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아웃도어, 일본아웃도어 -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아웃도어 비즈니스

발간일:2022년 9월 29일

체  재:A4판 38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7월~9월

2. 조사대상: 아웃도어 용품 메이커, 도매업, 소매업 아웃도어 관련 시설, 서비스 기업·단체, 기타 업계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이란, 아웃도어 용품(어패럴·용구), 아웃도어 시설(캠프장, BBQ장, 방갈로·코티지, 글램핑 등 숙박시설), 아웃도어 용품 렌탈을 대상으로 추계했다.

주로 ’레저를 목적으로 야외에서 하는 활동"으로 해, 이번 조사부터 스포츠 및 스포츠 스타일의 활동(경기 스포츠로서의 아웃도어인 트레일 러닝, 스포츠 클라이밍, 클라이밍센터 등)과 낚시(낚시 용구·용품, 관리 낚시터 등), 관련 서비스(산악 가이드·자연 가이드 등), 야외 페스티벌 등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아웃도어 어패럴(아웃도어웨어, 신발, 배낭·가방류), 아웃도어 용구(등산·클라이밍 용품, 텐트·타프류, 침낭, 조명기구, 조리도구·식기류, 가스배너·연료류, 테이블·의자류, 아이스박스·워터저그류, 캠핑장비, 기타용품), 아웃도어 시설(캠프장, BBQ장, 방갈로·코티지, 글램핑 등 숙박시설), 아웃도어 용품 렌탈


◆2021년도 일본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은 전년도 대비 9.6% 증가한 3,262억 엔으로 추계, 2022년도에는 동 6.5% 증가해 확대 지속 전망

~캠핑 필수품 관련 용품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캠퍼 증가에 따라 아웃도어 서비스(시설·렌탈)도 회복~


일본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은 아웃도어 용품(어패럴·용구) 시장과 아웃도어 시설, 아웃도어 용품 렌탈시장의 합산치. 어패럴 시장 및 용구 시장은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시설 시장은 숙박비를 포함한 시설이용료 기준(시설에서의 렌탈비와 물건판매액은 미포함), 렌탈 시장은 아웃도어 렌탈 사업자 및 시설운영 사업자의 렌탈 서비스 이용료 기준으로 산출

주2. 2022년도는 전망치, 2023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일본의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9.6%인 3,262억 1,000만 엔으로 추계했다. 캠프 입문자 층에 의한 텐트를 비롯한 캠핑 필수용품 관련 구매가 진행되면서 아웃도어 용품(어패럴·용구) 시장이 호조를 보였다. 여기에 캠프가 액티비티 레저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1년에 몇 차례 정도 아웃도어 시설을 찾는 캠퍼(코어층)가 증가해, 아웃도어 시설 시장과 용품 렌탈 시장 등 서비스 분야가 호조를 보인 것도 시장 전체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다.


2. 주목 토픽

‘경등산’ 호조, ‘중등산’ 회복하지 못해


  등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산을 걷는 것(트레킹)을 목적으로 하는 ‘경등산’ 참여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용품의 수요가 높아진 반면, 정상을 목표로 하는 ‘중등산’ 참여자는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성에 따르면 실제로 2021년 후지산 등산객 수는 예년의 30% 정도 수준이었다. 등산객 층은 핵심층 위주였고 초보·입문자 층 비율이 극히 미미했기 때문에 등산용품 구입이나 용품 렌탈 수요는 회복되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는 변함이 없었다.


3. 장래 전망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에는 타 업종으로부터의 신규 진출이 잇따르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웃도어 활동별로 보면 등산과 캠프의 동향은 크게 다르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캠프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캠프’ 입문자 층이 증가하고, 이런 층이 정착되면서 캠핑 관련 용품은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그동안 저조했던 '등산'에서도 투어 단체객 등의 회귀로 인해 등산객 수가 증가해, 등산 관련 용품은 완만하게 회복세를 전망한다. 이러한 점에서 아웃도어 용품·시설·렌탈 시장은 2021년도부터 2025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 3.25%로 추이해, 2025년도 시장규모는 3,706억 9,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