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인터넷통신판매, 통신판매-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 백서

발간일:2021년 6월 25일

체  재:A4판 58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 2021년 4월~6월

2. 조사대상: 통신판매사업 관련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전화를 통한 청취조사, 문헌조사 병용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이란, 인터넷을 채널로 하는 소비자용(BtoC)의 전자상거래(E-Commerce)를 가리키며, 주로 물건판매, 서비스, 디지털의 3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해당 시장규모는 경제산업성 데이터를 인용하고 있지만, 2020년 상품판매 시장은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에 따른 것이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식품, 음료·주류, 생활가전, AV기기, PC·주변기기 등, 서적, 영상·음악 소프트웨어, 화장품, 의약품, 생활 잡화, 가구, 인테리어, 의류·잡화 등(스포츠용품 포함), 자동차, 자동 이륜차, 부품 등, 사무용품, 문구, 기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생활 변화에서 인터넷 쇼핑몰의 이용이 가속화

~2020년 일본의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규모(물건판매 분야)는 12조 1,960억 엔(야노경제연구소 추계 데이터)~


1. 조사결과 개요

  주로 시장 유력기업의 2020년도 실적을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가 추계한 2020년의 일본국내 소비자 인터넷 통신판매(BtoC) 분야의 시장규모는 12조 1,960억 엔이다.


  인터넷 통신판매 진출기업의 매출액을 살펴보면, 1위를 독주하는 아마존재팬의 2019년 매출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아마존재팬 이외에서는 요도바시카메라와 ZOZO, 빅카메라, 라쿠텐(직판사업), 유니클로 등이 상위에 위치한다. 2020년의 긴급사태 선언 하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식품 구매에도 빈도와 인원 수 제한이 요구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진한 곳이 식품 관련 통신판매인 Oisix ra daichi이다.


2. 주목 토픽

코로나 사태로 인한 EC 수요 증가에 따른 물류업계 동향


  코로나 사태로 인한 외출 자제 흐름으로 인터넷 쇼핑몰의 수요가 증가해 EC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고객에 대한 신속하고 섬세한 니즈에 대응한 배송이 중요한 서비스의 하나가 되고 있다.

  인터넷 통신판매 기업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수요와 취급 품목의 확대 등 변화에 따라 EC 관련 설비투자 및 타사와의 업무제휴를 진행하는 등 물류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대기업 3사의 물류체제의 진전을 살펴보면, 아마존재팬은 2020년에 풀필먼트센터를 4개소 신설, 라쿠텐은 2020년 12월에 일본우편그룹과의 업무제휴를 발표, 야후는 2020년 6월부터 야마토홀딩스와의 업무제휴에 의해 출점 스토어용으로 풀필먼트서비스와 픽&딜리버리서비스를 개시하였다. 물류센터의 증설과 업무제휴에 의한 물류체제 강화는 일본의 EC시장이 계속 확대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큰 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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