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수요일

스포츠화, 신발-스포츠화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스포츠화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스포츠화 비즈니스

발간일:2022년 7월 28일

체  재:A4판 37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4월~7월

2. 조사대상: 스포츠화 메이커, 수입상사, 도매업, 소매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우편설문조사 병용


<스포츠화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스포츠화 시장이란, 스포츠 용품 메이커·신발 메이커가 스포츠화로 출하하고 있는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메이커 출하 켤레 수·금액 기준으로 각각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캐주얼 스니커즈, 러닝화, 유아·아동화, 워킹화, 축구화, 아웃도어화, 스포츠샌들, 야구·소프트볼화, 테니스화, 골프화, 농구화, 트레이닝화, 기타(배구, 배드민턴, 탁구, 럭비, 핸드볼, 미식축구화 등이 포함)


◆2021년 일본의 스포츠화 시장은 전년대비 109.6%인 4,094억 7,000만 엔, 코로나19 반동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본격적인 회복에는 이르지 못해

~2022년은 모든 카테고리에서 플러스 성장이 될 전망~


일본의 스포츠화 출하수량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22년은 예측치

주3. 반올림했기 때문에 표 내 합계가 일부 다름


일본의 스포츠화 출하금액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5. 2022년은 예측치

주6. 반올림했기 때문에 표 내 합계가 일부 다름


1. 시장 개황

  2021년 일본의 스포츠화 시장규모(에미커 출하 기준)는 수량 기준으로 전년대비 108.0%인 1억 40만 켤레, 금액 기준으로 109.6%인 4,094억 7,000만 엔을 기록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수량, 금액 모두 모든 카테고리에서 크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2021년은 전년의 반동으로 플러스로 회복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못 미친다.

  카테고리별로 시장을 살펴보면 다목적화(캐주얼화), 러닝화, 야구·소프트볼화, 테니스화가 호조를 보인 반면,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건투한 아웃도어화만 수량, 금액 모두 전년도를 밑돌았다.


2. 주목 토픽

코로나 쇼크로부터의 수요 회복은 카테고리 간에 격차가 발생


  2021년은 비상사태 선언이 길게 이어지면서 학교 동아리 활동은 연습을 단시간에 끝내는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체육관과 테니스장, 야구장, 축구장 등 각 스포츠 시설은 이용이 제한되어 충분한 플레이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다. 또 2021년 개최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따른 파급효과가 지속되지 않아, 라이프스타일 슈즈의 수요 회복도 더딘 상황이다. 2021년 중반 이후에는 동남아 각국의 락다운 영향으로 각 스포츠화 생산현장에서 가동률이 크게 낮아져 물건이 조달되지 않는 홍역을 치르고 있다. 수요 부진에 공급망 단절도 걸림돌이 되면서 2021년 경기(競技)쪽 신발은 어려운 환경이 이어졌다.


3. 장래 전망

  2022년 일본의 스포츠화 시장규모(메이커 출하 기준)는 수량 기준으로 전년대비 104.5%인 1억 496만 켤레, 금액 기준으로 109.4%인 4,480억 6,000만 엔으로 예측한다. 다만 동남아를 비롯한 생산국에서 재차 락다운이 실시되면 공급망 두절이 장기화돼 국내 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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