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일본 아이웨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아이웨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옴니채널화, 아이케어서비스에 의한 시장확대~


【조사 요강】
자료명:「아이웨어 브랜드 마켓 2016
발간일:2016년 8월 31일
체재:A4판 376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 조사 요강에서 일본 아이웨어(안경)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6월~8월
2. 조사 대상:아이웨어업계에 종사하는 메이커·도매, 해외기업 현지법인, 수출입업자 및 소매업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면담, 전화, FAX, 우편을 통한 청취, 문헌조사병용

<일본 아이웨어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일본국내 아이웨어시장이란 ①안경 프레임, ②안경 렌즈, ③기성 선글라스, ④기성 돋보기의 4아이템으로, 소매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또, 일본 국내 패션아이웨어 시장이란 ①~④중에서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서 판매되는 상품을 말한다. 상품 아이템은 수입브랜드, 라이선스브랜드, 하우스(자사)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 아이웨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5년 일본국내 아이웨어 시장은 전년대비 102.9%인 4,939억엔, 5년 연속 플러스 성장
2015년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2.9%인 4,939억엔으로 2011년 이후 5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2015년은 아이웨어 판매에서 옴니채널화의 발전, 시니어층을 위한 아이케어 중시 서비스가 성공하여 플러스로 성장했다. 최근 기업간 격렬한 경쟁이 있었지만 소비자 수요가 활발해지고 있어 시장규모는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2015년 일본 국내 패션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8%인 3,767억엔,
2016년은 3,900억엔으로 예측
2015년 일본국내 패션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3.8%인 3,767억엔으로 플러스 성장했다. 돋보기(리딩글라스)에서는 시니어층용으로 디자인성이 높은 상품이 호조를 보였고 일본국내 아이웨어 메이커의 높은 기술력을 활용한 기능성, 디자인·패션성이 높은 아이웨어가 까다로운 구매 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확보해 2016년은 전년대비 103.5%인 3,900억엔을 예 측한다.

◆2015년 수입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8.1%인 361억엔,
2016년은 369억엔으로 예측
2015년 수입아이웨어 시장은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8.1%인 361억엔으로 3년 연속 플러스로 성장했다. 판매채널의 다양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고객층의 확대, 백화점채널의 견조, 인바운드(방일외국인) 수요의 증가, 선글라스 및 스포츠 선글라스의 수요 확대 등이 호조 요인이 되었다.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스포츠 선글라스를 중심으로 향후도 견조한 추이가 예측된다 .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과 예측
2015년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2.9%인 4,939억엔으로 2011년 이후 5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이 배경에는 평상시 아이웨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비안경 유저를 확보한 비시력교정 시장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의 창출 및 오리지널 브랜드에 의한 일본 국내 아이웨어 메이커의 복권, 도수가 있는 아이웨어의 인터넷 통신판매 확대 등을 들 수 있다.
2015년은 저가격 및 균일가격 판매 및 기능성 아이웨어 붐이 진정된 한편, 아이웨어 판매에서 옴니 채널화의 발전 및 시니어층을 위한 아이케어 중시 서비스가 확충되었다. 옴니채널에서는 아이웨어의 인터넷 통신판매 전업기업이 매장을 내는 등 인터넷 통신판매와 매장 2채널에서 고객을 획득하는 케이스가 눈에 띈다. 대형 안경소매체인점 등도 인터넷 통신판매로 구입한 상품을 편의점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시니어층을 위한 아이케어 서비스에서는 검안·fitting 등 메인 서비스와 더불어 안정피로를 푸는 마사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접객을 도입해 개개인에게 맞은 아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를 내세우려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고객확보 경쟁도 격화되고 있다.

일본 국내시장은 인구감소 및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침체, 중국으로의 생산거점의 이전, 해외 저가격품의 유입 등 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어려운 상황에 있다. 한편, 새로운 대응으로 인해 최근은 기업간의 경쟁도 격렬하지만, 소비자 수요가 활발해지고 있어 시장규모는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2016년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이 호조를 유지하면서 시니어층을 위한 아이케어 등 부가가치가 있는 서비스 제공에 따른 단가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103.0%인 5,087억엔으로 예측된다.

2. 일본국내 패션아이웨어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5년 일본국내 패션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3.8%인 3,767억엔으로 플러스 성장했다. 주로 해외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해 왔지만 최근 일본국내 메이커의 높은 기술력을 활용한 기능성, 디자인·패션성이 높은 아이웨어가 높은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만이 가능한 소재 및 개성적인 디자인은 해외, 특히 유럽에서 평가가 높다.
2015년은 돋보기(리딩글라스)와 일본국내 아이웨어 메이커 상품이 호조매출을 나타냈다. 돋보기는 지금까지는 들고 다니기 편하고, 경량화 등 실용성이 중요시되어 왔지만 멋과 패션을 적극적으로 즐기는 시니어층의 증가에 따라 디자인성이 높은 상품이 견조했다.
일본국내 아이웨어 메이커에서는 높은 기술력을 가진 일본제품이라는 점을 소구함과 동시에 일본 소재를 활용하는 등 해외브랜드와 일선을 긋는 패션아이웨어를 제안해 신년을 가지는 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2016년 일본국내 패션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3.5%인 3,900억엔으로 예측된다.

3. 일본국내 수입아이웨어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5년 수입아이웨어 시장은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8.1%인 361억엔으로 3년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2015년은 판매채널의 다양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고객층의 확대, 백화점채널의 견조, 인바운드(방일외국인) 수요의 증가, 선글라스 및 스포츠 선글라스의 수요 확대 등이 호조요인이 되어 시장을 끌어 올렸다. 인바운드의 수요 등에서는 장래가 불투명하지만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스포츠 선글라스를 중심으로 계속 호조 추이를 보일 것으로 보이므로 2016년 일본국내 수입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2%인 369억엔으로 예측된다.

 그림1. 일본 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注1. 소매금액 기준
注2. 일본국내 아이웨어시장이란 ①안경 프레임, ②안경 렌즈, ③기성 선글라스, ④기성 돋보기의 4아이템을 포함한다
注3. (예측)(은)는 예측치

그림2. 일본 국내 패션아이웨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注4. 소매금액 기준
注5. 일본국내 패션아이웨어 시장규모는 일본국내 아이웨어 시장규모(그림 1)의 내수
注6. 패션아이웨어는 시력교정뿐만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서 판매되는 상품을 말한다. 상품아이템은 수입 브랜드, 라이선스브랜드, 하우스(자사)브랜드, 기능성 아이웨어, 스포츠아이웨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
注7. (예측)(은)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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