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빌딩관리, 건물관리-빌딩관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빌딩관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빌딩관리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1년 9월 28일

체  재:A4판 40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7월~9월

2. 조사대상:일본의 유력 빌딩관리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빌딩관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빌딩관리 시장이란, 빌딩청소, 설비관리, 경비업무 등 수탁 서비스를 대상으로 원청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빌딩관리사업자가 하청을 받은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 관련 업무를 포함하며,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 매출액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위생관리업무, 설비관리업무, 경비보장업무, 기타 업무(건물수리 등)


◆2021년도 일본의 빌딩관리 시장규모를 전년도 대비 100.9%인 4조 2,724억 엔으로 예측

~업무효율화와 성인화 등 DX의 진행에 의한 변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기대된다~


빌딩관리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원청금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는 예측치

주3. 빌딩관리사업자가 하청을 받은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 관련 업무를 포함하며,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 매출액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2020년도 일본의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4조 2,337억 엔, 전년대비 99.0%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숙박시설 관련과 상업시설 관련 등의 가동률 저하가 시장규모 축소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건물 용도별로 가장 점유율이 높은 것은 '사무실 건물'


  2020년도의 건물 용도별 빌딩관리 시장규모(전망치)를 추계하면, 주택이 약 1,536억 엔(건물 용도별 점유율 3.6%, 전년도 대비 101.4%), 비주택이 약 4조 801억 엔(동 96.4%, 동 98.9%)이 된다. 비주택의 내역을 보면 가장 점유율이 높은 것은 사무소 건물로, 그 시장규모는 약 9,194억 엔(동 21.7%, 동 98.5%)으로 빌딩관리 시장의 약 1/5을 차지한다. 이어서 점포·상업시설: 약 7,722억 엔(동 18.2%, 동 98.6%), 의료·복지시설: 약 4,241억 엔(동 10.0%, 동 100.1%), 학교시설: 약 4,119억 엔(동 9.7%, 동 97.1%), 공장·작업소: 약 4,010억 엔(동 9.5%, 동 98.0%)이다.


3. 장래 전망

  2021년도의 일본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0.9%인 4조 2,724억 엔으로 예측한다. 2021년도에는 코로19 등의 영향으로 인한 장래에 대한 불투명감이 남아, 숙박시설 관련과 상업시설 관련 등에서는 인파 억제에 의한 가동 상황 정체가 당면한 우려 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새로운 생활양식이 정착되고 텔레워크의 추진에 의해 일하는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재개발 안건의 준공 등 오피스 빌딩을 비롯한 시설의 신축 공급은 계속되고 있어, 빌딩관리사업을 전개하는 필드가 확산되고 있다. 사회경제를 멈추는 일 없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빌딩관리사업은 다양한 시설 운영을 뒷받침하는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SDGs 대응을 명확하게 밝히는 기업이 등장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 창출을 향해서 기업 측이 일꾼 의식을 높여감으로써 일상업무의 품질 향상으로 연결하고 있다. 업계를 불문하고 진행하는 DX에 대한 의식도 높아지고 있어, 업무 효율화, 성인화 등 변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기대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