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및 관련제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콘택트렌즈에 관한 시장 동향 조사」
발간일:2021년 9월 30일
체 재:A4판 22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7월~9월
2. 조사대상:콘택트렌즈 메이커, 콘택트렌즈 용제·용품 메이커, 의약품(점안약)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 등에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콘택트렌즈·콘택트렌즈 용제·용품·점안약 시장>
본 조사의 콘택트렌즈·콘택트렌즈 용제·용품·점안약 시장은 시력교정 등을 위해 각막에 직접 접촉시켜서 사용하는 렌즈 형태를 한 고도관리의료기기인 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 관리(세정, 행굼, 소독, 보존)에 사용하는 제품인 콘택트렌즈 용제·용품 및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 사용하는 점안약으로 구성되는 시장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 용제·용품, 점안약
◆코로나19로 콘택트렌즈의 착용 기회·빈도의 감소로 2020년 시장은 대폭 축소
~2021년은 복구 방향으로 향할 전망~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 콘택트렌즈·콘택트렌즈 용제·용품, 점안약의 일본 시장규모는 2,711억엔(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추산한다. 코로나19에 의한 외출자제와 대인접촉 기회의 감소에 따른 콘택트렌즈의 착용 기회·빈도의 감소로 전년대비 8.1%로 대폭 축소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의 시장에 대한 영향
2020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콘택트렌즈 관련 시장은 전체로 2,711억엔 규모에 그쳤다. 전년대비 239억엔, 전년대비 8.1%의 마이너스였다. 전년(2019년)은 소비세 인상을 향한 선수요의 영향도 있어 최근에 들어 가장 큰 규모로 시장이 확대했었기 때문에 마이너스의 격차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마이너스 요인으로는 긴급사태선언을 비롯한 감염방지를 위한 정책적 요청으로 판매점의 휴업·영업시간의 단축·폐쇄를 피할 수 없었던 것과 재택근무 등 외출 및 대인접촉의 기회가 감소함으로써 콘택트렌즈 착용의 기회·빈도가 감소한 것 등이 겹치면서 수요감축을 초래했다고 할 수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종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 생각되지만 2020년과 같은 사회활동 중단상황까지는 되지 않을 거라는 관측으로 시장은 복구방향으로 향할 전망이다. 또 이 기간에 판매점에 내점이 어려운 유저에 대한 대응 등 최대한 수요가 감축되지 않기 위한 연구·활동이 실시되고 있어, 이러한 대응력 향상도 시장회복을 뒷받침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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