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수요일

개호로봇, 로봇-2022 개호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야노경제연구소

 <일본시장조사보고서>2022 개호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일본어판)

(일본어목차)2022 介護ロボットの可能性と将来性


자료코드: C64106200 / A4 137p / 2022. 09. 28 


시장에서 철수한 기업도 있어 좀처럼 보급 상황을 실감할 수 없는 개호로봇. 한편으로 신규 진출과 신제품도 있고, 보다 유저의 니즈를 고려한 제품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제2세대 제품의 견인차 역할로 개호로봇은 보급될 수 있을까?


◆조사개요

조사목적: 개호로봇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취급 제품, 신규 수요 개척과 기능 확장에 대한 대응, 수요 전망 등의 사업 전개를 파악함과 동시에 이들 전체를 부감한 후 개호로봇 시장의 장래성과 과제를 고찰한다.

조사대상처: 일본의 개호로봇 메이커와 판매회사, 이들을 응용한 시스템 관련 기업 외에 개호로봇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기업과 관련 단체, 관계부처 등

조사방법: 야노경제연구소 연구원의 대면취재를 중심으로 전화조사 등을 병용. 공표된 자료, 데이터, 문헌, 연구성과, 신문기사, 사내자료 등도 참고

조사기간: 2022년 5월~2022년 9월


◆자료 포인트

• 개호로봇은 그 용도(목적)에 따라 이승지원, 이동(보행)지원, 배설지원, 목욕지원, 보호지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각각 지금까지 제품화는 되어 왔지만 대체로 보급은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다.

• 하지만 개호현장의 인력 부족 상황은 여전하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호작업의 생력화와 효율화 니즈가 높은 상황이다. 개호로봇은 용도에 따라 제품 개선과 기능 확대가 유저의 니즈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 용도별로 참여기업과 제품 성능, 시장 실태, 과제점 등을 고찰하면, 제품 성능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 시장을 견인해 나갈 참여기업을 추출해 그 목적과 전망을 밝힌다.

• 개호로봇은 개호수단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될 수 있는가? 이를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기대할 수 있는 용도와 할 수 없는 용도는 무엇인가? 그리고 정착되어 보급될 수 있을까? 숨겨진 기대 요소와 보급을 위한 조건을 고찰하다

• 지난 리포트와의 차이: 수요를 개척하고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것은 틀림없이 제2·3세대 제품. 보급을 기대할 수 있는 용도와 제품을 좁혀 정보를 수집, 취재처를 재검토하여 그 가능성과 장래성을 고찰한다.


리서치 내용


제1장 개호로봇의 시장 실태


1. 2017년 이후 변함없는 '로봇 기술의 개호 이용에 대한 중점 분야'. 개발 지원은 계속

2. 큰 변화 없이 소수지만 시장 철수와 신규 진출 있어

3. 총 시장규모 추이

  (1) 용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신제품으로 인해 확대되는 수량 기준 시장규모

  (2) 금액으로는 이승지원, 배설지원, 보호지원이 골자로 신제품에 따라 대체로 확대 경향


제2장 용도(목적)별 개호로봇 시장 동향


1. 이승지원로봇

  (1) 시장에 진출한 회사는 적지 않지만 적극적인 대응은 한정적

  (2) 절대치는 아직 작지만 수량, 금액 모두 확대되는 시장규모

  (3) 수량, 금액 모두 FUJI와 JTEKT가 점유율 독점. 경쟁사와의 차이가 벌어져

  (4) 유저의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3세대 제품이 관건. 진가의 판별은 시기상조

2. 이동지원로봇

  (1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나뉘는 기업과 제품 구조. 철수 기업도 있지만 신규 진출도 있어

  (2) 수량·금액 모두 감소세인 시장규모. 2022년도부터 실내용에 주목

  (3) RT.works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신규 진출 기업이 향후 열쇠를 쥐고 있어

  (4) 실외용의 필요성이 보이지 않아. 실내용은 이제부터가 고비

3. 배설지원로봇

  (1) 변함없는 시장구조 가운데 철수하는 기업도 있어. 2020년 이후 신규 진출과 신제품은 매우 적어

  (2) 랩식 간이화장실과 배설 예측이 견인하는 형태로 확대되는 시장규모

  (3) 수량·금액 모두 NihonSafety, Aronkasei, TWJ에서 시장 과점

  (4) 코스트 메리트가 뛰어난 랩식 간이화장실과 배설 예측이 실용성에서 한 발 리드

4. 목욕지원로봇

  (1) 회사와 제품 모두 변함없고 기능면의 발전도 없어

  (2) 미미한 시장규모. 신제품과 신제안도 없고 이슈도 적어

  (3) 필수 제품으로서의 전망이 없어. 현 기능으로는 수요 확대를 생각하기 어려워

5. 돌봄지원로봇

  (1) 회사와 제품 모두 많아. 비로봇 제품도 있어 실제로는 더 많은 경쟁처

  (2) 신제품 기여로 2022년도는 수량 및 금액 모두 크게 확대되는 시장규모

  (3) 신제품 출시로 2022년도에 점유율이 급신장하는 TOTEC AMENITY 

  (4) 수요 개척의 여지는 크게 기대되지만 비로봇 제품에 대해 우위성 확립이 조건


제3장 주목 참여기업의 대응 실태


1. (주)aisaac 

2. A.I. Viewlife(주)

3. 킹통신공업(주)

4. GROOVE X(주)

5. (주)JTEKT

6. Triple W Japan(주)

7. TOTEC AMENITY(주)

8. NihonSafety (주)

9. (주)FUJI

10. RICOH JAPAN(주)


제4장 개호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


1.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개호로봇의 시장 확대는 아직 기대할 여지가 있어

2. 기대 기업의 상당수는 신제품과 새로운 제안을 전개. 구태의연한 제품으로는 한계

3. 개호로봇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조사는 물론 사용자의 노력과 궁리도 필요

4. 2,3세대 신제품으로 확대가 기대되는 시장규모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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