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설비기기, 설비기기-주택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주택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주택설비기기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1년 9월 28일

체  재：A4판 63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8월~9월

2. 조사대상：주택설비기기 메이커,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메일 등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

본 조사에서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은 주택설비로 설치된 가정용 기기로, ①수도설비기기, ②수도관련 설비기기, ③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의 주요 3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대상 기기의 자세한 사항은 이하 참조

①수도설비기기: 주방(시스템키친/섹셔널키친), 시스템욕조, 주택용기 비데, 주택용 위생기기, 세면확장대(※수전기기를 제외)

②수도관련 설비기기: 식기세정건조기, 가정용 급탕기, 풍로, 욕실난방건조기

③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 가정용 축전시스템,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 가정용 연료전지

또한 각 대상기기의 시장규모는 기본적으로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지만 ③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 중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 패널의 최종 판매금액(소매가격) 기준, 가정용 연료전지는 최종 판매금액(동)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요 주택설비기기(수도설비기기, 수도관련 설비기기, 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

◆2020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수도설비+수도관련 설비+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6.2% 감소한 1조 7,637억 5,000만엔

~2021년도는 리모델링 수요, 신축 시장도 회복하여, 또한 "위생" "건강" "집콕"과 같은 관점우로 수요 증가가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며 전년도 대비 3.4% 증가한 1조 8,242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 중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 패널의 최종 판매금액(소매가격) 기준, 가정용 연료전지는 최종 판매금액(동)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2.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수도설비+수도관련 설비+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의 합계치)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6.2% 감소한 1조 7,637억 5,000만엔으로 추계했다.

수도설비기기 시장, 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는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주요 원인은 2020년도 상반기의 코로나19를 배경으로 한 영업활동의 제한 등의 영향이다. 하반기 이후, 리모델링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 회복은 보였지만 상반기의 침체를 보충하지 못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를 계기로 "위생" "건강" "집콕" 니즈가 증가

코로나19를 배경으로 위생부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터치리스 수전(손을 대는 것으로 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토수(吐水)·지수(止水) 가능한 수전)와 식기세정건조기 등 수요 증가가 보인다.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의 관점으로 가글·손씻기의 기회가 늘어나면서 세면 공간을 재검토하는 움직임과 현관에 세면화장대를 신설하는 움직임 등도 있다.

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시간의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 조리할 기회가 증가한 것과 감염예방대책·건강의식의 고조 등을 배경으로 목욕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으로 가스레인지 및 급탕기의 교체수요가 견조하게 추이하는 등 코로나19를 계기로 "위생" "건강" "집콕"과 같은 관점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의 시장규모(수도설비기기+수도관련 설비기기+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의 합계치)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조 8,242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시장규모 확대를 전망하는 이유로, 코로나19를 배경으로 경기는 불확실하지만 작년도 후반기경부터 리모델링 수요가 계속 안정적인 것과 신축 시장도 회복경향이 계속되고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위생" "건강" "집콕"과 같은 관점으로 수요 증가가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외에 에너지창조관련 설비기기 분야에 포함되는 가정용 축전시스템은 태양광발전시스템의 10년간 FIT(고정가격 계약제도) 기간이 끝나는 FIT 졸업가구의 전력 자가소비수요 증가와 함께 다발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회복력에 대한 대응과 함께 안정적인 수요가 전망되는 것도 시장 확대의 이유 중 하나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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