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서비스, 주거지원서비스-주거와 생활지원서비스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주거와 생활지원 서비스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주거와 생활지원서비스의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2022년 8월 31일

체  재：A4판 13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4월~8월

2. 조사대상：생활지원서비스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거와 생활지원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는 일반생활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①가사대행서비스, ②하우스클리닝(전문청소) 비스, ③집보안, ④돌봄서비스, ⑤가구·가전 렌탈, ⑥빨래방, ⑦배달형 클리닝, ⑧의류보관, ⑨이동형 슈퍼마켓(이동판매차), ⑩긴급출동서비스, ⑪택배보관함 등 주거와 생활지원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본 조사에서 생활지원서비스 시장규모란 가사대행서비스, 하우스클리닝서비스, 돌봄서비스, 가구·가전 렌탈서비스(모두 이용자의 지불금액 기준) 및 집보안(사업자 매출액 기준)의 주요 5분야 합계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가사대행서비스, 하우스클리닝서비스, 집보안, 돌봄서비스, 가구·가전 렌탈서비스, 빨래방, 배달형 클리닝, 의류보관, 이동형 슈퍼마켓(이동판매차), 긴급출동서비스, 택배보관함

◆2021년도 생활지원서비스 시장(주요 5분야 합계)은 전년도 대비 소폭 증가한 4,906억 엔

~일하는 방법·생활방식의 변화가 서비스 활용을 촉진~

생활지원서비스(주요 5분야 합계)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22년도 예측치

주2. 주요 5분야(가사대행서비스, 하우스클리닝서비스, 집보안, 돌봄서비스, 가구·가전 렌탈서비스)를 대상으로 산출

1. 시장 개황

  2021년도 생활지원서비스의 주요 5분야(가사대행서비스, 하우스클리닝서비스, 돌봄서비스, 가구·가전 렌탈서비스, 홈보안)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3% 증가한 4,906억 엔으로 추계된다.

  각 생활지원서비스의 인지도는 착실하게 향상되고 있지만, 한편으로 이용자 수의 대폭적인 증가에는 이르지 못하고, 한정적인 수요 속에서 조금씩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는 과정에서 일하는 방식 및 생활방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생활지원서비스를 일상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실현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2022년도 동 시장규모는 동 4.7% 증가한 5,137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생활지원서비스의 역할은 생활자에게 안심과 안전을 제공하는 것, 쾌적한 생활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형태가 있는 상품이 아니라 체험함으로써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장 확대에 있어서는 지금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용자 수 확대로 이어가야 한다.

2. 주목 토픽

스톡형 서비스 성장 기대

  긴급출동서비스와 같은 돌발적인 이용, 긴급 시 이용과 같은 한정적인 상황에서 이용이 예상되는 서비스는 회원제 비즈니스로서, 가사대행서비스와 같 한 달에 몇 번이나 일주일에 몇 번과 같은 정기적인 이용이 예상되는 서비스는 정기계약과 계속 이용 비즈니스로서 각각 스톡을 쌓아 올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해 나가야 한다.

  지역 밀착 사업자가 많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업자가 적은 것도 특징인데, 각 생활지원서비스가 사업자의 노력에 의해 기반이 되는 지역 안에서 실적을 쌓아 사업을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3. 장래 전망

  2021년도까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동제한이 있는 가운데 사람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주체인 생활지원서비스는 다소 하락세를 보였으나, 2022년도 이후에는 일상을 되찾는 과정에서 일하는 방식이나 생활방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생활지원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창출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사람들의 생활의 근저를 지탱하는 귀중한 서비스로서 전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 영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생활지원서비스는 일하는 방식과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이용환경이 변화하고, 또 그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새로운 생활 스타일에 적응한 새로운 서비스 형태도 나오고 있어, 보다 생활자에게 친근한 서비스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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