이너웨어•레그웨어 시장에 참가하는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접, 및 우편 앙케트 및 문헌조사를 병용

【조사 결과 서머리】
◆2015년 여성 이너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8.1%인 6,315억엔,
                          쾌적성을 요구하는 트렌드는 계속되지만 히트상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

2015년 여성 이너웨어 시장규모(소매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8.1%인 6,315억엔으로 4년 연속 시장이 축소되었다. 요인은 소비세 인상에 따른 반동감소가 길어진 것, 개인소비의 회복조짐이 안보였던 것을 들 수 있다. 현재까지 주요한 구입처였던 양판점, 속옷전문점은 계속 고전하고 있다. 또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나오지 않았던 것도 크다. 상품 트렌드로서는 「쾌적」 「편안함」 「낙낙함」 등이 키워드로 떠올라 쾌적성을 요구하는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다.


◆ 2015년 남성 이너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4%인 2,635억엔으로 소폭 감소로 추이
2015년 남성 이너웨어 시장규모(소매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9.4%인 2,635억엔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다만 감소율은 작아지고 있으며 캐쥬얼웨어 전문점 및 EC사이트 등에서는 매출이 신장되었다.


◆2015년 레그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8%인 6,270억엔, 플레인스타킹은 호조 추이를 보였지만 기타 아이템은 주춤
2015년 레그웨어 시장규모(소매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9.8%인 6,270억엔으로 소폭 감소하었다. 2015년은 플레인스타킹이 호조로 추이했다. 양말은 커버양말 및 앵클양말이 계속 팔렸지만 전년에 비하면 매출에 크게 공헌할 정도는 아니었다.


【 조사결과 개요 】
1. 여성 이너웨어 시장 개황
 2015년 여성 이너웨어 시장규모(소매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8.1%인 6,315억엔으로 4년 연속 시장이 축소되었다.
 요인은 소비세 인상에 따른 반동감소가 길어진 것, 개인소비의 회복조짐이 안보였던 것을 들 수 있다. 소비자의 구입장소가 다양화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주요한 구입처였던 양판점, 속옷전문점은 계속 고전하고 있다. 또 2015년도는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나오지 않았던 것도 크고, 주력 상품에 대한 특별조처 및 개량을 실시함으로써 마이너스분량을 커버하려고 하는 기업이 많았다.
상품 트렌드로서는 「쾌적」 「편안함」 「낙낙함」 등이 키워드로 떠올라 쾌적성을 요구하는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다. 또 2016년 원숭이띠에 연관된 "붉은색 속옷”을 제안하는 기업도 많고 2015년 가을쯤부터 붉은색 상품을 제안하는 경우가 눈에 띄었다.
2016년은 리오올림픽이 열린 것을 포함해 최근은 스포츠스타일 여성 이너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또 4년 후인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향하여 스포츠 이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된다.


2. 남성 이너웨어 시장 개황
2015년 남성 이너웨어 시장규모(소매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9.4%인 2,635억엔으로 3년 연속 감소하었다. 다만 감소율은 최근 3년 동안 가장 낮았다. 캐쥬얼웨어전문점 및 EC사이트 등에서는 매출이 신장되는 결과가 되었다.
최근은 해외브랜드를 포함한 남성 이너웨어 전문점이 서서히 시장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가격대는 한 장당 3,000엔을 넘어 약간 비싸지만 기능성을 중시한 상품을 준비하여 남성 자신이 의욕적으로 구매하게 되면 업계 활성화에도 연결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된다. 남성 이너웨어 시장에서는 소재의 재검토, 디자인성 추구, 가격의 적정화 등, 독자성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3. 레그웨어 시장 개황
2015년 레그웨어 시장규모(소매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99.8%인 6,270억엔으로 소폭 감소되었다. 2015년은 플레인스타킹이 호조로 추이했다. 양말은 커버양말 및 앵클양말이 계속 팔렸지만 전년에 비하면 매출에 크게 공헌할 정도는 아니었다.
2016년 인바운드 수요는 전년보다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제 스타킹류에 대한 방일외국인 관광객의 일정한 지지는 계속되어 있어 상품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집객효과는 가지고 있다. 때문에 향후 양말류에 대해서도 동일한 소구를 실시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또 레그웨어의 경우, 물건 소비에서 가치 소비로의 전환도 볼 수 있다. 기프트 수요를 내다보는 상품전개 및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향한 스포츠 지향 고조 등 소비자의 관심을 예측할 필요성은 높다.


 그림 1. 여성 이너웨어 소매시장 규모 추이


(단위:억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소매금액 기준
주 2. 2016년은 예측치



그림 2. 남성 이너웨어 소매시장 규모 추이 

(단위:억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3. 소매금액 기준
주 4. 2016년은 예측치




그림 3. 레그웨어 소매시장 규모 추이 

(단위:억엔)
                                                                                                                            야노 경제 연구소 추계
주 5. 소매금액 기준
주 6. 2016년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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