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인재비즈니스, 인재사업-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인재 비즈니스의 현상과 전망 PART1 종합인재서비스편

발간일:2021년 9월 27일

체  재:A4판 51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6월~9월

2. 조사대상:오피스워크를 중심으로 한 인재파견 사업자, 화이트칼라 직종의 인재소개 사업자, 재취업지원업이자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우편 앙케트조사, 문헌조사 병용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 시장>

본 조사에서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 시장은 ①인재파견업 시장, ②인재소개업 시장, ③재취업지원업 시장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인재파견업의 2019년도까지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보고서(일반노동자파견사업소의 매출액)" 데이터에서 인용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재취업지원업


◆2020년도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 시장은 전년도 대비 0.3% 증가한 8조 2,225억엔

~코로나19로 인재소개업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지만 인재파견업 시장이 소폭증가, 재취업지원업 시장이 두 자리 수 성장~


인재 관련 비즈니스 주요 3업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전망치

주3. 본 조사에서 주요 3업계 시장은 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재취업지원업을 말한다.

주4. 인재파견업의 2019년도까지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보고서(일반노동자파견사업소의 매출액)" 데이터에서 인용


1. 시장 개황


2020년도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재취업지원업)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0.3% 증가한 8조 2,225억엔이었다. 내역은 인재파견업 시장이 7조 9,400억엔(전년도 대비 0.9% 증가), 인재소개업 시장이 2,520억엔(동 18.2% 감소), 재취업지원업 시장이 305억엔(동 23.0% 증가)이었다.


인재파견업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활동 정체 등으로 인재 수요가 크게 떨어졌지만 파견처 기업의 고용 유지와 동일노동 동일임금 제도가 파견 스태프 1명 당 청구단가 상승으로 매출을 확보한 사업자가 많았다.

인재소개업 시장은 인재파견업과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에 의한 경제활동의 정체로 기업의 채용활동이 신중화하면서 서비스 수요가 저하하며 시장규모는 전년 미달이었다.

재취업지원업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에서 조기·희망퇴직 시행에 따른 인원정리가 실시됨으로써 해당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전년도에 이어 시장은 확대했다.


2. 주목 토픽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의 디지털화·DX의 추진 상황

인재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업무방식 개혁"의 일환으로 몇 년 전부터 디지털화·DX화에 대응하는 기업이 눈에 띄기 시작되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에 따른 외출자제와 접촉기회의 감소, 출근률 억제가 요구되어, 사내 시스템 및 제공 서비스 등에서 디지털화·DX화의 움직임이 더욱 가속되었다. 이전부터 계획·개발을 추진했던 각종 디지털 툴에 대해서 조기 도입·출시하는 기업이 눈에 띄었다.


각 업계의 공통 동향으로서는 "텔레워크의 계속·추진" "업무의 RPA화" "채팅 등 커뮤니케이션 툴의 도입" "온라인 면담의 계속" 등을 들 수 있다.

사업자의 사내업무로는 계약 및 청구업무, 기타 신청서류 등의 디지털화·페이퍼리스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백오피스 업무의 입력작업 등은 상황에 맞게 RPA의 도입을 실시하며 업무부담 경감을 도모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파견 스태프, 구직자 등)와의 소통방법에 대해서는 챗봇 등 간편하게 문의를 할 수 있는 툴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면담을 활용함으로써 서비스 제공측과 이용자, 양측의 부담 경감에 임하고 있다.


고객 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업무지원 툴의 제공 등을 통해 DX화를 지지하는 대응이 확대되고 있다. 영업활동 및 백오피스 업무의 온라인화를 추진한 노하우를 활용해 타깃 리스트 작성 등 영업지원 툴과 인사업무의 지원·가시화 툴, 프로젝트 관리 툴 등을 개발하여 텔레워크 상황에서 업무 효율화·고도화 툴로서 제안을 하는 사업자도 보인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재취업지원업)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한 8조 6,410억엔을 전망한다.

많은 사업자가 아직 불확실한 상황에 있지만 2020년도 후반부터는 기업의 인재채용 니즈가 회복기조에 있는 것과 고령자용 재취업지원 서비스 및 캐리어 지원 서비스의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견되어 주요 3업계 모두 시장확대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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