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임상검사역, 임상검사기기 - 임상검사약·기기 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임상검사약·기기 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임상검사 시장의 전망

발간일:2022년 10월 31일

체  재:A4판 37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8월~10월

2. 조사대상: 일본의 주요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전개기업 35사(일본기업 및 해외기업 일본법인)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이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임상검사약 및 기기 사업규모 용어정의>

의료기관과 검사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검체검사(혈액, 소변, 변, 조직 등의 검체)에 이용되는 임상검사약·기기에 관한 사업을 대상으로, 일본 주요 기업 35사의 국내용 및 해외용 임상검사약, 기기 사업의 매출액 기준 합계를 사업규모로 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임상검사약 및 임상검사기기 전반


◆2021년도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 사업규모는 전년도 대비 14.1% 증가한 1조 2,378억 엔

~2022년도에도 코로나19 관련 검사 수요가 이어지면서 사업은 호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


임상검사약·기기 사업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35사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2년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 사업규모(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주요 35개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14.1% 증가한 1조 2,378억 엔으로 추계했다.

  해당 사업을 국내와 해외로 나눠서 보면, 국내 사업은 전년도 대비 15.6% 증가한 6,427억 엔, 해외 사업은 동 12.5% 증가한 5,951억 엔이었다. 일반적인 임상검사약·기기 판매가 전년도부터 회복된 데다 코로나19 PCR검사, 항원검사 수요가 크게 확대되면서 관련 임상검사약·기기 기업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 관련 검사약·기기 시장이 확대


  코로나19 검사방법은 유전자검사(주로 PCR법)와 항원검사로 크게 나뉜다. 항원검사는 신속항원검사키트(정성)와 항원정량검사로 분류된다. 일본에서는 2020년 중반부터 코로나19 PCR검사, 항원정성검사, 항원정량검사 검사약·기기 등의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의료기관, 민간검사센터 등에서 널리 검사가 이뤄지게 됐다.


  주요 진출기업의 매출 상황 등으로 판단해 2021년도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 및 항원검사약·기기의 국내 시장규모는 1,800억 엔 이상으로 추계된다. 2022년도 상반기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주 출현에 따라 증가했고, 아울러 검사 수요도 확대됐다. 임상검사약·기기 업계에서는 2022년도에도 전년도에 이어 코로나19 관련 검사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 사업규모(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주요 35개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국내용이 전년도 대비 8.0% 증가, 해외용은 12.4% 증가, 총 10.1% 증가한 1조3,63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코로나19 검사에서는 2022년부터 신속항원검사키트의 활용이 늘고 있다. 의료기관의 발열 환자에 대한 검사뿐만 아니라 셀프검사용으로도 이용이 늘고 있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의 증가가 임상검사약·기기 전체 시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생각한다.

  또 2022년도는 엔화 약세로 인해 해외에 임상검사약·기기를 판매하는 기업 매출이 크게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