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디스플레이, 자동차용-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재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재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자동차 디스플레이 부재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1년 10월 29일

체  재:A4판 16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8월~10월

2. 조사대상: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관련 부재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재>

본 조사에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재란 자동차용 터치패널(저항막 방식, 정전용량 방식), 디스플레이 및 터치패널용 커버(전면판), 디스플레이 커버용 가식필름(In Mold Lamination 필름), OCA(Optical Clear Adhesive)·OCR(Optical Clear Resin), 각종 광학필름(반사방지필름, 모스아이필름)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전면판(유리, 수지판, 성형품), 가식필름(In Mold Lamination 필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용 각종 광학필름, OCA·OCR, 터치패널


◆자동차의 EV화는 내장의 디지털화를 가속, 곡면화와 대형화, 심리스화 등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진화를 지지하는 제품 개발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재 메이커의 다음 기회로 이어진다


자동차용 정전용량 방식 터치패널(TP) 유형별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21년은 전망치, 2022~2023년은 예측치

주3. Glass Sensor타입, Film Sensor타입은 아웃셀(Out-Cell), In-Cell/On-Cell타입이 인셀(In-Cell) TP에 해당


1. 조사결과 개요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탈탄소사회의 실현을 위한 시책이 각 방면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도 지속가능한 제조방법이 모색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과 유럽, 미국 등 주요국·지역에서 탄소중립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자동차의 무배출 시스템화를 위한 방침이 나오면서 일본 국내외 자동차 메이커(OEM) 각사에서 EV화가 진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국내외 OEM 각사에서는 EV화로 방향을 크게 바꿨다. 자동차의 EV화는 내장의 디지털화를 가속하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탑재량 증가 및 대화면화와 함께 디스플레이의 곡면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등 고화질 디스플레이의 채용 등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터치패널(이하, TP)과 전면판, OCA(Optical Clear Adhesive)·OCR(Optical Clear Resin), 반사방지필름에 대표되는 기능성 필름과 같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관련 부재의 새로운 니즈가 나오고 있다.


2. 주목 토픽


스퀘어, 평면의 기존형 TP는 인셀화가 진전

자동차 내장의 디지털화에 의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등재 확대로 기계판 디자인은 더울 심리스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력 디바이스의 기계적 스위치에서 TP로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TP에서는 최근, 기존의 아웃셀(Out-Cell)에서 인셀(In-Cell)로 전환이 급속히 진행되었다.


당초, 자동차용용 인셀 디스플레이는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이 엄중히 요구되는 등 생산 난이도도 높으며 가격도 비쌌기 때문에 유럽 OEM의 고급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로 채용되며 자동차용 정전용량 방식 TP시장 비율도 1%~5% 정도에 머물렀다.

그러나 그 후에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메이커 측에서 품질이 안정되며 가격도 하락되면서 Tier1과 OEM에 있어서는 TP와 LCD를 별도로 조달할 필요 없이 SCM(서플라이체인 매니지먼트)이 간소화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품질관리도 용이한 것, 커버렌즈와 LCM(액정 모듈)과의 첩합만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부재 수와 제조공정 수가 절감되며 생산 코스트다운을 실현된다는 것 등이 평가되어 미들엔드 이하 차종에서 채용이 급격히 확대되었다.

인셀(In-Cell/On-Cell타입이 해당)은 2020년에는 자동차용 정전용량 방식 TP 전체의 약 15%를 차지하며 2023년에는 약 3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이후 성장률(전망)을 봐도 아웃셀(Glass Sensor, Film Sensor타입이 해당)은 코로나상황과 반도체 부족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2022년에 전년 대비 110%를 나타내는 외에는 연간 몇% 정도에 그치는 것에 비해 인셀은 분모가 작기 하지만 일정하게 전년 대비 2 자리 수 성장할 전망이다.


3. 장래전망


EV화에 따른 자동차의 디지털화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진화를 촉진하고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부재 메이커의 새로운 개발 테마를 낳는다.

특히 EV 신형차는 기존 기술과 디자인을 계속해서 채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멀티디스플레이와 곡면 디스플레이 등 기존에 없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탑재가 가속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재 메이커에는 기존에 없는 제품을 개발·제안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재 메이커에는 이 기회를 확실하게 파악하면서 차세대 자동차로 디스플레이에 무엇이 요구될지를 예측하고 이를 구현화하는 제품 개발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


Tier1과 OEM의 환경대응과 제품개발에 대한 니즈가 고도화·복잡화 하는 가운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부재 메이커에는 단순히 니즈에 확실히 대응하는 "서플라이어"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제품개발과 공정관리에서의 "유저"의 과제를 발견하며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무배출 시스템화 실현으로 연결되는 제품 개발과 제안 등을 통해서 "유저"의 "파트너"로 자사의 포지션을 올리는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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