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분석, 분석솔루션-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시장의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시장의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이미지 분석 마케팅 솔루션의 장래전망 ~리테일AI 실용화의 과정~」

발간일：2021년 9월 28일

체  재：A4판 24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7월~9월

2. 조사대상: 이미지 분석을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하는 솔루션 전개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이란, 이미지 분석을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하는 솔루션을 전개하는 사업자(벤더)가 제공하는, 주로 소매 점포 내에 설치한 카메라 이미지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하여 내점객의 인원 수를 카운트하거나, 연령·성별 등의 속성을 파악하거나, 점내에서의 고객 동선을 파악하거나 행동을 분석하는 이미지 분석 서비스와 분석결과를 가시화하는 점포 내 분석 플랫폼, 컨설팅 서비스 등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2024년도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시장을 44억 엔으로 예측

~2021년도 시장규모 전망치인 15억 7,000만 엔은 2024년도에 44억 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2021년도부터 2024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40.9%에 달할 전망~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전망치,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주로 소매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을 대상으로 하며, 카메라 드으이 디바이스 및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분석결과를 가시화하는 점내 분석 플랫폼, 점포 운영 사업자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등을 포함

1. 시장 개황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의 영향으로 유저 기업이 검토하고 있던 안건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또한 이 시점에서 기존의 클라우드계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벤더 대부분이 해당 사업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한 결과 시장이 일시적으로 축소되어, 2020년도의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시장은 전년도 대비 78.2%인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2021년도에는 새롭게 시장에 진출한 에지 AI계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벤더의 움직임이 본격화됨과 동시에 중단되었던 유저 기업의 도입 검토가 재개되어 안건 수도 증가해, 집콕 수요로 실적이 확대된 소비재 양판점과 EC화의 진전에 따라 본격화된 OMO(Online Merges with Offline)의 움직임 등이 수요를 뒷받침하는 형태로 시장은 회복될 전망이다. 2021년도의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다시 확대 기조를 되찾아, 전년도 대비 141.4%인 15억 7,000만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벤더의 참여 동향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 시장의 참여 기업에 관해서는 이전에 참여했던 클라우드계의 벤더 일부가 이미 철수한 것이 확인된 한편, 특히 AI카메라 솔루션 벤더의 신규 참여를 볼 수 있어, 벤더의 교체와 병행하여 시장 전체로서도 클라우드에서 에지 컴퓨팅에서의 이미지 분석 처리로 솔루션 서비스가 전환되고 있다.

  또, 참여하고 있는 솔루션 벤더에 따라서 시장에서의 입지가 달라, AI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있는 벤더부터 카메라의 제조 판매, 에지 AI 디바이스의 제공, 분석결과를 가시화하는 점내 분석 플랫폼 전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당 시장에 접근하고 있는 기업(벤더)이 뒤섞여 있는 상황이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부터 2023년도 시장은 현재 각처에서 검토되고 있는 안건의 본격적인 도입이 기대되며, 지금까지의 시장규모가 매우 작았기 때문에 성장률로서는 매우 커질 전망으로, 2021년도부터 2024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40.9%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특히 지금까지 점포용 이미지 분석 솔루션의 서비스 대상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웠던 GMS과 양판점에서의 도입이 점차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 패션계와 브랜드 업계의 유저 기업에서는 실점포 시책의 재검토 및 RaaS(Retail as a Service), D2C(Direct to Consumer)와 같은 소매점포 형태의 전환에 수반하여 데이터 비즈니스 시장의 참여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