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골프용품, 골프 -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골프산업백서

발간일:2022년 8월 29일

체  재:A4판 57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5월~8월

2. 조사대상: 골프 관련 기업(메이커, 상사, 도매, 소매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e-mai 및 우편설문조사 병용


<골프용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하는 개인소비자용 상품을 말한다.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 국내 매출분을 대상으로 하며, 골프용품 메이커와의 ‘OEM 도급분’ ‘커스텀 골프채분’ 매출분은 제외한다.

이 중 ‘기타 골프용품’이란, 개인소비자용 골프용품으로 ①티, 마커류, ②연습기구(디지털기기 포함), ③대회 상품, 기프트, ④휴대형 비거리측정기(레이저식, GPS식), ⑤기타(우산, 네임태그, 수건 등 ①-④에 포함되지 않는 것)를 대상으로 산출했다. 또한 골프용품 메이커가 소매점에 설치한 ‘측정기’와 ‘시뮬레이션 골프기기’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골프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퍼터), 골프공(라운드볼, 레인지볼), 골프용품(골프화, 캐디백, 기타 백·커버류, 골프글로브), 골프웨어, 기타 골프용품(티·마커류, 연습기구, 대회 상품·기프트,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기타)


◆코로나19로 재평가, 2019년 수준을 약 4% 상회한 2021년 일본 골프용품 시장


골프용품별 일본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매출액 기준

주2.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하는 개인소비자용 상품을 말한다.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 국내 매출분을 대상으로 하며, 골프용품 메이커와의 ‘OEM 도급분’ ‘커스텀클럽분’ 매출분은 제외한다.

주3. 2022년은 예측치, 반올림했기 때문에 표의 데이터 합계 및 비율이 일부 다름


1. 시장 개황

  2021년 일본의 골프용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9.4% 증가한 2,763억 3,000만엔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2020년과 비교했을 때 플러스 성장을 한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인데, 2021년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약 4% 증가한 110억 엔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삼밀(三密)’에 해당하지 않는 '옥외형 액티비티'로 골프에 이목이 쏠린 점, 기존 골퍼들의 활동률 제고와 함께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한 신규 골퍼와 골프에서 한동안 멀어졌던 '휴면 부활' 골퍼가 증가한 점이 골프용품 시장규모 제고에 기여했다.


2. 주목 토픽

골프채 세트 판매 동향


  코로나19를 배경으로 뜻밖에도 일본의 골프산업은 활황을 보이고 있다. 상징적인 것이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한 신규 골퍼의 증가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본 골프용품 시장에서는 화제가 되지 않았던 ‘골프채 세트(주로 초보자를 겨냥한 우드·아이언·퍼터 및 캐디백이 세트로 구성된 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프채 세트의 동향 및 시장규모를 추계·산출하기 위해 이번에 주요 골프채 제조사를 대상으로 골프채 세트 판매량을 조사했으나 아쉽게도 전체 규모를 추산할 만한 답변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당사가 집계·분석한 골프 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골프용품 실매출 동향 조사 'YPS 골프 데이터(일본 약 1,100개 골프용품 소매점의 실매출 결과를 집계,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골프채 세트 판매 수량(약 800개 점포 집계)은 전년대비 48.3% 증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64.6% 증가해 크게 신장했다. 특히 여성용 골프채 세트의 판매 신장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골프채 세트의 시장규모는 골프채 카테고리별 수량과 중복 집계


3. 장래 전망

  2022년 골프용품의 일본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9% 증가한 3,092억 1,000만 엔으로 예측한다. 3,000억 엔을 넘는 시장규모가 예측됐는데, 과거 골프용품 시장규모가 3,000억 엔대를 기록한 것은 2001년이므로 이 숫자가 실현된다면 약 20년 만에 달성한 것이 된다.

  각 카테고리별 2022년 시장규모 전망치와 전년데비는 아래와 같다.


우드: 548억 엔(전년대비 123.4%)

하이브리드: 126억 1,000만 엔(동 113.6%)

아이언: 473억 엔(동 106.8%)

퍼터: 104억 엔(동 126.8%)

라운드볼: 219억 엔(동 104.3%)

레인지볼: 18억 6,000만 엔(동 100.5%)

골프화: 136억 2,000만 엔(동 109.1%)

캐디백: 88억 5,000만 엔(동 105.0%)

기타 백·커버류: 61억 5,000만 엔(동 113.9%)

골프장갑: 69억 2,000만 엔(동 101.0%)

골프웨어: 1,059억 엔(동 110.3%)

기타 골프용품: 189억 엔(동 115.8%)


  카테고리에 따라 신장률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플러스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 중에서도 금액규모가 큰 우드 시장, 골프웨어 시장이 두 자릿수를 기록해 전체 규모의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라운드볼과 골프글러브 등 이른바 '소모품'에 속하는 카테고리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