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2020년 일본사회와 성장산업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16년)
-상장기업 기획부문 비즈니스맨이 예측하는 포스트2020-
-상장기업 기획부문 비즈니스맨이 예측하는 포스트2020-
【자료 체재】
자료명:「포스트2020년 일본사회와 성장산업~가까운 미래의 일본을 견인할 새로운 사업 기회~」
발간일:2016년 8월 31일
체재:A4판 128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 조사요강에서 포스트2020년 일본사회와 성장산업에 관한 앙케트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4월~8월
2. 조사대상:일본국내의 상장기업(도쿄 증권거래소 제 1 부, 제2부, JASDAQ 스탠더드, JASDAQ 성장, 마더스에 상장하는 기업)의 기획부문 비즈니스맨(집계대상 272건), 상장 외국회사는 조사대상에서 제외.
3. 조사방법:우편(유치) 앙케트 방식
<본 앙케트조사에 대해>
본 앙케트 조사에서는 일본국내의 상장기업 기획부문(경영기획, 사장실, 사업총괄, IR담당 등)에 소속된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2020년 이후의 일본사회와 경제동향 및 2030년을 향해 일본이 목표로 해야 할 자세, 국제사회의 상황, 일본의 건전한 성장 실현을 위한 시책 등에 대해서 조사했다.
분석에 대해서는 2020년까지의 일본경제 및 회답자가 소속된 기업의 산업분야별 성장전망, 산업분야의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해 정리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20년도까지의 일본 실질 GDP의 성장전망은 「0~1%」라는 회답이 55.1%
상장기업 기획부문 비즈니스맨(270건)에게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일본 실질 GDP 평균 성장률을 물어본 결과 「0~1%」라는 회답이 55.1%로 가장 많았다. 한편 2%이상의 성장을 예측한 회답자도 전체의 30%를 넘는 결과가 나왔다.
◆ 산업분야별 성장전망에서는 ICT가 2.9%로 가장 높았다.
상장기업 기획부문 비즈니스맨(270건)에게 회답자가 소속된 기업의 산업분야에 대해 2020년도까지의 평균성장률 전망을 물어본 결과 「ICT」의 성장률이 2.9%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서비스업(전기·가스, 육상운송, 금융, 서비스)」가 1.5%, 「제조업(금속, 기계, 정밀, 전기, 수송기계)」과 「의료, 화학, 섬유」가 1.2%였다.
◆상장기업 기획부문 비즈니스맨이 장래에 큰 영향을 줄 기술 및
비즈니스 기회로 선택할 것은 에너지가 20.2%, 자동운전은 15.8%
상장기업 기획부문의 비즈니스맨(272건)에게 회답자가 소속된 기업의 산업분야 대해 업계의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물어본 결과 「에너지」가 20.2%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자동 운전(15.8%)」, 「ICT(14.0%)」, 「VR, 드론, 로봇(12.1%)」, 「AI(11.0%)」로 나타났다. 이것들은 각각 개별적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 아니라 서로 제휴, 보완, 경쟁하면서 새로운 분야를 개발·발전시키는 요건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2020년도까지의 일본 및 산업분야별 성장전망에 대해
일본국내 상장기업 기획부문에 소속하는 비즈니스맨(집계대상 270건)에게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일본 실질 GDP의 평균성장률에 대해 물어본 결과 「0~1%」라는 회답이 55.1%로 가장 많았고, 「2~3%」가 29.0%, 「0~마이너스1%」가 8.5%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이 「0~1%」정도 성장 전망할 것으로 보고 있는 한편, 2%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회답한 비즈니스맨도 전체의 30%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
1. 2020년도까지의 일본 및 산업분야별 성장전망에 대해
일본국내 상장기업 기획부문에 소속하는 비즈니스맨(집계대상 270건)에게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일본 실질 GDP의 평균성장률에 대해 물어본 결과 「0~1%」라는 회답이 55.1%로 가장 많았고, 「2~3%」가 29.0%, 「0~마이너스1%」가 8.5%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이 「0~1%」정도 성장 전망할 것으로 보고 있는 한편, 2%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회답한 비즈니스맨도 전체의 30%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
그림1. 2020년도까지의 일본 실질 GDP 성장전망 표1. 산업 섹터별 성장률전망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1: 조사기간:2016년 4월~5월, 조사대상(집계대상):상장기업의 기획부문(경영기획, 사장실, 사업총괄, IR담당 등)에 소속된 비즈니스맨 270건, 조사 방법:우편(유치) 앙케트 방식, 단수 회답
또, 회답자가 소속된 기업 산업분야에 대한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평균성장률 전망에 대해 물어본 결과 「ICT」가 2.9%로 가장 높았고, 「서비스업」이 1.5%, 「제조업」이 1.2%, 「의료, 화학, 섬유」가 1.2%, 「건설·부동산·창고」가 1.1%로 나타났다. 한편, 「상업」, 「소재」, 「식품·기타 제조」에 대해서는1%에도 못 미친 결과가 나왔다.
2. 2030년으로 향해서 산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일본국내 상장기업 기획부문에 소속된 비즈니스맨(집계대상 272건)에게 회답자가 소속하는 기업의 산업 분야에서 업계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물어본 결과 「에너지」가 20.2%로 가장 높았고, 「자동운전」이 15.8%, 「ICT」가 14.0%, 「VR(Virtual Reality), 드론, 로봇」이 12.1%,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11.0%로 이어졌다. (그림2)
또, 「쿨 재팬, 일식」은 회답이 2.9%에 그쳤고, 다음으로 「농업·양식」, 「방재」, 「옴니채널, EC」, 「인구문제」, 「핀텍」, 「환경대책」, 「아시아시장」, 「TPP, 규제완화」, 「노동문제」, 「항공·우주」 등은 1~2%대로 낮은 회답률에 그쳤다.
그림2. 2030년을 향해 산업계에 큰 임팩트를 미칠 기술, 비즈니스기회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2: 조사기간:2016년 4월~5월, 조사대상(집계대상):상장기업 기획부문(경영기획, 사장실, 사업총괄, IR담당 등)에 소속하는 비즈니스맨 272건, 조사방법:우송(유치) 앙케이트방식, 복수회답
주3: 「에너지」에는 스마트하우스, FCV(Fuel Cell Vehicle), EV(Electric Vehicle), 바이오매스, 메탄 하이그레이드, 재생가능 에너지, 전력자유화 등을, 「ICT」에는 IoT(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 인더스트리4.0, 3프린터, 웨어러블디바이스 등을, 「의료」에는 iPS, 재생의료, 의료개혁, 뇌과학 등을, 「공유경제」에는 민박, Uber, C2C 등의 회답을 포함함.
3. 본 앙케트 조사에 대한 고찰
일본정부는 2015년 9월에 2020년도를 목표로 명목 GDP 600 조엔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GDP산출 방법 변경으로 18~20조엔을 인상한 다음에 명목기준으로 평균연율 약 3% 성장이 실현되면 이 목표는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명목 3%라는 수치는 장벽이 높다. 2016년 7월에 정부는 2016년도 실질전망을 연초 1.7%에서 0.9%앤으로 명목기준으로 3.1%에서 2.2%으로 하향 수정했다.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실질GDP의 평균성장률 전망을 물은 본 앙케트 조사결과에 의하면 절반이상이 「0~1%」에 그친 반면, 2%이상 성장이 가능하다고 회답한 비즈니스맨도 전체의 30%에 달해 일본경제의 성장과 잠재성에 대한 기대와 신임도 결코 비관적인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또, 회답자가 소속된 기업의 산업분야별 평균성장률의 전망을 물은 본 앙케트 조사결과에 의하면 「ICT」의 성장 잠재성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았다. 이어서 「서비스업」이 높았는데 이것은 방일 외국인관광객에 의한 인바운드 소비에 대한 기대와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분야가 서비스업에 포함된 것이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또, 「건설·부동산·창고」는 경기시설 및 호텔건설 등 도쿄올림픽 관련수요 및 노후 인프라의 정비 등이 성장 상승요인으로 생각된다. 한편, 내수 비중이 높은 「상업」 및 「식품」, 그리고 자원 및 범용재료의 공급과잉 느낌이 강한 「소재」는 평균성장률 예측이 1%에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산업분야에서는 총수요의 성장 잠재성이 낮은 것이 공통적인 경영조건으로 인식되어 있다. 따라서 개별기업의 성장전략에 대해서는 일본국내는 물론 글로벌 레벨에서의 업계재편, M&A가 보다 중요시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마지막으로 회답자가 소속된 기업의 산업분야에서 업계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술,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물은 본 앙케트 조사결과에 의하면, 특히 주목받는 분야는 「에너지」, 「자동운전」, 「ICT」, 「VR, 드론, 로봇」, 「AI」의 순이었는데, 이것들은 각각 개별적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 아니라 서로 제휴, 보완, 경쟁하면서 새로운 분야를 개발·발전시키는 요건으로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면 자동차는 EV, FCV등 신 에너지와 자동운전이 「차세대자동차」를 규정하는 중요 요건인데 자동운전은 AI의 응용 영역이기도 하고 측위의 고도화에는 준천정위성도 활용된다. 또 탄소섬유 복합재료 등 첨단소재도 빠뜨릴 수 없다. 판매전략의 관점에서 보면 수요 트랜드로서 공유경제의 시장 영향력도 작지 않다. 그만큼 이번 앙케트 조사결과는 단순히 회답자가 소속된 기업의 사업영역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산업계나 일본사회 전체에 대한 파급효과를 충분히 고려한 다음에 선택되었다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또 단순히 시장규모라는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은 기반기술, 혹은 이노베이션의 기점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는 무엇인가라는 관점에서 조사결과를 되묻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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