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2016.10.13
<기사문 일부 발췌>
성인용 과자의 인기는 일본 제과업계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야노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16년 과자산업연감 유통과자편'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업체별 제품 출하액은 전년 대비 98~101%로 정체를 이어왔으나 2014년 104%, 2015년 102% 등 2년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콜릿, 견과류 등이 건강에 좋다는 것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즉 성인을 과자 소비층으로 끌어들인 것이 시장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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