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수요일

구두, 신발-구두·신발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구두·신발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구두·신발산업연감

발간일:2022년 9월 29일

체  재:A4판 32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7~9월

2. 조사대상: 일본 국내 구두·신발, 구두 자재 등 구두 업계에 관계하는 메이커, 도매, 소매업 및 주변 관련업자, 수출입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우편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구두·신발 소매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구두·신발 시장이란, 남성화·여성화·아동화·운동화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용 신발에 더해 기타 신발류(장화와 작업화 등)를 포함한 모든 구두·신발류를 대상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남성화, 여성화, 아동화, 스포츠화(스니커즈 포함), 기타 구두·신발류(장화, 작업화 등)


◆2021년도 일본 국내 시장규모(소매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2.6%인 1조 967억 엔으로 추계

~전년도 대폭 축소에서 약간 회복하는 수준에 머물러, 코로나 쇼크 전 2019년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 추이·예측(소매금액 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일본의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6%인 967억 엔으로 추계했다. 이 시장은 2016년도부터 계속 축소되고 있다. 2020년도 시장규모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가 감소할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21년도는 전년의 대폭적인 축소의 반동으로 약간 확대했지만, 2019년도 시장규모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행동제한도 완화되고 외출기회도 증가했지만, 새롭게 탄생한 새로운 생활양식이 정착하기 시작해, 2020년도와 비교하면 구두·신발 수요는 크게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 주목 토픽

축소하는 시장에서 EC 채널과 온라인 시책 강화가 관건


  본 시장은 기존 업체뿐만 아니라 타업종도 끌어들인 치열한 파이 뺏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진출기업들은 다양한 시책을 내놓고 있으며, 특히 EC 채널의 강화와 리얼과 온라인을 융합시킨 OMO(Online Merges with Offline) 시책을 펼치는 기업이 눈에 띈다.

  경제산업성 ‘2021년도 전자상거래에 관한 시장조사보고서’(2021년8월 발표)에 따르면, 의복·복식잡화 등(스포츠용품 포함)의 2021년 BtoC-EC(EC 분야에서의 BtoC) 시장규모는 2조 4,279억 엔(전년대비 109.35%)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EC화율도 21.15%(전년대비 1.71포인트 증가)로 상승세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급확대한 BtoC-EC 시장은 패션 분야에서도 해마다 증가세에 있어, EC 채널의 강화 및 인터넷을 이용한 시책 강화는 향후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일본의 구두·신발 소매시장 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5%인 1조 1,134억 엔으로 예측된다. 2022년도 이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영향과 그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생활양식의 정착, 나아가 원자재 급등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 등의 여러 요인으로부터 큰 회복은 전망되지 않고 소폭 증가 또는 횡보세로 추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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