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공유 경제, 셰어링 이코노미-공유 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공유 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공유 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1년 9월 30일

체  재:A4판 31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8월~9월

2. 조사대상:공유 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제공 사업자, 공유 경제 서비스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공유 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

본 조사의 공유 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은 일본국내의 "탈것(카셰어·라이드셰어)", "탈것(셰어 사이클)", "공간(민박)", "공간(주차장, 기타)", "물건", "사람(스킬셰어)", "돈(크라우드펀딩, 소셜렌딩)"의 공유 경제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음악·동영상과 같은 저작물은 제외했다.


해당 시장규모는 서비스제공 사업자의 매칭 수수료와 판매 수수료, 한달 이용료, 기타 서비스 수입 등 서비스제공 사업자 매출액 기준 시장으로, 공유 경제 사업자의 취급금액(유통액)은 아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탈것(자동차, 자전거)", "공간", "물건", "사람(스킬셰어)", "돈(크라우드펀딩, 소셜렌딩)"


◆2021년도 일본국내 공유 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6.5% 증가한 1,269억엔으로 예측


공유 경제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서비스제공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공유 경제 서비스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의 온라인 상의 서비스 폴랫폼 등을 통해서 탈것·공간·물건·사람·돈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음악·동영상과 같은 저작물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공유 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에는 다양한 사업영역의 플레이어가 많아, 분야에 따라 시장 동향에 부침이 있기 때문에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시장 전체의 동향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각 분야의 시장규모를 합산해서 산출했다.

코로나 상황이면서도 2020년도 일본국내 공유 경제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5.3%로 견조하게 추이해 1,192억엔이었다.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는 2021년도에 대해서도 동 6.5% 증가한 1,269억엔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공유 경제석을 지원하는 외부 서비스의 등장

일반적인 서비스와 비교하면 공유 서비스 운영은 번잡하다. 예를 들어 물건의 공유 서비스는 판매형 서비스와 달리 회수 및 관리 유지가 필요하다. 또한 단기간에 여러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마모율도 일반적으로 소유하는 물건보다 높고 섬세한 서비스 관리가 필요하다.

이 외에 개인 사이에 제공하는 기술 시장 서비스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대와의 거래가 발생되는 것이 많아, 서비스 플랫폼에 안심·안전 시스템 구축을 요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항상 트러블 방지를 위한 서비스상에서 순찰 활동이나, 만약 때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이와 같이 번잡한 운영이 필요한 공유 서비스이지만 많은 사업자가 벤처기업으로, 공유 경제 서비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유저 수가 증가되면 현황과 같은 자사 자원만으로는 운영 및 지원의 대응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최근의 코로나 상황으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운영이 어려워져 신규 유저의 모집을 제한한 서비스도 있었다.


최근에는 공유 경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등장하며, 예를 들어 본인인증 등 백오피스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E-Guardian 주식회사, 공유 서비스용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 주식회사, 공유 서비스용 라운드 메인터넌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AJIS 등이 있다. 향후 시장 확대와 함께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하는 공유 경제 서비스 사업자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전망


2021년도는 전년도에 이어 코로나 상황에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의 사업영역에 따라 그 영향은 다르지만 사람들은 외출하기 어려워지고 재택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것에 대해서는 향후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어도 서비스는 조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공유 서비스의 대부분은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에서 거래하기 때문에 어디에 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 편리성은 코로나 상황에서 다른 EC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큰 강점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