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디저트-화양과자·디저트류 구입 동향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화양과자·디저트류 구입 동향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화과자·양과자·디저트의 향후 소비 트렌드 분석」

발간일：2022년 6월 27일

체  재：A4판 20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5월

2. 조사대상: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

3. 조사방법: 인터넷 소비자 설문조사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는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20대부터 60대의 남녀 870명(남성 426명, 여성 44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 달에 1회 이상의 빈도로 화과자나 양과자 등의 스위츠(Sweets)류를 스스로 구입해 먹는 사람을 대상으로, 화·양과자, 디저트류의 구입·소비실태, 스위트류에 대한 니즈, 구매를 좌우하는 요소를 조사했다. 또 최근 원료가격과 에너지 비용 상승을 배경으로 각종 식품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기호품인 화과자·양과자류도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필수품이 아니기 때문에 업체들은 가격 인상을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평상시 구입하고 있는 스위츠류의 가격이 상승했을 경우의 대응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집계·분석에서는 기본 속성인 성별, 연령에 더해 응답결과를 7개 클러스터로 분류해 클러스터 간 비교분석도 실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화과자, 양과자, 디저트류(푸딩, 젤리, 아이스크림)

◆수도권 거주 20~60대 남녀 87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슈크림과 경단 등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친숙한 스위츠의 수요가 폭넓은 소비층에서 모여

스위츠 클러스터 분류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시기: 2022년 5월, 조사(집계)대상: 한 달에 1회 이상의 빈도로 화과자나 양과자 등의 스위츠(Sweets)류를 스스로 구입해 먹는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20대부터 60대의 남녀 870명(남성 426명, 여성 444명)

조사방법: 인터넷 소비자 설문조사, 회답자를 성별, 연령, 혼인상황, 화양과자의 1개월당 구입횟수, 화양과자 구입단가 상한금액 등을 바탕으로 클러스터 분석해 7개 속성으로 분류

화과자·양과자 주요 품목별 섭취 정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2. 조사시기: 2022년 5월, 조사(집계)대상: 한 달에 1회 이상의 빈도로 화과자나 양과자 등의 스위츠(Sweets)류를 스스로 구입해 먹는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20대부터 60대의 남녀 870명(남성 426명, 여성 444명)

조사방법: 인터넷 소비자 설문조사, 회답자를 성별, 연령, 혼인상황, 화양과자의 1개월당 구입횟수, 화양과자 구입단가 상한금액 등을 바탕으로 클러스터 분석해 7개 속성으로 분류

본 설문에서는 각 품목별로 4단계로 섭취 정도를 조사해 ‘자주 먹는다’ ‘가끔 먹는다’의 비율을 속성별로 집계. 복수회답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한 달에 1회 이상의 빈도로 화과자나 양과자 등의 스위츠류를 스스로 구입해 먹는, 수도권(도쿄도, 카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의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 870명(남성 426명, 여성 444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스위츠류의 수요는 다양해지고 있어, 성별이나 나이와 같은 기본속성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측면이 나오고 있으므로, 이번 조사에서는 성별, 연령, 혼인상황, 화과자 13품목·양과자 12품목의 구입빈도, 화과자·양과자 구입단가의 상한가격 등 합계 28개 항목을 바탕으로 클러스터 분석을 실시해 7개 클러스터(속성)로 분류했다. 

  가장 구성비가 높았던 것은 「스위츠 주부」로 전체의 20.5%를 차지했다. 이어서 「스위트 시니어」가 19.7%,「스위트 OL」 「간편 양과자」 「스위츠 남자」가 15% 정도로 거의 동률이었다. 아래에 각 클러스터의 특징을 기술한다.

· 「스위츠 주부」: 쇼핑하는 김에 일본, 양과자 전반의 스윗츠를 구입하는 주부 그룹(구성비 20.5%)

· 「스위트 시니어」: 지역의 전문점에 다니는 남성 시니어 그룹(동 19.7%)

· 「스위트 OL」: 스위츠에 확실한 느낌을 요구하는 젊은 여성 그룹(동 15.9%)

· 「간편 양과자」: 슈크림 등 친숙한 양과자를 가끔 먹는 그룹(동 15.6%)

· 「스위츠 남자」: 편의점에서 스위츠를 구입하는 젊은 남성 그룹(동 15.6%)

· 「스위트 셀럽」: 스위츠에는 예산에 한계를 두지 않는 그룹(동 8.6%)

· 「간편 양과자」: 경단 등 친숙한 화과자를 가끔 먹는 그룹(동 4.1%)

2. 주목 토픽

화과자·양과자 주요 품목별 섭취 정도

  본조사에서, 화과자·양과자 등 스위츠류 품목별로 「자주 먹는다」 「가끔 먹는다」 「별로 먹지 않는다」 「거의 먹지 않는다」의 4단계로 섭취 정도를 조사했다.

  「자주 먹는다」와 「가끔 먹는다」 를 합친 비율(이하 「먹는 있는 비율」)은 화과자에서는 「경단·떡」(70.4%)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서 「도라야키', 「찹쌀떡」, 「만쥬」가 60% 정도, 「타이야키」가 51.1%였다. 한편 양과자에서는 「슈크림·에클레어」의 합계가 76.8%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쿠키·비스킷」(70.5%), 「푸딩」(66.2%), 「치즈케이크·타르트」(58.7%) 순으로 나타나, 이들 품목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섭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러스터별로 화과자의 섭취 정도를 보면, 화·양과자 전반에 대한 소비의욕이 왕성하고, 예산 상한도 높은 스위츠 셀럽은 먹고 있는 비율이 화과자 전품목에서 전체 비율보다 높았다. 또 스위츠 남자도 전체보다 비싼 품목이 많았다. 특징적인 점으로는 디저트 주부의 경우 「경단·떡」의 비율이 높고, 스위츠 OL은 「와라비모치」의 비율이 전체보다 5포인트 이상 높았다.

  한편 양과자에서는 스위츠 셀럽과 스위트 주부는 폭넓은 품목에 대해 먹고 있는 비율이 전체보다 높은 경향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스위츠 남자와 스위트 OL은 대조적으로, 스위츠 남자는 「바움쿠헨」, 「푸딩」, 「젤리」의 비율이 전체보다 5포인트 이상 높았지만, 스위트 OL은 「마들렌·피낭쉐」, 「쿠키·비스켓」, 「컵 디저트」, 「젤리」에서 전체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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