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수요일

일본화장품시장, 화장품동향 - 화장품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업계가 하나가 되어 방일외국인 관광객의 인바운드 수요를 확보하여 성장을 실현~



【자료 체재】
자료명:「2016년 화장품 마케팅 총감
발간일:2016년 9월 30일
체재:A4판 730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 화장품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6월~9월
2. 조사 대상: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화장품 수탁 제조 사업자, 화장품 원재료 메이커·상사, 유통업자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면담, 전화에 의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조사 결과 서머리】
◆2015년도 일본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도대비 103.0%인 2조 4,010억엔
 2015년도 일본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도대비 103.0%인 2조 4,010억엔(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이었다. 2014년 10월에 개정된 외국인 여행자용 소비세 면세제도로 화장품도 면세대상이 된 것을 전제로 2015년도 화장품시장은 소매·도매·메이커가 하나가 되어 방일외국인 관광객을 의식한 매장 만들기 및 다중언어 대응, 외국인이 선호하는 기프트 세트의 판매 등을 강화함으로써 인바운드 수요의 확보가 진행되어 시장은 크게 확대되었다.

◆스킨케어는 여러 부가가치를 소구한 올인원 젤이 호조
 2015년도 제품분야별 시장규모에 대해서는 2014년도에 이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 남성용 화장품 모든 카테고리에서 전년도 실적을 넘는 추이였다.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미백과 안티에이징 등 여러 부가가치를 소구한 올인원타입 젤, 메이크업 시장에서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및 외자계 브랜드의 립 컬러, 헤어케어 시장에서는 가정용 헤어컬러 트리트먼트 및 헤어오일, 향수 시장에서는 메종 프레그런스 및 패션 프레그런스 등의 고가격대 상품이 호조로 추이했다. 또, 남성용 화장품 시장에서는 중간세대를 타깃으로 냄새대책을 소구한 헤어케어 제품 및 간편성을 소구한 스킨케어 제품이 계속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5년도 일본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브랜드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대비 103.0%인 2조 4,010억엔이었다. 2014년 10월에 개정된 외국인 여행자용 소비세 면세제도로 화장품도 면세대상이 된 것을 전제로 2015년도 화장품시장은 소매·도매·메이커가 하나가 되어 방일외국인 관광객을 의식한 매장 만들기 및 다중언어 대응, 외국인이 선호하는 기프트 세트의 판매 등을 강화함으로써 인바운드 수요의 확보가 진행되어 시장은 크게 확대되었다.

2. 제품분야별 동향 
2-1. 스킨케어 시장

스킨케어 시장은 전년도대비 103.6%인 1조 1,160억엔(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이하 같음)이었다. 세안제, 화장수, 미용액, 마스크팩 등을 중심으로 인바운드 수요의 확보가 진행되어 시장은 크게 확대되었다. 또, 시간단축을 소구한 올인원 타입 젤은 미백, 안티에이징 등 여러 부가가치를 소구하는 제품이 증가함으로써 폭넓은 수요를 획득하여 호조로 추이했다.

2-2메이크업 시장
메이크업 시장은 전년도대비 102.7%인 5,251억엔이었다. 메이크업 시장에서도 인바운드 수요의 확보가 진행되어 시장은 크게 확대되었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고기능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수요가 확대되었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입술에 중점을 두는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됨으로써 외자계 브랜드의 립 컬러가 폭넓은 층의 수요를 확보하여 호조로 추이했다. 아이메이크업은 젊은 층에서 컬러풀한 색이 트렌드가 되어 사용 아이템수가 증가한 것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었다.

2-3. 헤어케어 시장 
헤어케어 시장은 전년도대비 101.7%인 4,324억엔이었다. 기능성을 소구하는 헤어케어 브랜드 및 자연·오가닉을 소구하는 브랜드의 신제품이 적극적으로 투입되었던 것과 더불어 헤어컬러에서도 가정용 헤어컬러 트리트먼트의 보급으로 시장은 확대했다. 또, 오일화장품이 계속 주목을 끌었다. 이전부터 판매된 헤어케어 오일 외에 새로운 오일 배합을 컨셉트로 한 브랜드가 판매됨으로써 시장은 활성화되고 있다.

2-4. 향수 시장
향수 시장은 전년도대비 103.2%인 290억엔이었다. 향수 시장은 메종 프레그런스(소규모 경영으로 전통이 있는 고급브랜드), 패션 프레그런스(패션브랜드의 향수)와 함께 라이트 프레그런스(향기의 지속시간이 2시간 미만 정도인 향수) 등 상품의 폭이 확대된 것과 정규 유통품이 증가된 것을 배경으로 시장은 계속 확대되었다. 백화점은 메종 프레그런스 및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외자계 브랜드의 패션 프레그런스 등의 고가격대 상품이 호조로 추이했던 것과 더불어 10대 후반부터 20대 전반을 타깃으로 한 라이트 프레그런스에 대해서도 잡화점을 중심으로 주목을 끌었다.

2-5. 남성용 화장품 시장
남성용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대비 101.6%인 1,178억엔이었다. 중간세대를 타깃으로 한 냄새대책을 소구한 헤어케어 제품과 간편성을 소구한 스킨케어 제품이 계속 호조인 것과 더불어 청년층의 스킨케어 의식 고양을 배경으로 쉐이빙폼·젤 등의 사용률이 향상하는 등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그림 1. 일본국내의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6년도는 예측치

그림 2. 2015년도 제품분야별 화장품시장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3: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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