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수요일

홈패션, 일본홈패션 - 홈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야노경제연구소


홈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홈패션 브랜드 2016
발간일:2016년 10월 31일
체재:A4판 592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국내 홈패션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8월~10월
2. 조사 대상:홈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메이커, 도매, 소매업자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면담 청취, 전화 취재, 문헌조사를 병용
 
<홈패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서 홈패션 시장이란 「침대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가구」 「인테리어 패브릭」 「홈조명」 「키친•테이블웨어」의 7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로 일반 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가구」 「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 수요가 포함된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5년의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3조 5,070억엔으로 플러스성장으로 추이
2015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3조 5,070억엔이었다.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고조 및 기능과 디자인성이 뛰어난 해외 브랜드의 증가, TV 요리 프로그램 증가를 배경으로 키친 툴이 견인하여 키친•테이블웨어가 시장규모를 확대시켰다.
또 의식주의 카테고리를 초월하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토어 브랜드의 인기 고조로 홈가구가 호조로 추이했다.
 ◆2016년은 고객에 대한 부가가치가 있는 서비스제공에서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는 움직임에 주목
2016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9%인 3조 5,740억으로 예측된다. 양판점(GMS)에서 상품의 체험코너를 설치하는 등 접객 서비스의 강화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소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숍의 대응 등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부가가치가 있는 서비스제공으로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는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5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3조 5,070억엔이었다.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고조 및 기능과 디자인성이 뛰어난 해외 브랜드의 증가, TV 요리 프로그램 증가 등을 배경으로 키친 툴이 견인하여 키친•테이블웨어가 시장규모를 확대시켰다.
또 의식주의 카테고리를 초월한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숍에서 생활잡화부터 가구까지 모두 특정 점포에서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등 스토어브랜드의 인기 고조에 의해 홈가구가 호조로 추이했다.
2016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9%인 3조 5,740억엔으로 예측된다. 양판점(GMS)에서 상품의 체험 코너를 설치하는 등 접객 서비스의 강화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소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숍의 대응 등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부가가치가 있는 서비스제공으로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는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2. 분야별 시장동향
2-1. 침대린넨•침구

2016년 침대린넨•침구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9.7%인 6,900억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은 양판점(GMS)이 지금까지 별로 실시하지 않았던 상품의 체험 코너를 설치하는 등 접객을 중시한 전략으로 기능성 상품의 판매기회가 확대되어 견조하게 추이했다.
아이템별로는 침장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세탁 가능한 깃털” 이불을 제안하는 등, 소재에 집중한 이불류가 호조였다.
 
2-2. 타월제품
2016년의 타월제품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0.6%인 1,610억엔으로 거의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은 오가닉코튼 소재를 사용한 안전성이 높은 타월이 어린이용으로 호였으며, 아티스트의 공연 및 야외(옥외) 공연 등에서 오리지널 상품으로서 타월이 호조였다.
또 최근은 타월 생산지인 이마바리 및 센슈의 브랜딩 전략 대응으로 타월제품 강화 움직임이 보인다. 2016년은 이마바리타월 브랜드 공식숍을 마쓰야마 공항 안에 출점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따라 견조하게 판로를 확대시키고 있다.
 
2-3. 나이트웨어•홈웨어
2016년의 나이트웨어•홈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3.0%인 1,700억엔으로 플러스성장이 예측된다. 2015년은 대형 SPA 기업의 대히트 실내복과 차별화하는 상품으로서 백화점이 자사 브랜드의 고급 실내복을 판매하거나 일본풍 잡화 전개 기업이 일본제 룸웨어(실내복)를 기획하는 등 지금까지와 다른 접근으로 소비를 환기하는 것에 성공했다. 젊은 세대에서 디자인성이 있는 실내복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각 메이커는 나이트웨어•홈웨어의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다. 또 남성용 및 어린이용 등 수요를 개척하는 움직임도 있다.
 
2-4. 홈가구
2016년의 홈가구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4.9%인 1조 700억엔으로 예측된다. 최근에는 가구에 자기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여 가격 중시에서 자신의 생활스타일에 맞는 용도 및 기능 등 상품 가치를 중시함에 따라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숍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1인가구 및 부부세대에서 친구와 동료가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4~6명용의 사이즈가 큰 다목적 테이블이 호조를 보였다.
2-5. 인테리어패브릭
2016년의 인테리어패브릭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9.8%인 5,830억엔으로 예측된다. 동 분야에서는 기능성 상품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커텐은 여름 철의 차열 및 차광커텐, 겨울철의 보온 및 축열커텐 등 에너지 절약 기능을 높인 상품 개발이 적극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에너지 절약에 기능성이 첨가된 제품생산을 위해 각 참가기업이 경쟁하고 있다. 2015년은 대기오염 대책으로 PM2.5, 알레르기 및 하우스 더스트 대책으로서 진드기방지, 곰팡이방지, 먼지방지, 꽃가루알레르기 대책 등의 상품이 주목받았다.
2-6. 홈조명
2016년의 홈조명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0.7%인 4,470억엔이 예측된다. 홈조명을 부엌 등의 주택설비와 조합하여 제안하는 판매수법이 호조를 보였고, 대기업 가구체인이 LED 조명 상품을 에코(친환경) 관점으로 소구한 할인 캠페인 전략이 성공했다. 한편 동 시장은 조명의 장수명화에 따른 교체 수요의 축소 및 참가기업의 경합 등에 의한 저가격화 등 시장축소 요인이 우려된다.
 
2-7. 키친•테이블웨어
2016년의 키친•테이블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5%인 4,530억엔으로 플러스성장이 예측된다. 최근은 도자제품 및 유리제품은 양판형 대형소매점 및 홈센터에 의한 취급량의 확대와 함께 100엔 숍 등 원코인 숍과의 경쟁관계가 진행되어 상품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또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고조 및 기능과 디자인성이 뛰어난 해외 브랜드의 증가, TV 요리 프로그램의 증가 등을 배경으로 키친 툴이 호조로 추이했다. 키친 툴 시장은 일용품으로 도자기제품 및 유리제품과 달리 깨지기 쉬운 물건이 아니므로,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에서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 키친 툴 시장의 호조 영향으로 문구메이커가 키친•테이블웨어 시장에 참가하는 등 기업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도표 1.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의 추이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기본적으로는 일반 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가구」 「키친•테이블웨어」에 일부 법인 수요를 포함
주3. 「침대린넨•침구」 「나이트웨어•홈웨어」의 2008년~2013년 시장규모는 일본침장신문사 데이터에서 인용, 2014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치
주4. 인테리어 패브릭만 시장규모를 연도 기준으로 산출


참고 자료. 홈패션 7 분야 품목별 상세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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