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수요일

비주택목조, 목조건축-비주택 목조 시장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비주택 목조 시장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비주택 목조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2년 9월 30일

체  재:A4판 47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7월~9월

2. 조사대상: 비주택 분야의 목조 구조 건축물 사업자(종합건설회자, 하우스 메이커, 구조공법 메이커, 건재 메이커, 구조재(프리컷: precut) 메이커, 목질구조재·집성재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을 통한 청취조사회 및 문헌조사 병용※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0~2021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의해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하고 있는 통계 등과 다릅니다.)


<일본 비주택 목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비주택 목조 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에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했다. 신축에 더해 증·개축 착공 실적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비주택 목조 건축물


◆2022년도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2.5%인 6,100억 엔으로 예측

~시장은 코로나19와 우드쇼크의 영향으로 점차 회복세로, 향후 환경부하 경감에 기여하는 비주택 목조 건축물에 뛰어드는 사례가 증가할 전망~


일본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 추이·예측(바닥면적 기준) 

주1.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0~2021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의해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하고 있는 통계 등과 다릅니다.)

주2. 비주택 목조 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에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으로 산출 

주3. 2022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일본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 추이·예측(공사비 예정액 기준)

주4.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0~2021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해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의해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하고 있는 통계 등과 다릅니다.)

주5. 비주택 목조 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에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으로 산출 

주6. 2022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일본의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신축+증개축)는 바닥면적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8.5% 감소한 3,526천㎡, 공사비 예정액 기준으로 동 8.7% 감소한 5,952억 엔을 기록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2020년도에 이어 감소했다.

  시장이 대폭 감소한 주요 이유로는 우드쇼크※의 영향을 들 수 있다. 우드쇼크에 의해 목재 입수가 어려워진 점, 목재 가격의 급등 등으로 건축비용이 상승해 민간 건축물 등에서는 건축주가 당초의 상정 투자이율을 확보할 수 없게 된 점 등을 이유로 사업 중단과 연기가 많이 발생한 영향으로 비주택 목조 시장은 2년도 연속으로 크게 감소했다.

※ 우드쇼크: 코로나19 이후 중국·미국을 중심으로 한 신축 착공 러시로 인한 목재 수요의 급확대 등으로 목재 수요가 증가해 목재 가격이 급등한 것


2. 주목 토픽

SDGs와 탄소중립 대응 등과 높은 친화성이 있는 비주택 목조


  현재 사회 전체적으로 SDGs와 탄소중립과 같은 환경의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도 이에 대한 기여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나무는 CO2를 저장·삭감하는 등의 특징이 있어, 지금까지 비주택 건축물에서 흔히 사용됐던 S/RC 구조가 아닌 적극적으로 목조를 선택하여 비주택 목조건물을 건축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목조에 더해 S/RC 구조 등과 목조를 조합한 혼합 구조(하이브리드 구조)의 오피스 빌딩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주택 목조 시장 전체가 크게 감소했지만,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에서 오피스 빌딩에 해당하는 '사무소'(목조)는 바닥면적 기준 전년도 대비 100.1%, 금액 기준 동 101.1%, 동수 기준 동100.2%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행동제한도 완화되고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는 가운데 사업을 중단했던 안건의 착공도 서서히 재개되고 있으며, 우드쇼크의 영향에 따른 목재 공급 제약도 완화되고 있어, 2022년도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는 바닥면적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1%인 3,600천㎡, 공사비 예정액 기준으로 동 102.5%인 6,1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5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바닥면적 기준으로 4,400천㎡(2021년도 대비 124.8%), 공사비 예정액 기준으로 7,700억 엔(동 129.4%)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처럼 시장이 확대되는 이유로는 향후도 환경의식의 고조가 기대되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기업은 SDGs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투자 대응이 본격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나무는 CO2를 저장·삭감하는 특징이 SDGs와 ESG 투자 등의 관점에서 높은 친화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으로 나무를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비주택 목조는 대량의 목재를 활용해 환경부하 경감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서도 비주택 목조건축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례가 증가해, 2025년도에 걸쳐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