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화장품, 일본화장품-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화장품 마케팅 총감

발간일:2021년 9월 27일

체   재:A4판 73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6월~9월

2. 조사대상: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수탁제조·OEM 기업, 수입상사, 화장품 원료 메이커·상사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접, 전화조사 병용 


<화장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화장품 시장이란,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헤어케어 화장품, 프레이그런스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일본 국내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의약부외품 화장품, 수입품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헤어케어 화장품, 프레이그런스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화로19로 인해 인바운드 수요가 거의 소실, 텔레워크의 확대와 외출자제 등으로 국내 수요도 침체

~2020년도 일본 국내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84.4%인 2조 2,350억 엔~


일본 국내의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거의 소실된 것과 함께 텔레워크의 확대와 외출자제 등으로 국내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2020년도 일본 국내의 화장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84.4%인 2조 2,350억 엔을 기록했다.

  2020년도 화장품 시장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스킨케어 시장이 구성비 47.9%(1조 700억 엔)로 가장 높았고, 메이크업 시장이 17.9%(3,990억 엔), 헤어케어 시장이 19.5%(4,350억 엔), 남성화장품 시장이 5.4%(1,210억 엔), 프레이그런스 화장품 시장이 1.2%(260억 엔)이었다.


2. 주목 토픽

애프터코로나, 위드코로나 시대의 화장품 시장 전망


  2020년도의 화장품 시장은 긴급사태 선언의 영향에 의해서 국내 수요가 감소한 것에 더하여 인바운드 수요가 거의 소실되었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크게 축소되었다.


  과거의 경제위기, 1997년의 아시아 통화위기와 2008년의 리먼쇼크라라는 경제위기 후의 화장품 업계의 변천을 살펴보면, 「시장 구조의 변혁」과 「신시장의 창출」이 일어난 점이 모두 공통된다.

  1998년~1999년에는 닥터즈 코스메틱의 대두와 M&A의 활발화, 대기업 화장품 메이커를 중심으로 해외 전략이 진전되었다. 또, 통신판매 등 인터넷 비즈니스가 대두해 도매의 대형 합병 등도 일어났다.

  2009년~2010년에는 타업종으로부터의 시장 참여가 활발해지고, 윤리적 소비 붐의 고조 등으로 천연·유기농 화장품이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한 것 외, TV통신판매의 대두 및 업계 전체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었다. 이번에도 경제위기를 계기로 「시장 구조의 변혁」과 「신시장의 창출」 등 화장품 산업에 큰 변혁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3. 장래 전망

  2021년도 후반부터 코로나19가 서서히 진정되면서 일본 국내의 화장품 수요도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해, 2021년도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6%인 2조 2,7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또, 몇 년 늦어지는 형태로 방일 외국인 관광객도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인바운드 수요도 완만하게 회복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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