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의료기기, 치료기기-ME기기(치료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ME기기(치료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기능별 ME기기 시장의 중기 예측과 메어커 점유율(치료기기 편)

발간일:2021년 10월 28일

체  재:A4판 69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4월~10월

2. 조사대상: 일본 메이커 및 수입제품 제조판매업: 판매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조사 및 설문조사 병용


<ME기기(치료기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ME(Medical Engineering)기기 시장이란, 병원과 일반진료소 등에서 사용되는 치료기기, 32항목(54구분)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인공호흡기와 전신마취기, 전기메스, 수술용 현미경, 스틸제 수술기구 등을 포함한 ‘수술실(Operation Room) 등의 설비기기(재택 렌탈 및 퍼블릭 설비 포함)’, 결석파쇄장치를 포함한 ‘레이저 치료장치’, ESWL과 방사선치료시스템, 내비게이션 등의 ‘특정영역 고가기기’, 저주파치료기와 골전기자극장치/초음파골절치료기, 네뷸라이저 등을 포함한 ‘측정영역중급·보급형 기기’, Endoscopy Room 등의 관절경 시스템과 내시경하 외과수술 관련의 ‘내시경하 외과제품’의 총 5개 분야로 분류해 시장을 분석하였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내시경하외과(복강경·흉강경 외) 수술제품, 인공호흡기, 전신마취기, 제세동기·Defibrillator, 전기메스, 초음파응고절개장치·초음파흡인장치, Nd:YAG, Ho:YAG·KTP/YAG·KTP/Tm:YAG, CO2레이저, 고출력반도체레이저 수술장치, PDT, 레이저 심근혈관신생술/심근혈행재건술‘TMR·PTMR, (동통완화)반도체 레이저 치료기, (직선편광) 근적외선, 적외선 치료장치, 멍자국·미안용 레이저 장치, 미용성형외과 관련 제품, (경요도적)결석파쇄장치(TUL) 외, BPH치료제품, ESWL, 온열요법(온열요법 가온장치), IABP장치, 자기혈 회수장치·회수식 자기혈 수혈장치, Continuous Passive Motion, Tourniquet System, 골전기자극장치/초음파골절치료기, 저주파치료기, 파워 인스트루먼트, 감마나이프, 정위뇌 수술장치, 정위·고정밀 방사선 치료시스템, 수술실용 현미경시스템·내비게이션 시스템, 네뷸라이저, 멸균 컨테이저 시스템, 스틸제 수술기구·기계


◆2020년도 ME기기(치료기기) 시장은 코로나19에 의해 양극화

~코로나19 대책을 위한 교부금과 수요 증가의 영향이 큰 '수술실 등 설비기기'와 코로나19 관련 수요와 개호 탈모(자신의 노후를 위해 개호를 받을 때 간병인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미리 델리케이트 존을 제모해 두는 일)의 새로운 수요에 의해 '레이저 치료장치'가 증가, 한편 병원의 설비투자 감소로 인해 '특정영역 고가기기', '내시경하 외과제품'은 감소~


ME기기(치료기기) 시장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판매원 출하금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병원과 일반진료소 등에서 사용되는 ME(Medical Engineering) 기기 중 32항목(54구분)의 치료기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료 회피에 의한 환자 수 감소와 불요불급한 수술 연기에 의해 기기에 대한 설비투자가 위축되어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 실적의 제품군이 많았다. 한편 코로나19 대책에 의한 의료기기에 대한 지원 교부금 지급과 의료종사자용 감염대책 기기의 대폭적인 수요 증가도 있어, ME기기(치료기기) 시장은 양극화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2020년도 ME기기(치료기기) 시장


  2019년도 ME기기(치료기기) 시장규모는 소비세 인상 전의 선수요에 의해 전년도 대비 5.7% 증가한 1,784억 7,100만 엔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도에는 동 4.1% 감소한 1,711억 3,900만 엔을 기록한 것으로 추계하였다.

  분야별 살펴보면 코로나19 대책을 위한 교부금과 수요 증가의 영향이 컸던 '수술실 등 설비기기(재택 렌탈·퍼블릭 설치 포함)'는 전년도 대비 9.7% 증가한 900억 4,270만 엔, 코로나 관련 수요와 개호 탈모의 새로운 수요에 의해 '레이저 치료장치'가 동 4.9% 증가한 145억 9,540만 엔, 한편으로 설비투자 감소로 인해 '특정영역 고가기기'는 동 25.2% 감소한 323억 7,710만 엔, ‘내시경하 외과제품’은 동 12.8% 감소한 244억 8,480만 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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