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홈패션, 홈패션 소매시장-홈패션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홈패션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홈패션 브랜드

발간일:2021년 10월 27일

체  재:A4판 58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8월~10월

2. 조사대상:홈패션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조사 병용


<홈패션 시장>

본 조사에서 홈패션 시장은 "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의 7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주로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퍼니어처""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수요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


◆2021년 홈패션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0.3%인 3조 3,570억엔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

~집콕소비가 계속 시장을 견인, 온라인 상담·접객으로 EC판매로 연결시키는 등 코로나 상황의 단점을 극복~


홈패션 소매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1년은 에측치

주3. 홈패션 시장은 " 베드린넨·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퍼니어처", "인테리어 패브릭", "홈라이팅", "키친·테이블웨어"의 7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기본적으로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일부 법인수요 포함.


1. 시장 개황


2020년 국내 홈패션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0.3%인 3조 3,475억엔으로 추계했다.

코로나19에 의한 텔레워크, 재택근무의 증가로 쾌적하게 일하기 위한 책상 및 의자, 소파 등 "홈퍼니어처"이 시장을 견인했다. 그 외에 "키친·테이블웨어" 중 키친툴은 외출자제로 요리할 기회가 늘면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홈패션 시장 전체로는 소폭증가로 추이했지만 코로나 상황에서의 집콕소비로 일부 특정상품이 호조를 보이는 한편, 많은 아이템은 점포의 영업기회 감소 등으로 어려운 시황이었다.


판매 채널별로 보면 영업기회가 대폭 감소한 백화점이 고전하며, 이를 보완하는 형태로 EC채널이 호조였다. 실점포가 판매의 중심이었던 홈패션 대형 소매체인 등도 순조롭게 준비를 진행한 옴니채널 및 디지털 대응이 코로나19로 크게 진척되었다. EC전업 기업도 젊은 세대의 고객을 획득하는 등 코로나19라는 특례적인 시장 환경이 홈패션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2. 주목 토픽


침구는 집에서 체험 및 정액 대여코스를 제공, 체험 후에 구입

침구는 매트리스 등의 고기능화로 제품단가 상승이 현저하다. 따라서 적당한 가격의 "체험 코스"와 부담이 적은 "월정액 대여코스"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 장벽을 제거하는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상품을 체험한 후에는 다른 상품으로 전환 및 계속 이용, 매입, 반환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고가격대 상품을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 국내 홈패션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0.3%인 3조 3,570억엔으로 예측한다. 시장에서는 침구 및 타월을 중심으로 항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대책 제품이 수많이 상품 전개되고 있어, 온라인 상담·접객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대응도 적극적으로 도입되며 대면 판매가 어려운 코로나 상황의 단점을 극복하고 있다.

또한, 재택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의 레이아웃 및 요리도구를 재검토할 기회가 늘어난 것, 리모트워크의 도입도 진행된 것 등으로 홈패션 관련 용품이 예년 이상으로 호조인 기업도 적지 않다. 당분간 위드코로나의 생활이 계속된다면, 홈패션 관련 수요 증가도 장기화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홈패션 관련 기업은 "주거"의 연장선상으로 "의복" "음식"의 일부 영역을 확보한 주거 관련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상품의 취급범위를 확장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가전 등도 포함한 "주거"에 관련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제공하자는 움직임도 적극화되어 있으며, 향후도 계속 주목해야 할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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