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6
【자료체재】
자료명: 「2016년판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시장의 현상과 장래 전망」
발간일: 2016년 9월 27일
체 재: A4판 246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세계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세계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 2016년 5월~8월
2. 조사대상: 자동차 메이커(일본, 유럽, 미국, 한국),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메이커(일본, 한국, 중국)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2. 조사대상: 자동차 메이커(일본, 유럽, 미국, 한국),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메이커(일본, 한국, 중국)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란 xEV(48V 마일드 HEV, 스트롱 HEV, PHEV, EV)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2차전지(Lithium-ion battery 이하, LiB)를 말한다. 다만 PHEV 및 EV용 전지는 승용차뿐 아니라 중국의 전기버스에 탑재되는 LiB도 대상으로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의 자동차용 LiB 세계 시장은 27,853 MWh, 2016년은 39,349 MWh로 예상2015년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LiB) 세계시장(탑재된 xEV생산 기준)은 전년대비 210.1%인 27,853MWh로 크게 신장했다. 심각한 환경오염문제 개선을 도모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EV 보급정책의 영향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PHEV와 EV 판매의 급속한 확대가 자동차용 LiB 시장 성장에 크게 공헌하였다. 2016년 세계 자동차용 LiB 시장규모(동 기준)는 전년대비 141.3%인 39,349 MWh으로 전망된다.
◆2015년의 자동차용 LiB 세계 시장은 27,853 MWh, 2016년은 39,349 MWh로 예상2015년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LiB) 세계시장(탑재된 xEV생산 기준)은 전년대비 210.1%인 27,853MWh로 크게 신장했다. 심각한 환경오염문제 개선을 도모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EV 보급정책의 영향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한 PHEV와 EV 판매의 급속한 확대가 자동차용 LiB 시장 성장에 크게 공헌하였다. 2016년 세계 자동차용 LiB 시장규모(동 기준)는 전년대비 141.3%인 39,349 MWh으로 전망된다.
◆각국 정부의 보급 정책을 받아 PHEV 및 EV의 판매가 급확대된 것이 시장을 견인2015년 자동차용 LiB 세계 시장(탑재된 xEV 생산 기준)을 xEV 타입별로 살펴보면 EV용이 24,112MWh(구성비 86.6%), PHEV용이 3,303MWh(동 11.9%), HEV용이 438MWh(동 1.6%)로 EV 및 PHEV용이 자동차용 LiB 시장 전체의 98.5%를 차지했다. EV용은 정부의 적극적인 EV 보급정책을 순풍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또, 특히 중국에서는 100~300 kWh의 대용량 LiB 팩을 이용하는 전기버스의 판매가 확대된 것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PHEV용은 중국에서의 PHEV 판매 호조와 함께 복수의 유럽 자동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신차 판매가 잇따라 PHEV 시장 성장에 비례해 PHEV용 LiB 시장도 높은 성장률로 추이했다.
◆2020년 세계 자동차용 LiB 시장은 155,430 MWh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
각국에서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는 가운데 복수의 자동차 메이커는 xEV 신차의 시장 투입을 잇따라 계획하고 있다. 또한 xEV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각국 정부의 xEV용 보조금 및 우대책이 2020년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같이 xEV 판매 의무 비율을 서서히 높이고 있는 지역이 있는 것 등에서 xEV 시장은 2016년 이후도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2020년 세계 자동차용 LiB 시장규모(탑재되는 xEV 생산기준)는 155,430MWh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각국에서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는 가운데 복수의 자동차 메이커는 xEV 신차의 시장 투입을 잇따라 계획하고 있다. 또한 xEV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각국 정부의 xEV용 보조금 및 우대책이 2020년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같이 xEV 판매 의무 비율을 서서히 높이고 있는 지역이 있는 것 등에서 xEV 시장은 2016년 이후도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2020년 세계 자동차용 LiB 시장규모(탑재되는 xEV 생산기준)는 155,430MWh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
2015년의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Lithium-ion Battery 이하, LiB) 세계 시장(탑재된 xEV 생산 기준)은 전년대비 210.1%인 27,853 MWh로 크게 신장 했다.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 개선을 도모하는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EV(Electric Vehicle 이하, EV) 보급 정책을 받아 또, 중국을 중심으로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이하, PHEV)와 EV의 판매가 급확대된 것이 자동차용 LiB 시장의 성장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15년 자동차용 LiB 세계 시장을 xEV 타입별로 살펴보면 EV용이 24,112MWh(구성비 86.6%), PHEV용이 3,303MWh(동 11.9%), HEV(Hybrid Electric Vehicle 이하, HEV)용이 438MWh(동 1.6%)로 EV 및 PHEV용이 자동차용 LiB 시장 전체의 98.5%를 차지했다. EV용은 정부의 적극적인 EV 보급정책을 순풍이 되어 또, 특히 중국에서는 100~300 kWh의 대용량 LiB 팩을 이용하는 전기버스의 판매가 확대된 것이 시장을 견인하였다. PHEV용은 중국에서의 PHEV 판매 호조와 함께 복수의 유럽 자동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신차 판매가 잇따라 PHEV 시장 성장에 비례해 PHEV용 LiB 시장도 높은 성장률로 추이했다.
2016년은 같은 경향이 계속되어 있어 2016년의 자동차용 LiB 세계 시장(동 기준)은 전년대비 141.3%인 39,349 MWh로 전망된다.
1. 시장개황
2015년의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Lithium-ion Battery 이하, LiB) 세계 시장(탑재된 xEV 생산 기준)은 전년대비 210.1%인 27,853 MWh로 크게 신장 했다.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 개선을 도모하는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EV(Electric Vehicle 이하, EV) 보급 정책을 받아 또, 중국을 중심으로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이하, PHEV)와 EV의 판매가 급확대된 것이 자동차용 LiB 시장의 성장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15년 자동차용 LiB 세계 시장을 xEV 타입별로 살펴보면 EV용이 24,112MWh(구성비 86.6%), PHEV용이 3,303MWh(동 11.9%), HEV(Hybrid Electric Vehicle 이하, HEV)용이 438MWh(동 1.6%)로 EV 및 PHEV용이 자동차용 LiB 시장 전체의 98.5%를 차지했다. EV용은 정부의 적극적인 EV 보급정책을 순풍이 되어 또, 특히 중국에서는 100~300 kWh의 대용량 LiB 팩을 이용하는 전기버스의 판매가 확대된 것이 시장을 견인하였다. PHEV용은 중국에서의 PHEV 판매 호조와 함께 복수의 유럽 자동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신차 판매가 잇따라 PHEV 시장 성장에 비례해 PHEV용 LiB 시장도 높은 성장률로 추이했다.
2016년은 같은 경향이 계속되어 있어 2016년의 자동차용 LiB 세계 시장(동 기준)은 전년대비 141.3%인 39,349 MWh로 전망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당분간은 각국 정부의 보급 정책이 xEV 시장 확대를 지지한다에너지 제약 및 지구온난화 문제와 같은 환경문제, 이것에 상응해서 한층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에 대해서 자동차의 엔진 효율 개선 및 차량 경량화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 메이커들은 xEV의 개발•보급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xEV의 여전히 비싼 차량 가격 및 충전 인프라의 미정비로 인한 xEV의 저조한 수요 등이 보급 확대의 족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는 xEV의 보급 확대를 위해서 보조금 지급이나 감세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2014~2015년에 걸쳐 중국을 중심으로 상기 정부정책이 성과를 거두어 xEV 판매가 급속히 확대되었다. 2016년 이후 xEV에 대한 정부 지원책은 서서히 축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 정책이 완전하게 없어질 때까지는 당분간 각국 정부정책에 의존하는 형태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2-1. 당분간은 각국 정부의 보급 정책이 xEV 시장 확대를 지지한다에너지 제약 및 지구온난화 문제와 같은 환경문제, 이것에 상응해서 한층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에 대해서 자동차의 엔진 효율 개선 및 차량 경량화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 메이커들은 xEV의 개발•보급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xEV의 여전히 비싼 차량 가격 및 충전 인프라의 미정비로 인한 xEV의 저조한 수요 등이 보급 확대의 족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는 xEV의 보급 확대를 위해서 보조금 지급이나 감세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2014~2015년에 걸쳐 중국을 중심으로 상기 정부정책이 성과를 거두어 xEV 판매가 급속히 확대되었다. 2016년 이후 xEV에 대한 정부 지원책은 서서히 축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부 정책이 완전하게 없어질 때까지는 당분간 각국 정부정책에 의존하는 형태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2-2. 국내 xEV 판매의 급확대를 받은 중국 자동차용 LiB 메이커가 급성장을 이룬다
중국은 대기오염의 심각화 등을 배경으로 정부가 2020년까지 xEV의 누계 500만대 보급을 목표로 내걸고 있어 충전설비의 확충 및 PHEV•EV구입시의 보조금 지급, 넘버플레이트 우우책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 결과 중국에서는 xEV 판매가 급확대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급확대를 받은 중국 자동차용 LiB 메이커도 견조하게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 중국 정부가 NCM계(니켈, 코발트, 망간의 세 개 재료) 양극재를 사용한 자동차용 LiB를 탑재한 전기버스용 보조금 지급을 중지한 것과 중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한 해외 셀 메이커가 중국 정부의 자동차용 전지 모범기준인증을 받지 못한 것도 중국 자동차용 LiB 메이커의 수요확대 배경으로 들 수 있다. 향후도 중국을 중심으로 xEV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6년은 자동차용 LiB 메이커 점유율 상위 5사중 4사가 중국 메이커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중국은 대기오염의 심각화 등을 배경으로 정부가 2020년까지 xEV의 누계 500만대 보급을 목표로 내걸고 있어 충전설비의 확충 및 PHEV•EV구입시의 보조금 지급, 넘버플레이트 우우책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 결과 중국에서는 xEV 판매가 급확대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급확대를 받은 중국 자동차용 LiB 메이커도 견조하게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 중국 정부가 NCM계(니켈, 코발트, 망간의 세 개 재료) 양극재를 사용한 자동차용 LiB를 탑재한 전기버스용 보조금 지급을 중지한 것과 중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한 해외 셀 메이커가 중국 정부의 자동차용 전지 모범기준인증을 받지 못한 것도 중국 자동차용 LiB 메이커의 수요확대 배경으로 들 수 있다. 향후도 중국을 중심으로 xEV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6년은 자동차용 LiB 메이커 점유율 상위 5사중 4사가 중국 메이커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2-3. 자동차용 LiB 시장에서는 셀의 고용량화와 저비용화가 여전히 과제
EV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한 LiB의 개발•개량테마로서 EV의 항속거리 연장을 가능케 하는 고용량화 대응은 셀 메이커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이다. 자동차 메이커 각사는 2020년까지 EV의 항속거리를 현행 2배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LiB 셀의 에너지 밀도를 한층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셀 메이커 각사에서는 하이니켈 NCM 양극재와 Si계 음극재 등 고에너지 밀도 재료의 채용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한편 여전히 차량 가격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LiB의 저비용화도 EV의 보급 확대에 중요한 포인트이다. 현재 LiB 코스트는 주로 kWh 당 100 달러 후반~200 달러 전후에서 형성되고 있다. 각 자동차 메이커•자동차용 LiB 메이커는 2020년까지 kWh당 100달러 초반까지의 코스트다운을 목표로 생산능력의 확대에 의한 코스트 삭감 및 생산기술의 향상 등 다양한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EV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한 LiB의 개발•개량테마로서 EV의 항속거리 연장을 가능케 하는 고용량화 대응은 셀 메이커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이다. 자동차 메이커 각사는 2020년까지 EV의 항속거리를 현행 2배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LiB 셀의 에너지 밀도를 한층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셀 메이커 각사에서는 하이니켈 NCM 양극재와 Si계 음극재 등 고에너지 밀도 재료의 채용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한편 여전히 차량 가격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LiB의 저비용화도 EV의 보급 확대에 중요한 포인트이다. 현재 LiB 코스트는 주로 kWh 당 100 달러 후반~200 달러 전후에서 형성되고 있다. 각 자동차 메이커•자동차용 LiB 메이커는 2020년까지 kWh당 100달러 초반까지의 코스트다운을 목표로 생산능력의 확대에 의한 코스트 삭감 및 생산기술의 향상 등 다양한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3. 장래 예측
각국에서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는 가운데 자동차 메이커 각사는 xEV 신차의 시장 투입을 잇따라 계획하고 있다. 또한 xEV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각국 정부의 xEV용 보조금 및 우대책이 2020년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같이 xEV 판매 의무 비율을 서서히 높이고 있는 지역이 있는 것 등에서 xEV 시장은 2016년 이후도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2020년 세계 자동차용 LiB 시장규모(탑재되는 xEV 생산기준)는 155,430MWh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각국에서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는 가운데 자동차 메이커 각사는 xEV 신차의 시장 투입을 잇따라 계획하고 있다. 또한 xEV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각국 정부의 xEV용 보조금 및 우대책이 2020년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같이 xEV 판매 의무 비율을 서서히 높이고 있는 지역이 있는 것 등에서 xEV 시장은 2016년 이후도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2020년 세계 자동차용 LiB 시장규모(탑재되는 xEV 생산기준)는 155,430MWh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도표1. 세계 자동차용 LiB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 MWh)
(단위：MWh,%)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LiB가 탑재된 xEV(48 V마일드 HEV, 파업 롱 HEV, PHEV, EV)의 생산기준
주2: 2016년은 전망치, 2017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는 승용차에 탑재되는 LiB를 대상으로 하지만 중국의 전기버스(PHEV 및 EV)에 탑재되는 LiB도 대상으로 해 산출했다.
주2: 2016년은 전망치, 2017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는 승용차에 탑재되는 LiB를 대상으로 하지만 중국의 전기버스(PHEV 및 EV)에 탑재되는 LiB도 대상으로 해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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