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아웃도어, 아웃도어 시장-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아웃도어 비즈니스

발간일:2021년 9월 29일

체  재:A4판 32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年5月~9月

2. 조사대상:아웃도어 용품 메이커, 도매업, 소매업 아웃도어 관련 시설, 서비스 기업·단체, 기타 업계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

본 조사의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은 아웃도어 용품(어패럴·용구), 아웃도어 시설(캠프장, BBQ장, 방갈로·코티지, 글램핑 등 숙박시설), 아웃도어 용품 렌탈을 대상으로 추계하였다.

또한 주로 "레저를 목적에 야외에서 하는 활동"으로 이번 조사부터 스포츠 및 스포츠 스타일의 활동(경기 스포츠로서의 아웃도어인 트레일 러닝, 스포츠 클라이밍, 클라이밍센터 등)과 낚시(낚시 용구·용품, 관리 낚시터 등), 관련 서비스(산악 가이드·자연 가이드 등), 야외 패스티벌 등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아웃도어 어패럴(아웃도어 웨어, 신발, 배낭·가방류), 아웃도어 용구(등산·클라이밍용품, 텐트·타프류, 침낭, 조명기구, 조리도구·식기류, 가스배너·연료류, 테이블·의자류, 아이스박스·워터저그류, 캠핑장비, 기타용품), 아웃도어 시설(캠프장, BBQ장, 방갈로·코티지, 글램핑 등 숙박시설), 아웃도어 용품 렌탈


◆2020년도 일본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은 전년도 대비 4.6% 감소한 2,954억 6,700만엔, 2021년도는 이 4.0% 증가로 회복

~코로나19레 의한 외출자제와 소매점 휴업으로 아웃도어 어패럴 시장이 침체되면서 시장 전체가 축소~


일본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은 아웃도어 용품(어패럴·용구) 시장과 아웃도어 시설 시장, 아웃도어 용품 렌탈 시장의합산치. 어패럴 시장 및 용구 시장은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시설 시장은 숙박비를 포함한 시설이용료 기준(시설에서의 렌탈요금과 물건판매 매출액은 제외), 렌탈 시장은 아웃도어 렌탈 사업자 및 시설운영 사업자의 렌탈서비스 이용료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2. 2021년도는 전망치,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일본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 분야별 구성비(2020년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어패럴 시장(아웃도어 웨어, 신발, 배낭·가방류), 용구 시장(등산·클라이밍용품, 텐트·타프류, 침낭, 조명기구, 조리도구·식기류, 가스배너·연료류, 테이블·의자류, 아이스박스·워터저그류, 캠핑장비, 기타용품), 시설 시장(캠프장, BBQ장, 방갈로·코티지, 글램핑 등 숙박시설), 렌탈 시장을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2020년도 일본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5.4%인 2,954억 6,700만엔으로 추계했다. 분야별 시장 구성비는 용품 중 어패럴 시장(웨어, 신발, 배낭·가방류)이 65.3%를 차지하며, 텐트·타프류와 테이블·의자류, 침낭 등의 용구 시장은 26.2%, 이어서 시설 시장(캠프장, BBQ장, 방갈로·코티지, 글램핑 등의 숙박시설)이 7.9%, 렌탈 시장이 0.6%였다.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은 지금까지 캠프붐을 배경으로 캠프 관련 용구의 판매가 호조로 추이한 뿐만 아니라 유력 브랜드의 아웃도어 웨어와 배낭의 라이프스타일 수요(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착용)도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도는 긴급사태선언 발표에 의한 외출자제와 소매점 휴업 등의 영향으로 약 65%의 구성비를 차지하는 아웃도어 어패럴 시장이 축소함으로써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 전체가 축소로 전환되었다.

또한, 감염확대방지의 관점으로 영업을 중지한 산막이 속출하며, 등산객의 등산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져 등산용품(어패럴·용구) 판매와 등산용품 렌탈 등이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후지산 입산이 전면금지된 것의 여파가 크며, 많은 초심자층이 등산을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된 것도 등산용품 판매에 마이너스 영향을 준 결과가 되었다.


2. 주목 토픽


캠프는 "새로운 생활양식에 따른 안심·안전한 레저"로 호조로 추이

가족 및 비교적 적은 인원 수로도 즐길 수 있는 캠프에 대해서는 첫번째 긴급사태선언 기간에는 소매점의 영업자제 등으로 크게 판매가 감소하는 등 영향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코로나 상황이면서도 "새로운 생활양식에 따른 안심·안전한 레저"로 주목되어 캠프 관련 용품(어패럴·용구)은 호조로 추이했다.


소매점은 비시즌으로 알려진 적설기에 일부러 대자연 속에서 "겨울캠프"을 즐기는 것도 패밀리층과 솔로캠퍼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그러한 층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은 적고, 계속해서 캠핑을 즐기는 캠퍼가 일정수 존재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앞에서 말한대로 긴급사태선언 기간 중 영업을 전면 취소한 기업도 많아 "6월 이후에 실적은 회복경향이 되었지만, 전체로는 매출감소를 커버하지 못했다"는 것이 실제 상황이었던 것 같으며, 메이커의 출하에도 이러한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 장래전망


향후도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시장의 스타일 변화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아웃도어는 활발"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으로, 의심의 여지도 없다. 그러나 "아웃도어 시장"의 내용에 대해서 "등산"과 "캠프"에 대해서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그동안 아웃도어 시장에서 실시된 소비가 자제가 요구되고 있던 분야에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 서서히 코로나19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해당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계기로 아웃도어를 시작한 유저도 많아 해당 시장은 확대하며, 향후 2~3년은 일정 규모로 추이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완만하게 종식으로 향한다고 가정하며, 2024년도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규모는 3,111억 3,000만엔(2020년 대비 105.3%)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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