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월요일

포인트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 야노경제

포인트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6 년판 포인트서비스·포인트카드 시장의 동향과 전망
발간일:2016 년 6 월 30 일
체재:A4 판 267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 조사요강에서 일본국내에서 포인트서비스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 년 4 월~6 월
2. 조사 대상:포인트발행사업자, 공통포인트서비스 제공사업자, 포인트사이트 운영사업자 외
3. 조사 방법:당사 전문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담, 전화·이메일에 의한 청취 및 문헌조사병용


<포인트서비스의 정의>
본 조사에서 포인트서비스란 특정의 기업 및 그룹 안에서만 이용 가능한 포인트서비스(하우스포인트)와 함께 업종업태를 뛰어넘어, 제휴처 기업이라면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서비스(공통포인트)도 대상으로 했다.


<포인트서비스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포인트서비스 시장규모는 가전양판점 및 유통소매업(백화점, GMS, 편의점, 드러그스토어, 슈퍼마켓, 인터넷쇼핑사이트·몰 등), 통신사, 항공·철도회사 등이 발행하는 포인트발행액과 함께 공통포인트서비스 제공사업자 및 포인트사이트 운영사업자 등이 발행하는 발행액을 합산해 산출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2015 년도 포인트서비스 시장규모는 1 조 4,440 억엔까지 확대

2015 년도 일본국내 포인트서비스 시장규모(포인트발행액 기준)는 공통포인트 서비스사업에 신규 참가하는 사업자가 증가한 것 등을 배경으로 포인트발행액 확대 등에 의해 전년도대비 105.2%인 1 조 4,440 억엔이 되었다.


◆공통포인트 서비스의 가맹증가와 함께 고객의 데이터분석이 발전
공통포인트 서비스에 대한 가맹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통포인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사의 판촉을 전개하는 사업자가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공통포인트 서비스에서 데이터의 이용과 활용에 관해서는 다른 업종 및 같은 업종의 타사 이용분도 포함한 고객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공통포인트 서비스 가맹의 큰 장점이며, 공통포인트 서비스 도입이유의 하나가 되고 있다.


◆2020 년도 포인트서비스 시장규모는 2 조 300 억엔까지 확대로 예측
2020 년도 일본국내 포인트서비스 시장규모(포인트발행액 기준)는 2 조 300 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는 가정용 등의 저압분야(50kW 미만)의 전력소매 자유화나 및 예정되어 있는 도시가스 소매의 자유화에 따라 소매전기사업자 및 가스사업자에 의한 포인트발행이 확대할 전망이다. 더불어 공통포인트 서비스에 대해서는 가맹기업 1개사가 복수의 공통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하는 케이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확대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과 예측

2015 년도 일본국내 포인트서비스 시장규모(포인트발행액 기준)는 1 조 4,440 억엔으로 추계했다. 공통포인트 서비스사업에 신규 참가하는 사업자의 증가 및 포인트발행 사업자의 공통포인트 서비스에 대한 가맹수 증가를 배경으로 일본국내의 포인트발행액은 확대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2020 년도 포인트서비스 시장규모(동 기준)는 2 조 300 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는 가정용 등의 저압분야(50kW 미만)의 전력소매 자유화 및 예정되어 있는 도시가스 소매의 자유화에 의해 소매전기사업자 및 가스사업자에 의한 포인트발행이 새롭게 증가될 전망이다. 또, 공통포인트 서비스에 대해서는 가맹기업 1사에서 복수의 공통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하는 케이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확대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1. 포인트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포인트발행액 기준
주2: 2016 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포인트서비스란 특정기업 및 그룹 안에서만 이용 가능한 포인트서비스(하우스포인트)와 함께 업종업태를 뛰어넘어, 제휴처 기업이라면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서비스(공통포인트)도 대상으로 했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공통포인트 서비스에 대한 가맹기업 증가

공통포인트 서비스에서는 지금까지 선행해온 「T포인트」, 「Ponta」, 「Rakuten포인트카드」와 더불어 2015 년에 「d포인트」, 2016 년부터 이온이 「WAON POINT」가 공통포인트의 제공을 개시하는 등 공통포인트 서비스 제공사업자수가 증가되고 있다.
공통포인트 서비스사업자의 참가 증가에 따라 가맹기업 1개사가 복수의 공통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공통포인트 서비스 제공사업자는 당초는 가맹기업을 1업종 1회사로 한정해 왔다. 하지만 후발 서비스제공사업자가 업종을 한정하지 않고 전개함으로써 가맹한 기업점포에서도 복수의 포인트서비스를 취급하는 것이 고객의 편리성을 높인다고 생각해 가맹기업 안에서 복수의 공통포인트 서비스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포인트발행사업자 측의 움직임에 의해 포인트관리시스템 및 단말을 제공하는 솔루션 벤더에서는 복수의 공통포인트서비스 취급에 대한 대응이 급선무가 되고 있다.


2-2. 포인트서비스 가맹기업의 데이터 이용・활용에 대한 자세
공통포인트 서비스에서 데이터 이용・활용에 관해서는 다른 업종 및 같은 업종의 타사이용 분도 포함한 고객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공통포인트 서비스 가맹의 큰 장점이며 공통포인트서비스 도입이유의 하나가 되고 있다.
한편, 하우스포인트 서비스의 데이터 분석의 아웃풋으로 이용되고 있는 사례로 출점 브랜드의 결정 및 머천다이징, 다이렉트 마케팅 등이 있다. 그 외의 사례로는 DM 및 이메일 등 다이렉트 마케팅으로서의 활용 및 광고의 최적화 등을 활용사례를 들 수 있다.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할 지가 포인트서비스 제공사업자 및 도입사업자에게는 성공에 향한 중요한 열쇠가 된다.


2-3. 마일리지로 확대하는 제휴카드 전략
항공운송사업자(항공회사)의 마일리지회원 획득 수단의 하나로서 제휴 신용카드의 발행을 들 수 있다. 특히 회원의 연령을 한정한 카드발행에 의해 고객속성 비율이 낮은 젊은 층 및 시니어 층의 획득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또, 신용카드 외의 직불카드(debit card) 및 선불카드 등의 발행에 의해 신용카드를 소지하지 않는 고객층의 획득을 시도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또, 마일리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운송사업자에서는 비행기 이용빈도(탑승회수)가 높은 고객에게 머물지 않고 이용빈도가 낮은 라이트 유저에 대한 서비스 활성화의 대응도 진행되고 있다. 어느 정도 모을 필요가 있는 마일만이 아니라 10마일 같은 적은 마일수로 등가교환을 할 수 있는 코인(전자화폐)을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소액으로도 항공권 구입시 지불을 충당할 수 있게 하여 이용빈도가 낮은 회원 층의 활성화를 시도하고 있다.


3. 포인트서비스를 둘러싼 새로운 움직임에 대해
3-1. 포인트와 선불결제의 융합

포인트서비스만으로는 경합타사와의 차별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공통포인트 서비스사업자는 포인트기능과 선불결제기능을 융합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가맹기업에 판촉을 실시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고 있다. 포인트서비스와 선불결제를 융합하는 것으로 고객의 이용단가 및 이용빈도의 향상 효과가 나온 사례도 있어 슈퍼마켓 및 드러그스토어 등을 중심으로 도입사례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향후도 포인트서비스와 선불결제를 융합해 판촉으로 연결하는 대응을 추진하는 유통소매업자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3-2.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의 활용을 모색하는 포인트사이트 운영사업자
포인트사이트(광고클릭 및 설문조사 회답 등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사이트)의 주요사업자는 포인트 교환상품으로 Bitcoin(비트코인)를 도입하는 케이스도 나오고 있다. FinTech(핀텍) 관련 기술※을 사용해서 포인트서비스 분야 및 결제서비스 분야 등에서 활용방법을 모색하는 포인트사이트 운영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FinTech 관련에서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에 관해서는 보안면에서는 강고하지만 거래의 확정까지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 자산가치가 변동한다는 점 등 실제로 통화로 이용하기까지는 장애물도 많다. 향후 근접영역에서 새로운 기술혁신 및 가상통화의 법률규제 등에 의해 포인트서비스와의 관계도 보다 밀접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일본국내 FinTech(핀텍)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2016 년 3 월 10 일 발표)
http://www.yano.co.jp/press/press.php/0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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