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약, 임상검사기기-임상검사약·기기 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임상검사약·기기 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임상검사 시장의 전망」

발간일：2021년 10월 29일

체  재：A4판 38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8월~10월

2. 조사대상: 일본의 주요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전개기업 35사(일본기업 및 해외기업 일본법인)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이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임상검사약 및 기기 사업규모 용어정의>

의료기관과 검사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검체검사(혈액, 소변, 변, 조직 등의 검체)에 이용되는 임상검사약, 기기에 관한 사업을 대상으로, 일본 주요기업 35사의 일본 국내용 및 해외용 임상검사약, 기기 사업의 매출액 기준 합계를 사업규모로 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임상검사약 및 임상검사기기 전반

◆2020년도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 사업규모는 전년도 대비 0.9% 감소한 1조 855억 엔

~2021년도는 코로나19 관련 검사가 늘어 전체 사업으로서 상승 방향을 예측~

임상검사약·기기 사업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일본 주요 35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0년도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 기기 사업규모(임상검사약, 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35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0.9% 감소한 1조 855억 엔으로 추계하였다.

  해당 사업을 일본 국내와 해외로 나누어 살펴보면, 일본 국내 사업은 전년도 대비 0.7% 증가한 544억 엔, 해외 사업은 동 2.6% 감소한 5,311억 엔이었다. 코로나19에 따른 각종 진찰 억제의 영향을 받아 일반적인 임상검사약·기기의 판매는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 기조로 추이, 많은 기업은 2019년도 대비 매출이 떨어졌다. 그러나 일부 기업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검사약·기기의 특수가 발생해, 전체 감액분을 해당 관련 검사약·기기로 커버하는 구조가 되었다.

2. 주목 토픽

2020년도부터 코로나19 검사약·기기 시장이 출현

  

코로나19의 검출방법에 관해서는 유전자검사(주로 PCR법)와 항원검사로 크게 분류되며, 항원검사는 신속항원검사키트(정성)와 항원정량검사로 분류된다. 일본에서는 2020년 중반부터 코로나19 PCR검사, 항원정성검사, 항원정량검사 검사약·기기 등의 공급이 본격화되어, 의료기관, 민간검사센터 등에서 폭넓게 검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주요 참여기업의 매출 상황 등에서 판단해, 일본의 2020년도 코로나19의 유전자 및 항원검사약·기기 시장은 500억 엔 이상인 것으로 추계한다. 2021년도 상반기까지의 코로나19 관련 검사 수는 이미 2020년도 1년분의 동 검사 수를 웃도는 상황이며, 임상검사약·기기 업계에서는 코로나19 검사 특수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1년도의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 기기 사업규모(임상검사약, 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35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일본 국내용은 전년도 대비 6.1%, 해외용은 5.6%, 아울러 동 5.8% 증가한 1조 1,49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1년도 전반기에 일반적인 의료검체 검사 수는 전년도 대비 플러스로 돌아섰다. 또 2021년 여름철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동 검사약 수요가 급확대하였다. 2021년도 하반기 이후 코로나19 검사 수는 진정되는 방향으로 향할 것으로 보이지만, 통년으로 파악했을 경우의 임상검사약, 기기 업계의 상승 폭은 비교적 커질 것으로 추측된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경구치료약이 유통될 것으로 예측되어 코로나19의 관리, 치료방침 등이 계절성 독감과 비슷해져, 검사 자체도 클리닉 수준으로 넓게 보급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코로나19 관련 검사에서는 소형 유전자검사장치, 항원정성검사키트 등의 임상현장 즉시검사(POCT) 시장이 신장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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